구혜선, 그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한때 '얼짱'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녀가 지금은 남들은 하나도 하기힘든 배우, 영화감독, 화가 등 다양한 타이틀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배우·영화감독·화가, 다 좋아요. 갤러리에 있을 때는 화가라고 불리는게 좋고, 영화관에서는 감독이라 불리는게 제일 좋아요. 장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딸로 있는게 제일 좋구요"


욕심많은 그녀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동원화랑에서 개인전을 열며 관람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위해서 입니다. '잔상'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앞서 9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인전에 전시됐던 작품 중 30여점을 골라 여는 전시회입니다.



"주제는 '잔상'이구요. 꿈을 꾸거나 기억의 조각들, 잔상들을 이미지화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 생각했던 것들을 상상해서 그리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구요. 보시는 분들도 '나도 이런 생각한 적 있는데~'하며 공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잔상'이란 주제로 하게 됐어요"


언니, 캔버스에 먹·사인펜


사람들은 아마 '구혜선'하면 인형같은 외모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처음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이유도 있겠지만, 그동안 그녀가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들에게 비춰진 이미지는 가녀리고 순수한 지켜주고 싶은 예쁘장한 여동생의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화가' 구혜선의 작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그동안 그녀가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내면에 그런게 있나봐요. 저는 사실 제가 그리면서도 인지를 잘 못하고 그려요. 그걸 그렇게 그려야지 하고 그리는 그림은 없는 것 같아요. 약간 계획하에 그리지 않는 편인데, 그리다보면 그런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생각을 해본건데, 지금도 공포영화를 잘 못보거든요. 그리고 어렸을때 어두운 거, 특유의 무서운 거 그런 기억들이 강했나봐요. 그게 이렇게 고스란히 표현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약간 보면 어렸을때 무서워했던 형상들이 있기도 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대중들이 보는 시선은 단편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혜선'이라는 '사람'이 궁금하지만 본인이 아니고서야, 본인 또한 스스로를 다 알 수는 없을테니까요. 대중들은 그저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그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 이제껏 보여지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어쩌면 구혜선은 사람들에게 만들어진 자신이 아닌 본래의 자신을 알아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화가'로의 도전 또한 그런게 아닐까요.



"전 사실 제가 그림을 그리며 살 줄 알았어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매일매일 대학원생이던 선생님을 찾아가 정말 매일 한장씩 그림을 그렸어요. 근데, 또 입시미술은 안맞았어요. 그래서 입시미술 교육은 받은 적은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래서 입시때 줄리앙 석고상이 나왔는데, 정말 제가 그거를 사람처럼 그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면담받은 적이 있어요(웃음)"



배우라는 직업은 창조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대단히 수동적인 입장이기도 합니다. 작가와 감독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주어진 상황과 의도에 맞게 연기를 펼쳐야하니 말이죠. 어쩌면 구혜선이 지금처럼 시기어린 질투 속에서도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는 이유는 주어지는 이미지가 아닌 자신만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체화하는 작업을 좋아해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는 했는데, 그것을 좀 밖으로 꺼내고 싶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해서 시작하게 된 게 또 영화예요. 영상이고..."



"궁극적으로 이런 작업을 하면서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했더니 삶과 죽음이더라구요. 그런거에 대해서 매일 고민하고 표현하고, 그러다보니 제가 조금더 제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구혜선은 자신만의 이미지, 자신의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해왔던 그림을 통해서, 그리고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영화를 통해서 전하고 있을 뿐인데, 사람들은 화가, 소설가, 영화감독이라는 규정된 '단어'로만 이해하려한 탓에 그녀에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딱히 목적과 목표를 세워서 무슨 일을 진행하는 건 아닌데, 그분들께 도움이 되고자하는 목표가 생기니까 그림을 더 활발히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구혜선은 이번 개인전을 통한 수익금을 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전시회의 도록과 그림 판매수익금을 지난 31일 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조근조근한 말투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천사같은 미소 너머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모습을 다양한 표현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 구혜선. 최근에는 그녀의 그림과 많이 닮은 영화 '복숭아나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그녀에게 조금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귀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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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 보도를 통해 '스폰서 검사'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는 대구참여연대,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등 대구지역 32개 단체가 모여 부패검사 처벌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패검사 처벌 및 검찰개혁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에 참여한 지역시민단체 대표들은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떡값 검사 명단 폭로 등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이번 논란 또한 검찰은 '자성'과 '성찰'이라는 말로 유야무야하는 행태를 보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며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PD수첩 스폰서 검사 파문, 특검 도입해야...

그리고, 이번 사건과 같은 행태들이 부산경남의 일만이 아니라 검찰사회내 만연해있지 않은가라는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다며 대구지검 또한 철저한 내부 점검과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취재요청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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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하아암 2010.04.24 10:35 신고

    생각보다 소리가 깨끗하게 잡혔네요. 주변이 시끌시끌했던 기억인데~ 무슨 조화입니까? ^-^ 무튼, 새 카메라로 멋지게 담아서 발 빠른 업데이트 해주시니 멋지쉼~ 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4.24 10:38 신고

      좀 크게 말씀해달라 요청드리기고 했고, 일부러 가까이서 촬영하기도 했지만 주변이 소란스러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음이 잘 됐더군요. 번들 마이크인데, 성능이 괜찮네요. ^^;

'대구人 - 한국영상박물관 김태환 관장'

대구와 경북의 여행지, 명소 등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개인 프로젝트, '라이프 대구 아카이브'에 이어 또 하나의 블로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민들을 기록하는 '대구人' 프로젝트가 그것입니다.

지역문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민의 입을 통해 본인은 물론 지역과 지역문화에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도 나름 의미있는 작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무모한 걸 알면서도 시작을 결심했습니다.

'대구 사람이 대구 문화를 만든다'

'대구人' 프로젝트의 부제는 '대구 사람이 대구 문화를 만든다'입니다. '사람이 문화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화라는 게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에의해 만들어지는 게 아닌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들에의해 만들어지고 규정되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구人' 프로젝트의 부제인 '대구 사람이 대구 문화를 만든다'를 통해 짐작 할 수 있듯이 인터뷰 대상은 지역예술인을 비롯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네 주민에 이르기까지 지역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포함됩니다.

참고로, '라이프 대구 아카이브'와 '대구人' 프로젝트의 지속을 위해 라이프 대구에서는 촬영장비, 음원 등의 다양한 지원과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실 분은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대구人 - 한국영상박물관 김태환 관장'

'대구人'을 통해 처음 소개해드릴 분은 1999년 개관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비디오 카메라를 비롯해 사진기, 영사기, 영화필름 등이 전시된 한국영상박물관(KOREA VIDEO MUSEUM)을 운영해오고 계신 김태환 관장님입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위치한 한국영상박물관세계1호 소니 분리형베타 1100 비디오 카메라를 포함 400여점에 이르는 비디오 카메라와 미국 키스톤 K-8(1930년) 더블 카메라 등 50여점의 영화카메라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틸 카메라로는 코닥 35mm 1호 카메라 코닥35(1938년), 폴라로이드 1호카메라(1948년), 베스트 코닥 스페셜(1916년), 보익랜드 아버스(1925년), 슈퍼이콘다A(1934년), 라이카 M3(1945년), 니콘S(1951년) 등을 비롯해 발매당시 1936년 서울 가희동 20칸짜리 한옥집 가격과 맞먹었다는 콘탁스Ⅲ(Contax Ⅲ) 등의 명기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몇평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수집은 역사의 훼손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신념하나만으로 평생을 걸쳐 수집한 1500여점에 이르는 사진, 영상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기에 김태환 관장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박물관이며, 단 하나밖에 없는 비디오 카메라 박물관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대구人 - 한국영상박물관 김태환 관장

한국영상박물관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 (지도보기)
- 1999년 9월 15일 개관
- 관람시간: 10시 ~ 17시
- 토,일요일 휴무
- 관람료: 무료
- 문의: 053) 423-4732

김태환 관장님께서 일을 하시면서, 자비로 혼자서 운영하시는 박물관인탓에 방문전 미리 전화로 관람가능한지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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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boso.com BlogIcon 여보소 2010.02.24 10:00 신고

    이런곳이 있었군요~ㅎㅎ
    평일날 시간내서 한번들러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7 09:23 신고

      가시기 전에 미리 확인전화 넣어보세요. 헛걸음 할 수도 있으니...^^;

  2.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10.02.24 13:24 신고

    대구人 프로젝트, 좋은데요. 멋진 기획입니다.
    이제 서서히 시동을 넣고, 가속 엔진을 밟고 있나요?
    하여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먼저 보내구요.

    김태환 관장이라, 참 멋진 분이시군요.
    빠른 시일 안에 꼭 한번 찾아뵈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7 09:24 신고

      외모에서도 참 자유로운 분이라는게 느껴지죠. ^^

  3.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10.02.24 13:32 신고

    와우, 영상 너무 좋은데요.....
    편집 솜씨가 독특한 것이 그새 내공이 엄천 쌓였네요.
    어느 영상제에 출품을 해도 손색이 없겠는데,
    하여간 멋진 영상작품도 구경을 잘 했고,

    특히 김태환 관장이란 분, 내공이 만만찮은 분이시군요.
    멋진 인터부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7 09:24 신고

      더 이상 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ㅋㅋㅋ

  4. Favicon of 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0.03.01 10:38 신고

    어머나..
    대구에 이런 곳이 있단 말이죠?

    관장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유난히 쌀쌀하던 가을 아침 이길형 씨(32)와 처음 만났을 때, 이 분이 바로 우리가 찾아 온 자립한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놀랐다. 약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친근하게 웃는 말쑥한 생김새가 머릿속에 있던 '정신장애인'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말투도 차분하고 대화에도 막힘이 없었다.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길형씨


그의 직업이 사회적 일자리인 '컬러풀잉크 행복충전 1호점'에서도 홍보 및 전화 업무, 말하자면 '영업직'이라는 점도 색달랐다. 정신장애인은 비사회적일 것이라는 편견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말 거는 것은 아직 서툴지만 남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는 이 씨는 일이 자기한테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가게마다 돌며 인사하고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한 적이 있어요. 저는 그저 평범하게 했을 뿐인데, 옆에 있던 팀장님이 오히려 놀라시더라고요.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냐고." 물론 전화로 가격 흥정을 할 때 같은 돌발 상황에는 당황해서 대처하기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예전에 하던 생산직 일에 비하면 적성에도 잘 맞고, 사회복지사가 상주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을 상담할 수 있어 힘든 점이 거의 없다고.

그는 이렇게 무사히 정착하기 전까지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 이 씨에게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난 건 고등학교 때. 친구와 다툼이 있은 뒤 분한 마음에 며칠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때부터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조울증, 정신분열 등 수많은 정신병을 돌아가며 겪었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퇴원한 뒤에도 정신 병력이 있는 그에게는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병역면제'라고 적으면 사유를 꼭 물어봅니다. 정신병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절대 취업할 수 없어요." 결국 군복무를 대신해 고등학교 때 실습했던 업체에서 사회봉사를 했다고 속이고 취업해야 했다. 이렇게 늘 상황이 불안해서 치료받는 것도 게을리 했고, 그러다 보면 상태가 악화돼 직장을 그만두고 병원에 다니는 일의 반복이었다. 악순환이 끝난 것은 서구정신보건센터와 클럽하우스 비콘 같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안 뒤부터였다.

"서구정신보건센터에서 '진정감'이란 걸 처음 느껴 봤습니다. 가을에 증상이 심해져 한동안 집에만 있고 센터에 나가지 않았던 적이 있는데 원장님이 직접 찾아오셨어요. 꾸준히 나와야 한다고, 계속 그렇게 살고 싶냐고 말씀해 주셨지요. 그 전까지 저는 제 주위에 그렇게 조언을 해 줄 사람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 방에 있을 때는 외롭기만 했는데, 그렇게 마음을 열면서부터 힘들 때도 다른 사람에게 자기 얘기를 털어놓게 됐고, 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친구도 사귀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집에 있는 것이 그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걸 깨닫고 정신장애인 입소 시설인 비콘을 찾았다. 성격상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지내는 편이 오히려 항상 조심할 수 있어 좋았다. 게다가 비콘에 있는 동안 마찬가지로 정신장애를 치유하고 있던 여성과 교제해 퇴소할 때는 함께 방을 구해 나가게 됐다.

"나갈 때 최대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 둘이서 잘 살아 보자고 다짐했어요." 곧 두 사람 다 취직해, 월급과 기초생활수급비를 합치니 따로 지원이나 부모님의 원조조차 필요 없게 됐다. 떳떳한 '자립'인 셈이다. "그 전에도 혼자 살겠다고 뛰쳐나왔던 적이 있었지만 힘들었어요. 이제는 지켜봐 주는 눈이 있다는 걸 아니까 마음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양가를 오가며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성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 씨는, 현재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도 되도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독립해 외롭거나 힘들지 않게 서로 격려해 줄 것을 권했다. 이 씨는 독립한 뒤 일을 하는 한편으로 치료를 병행하며 노력한 결과, 병도 많이 호전됐다.

"길을 갈 때 가끔 더러운 옷을 입고 머리도 길게 기른 사람들을 보잖아요. '정신장애'라고 하면 전부 그런 사람들이라고 떠올리는 것 같아요." 이 씨는 그런 시선에 특별히 상처를 입는 건 아니지만 못마땅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건 증세가 좀 심한 사례일 뿐, 많은 정신장애인들이 약을 꾸준히 먹기만 하면 정상인과 조금도 다름없이 일할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잘 몰라서 무조건 이상하고 위험하다고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장애인'이라는 이름으로 낙인을 찍기보다,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지만 나와 다를 것 없는 한 인간으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게 이 씨의 바람이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항상 자기처럼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보면 다가가 뭐든 도와주고 싶다는 이 씨. 오늘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뵐 거라며 미소 띠는 그의 얼굴을 보며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고 하면 이 또한 '편견'일까. 자립의 첫 발을 내딛은 이길형 씨의 앞길이 앞으로도 쭉 즐겁고 힘차기를 기대해 본다.

                                            -국가인권위윈회 대구지역사무소 인권기자단 장애인권팀

위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 인권기자단 장애인권팀으로 활동하며 취재에 참여한 글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대구 경북 지역의 다양한 인권관련소식과 인권기자단의 기사는 인권위 대구지역사무소 인권기자단 블로그 '누리ON'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인권위 대구지역사무소 인권기자단 블로그
사회복지법인 베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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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8.12.12 09:37 신고

    감동적인 글이네요
    이런 분들이 잇어 세상은 더 따듯한가 봅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2.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12.12 10:17 신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내가 따뜨산 시선으로 본다면 장애인도 더 따뜻하겠죠..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18 15:55 신고

      네, 말씀처럼 편견없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wing365.com BlogIcon 인생 2008.12.18 09:13 신고

    우수 블로거 축하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18 15:56 신고

      고맙습니다. 인생님도 즐거운 블로깅하시기 바랍니다. ^^

  4.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8.12.18 09:35 신고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려요~^^
    2009년에도 멋진 활약 부탁드릴께요!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18 15:57 신고

      권대리님도 축하드립니다. ^^

  5. 온누리 2008.12.18 12:53 신고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18 15:58 신고

      고맙습니다. 블로거 기자상, 온누리님께 한표...^^

  6. Favicon of http://jabdam.tistory.com BlogIcon 이종범 2008.12.18 16:07 신고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축하드립니다. ^^b

  7.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정수근 2009.01.18 00:25 신고

    정말 좋은 기사네요. 인권위 기자단도 했었구나. 진년 씨, 활략상이 대단한데요. 역시 몇백만 독자를 가진 저력이 있어요....ㅎㅎ.

    저도 사실 이런 경험이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의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잠시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이 같은 편견과의 싸움입니다.

    제가 몇권의 책을 통해 공부해본 바에 의하면 정신질환의 인자는 사실 누가나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워낙에 복잡하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더욱 그런 요인들이 많지요. 그러니까 이런 요인들이 겹치고 겹쳐서 자신이 제어할 수 없을 때 발병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스트레스르 어떻게 풀면서 사느냐가 중요하고, 또 혹 이런 병이 왔을 때 그래 이것은 누구나가 걸릴 수 있는 병이고, 내가 지금 너무 큰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구나. 나를 좀 다스리자란 마음가짐입니다. 그러구선 이런 시설이나 병원을 통해 상담이나 관리를 받으면 쉽게 해결이 되는 것이거든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처음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회적 통념 때문에 쉬쉬하다가 결국 계속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이럴 수 있다.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사실을 위 기사처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요즘 왜 이리 연락이 안되는공?

  8.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정수근 2009.01.18 00:27 신고

    진년 씨, 이 댓글 보면 연락 좀 줘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1.29 15:44 신고

      제가 잠수를 좀 오래 타느라...--;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

앞선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글에서 전해드린 앞산 용두골 벌목 현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현장을 지키고 있던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정수근씨를 만나 용두골 현장상황과 앞산터널공사의 문제점 등에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참고로,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은 이름 그대로 앞산을 사랑하는 대구시민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모임입니다.

[현장인터뷰] 정수근 (앞산꼭지)


위 영상 중 언급된 대구 범안로는 민간자본 2천234억원을 들여 2002년 완공된 민자도로로 건설 당시 잘못된 통행량 예측으로 매년 엄청난 규모 적자분을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다시 불붙은 '범안로 무료화' 논란)

지난 17일 시작된 앞산 용두골 벌목작업은 현재 앞산꼭지의 항의와 문제제기로 잠시 중단된 상태이고, 오는 월요일 앞산 터널공사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대구시와의 면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17일 시작된 용두골 벌목작업 중단을 요구하는 앞산지키기 운동본부의 성명서인데,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앞산터널반대] 앞산 용두골 벌목작업을 즉각 중지하라!

앞산 용두골 나무들이 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앞산터널공사를 막고 용두골과 달비골 숲을 지키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외쳐온 우리들이 그토록 우려하던 상황이 마침내 닥쳐오고 말았습니다.

대 구의 어머니산 앞산을, 단지 인간의 이기심과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서 훼손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미래세대를 위해 왜 이 앞산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지, 우리가 그토록 오랫동안 호소하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간이 기어코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환경파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소위 민간투자사업으로 강행되는 이 공사가 우리 가난한 서민들의 지갑을 털고, 시민들이 낸 세금을 축내어 결국은 우리 대구시의 엄청난 재정적 부담으로 돌아오고 말 것이라고, 그리고 마침내 대구시 재정을 부도로 몰아갈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제파탄의 불행을 자초할 것이라고 우리가 그토록 목소리높여 외쳐왔건만, 맹목적인 대구시 당국과 개발을 맡은 기업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짓밟고 급기야 용두골의 아름드리 나무들을 전기톱과 포크레인으로 베어내고 짓뭉개고 있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던 용두골은 지금 마치 폭격을 맞은 전쟁터처럼 참혹합니다. 갑작스레 베어넘어진 나무들과 갈 곳을 잃은 다람쥐와 청솔모들, 수많은 생명들, 숲의 고요함과 부드러운 바람이 지금 우왕좌왕, 공포에 떨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른 벌목이라고 주장하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용두골의 나무들과 생명들, 숲의 정령들에게 벌목의 허가를 받았단 말입니까? 도대체 누가 이 앞산의 가슴에 구멍을 뚫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단 말입니까?

아 니, 최소한 공사 실시협약에 정해두었던 '주민환경감시단'을 구성하고 그로부터 정당한 감시를 받고 협의를 거치기라도 했습니까? 뭐라고 주장하든 간에 이것은 옳은 절차가 아닙니다. 이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주민들과의 보상 관련 절차 및 환경감시단 구성 등 반드시 필요한 절차를 앞두고, 이 공사를 일방적으로 기정사실화하고 대구시 당국과 시행업체가 유리한 위치를 먼저 잡기 위해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 벌목작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어진 나무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떨고 있는 숲의 곤충과 동물들, 정령들의 두려움과 분노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엄중히 경고합니다.

대구시와 시행업체는 무리한 벌목작업을 즉각 중지하십시오.

이 것은 당신들이,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 언제나 마음대로 써 먹는 그 잘난 법으로는 적법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이 거룩하고 신성한 숲의 법에 비춰볼 때에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폭력이며, 자연과 풀뿌리 민중의 법 앞에서는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이루 말할 수 없는 불경(不敬)의 폭거입니다.

벌목을 맡은 현장의 노동자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생업의 논리에 따라, 그리고 상부의 지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이 작업을 수행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민환경감시단’이 구성되고, 그 감시단의 적절한 감시와 협의에 따라 추진해도 늦지 않을 벌목작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이 수십년 된 나무들과 숲에 깃들어 살던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결코 올바른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숲을 아끼고 사랑해온 수많은 대구시민들과 이웃들에 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벌목작업을 중지해 주십시오.

대구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지 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 세계가 금융위기, 심각한 경제위기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는 단순히 한번 스쳐지나가는 그런 일시적인 불황과는 종류와 심각성이 다르다고 이미 수많은 전세계의 경제학자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민들의 생존과 살림살이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당장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서는 안됩니다. 나와 내 가족, 특히 우리 아이들이 대대로 먹고살고, 평화롭고 안전하게 우리의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을 근본적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미래를 위해 지키고 가꾸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묻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느 길이 진정으로 살 길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용두골 나무들을 베어내고 앞산의 가슴에 구멍을 뚫어 내겠다는 앞산터널은 소수의 부자들과 기업들에게는 살 길인지 모르지만, 우리 서민과 대구시의 살림살이와 미래를 내다볼 때 엄청난 비극의 씨앗, 불행의 싹이 될 것이 너무도 뻔합니다.

이것은 마치 난파하려는 배의 바닥에서 나무판자를 뜯어내어, 불놀이를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위태로운 돗대를 잘라 바비큐 파티의 땔감으로 쓰려는 미친 짓에 다름 아닙니다.

범안로의 경우를 보십시오.

민투사업으로 만들어 놓은 그 도로, 기업의 손해를 메워주기 위해 우리 대구시민들의 세금에서 퍼주는 돈이 한 해에 150억이 넘습니다.

이 앞산터널도 마찬가지입니다. 통행료는 통행료대로 시민들이 자기 지갑에서 한번에 1,700원 넘게 지불하면서도, 또 기업이 손해를 보면 그 손실분을 고스란히 대구시 재정에서 퍼다주어야만 하는 것이 이 망할놈의 민투사업 앞산터널 공사의 본질입니다.

이 나라와 대구시의 경제 파탄이 임박해오는데도, 이런 땅 짚고 헤엄치기 판에서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자기네들 배를 불리겠다는 것이 이 앞산터널에 매달려있는 기업들의 추악한 탐욕입니다. 거기에 맞장구쳐가면서 대구의 어머니산 앞산의 생명과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내다팔고 있는 것이 바로 부패한 대구시의 고위 공무원들입니다.

난파 직전의 배의 갑판에서 나무판자를 떼내어 자기네들끼리 바비큐 파티를 벌이겠다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장 그 정신나간 짓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도록 해야 합니다.

용두골 벌목작업을 즉각 중지하라!
대구의 어머니산 앞산을 뚫지 마라!
앞산은 아이들의 것 관통터널 반대한다!
환경파괴 경제파탄 앞산터널 막아내자!
앞산터널 막아내고 대운하도 막아내자!

2008년 10월 17일 앞산지키기 운동본부

심각한 환경훼손과 재정문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재 앞산터널공사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관심은 너무나 부족한 상태입니다. 앞산터널공사에 반대하든, 찬성하든 보다 많은 대구시민들의 이 사업에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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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지한 대구시민 2008.10.19 18:16 신고

    대구시민으로서 울분을 참을수가 없네요!!!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범안로를 이용하는사람으로서 아무생각없이 빨리

    터널이 뚤리길 생각한 저의 어리석음에 넘 부끄럽네요.. 대구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네세요...

  2. 변홍철 2008.10.19 22:17 신고

    이 기사를 보시고, 앞산터널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대구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 의견을 밝혀주세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시 당국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카페 '공간앞산달빛'에 가입하시면, 앞산을 지키는 데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3. 앞산순환도로 확장이 아닌건가? 2008.10.20 09:24 신고

    뭐가 어찌된건지? 단순 앞산순환도로 확장이 아닌 범안로처럼 돈내는 도로 건설이란건가?

  4. 변홍철 2008.10.20 13:32 신고

    앞산터널은 앞산에 무려 4.5킬로미터의 터널을 둟어 상인동 달비골과 파동 용두골을 잇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입니다. 환경훼손도 문제지만, 민투사업이므로 그 터널을 이용하는 데 편도 1700원의 통행료를 내야 하고, 또 적자가 날 경우 시민들의 혈세로 기업의 손해분을 고스란히 메워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땅짚고 헤엄치기, 대구시는 퍼다주기, 서민들은 쪽박차는 모순투성이의 사업이고, 한 마디로 자연도 민주주의도 망치는 공사입니다.

  5.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8.10.20 16:05 신고

    아...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이정도면 꽤나 심각할 수준이겠는데요?

    한번 훼손된 자연이 스스로 복구되기까지의 오랜세월이 걸리는건데...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0.21 16:21 신고

      네, 안타까월따름입니다. --;

  6.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10.21 08:46 신고

    에휴... 안타깝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0.21 16:21 신고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하는데...휴...--;

  7. 천류불식 2008.10.26 23:29 신고

    대구의 경제발전 운운하는 소리 거, 다 헛소리입니다. 그 통행료란 거, 최소 편도 1700원을 무려 26년간이나 이 공사업체가 고스란히 다 챙겨가는데, 그 업체, 대구경제를 살린다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사니, 대구 업체가 맡은 것 같지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태영이라는 서울 업체가 맡았지요. 심지어 벌목하는 인부조차 충주에서 왔다나? 타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기막힌 현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이러냐구요? 이런 일이 생겨도 시민들이 가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분이 제안하신 대로 바로 대구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가셔서 시민으로서의 주인의식을 보여주십시오. 그래야, 저들이 정신을 차립니다. 정신을 말입니다

지난 번, 아고라 모금으로 펴낸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해드리기 위해 명예회복운동과 복지지원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악 할머니의 일대기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는 훈 할머니를 비롯해 문옥주, 조윤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기록한 '역사의 증언' 시리즈 가운데 4번째이자 첫 생존자의 일대기입니다.)



다가 올 추석을 맞아 대구에 계신 할머니들을 위한 추석맞이 준비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주셔서 송현주 간사님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송현주 간사


Q.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떤 곳인가요?

A. 1990년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제기되면서, '우리 할머니들, 우리가 지키자, 우리가 돕자'라는 뜻에서 각 지역마다 시민사회단체와 여성회를 주축으로 활동이 시작되었구요, 대구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할머니들을 돕기위해 학생들을 비롯해 교수, 변호사 등 뜻있는 분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어요.

Q. 시민모임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A. 회원분들은 300여명정도 되는데, 10년동안 계속 참여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편이예요. 10년전 학생이던 분들이 지금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 편이고, 자원활동가들도 많이 참여하고 계세요.

Q. 시민모임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 기본적으로 할머니들의 짓밟힌 명예를 되돌려드리기위한 명예회복운동과 복지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활동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단순히 피해자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세계 여성의 인권에대한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국제엠네스티 등과 함께 활동을 펼치기도하고, 매년 세계 각국의 피해자들,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단체와 함께 아시아연대회의를 가지고 있기도 해요.


(시민모임 입구에 적힌 'No more war, No more invasion')

Q. 최근,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를 출간하면서 네티즌 모금을 펼쳐 화제가 되었는데?

A.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기보다는 출간을 위한 자금은 대구시에서 일정 정도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는데, 그보다는 많은 분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일대기가 출간된다는 것이 알려졌으면하는 바람으로 아고라 모금을 하게 되었구요. 재정적인 부분보다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고, 그런 뜻에서 당시 모금에 참여해주셨던 분들한테는 시민모임으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책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내 속은 아무로 모른다카이'


Q. 개인적으로 시민단체에서 인터넷을 활용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A. 인터넷이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에 나름대로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시민단체에서도 시대에 맞는 활동을 펼쳐야한다고 생각해 기획하게 되었구요. 앞으로도 역량만 갖추어진다면 인터넷과 UCC같은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요.

Q.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에대한 반응은 어떤가요?

A. 좋죠. ^^ 시민단체이다보니 따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고라 청원을 한 뒤에 인터넷 상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요. 전화도 많이 오고, 주문도 해주세요.

Q. 일반 서점에서는 김순악 할머니의 일대기를 찾아볼 수 없는데?

A. 지금은 시민모임으로 전화를 주셔야지만 가능하구요. 현재 온라인 서점과 협의중이긴한데, 수수료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예요. ^^;

Q. 훈 할머니의 일대기를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일대기를 시리즈로 펴내고 있는데?

A. 기록을 하는 것은 역사적인 자료가 되잖아요. 꼭 책 뿐만아니라 저희가 영상으로도 기록을 하고 있고 DVD로 제작을 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기록으로 남겨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일대기를 펴내고 있어요. 역사적으로 아주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을 해요.

Q. 올해에도 피해자 할머니 몇 분이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는데?

A. 현재는 대구, 경북 합해서 열세분 계시는데, 경북에 계신 할머니들은 고향 인근에서 사시구요, 대구에 계신 할머니들은 임대주택에서 혼자 지내는 분들이 많구요. 대부분 혼자 지내시구요. 위안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이혼당한 분도 계시고, 신고는 했지만 자제분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분도 계시고, 평생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Q.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A. 시간이 급한게, 할머니들이 다들 연세가 많으셔서 일단은 기록 사업을 꾸준히 해야 하구요. 일본정부의 진정한 공식사죄만이 할머니들이 명예회복을 할 수 있는 길이기에 할머니들에 관한 영상 자료를 많이 제작하고,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국민적인 동의와 세계적인 동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대구시의회 결의안 등을 준비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렸는데, 아래 영상으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올해로 11년째가 된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아니 오히려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각 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느낄 수 있고, 그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마지막으로 불청객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친절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송현주 간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 하고 싶으시다면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으로 연락해보기시 바랍니다.

전화: 053) 257-1431, 254-1431
팩스: 053) 257-1431
주소: (700-251) 대구시 중구 서문로 1가 14번지 2층
E-mail: tghalmae@hanmail.net

후원계좌 (예금주: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 대구은행: 068-05-005199-5
- 국민은행: 601-01-0693-149
- 외환은행: 021-13-73218-3

덧1) 윗글에서 밝힌 내용외에도 일본의 우경화와 독도,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 대한 내용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시민모임에 관한 부분만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 나머지는 생략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송현주 간사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덧2)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일대기 판매를 위해 블로그에서 거래가 가능한 이니피투피(INIP2P)알라딘과 같은 온라인서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덧3)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기록한 '역사의 증언' 시리즈에 대한 글이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대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뒤, 9월 30일까지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분께 김순악 할머니의 일대기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덧4) 트랙백을 보내주신 연어군님과 호박님께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를 보내드릴테니 비밀댓글이나 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발표가 늦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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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햅번 2008.09.12 08:15 신고

    좋은 취재를 하셨군요. 계속되는 행사때문에 정신없이 바빴어요. 추석명절 차례지내고 저도 여유롭게 책 읽어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2 08:23 신고

      네, 여유로운 시간에 찬찬히 읽어보세요. ^^

  2. 온누리 2008.09.12 09:47 신고

    함께 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는 열심히 응원을 하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nsrb4180 BlogIcon 하아암 2008.09.12 10:39 신고

    오호... 현주누님 사진빨 잘받으신듯. ^-^;;

    촛불때 같이 홍보팀하면서 알게 된 분입니다.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2 17:38 신고

      아, 그렇군요. 대구 바닥이 워낙 좁아나서...ㅎㅎㅎ

  4.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8.09.12 11:48 신고

    아웅.. 얼른 할무이책 읽어야 하는디.. 요즘 왜이리 바뿐지.. 아흑!
    빨리빨리 읽고 리뷰올릴께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또한 가슴이 뭉클(ㅠㅠ)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울 jk님께도 보름달같은 휘영청 밝은일만 가득가득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마구마구 행복해져보아요^^ 오늘두 해피데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2 17:39 신고

      호박님, 요즘 스타~~~ 만나러 다니시느라 너무 바쁘신거 아니예요...^^

      숙제 자꾸 미루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시간날때 보세요. ^^

  5. Favicon of http://limc.egloos.com BlogIcon 琳☆ 2008.09.12 14:29 신고

    아앗!!! 쏭누님!!!!!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2 17:40 신고

      아는 분이신가보죠? 반갑습니다. ^^

  6. Favicon of http://woorinews.tistory.com BlogIcon 황우 2008.09.12 14:31 신고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또 오겠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2 17:40 신고

      황우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7. Favicon of http://333hun.tistory.com BlogIcon 세미예 2008.09.12 19:21 신고

    참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저 분들 때문에 우리가 오늘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절로 머리가 숙연해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다복하세요.

  8. 정말 2008.09.12 21:23 신고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군요.
    저분들이 두 눈 뜨고 지켜보고 계시는데도 친일파들이 설치는 나라를 만들어 죄송하네요.
    쓰레기들이 설치는 꼴만 보다가 이런 소식을 접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9.12 22:45 신고

    다시한번, 일본의 만행에 분노를 느낍니다. ////

  10. Favicon of http://byignorance.tistory.com BlogIcon 연어군 2008.09.13 18:29 신고

    사실 제가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위안부관련 다큐멘터를 보고 쓴 글이 싸이 시선집중에 오르고, 감독님께서 직접 리플을 달고 글을 퍼가시는 일을 겪고 나서였습니다.

    그 글을 티스토리에도 옮겨두었는데요.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트랙백 걸어두고 갑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한 시절 글이라 레이아웃 등이나 아쉬운 점들이 많지만, 그 글을 쓸때의 순수함만큼은 지금보다 나은 것 같아요.

    좋을 글 감사합니다.^^

  11. vvㅎㅎ 2008.09.13 23:50 신고

    귀엽게 생겼다

  12.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9.14 14:34 신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이런 글이 널리 퍼져야 한다는~
    아자아자~

    행복한 연휴 되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9 14:55 신고

      추천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셨죠? ^^

  13.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8.09.17 09:59 신고

    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JK님^^
    보내주신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읽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ㅠㅠ)
    트랙백 남겼고요.. 동영상 퍼가기 했습니다.
    다시한번 귀한시간 가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하루도 마구마구 행복하시길요(꾸벅!)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9 14:56 신고

      드디어, 숙제를...ㅎㅎㅎ

      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14. 온누리 2008.09.17 10:40 신고

    추석은 잘 보내셨죠
    책은 잘 받았습니다
    오늘 중으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9 14:56 신고

      넵...독후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5. Favicon of http://lifeisgood.tistory.com BlogIcon GoodLife 2008.09.18 05:03 신고

    대구분이신가 봅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는 군요 - 자랑스럽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19 14:57 신고

      네, 대구에 살면서 대구 소식을 열심히 전하고자...^^

'신도, 진화도 가짜! 진실은 우주인의 생명창조 - 라엘리안 무브먼트'

얼마전, 대구 시내를 거닐다 우연히 외계인 복장을 한 채 피켓을 들고 있는 분이 눈에 띄어 다가갔더니 색다른 캠페인을 벌이고 있더군요.

피켓의 내용은 신도, 진화도 가짜이고 진실은 우주인의 생명창조라며 과학(생물)교과서에 진화론과 함께 신의 창조, 지적설계론, 외계인창조설도 함께 실어 학교에서 다양한 생명창조론을 동등하게 가르쳐야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제가 가진 상식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펼치고 있는 분들이라 대체 어떤 근거로 그와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 자신을 Mr. Lee라고 밝힌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과 몇마디 나눠봤습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과학(생물)교과서 개정 캠페인 현장 + 인터뷰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서는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허락하셨지만, 개인적인 판단에따라 모자이크처리를 했음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용무가 있었던터라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는 없었지만, 그분들이 말하는 과학적 증거를 이해하기는 힘들더군요. (기회가 되면 언제한번 그분들이 주장하는 바를 자세히 들어보고 싶네요. ^^;)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도 특정 종교의 신자들이 지적설계론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며 주장해 논란이 되었던 걸로 아는데, 국내에서도 미국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무브먼트(Raëlism)는 1973년과 1975년에 우주인 엘로힘과 접촉했다고 말하는 클로드 보리롱 라엘이 197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설한 무신론 종교단체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들은 엘로힘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며, 그 수는 2007년 7월 현재 전세계 182개국에 6만여 명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엘로힘의 DNA 합성을 통해 실험실에서 창조돼었다고 하는 이른바 지적설계를 주장한다. (출처-위키백과)

덧) 솔직히 캠페인 현장을 촬영하고 인터뷰까지 했지만, 이를 공개할 것인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스스로도 대상을 너무 호기심만으로 대한 것 같아 인터뷰를 해주신 분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내용이 너무 자극적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 때문이었죠. 하지만, 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영상으로 기록하려 만든 블로그인데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인터뷰까지 해주신 분을 생각해 공개하는 것이니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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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직 라엘리안 2008.08.27 15:59 신고

    그 교주 라엘이란 작자는 말이다,. 가난한 신도들이 낸돈으로 가장 비싼 음식 비산차 타고 사치를 하고 잇다는거죠 한마디로 신격화되어가고 잇읍니디ㅏ.
    도선사나 교수같은 굥부 만힝한 사람도 사이비 종교에 빠진다는 말씀

  3. lee 2008.08.27 16:07 신고

    신같은 소리하고있네.. 우리의 몸의 구조성분들은 모두 다 별(Planet)들에게서 온것이다.
    이거 하나로 다 증명된다. 단지 그 과정을 못밝힌거지

  4. 마구잡이 2008.08.27 16:26 신고

    이건 과학의 문제라기 보다는 철학의 부재가 빚어내는 코미디입니다...진화론을 가르치면 그와 연관된 과학적 부스러기를 건져낼 건덕지가 있지만..외계인설과 야훼설을 가르치게 되면 과학적 팩트가 아니라...신학이나 철학으로 주변부를 넓혀야 되는데..문제는 웬 뜬금없이 과학시간에 철학 요따우가 되는거지여....

  5. dlrldu 2008.08.27 16:38 신고

    ★논리도 안맞고 앞뒤도 안맞고 외계인을 믿는 사람이지만 외계인 창조설은 좀아니네요,
    과학적으로도 진화론이 맞고요. 외계인이라면 떳떳하게 나타나서 의사를 표시했겠죠.. 아마도 무슨신무슨신 이런것도 외계인이 꾸민일인지도 모르죠.. 예를들어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 이런신들이 외계인일 확률이 높다는 그리고 우주 팽창설이있지만 우주는 팽창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한대인데 일부 학자들이 팽창설이니 빅뱅이니 터무니없는 이론을 내고 있음.
    물론 빅뱅으로 우리태양계와 은하가 탄생하죠 당연히 우주?는 정적이 아니고 물질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그것으로 인해서 은하가 탄생하고 다시 소멸과정을 겪는건데 팽창이니 무슨표면이니 이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리고 우주는 철학의 논리로 해석하면 안되요..논리에서 예외입니다.

    • dlrldu 2008.08.27 16:45 신고

      참고로 외계인은 구석기시대도 나타낫던것은 아시죠? 벽화에 새겨진 비행물체도 있었구요 현재도 나타나고 있고 제일 믿음직한 사진이 mbc기자분이 촬영한 사진이 대박이더군요..

    • 백두산 2008.08.28 13:09 신고

      진화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죠.
      안타깝네요

    • dlrldu 2008.08.28 18:35 신고

      정말 불쌍할 뿐입니다. 종교단체들

  6. dlrldu 2008.08.27 16:43 신고

    자꾸 빅뱅이전의 우주상태를 말씀하시는데 위에서도 말한바와같이 암흑물질이든 가스든 먼지든간에 우주가 정적으로 꼼짝없이 있는게 아니고 공간이 항상 움직이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마치 공명현상처럼 그물질들이 서로 움직이고 모여서 충돌과 폭발 현상이 반복되면서 거대해지면 빅뱅이 일어나거든요.. 빅뱅은 우주의 한부분입니다. 빅뱅이 우주탄생이라고 터무니없이 주장하시는분 우주는 그냥 무한대에요.. 끝이고 시작이고 없는 ..

  7. 국내에는 아주 생소하지만 2008.08.27 16:45 신고

    나름대로 논리를 들어보거나 알아보면 의외로 재밌는 논리입니다. 허무맹랑하게 경전이 진리라고 우기는 종교단체보다는 신선하지요... 그런데... 궁극적으로 그 외계인은 진화로 생긴 것인가... 아니면 어떤 신이 그 외계인을 창조한 것인가... 에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 dlrldu 2008.08.27 17:04 신고

      기독교나 종교단체는 인간을 중심으로 우주를 해석하죠..
      우리가 볼수없는 우주밖을 상상하며 신이 존재한다고 믿죠

      그리고 빛을 영혼으로 착각하죠. 모든 생물은 진화론으로 생겻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게(창조) 아니고 ㅡㅡ.

  8. Favicon of http://woorinews.tistory.com BlogIcon 황우 2008.08.27 18:39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그럼 수고하세요.

  9. 인간 2008.08.27 20:18 신고

    참나솔삐 싸이비다--;; 저거 좀유명한 에들 믿는다는거 들었는대 외계인창조 설득력있다? 그건 자기나름이고 따른사람들 사이비라고하지않음???

  10. 김준우 2008.08.27 22:08 신고

    아! 그리고 외국어 언어 과목중에 '빵상'언어영역 또한 포함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11. 갑자기 2008.08.28 00:32 신고

    사이언톨로지가 생각나네요..

  12. 단군의후손 2008.08.28 02:03 신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점은 현인류의 문명이란것이 거의 만년도안된시기에 유전공학이가능하게되었고 불과 100년만에 엄청나게 과학이 발전했죠. 다들 아시겠지만 우주란게 정말 넓고 우리 인류말고도 다른 생명체들이 있다라는건 99.99%가 확실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그 멀리 떨어진 지구로 올수있는 지적생명체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분명 우리 인류보다 몇십배 혹은 볓백배 뛰어난 생명체가 지구가 생기기전에도 있었을수도있고 지구탄생과정에서 관찰했을수도.. 지구 생명체의 진화과정에서 개입을 했을수도 있죠. 고대 유적들을 보면 그런 흔적들이 종종 발견되곤합니다. 윗글에서말하는 현인류의 외계인 유전자 복제설은 여타종교에서말하는 창조설이나 진화설과는 다른 좁게말해서 단지 현인류의 탄생에 관한 설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겠지만 나름 저설들도 고대 구전이나 석판같은 기록들을 기초로 발전해온것들입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도안되는 소리로 들릴진 모르나 조금만 거슬러올라가 생각해보면 만년이란 짧은 시간전에 있었던일도 제대로모르고 현인류의 시작조차도 제대로 가늠하지못하는게 우리입니다. 우리는 영장류이고 신의 선택으로 태어났으며 정말 특별한 존재일까요? 저 큰 우주가 내려다봤을땐 개미한마리가 죽는것이나 인간이 죽는것은 별반 다르지않을수도있고 인간이란것은 글처럼 단지 어떤 외계인에의해 자신과 비슷한모습으로 유전과학의 부산물 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단지 가능성이란거죠.. 후후..

  13. ㄷㄷㄷ 2008.08.28 02:53 신고

    사이비 종교 원채 많아서 짜증남.
    그걸 믿고 현실도피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

    사이비 교주 하는 말에 혹해서 맹목적으로 믿고 돈 다 퍼주는 인간들보면
    불쌍하기도 함.

    한번쯤 사람들은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음.

    사이비 믿는 사람들 보면 대게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자각하지 못함.

  14. Favicon of http://epee.tistory.com BlogIcon 가든이 2008.08.28 06:29 신고

    다 좋은데요..
    과학단체라고 주장하니 말인데..
    무언가 근거라던지 확실한 물증이라는걸 내놓고 믿으라 하는 면이 있는지요..
    내세우는건 과학인데.. 방법은 종교적인걸 택하고 있으니..
    우리를 창조한건 외계인이다...
    무슨 별의 무슨 종족인지.. 말이라도 좀 해주었으면..

  15. 이계인 2008.08.28 08:23 신고

    외계인이나 진화론이나 같은거지 뭐가 달라?
    외계인은 어디서 시작됬는지 생각한번 해보면 간단하지 않나?

    진화론만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16. ...... 2008.08.28 08:38 신고

    창조론 제대로 모르면 입다물기 ^^ 창조과학에 대해서 안 들어본 사람이면 진화론-과학, 창조론-비과학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창조론도 나름 과학적 증거가 있다는거.... 두 이론을 합쳐서 "기원과학"이라고 합니다. 진화론도 전제조건은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17. 2008.08.28 09:05

    비밀댓글입니다

  18. 그까지꺼.. 2008.08.28 19:07 신고

    좀 사이비같고, 신흥종교같으면 어떤가~?
    개독처럼 돈빨아먹고, 뻘짓꺼리만 안하면되죠.

  19. 가이버 2008.08.28 20:59 신고

    '가이버'라는 만화책을 보시면, 그 창조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계획들을 만화책 '가이버'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길손 2008.08.29 00:57 신고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내용을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하는 비판은 곤란합니다. 어떤 것이든 자기와 다르면 공격 부터 하는 것은 올바른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죠.
      무엇을 말하는 지, 무엇이 자기와 틀리거나 과학적 사실과 배치되는 지를 이해하고 나서 비판을 해도 아무 것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대로된 비판을 하던지 동조를 하던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글로벌화된 시대에 국수주의자가 되어도 이기주의자가 되어도 생존이 어렵습니다. 공동체 의식, 서로 같이 윈윈한다는 의식이 없으면 성공할 젊은이가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처음 보거나 생소한 분야들은 공부부터 해서 실체를 이해한 다음 논리적으로 말씀 하세요. 그래야 님들의 말씀이 지지를 받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어느 한 쪽만을 왜곡되게 본 사람 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판부터 받는다면 온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무시부터 하게 될 것입니다.

  20. ㅉㅉㅉ 2008.08.29 00:49 신고

    라엘리안;;
    겉으론 외계인 어쩌곤데..
    결국은 섹스교,,

  21. 웃기고 있네 2008.09.02 13:58 신고

    사이비 종교? 조까고 있네. 종교에 사이비가 어딨어. 종교면 종교지

    현실에 없는 가상의 관념을 신이라 믿으며 딸딸이는 정신병자들 주제에 사이비사이비 운운하지마라

'주성영 의원 발언에 항의하는 플래시 몹도 집시법 위반?'

지난 6월말, 블로그를 통해 일명 '도시락프로젝트'라는 걸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우리의 도시락은 총보다 강하다' - 도시락프로젝트)

'천민 민주주의', '우스운 수준의 형편없는 네티즌' 등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주성영 의원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점심시간에 대구 동구 주성영 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도시락을 먹는 퍼포먼스(플래시 몹)에 대한 글이었는데, 당시 많은 분들이 '재치있다', '재미있다', '좋은 아이디어다' 라는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했었죠.

하지만, 한달 여가 지난 어제(12일), 뜻밖에도 도시락프로젝트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녹색평론' 주간이신 변홍철씨가 입건되어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날 동부경찰서 앞에서는 변홍철씨의 입건 소식을 접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려 경찰의 과잉수사를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변홍철씨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락프로젝트'는 평화적, 문화적 항의행동(퍼포먼스)로 현장에서 보행자 및 차량등의 통행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고, 소수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를 불법집회로 규정하는 등 집시법을 무리하게 적용하는 데 대해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시간여의 조사를 받고 동부경찰서를 나오는 변홍철씨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변홍철씨가 입건돼 조사를 받음으로서 그 동안 큰 물리적 충돌없이 진행되오던 대구 촛불집회 관련 첫 입건 사례가 발생한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최근 서울경찰청장의 인센티브 지급 논란과 색소 물대포 사용 등 경찰의 과잉, 폭력진압이 더욱 강도를 더해가는 것과 맞물려 대구 경찰측도 이전과는 다른 강경 대응을 하려는게 아닌가하는 우려와 함께 이번 입건 조사를 통해 검찰, 경찰 측에서는 최소한 대구 촛불집회가 위축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번 변홍철씨의 입건은 촛불탄압 전체 사례와 비교했을때는 경미한 사안일지도 모르겠지만, '도시락프로젝트'와 같은 퍼포먼스가 집시법 위반으로 처벌되어지는 경우, 향후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 전체가 크게 제약받게 될 지도 모른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주목할 만한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여, 지난 글에서 소개해드린 바있는 도시락프로젝트 관련 영상을 첨부합니다.

도시락프로젝트


참고로, 변홍철씨가 주간으로 있는 녹색평론은 1991년 10월 창간된 격월간 잡지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분열을 치유하고, 공생적 문화가 유지될 수 있는 사회의 재건에 이바지하려는 의도로 창간되었으며, 최근 '강아지 똥', '몽실 언니' 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께서 녹색평론사를 통해 출간한 '우리들의 하느님'이 국방부의 불온서적에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덧) 몇 시간 전(현재시간 12:46)까지만 해도 글에 포함된 동영상 조회수가 70회가 넘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갑자기 초기화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혹시나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덧글로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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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8.13 09:12 신고

    이렇수가.
    너무 했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13 09:30 신고

      너무 무리하게 집시법을 적용하려는 것 같더군요. --;

      한번 수사가 진행된 이상 꽤 오랫동안 계속 될 것 같은데, 안타깝더군요.

  2. 미처가는 군 2008.08.13 10:34 신고

    이번 정권 개들은 염치가 없을 뿐더러 마음에 여유가 없는것 같더군요.
    퍼포먼스도 이해 하지 못하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일을 키우는데는 선수고.

    무튼 고생이 많습니다.

  3. BlogIcon 버즈 2008.08.13 10:46 신고

    국민들이 한놈때문에 고생하는군요

    힘내시길 빕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14 09:23 신고

      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고생할 수 밖에요. --;;

  4. 쪽팔리는 세월 2008.08.13 10:59 신고

    향후 5 년 동안은 편리에 의해 <집시법>이 바뀔 겁니다.
    그리고 쓰레기에 불과한 인간 주성영이 언제까지 국민의
    이름을 팔면서 榮華를 누리는 지 지켜봅시다.

  5. 정말정말.. 2008.08.13 17:02 신고

    누가 좀.. 어떻게 해줘요..
    정말정말
    화가나서..
    온국민이
    정신병원
    가기전에..ㅠ.ㅠ

  6. 먼산바라기 2008.08.13 18:07 신고

    주성영이 어떻게든 잡아넣으라고
    압력을 넣었나???
    그렇게도 쪽팔리셨세요??
    그러게
    쪽팔릴 짓을 하지 마셨어야지...
    왜 엄한 사람 못잡아먹어 안달이야~~증말.

  7.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8.13 20:15 신고

    도시락만 먹어도 잡아가니 ㅡㅅㅡ 막장 정부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14 09:25 신고

      이러다 나중에는 째려본다고 잡아갈지도...--;;;;;

  8. 반골 2008.08.13 21:12 신고

    누가 친일파새끼 아니라까봐 그래서 도시락이 무서원나...--

  9. 2008.08.13 21:1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14 09:24 신고

      잠잠하다 싶으면 꼭 한번씩 터트려주니...--;

  10. 그리운시절 2008.08.14 02:14 신고

    지랄맞은 세상임이 분명합니다...인간이하의 ㄴ들은 법의 보호하에 잘도 살아 가군요...

  11. Favicon of http://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8.14 22:16 신고

    다음번 선거에서는 천민의 힘으로 귀족 의원에게 뼈 앞픈 경험을 안겨주는 역량을 보여야 할 것 같군요.
    제 인터넷 환경이 나쁜건지 여기서는 유튜브는 그래도 되는데 한국 동영상 서비스가 재생이 잘 안되는군요.
    뜻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15 08:12 신고

      다음번에는 그럴 수 있을까요? 솔직히...암담할 뿐입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 중에 간혹 말씀처럼 한국 동영상 서비스 재생이 안된다는 분들이 있던데, 플래쉬 플레이어가 브라우저나 지역에따라 재생이 안된다니...--;

'인권성화를 아시나요? - 전세계인권성화릴레이'

지난 4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도중 중국인 시위대와 티베트 인권탄압에 항의하는 시민단체간의 충돌이 빚어지며, 폭력을 휘드른 중국인 시위대와 안일하게 대처한 경찰에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그 이후 폭력을 휘두른 중국인 시위대에대한 보도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중국인 시위대와 경찰 조사를 받은 중국 유학생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졌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티베트사태 이후 중국 인권상황에대해 계속되던 비판 보도마저도 의아하게도 쓰촨대지진 이후부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환영받지 못한 베이징 올림픽 성화

지난 3월 그리스에서 채화된 베이징 올릭픽 성화는 아마 역사상 가장 환영받지 못한 성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평화와 인권, 자유와 화합이라는 올림픽정신과는 동떨어진 중국내의 열악한 인권상황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올림픽 성화는 가는 곳마다 수난을 겪게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성화 탈취 시도가 있었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성화가 3차례나 꺼지가 됩니다. 또한, 미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일본에서는 성화 봉송을 저지하려는 시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성화, 인권성화

하지만, 또 하나의 성화가 지난 2007년 8월 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어 전세계를 순회중입니다. '올림픽과 반인류범죄가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돼서는 안 된다'는 기치 아래 채화된 '인권성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작년 8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이후 유럽과 호주, 미국, 대만, 일본을 거쳐 7월 2일 한국에 온 인권성화는 서울, 대전, 광주를 거쳐 지난 12일 대구에 이르렀습니다.

전세계인권성화릴레이 대구 행사 현장


위 영상에서 나오는 자원봉사자 오세열씨와 몇가지 짧막한 인터뷰를 더 했는데, 글로 대신합니다.

Q. 인권성화릴레이의 의미라면?

A. 특히 한국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포기한 환경운동가 김창현씨가 인권성화 최초의 주자로 자원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권성화가 베이징올림픽 횃불보다 보다 더 가치있고 의미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Q. 올림픽 개막식 불참 선언을 했던 각국의 정상들이 최근 참가를 밝혔는데?

A.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티베트사태 이후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선언했다가 중국의 압력, 중국의 경제적인 이익 제공에 현혹돼서 자신의 입장을 굽히고 다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것은 지도자로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국익에 우선하는, 세계 모든 인류가 지켜야할 가장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 경제적인 이권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굽힌다는 것은 지도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최근 국내 언론의 베이징 올림픽보도에 대해서는?

A. 쓰촨대지진 이전에는 티베트사태를 통한 중공의 인권문제에대해 전세계인들이 많이 궐기하고 분노하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쓰촨대지진 이후에 중공이 세계인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거꾸로 거짓선전을 일삼아왔기 때문에 티베트사태나 중공의 인권문제에 관해서 많이 소리가 줄어 들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국내 언론의 보도도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인권탄압의 진상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인권성화 주자로 참여하고 있는 88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황샤오민씨와의 짧막한 인터뷰도 소개합니다.



참고로, 황샤오민씨는 前 중국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88 서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중국 수영계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샤오민씨는 1994년 한국으로 유학 온 후 한국 국가대표팀 수영 코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 중국 공산당 탈당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3일 부산을 끝으로 국내일정을 마치는 인권성화는 18일 마카오를 거쳐 20일 홍콩에서 일여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덧) 라이프 대구에서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하는 분은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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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8.07.14 11:22 신고

    인권성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성화입니다
    인권이 개권이 되는 시기에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14 12:11 신고

      우리에게는 인권 촛불 릴레이가 필요할지도...--;

      생각해보니, 인권 촛불 릴레이 괜찮은 아이디어같네요. ^^;;

    • 온누리 2008.07.15 23:57 신고

      jk님께서 한번 주선해 보시죠^^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16 19:59 신고

      나서는 걸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잘못했다가 검찰이 들이닥치기라도 하면...^^;;;

  2.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7.14 13:40 신고

    올림픽보다 인간촛불릴레이가 더 절실할 때인것 같습니다.
    늘,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15 09:49 신고

      미국산 쇠고기에다, 독도에다...더위까지....스트레스만 쌓이는 여름입니다. --;

  3. 2008.07.16 13:4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16 20:00 신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사는 곳이 대구이다보니 참석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4개월째를 맞는 6월 25일 점심시간, 일군의 시민들이 대구 동구 주성영 의원의 사무실 앞에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길바닥에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는 이유는 바로 '천민 민주주의', '우스운 수준의 형편없는 네티즌' 등 주성영 의원의 촛불 집회 관련 발언에 항의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어 항의 집회를 가지기에는 힘든 탓에 점심 시간에 맞춰 주성영 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도시락을 먹기로 하고 각자 직접 준비해 온 도시락을 한군데 모아 함께 먹기로 했다고 합니다.

도시락프로젝트


도시락과 함께 손수만든 피켓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길바닥위에 자리대신 이분들이 깔고 앉은 것 또한 그동안 촛불집회에 대해 비난을 일삼던 보수신문과 이문열씨의 서적입니다.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조선일보를 깔고 앉은 모습)

('디지털 포퓰리즘'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작가 이문열의 책, 삼국지를 깔고 앉은 모습)



이분들은 앞으로도 주성영 의원의 발언에 항의하는 뜻으로 매주 수요일 낮 12시 30분에 함께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을 계획이라며 더 많은 대구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덧1) 항의 표시로 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도시락을 먹는 것도 그렇고, 평화운동가 조약골이 부른 '우리의 노래는 총보다 강하다'를 개사해서 부르는 것도 그렇고, 요즘 분들은 참으로 센스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덧2) 역시 도시락은 함께 모여 반찬도 나눠가며 먹어야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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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26 19:59 신고

    그런데 어째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에 경상도 사투리가 하나도 없지.

  3. 대단하십니다. 2008.06.26 20:02 신고

    요즘 시위를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매우 놀랍니다..
    안타깝고, 분하고...그리고 감동적인 일이 대한민국에서 매일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들의 바라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4. 제발 2008.06.26 20:04 신고

    그만하면좋겠다 지겹습니다

    • 대구시민화이팅 2008.06.26 23:02 신고

      대체 뭐가 지겹다는 말인지?

  5. 대구시민화이팅 2008.06.26 23:02 신고

    사태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주성영이 대체 뭔 짓을 했기에 저러느냐' 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앞으로 酒성영 가는 길에 낙선만이 있도록!! 행여나 조중동 사서 깔고 앉진 마세요 ㅋㅋㅋ

  6. Favicon of http://zz BlogIcon zz 2008.06.26 23:11 신고

    ㅋㅋㅋㅋ 그저 웃긴다 ㅋㅋㅋㅋㅋ

  7. Favicon of http://zzㅎㅎ BlogIcon 대구빠 2008.06.26 23:12 신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욱기네 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zzㅎㅎㅇㅇ BlogIcon 키키키 2008.06.26 23:12 신고

    ㅋㅋㅋㅋㅋㅋ 욱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곳이네 ㅋㅋㅋ이런 바보들이 모여있네 ㅋㅋㅋㅋ

  9. Favicon of http://zzㅎㅎㅇㅇ BlogIcon -_- 2008.06.26 23:13 신고

    뭐야;;ㅋㅋㅋ 저놈은 얼마 먹은겨 ?>??ㅋㅋㅋㅋㅋ 사진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27 10:45 신고

      안녕하세요. 관리자 모드에서는 IP주소가 보이거든요. 다음부터는 'ㅋㅋㅋㅋ' 정도는 하나만 남겨주시는게...^^;;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korea1452 BlogIcon 감자 2008.06.26 23:41 신고

    사랑합니다.

  11. 퇴출주성영 2008.06.26 23:58 신고

    대구분들 멋지십니다
    힘내십시요

  12. 냉혈인간 2008.06.27 00:25 신고

    시쳇말로 저분들 좀 짱이신듯ㅋㅋㅋ
    저런 쓰레기를 정체도 모른채 국회의원으로 뽑아놓은 대구의 미래가 불쌍해지려고 합니다.
    '내가 광우병에 걸려 병원가면' 저곡 6월6일에 촛불집회가서 안치환님 버전으로 들은게 처음인데 여기서도 듣게되네요.
    근데 이문열책을 그냥 깔고앉는 정도면 많이 봐주신거네요.
    저같으면 책장을 3~4갈래로 찢어서 깔고 앉았을듯...
    여튼 이번 강부자 고소영 내각, 그리고 18대 국회의 부작용을 발판으로 앞으로 특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뽑는 마인드들을 가졌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3. 왕왕왕 2008.06.27 03:37 신고

    이야.. 이거 재밌네요. 정말 센스가 넘치는 분들이네..

  14. 길게 보고 갑시다.. 꾸준히 갑시다 2008.06.27 07:23 신고

    아고라만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현재 촛불은 심정적으로 지지하지만 현재 상황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주변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장기전입니다.

  15. 보수 2008.06.27 10:54 신고

    완전히 미친동네

  16. 이그림 2008.06.27 18:53 신고

    전 맘만 동참합니다 ..

  17. 저자들은 뭘먹고 살지 ,한심한.... 2008.06.28 03:44 신고

    헬리콥터로 북한에 같다버려라

  18. 서울시민 2008.06.28 11:56 신고

    대구분들 마이 변했네???

  19. 더불어 2008.06.28 15:39 신고

    대구에 주성영같은 인간이 있어서 사람이 안사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의식있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주성영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주성영의 지역사람들이 눈과 귀가 멀었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20. 서울시민 2008.06.28 20:15 신고

    참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막말을 일삼는 저런 의원이 제정신을 차릴때까지 계속 해주세요~!^^

  21. 그러니까 왜 사람들을 건드리냐 2008.06.29 06:38 신고

    100분토론 보면서 천민 소리 딱 듣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대구시민들 재치있고 착하시네....

    계속 화이팅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대에 앞장 선 서울대 김정욱 교수, '블로거에게 바란다'

어제 저녁,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여성환경연대에서는 한반도 대운하 반대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을 이끌어낸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님의 초청특강이 있었습니다.

김정욱 교수님은 이미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통해 소개된 강연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직접 교수님의 명강의를 듣고자 대구여성환경연대에 다녀왔습니다.

한시간 남짓 진행된 김정욱 교수님의 시원하고 통쾌한 명강연을 모두 촬영해왔는데, 인코딩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탓에 강연 후 잠시나마 김정욱 교수님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먼저 올립니다.

막무가내 토막 인터뷰 -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너무 짧아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선 마이크 없이 그냥 촬영하다보니 주위 잡음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나름대로 잡음을 제게한다고 편집을 하다보니 음성이 조금 웅성거리는 듯 느껴지네요. --;)

MBC에서 김정욱 교수님과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서 갑자가 욕심(?)이 생기는 바람에 준비도 없이 인터뷰를 진행한데다 개인적으로 인터뷰라는 것을 처음 해본 탓에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질문도 몇개 못해보고 혼자서 우왕좌왕하다 한시간 동안 강연하시느라 피곤하신 분을 더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없어 3분만에 인터뷰를 끝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막무가내 토막 인터뷰죠. ^^;

말도 안되는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주신 김정욱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한반도대운하 : 해서는 안 될 사업 - 서울대 김정욱 교수 강연 동영상 보러가기

덧) 보통 인터뷰를 당하는 분들이 당황하기 마련인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당황하고 인터뷰를 당하는 김정욱 교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차분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조금은 웃긴 상황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부끄럽기도 하지만, 아쉬움이 더 크게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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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3.08 11:32 신고

    대운하,,
    문제는 문제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8 11:41 신고

      대운하 건설, 대체 언제까지 계속 주장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오드리햅번님도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2. 비바리 2008.03.08 12:51 신고

    좁은 땅덩이에서 굳이 대운하 필요한가요?
    그에 따르는 재앙은 없을런지....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9 20:26 신고

      궂이 계속 파야한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걱정입니다. --;

  3. Favicon of http://snineteen.tistory.com/ BlogIcon Snineteen 2008.03.08 13:44 신고

    왜 말도안되는 일들을 계속 추진하려할까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9 20:27 신고

      그들에게만 남는게 있나보죠. --;

  4.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8.03.08 16:14 신고

    다음 동영상 기대됩니다. ^^

    예전에 개그프로에서 누구였더라~~
    사장님 나빠요~~ 라고 외치던..블랑코였던가요? ㅎㅎ

    2MB 나빠요~ 자꾸 멤도네요~ㅡ.ㅡ"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9 20:28 신고

      빨리 올린다는게 계속 늦어져서 이제서야 보여드리네요. ^^;;

  5.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 2008.03.09 20:32 신고

    다음 인터뷰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을듯합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9 20:44 신고

      혹시, 다음번에 인터뷰할 기회가 생기면 좀 더 차분히 준비한 뒤 해야겠더군요. 인터뷰 볼 때는 그냥 어렵지 않은 듯 보였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정말 어렵더군요. ^^;

  6. 2008.03.09 21:1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09 21:48 신고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소니의 AVCHD 로 포맷으로 촬영한 걸 간단하게나마 피나클로 편집해서 사용하고 있고, 음성편집도 피나클의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

  7. soso 2010.04.22 10:36 신고

    서울대 김정욱 교수.... 다들 아십니까? 저 분이 이전에 인천공항 건설도 반대하신 분인것을..... 4대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그것도 지성인의 상징인 대학교수가 말이죠..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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