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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뮤지컬 I DO! I DO! 보러 오세요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4. 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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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중인 사육해미 박해미와 영화 구타유발자들에서 파렴치한 성악 교수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병준의 로맨틱 뮤지컬 I DO! I DO! 가 4월 7일(토)부터 4월 8일(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공연 정보

공연기간: 2007년 04월 07일(토) ~ 2007년 04월 08일(일)
공연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오후3시, 7시(120분소요)
입장료: ₩70,000(VIP) / ₩50,000(R) / ₩40,000(S) / ₩30,000(A)
문의: 1599-1980



공연 상세 정보

로맨틱 뮤지컬 <I DO I DO> 작품소개

1966년 초연 당시 토니 어워드 수상자인 David Merrick의 기획,
Gofer Champion연출, 당시 브로드웨이 스타인 Robert Preston, Mary Martin이 출연해 첫 공연을 가진 후 남,여 2명만이 출연하는 독특한 뮤지컬로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장기공연 되고 있는 작품.

로맨틱 뮤지컬 <I DO I DO> 시놉시스

아그네스와 마이클은 방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 방에 도착하여 설렘과 두려움, 긴장감으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아그네스는 임신을 하게 되고 아들과 딸을 출산하게 된다.
2세를 가졌다는 기쁨도 잠시, 아그네스는 가사일과 양육에 하루하루 힘든 시간들을 보내지만, 마이클은 작가로서의 성공에만 몰두한다. 둘의 사이는 점점 무감각해지고 자주 다투게 되면서 권태기에 접어들게 되고...급기야 아그네스는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세월이 흘러 중년이 된 마이클과 아그네스는 이미 훌쩍 커버린 아들과 딸을 보면서 새삼 추억의 소중함과 서운함, 허무함을 느끼게 되고...제2의 인생을 살자고 얘기한다. 50세가 넘은 아그네스는 딸을 시집 보내고,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갱년기의 우울증을 겪게 된다. 이런 아그네스를 위로해주고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주는 마이클...부부는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함께 있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행복했음을 느끼는데...
대구오페라하우스 약도


관련 링크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기획 성우
뮤지컬배우 박해미 공식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