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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대구에 옵니다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9. 4. 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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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 한희정과 함께 '홍대 얼짱'으로 알려지며 다양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싱어송 라이터 요조(yozoh)가 대구 복합문화공간 THAT에서 오는 4월 10일(금) 공연을 가집니다.

공연 상세 정보

공연장소: 대구 클럽 댓
공연시간: 2009년 4월 10일(금) 오후 8시
입장료: 예매 25,000원 / 현매 30,000원
문의: 053) 427-7171



요조(1981년 6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본명은 신수진(愼秀瑨)이다. 현재 소속사는 파스텔 뮤직이다. 음악 그룹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일원이기도 하며, 2006년에는 015B의 노래 처음만 힘들지의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 최근에는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의 광고에 요조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요조 - 에구구구

(바이럴 마케팅 영상인 듯 보이지만, 노래가 좋아서 소개해봅니다. ^^;)


(출처: 복합문화공간 THAT)

참고로, 이번 요조 대구공연은 예매하신 분들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실 수 있으며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좌석을 선택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입장은 7시 20분부터 시작 될 예정이고, 좌석수는 100~120개 정도라고 합니다. 예매는 파스텔 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 4월 9일(목)에는 Fun's Trio, 4월 11일(토)에는 김종락 Blues Band의 공연이 복합문화공간 TAHT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공간 THAT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