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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6. 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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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에서 창작인력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창작지원작품인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이 2007년 6월 23일(토)부터 6월 24일(일)까지 대구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공연기간: 2007년 6월 23일(토) ~ 6월 24일(일)
공연시간: 토/일 오후 3시, 6시 (70분 소요, 휴식시간 없음)
관람연령: 만7세 이상
입장료: R석:30,000 / S석:20,000
문의: 053-422-4224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포스터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작품 소개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가장 세게적인 퍼포먼스 ''

퍼포먼스 '달'은 작품의 제목과 태권도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로 공연, 영상, CF, 영화, 방송 등 비주얼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하였습니다. 퍼포먼스 '달'은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세게인과 공감할 수 있고 동양의 윤회사상, 달의 이지러짐과 차오름으로 상징되는 인생의 흐름, 태권도의 정중동 등 한국적 정서와 전통미가 더해지지만 결코 철학적이거나 무겁지 않게 표현됩니다.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시놉시스

달 속에서 사람이 등장하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면 어디선가 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달인은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며 달에 제를 올린다. 달빛의 축복을 받으며 자라난 아이는 어느덧 자라서 무예에 힘을 쓰는 청년 ''가 된다. 물을 길러 가던 ''은 수련하는 '태'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지고, '청'을 마음에 두고 있는 ''은 이 사실을 알고 질투심에 휩싸여 '태'와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달인은 '각'의 분노를 무술로 조용히 꾸짖는다. 한편 '태'의 무리와 '각'의 무리가 두 패로 갈려 격파 배틀이 시작되고, '각'의 무리의 무술실력이 우세하나 달인이 중재를 하여 긴장 속에 무승부를 이룬다.

보름달 위에 누워있는 '청'. 잠을 자는 듯 뒤척이고 '각'이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본다. 그러나 '청'은 꿈 속에서 '태'를 만나 사랑을 나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태'와 '청'의 사랑은 깊어지고, 어느 날 홀로 수련을 하는 '청'의 모습을 지켜보던 '각'이 '청'을 겁탈하려다 실패하자 자신의 무리와 함께 '청'을 납치한다. '태'는 홀로 '청'을 구하려다 몽둥이를 맞고 쓰러지고, 달인을 찾아가 수련을 부탁하여 눈을 가린 고난이도의 훈련을 시작한다. 수련을 끝낸 '태'는 '청'을 구하기 위해 '각'의 무리를 찾아 그들과의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Cast

달인(이은석), 청(김설경), 태(홍상우), 각(서보승)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공연 사진






자세한 내용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수성아트피아
파워엔터테인먼트
태권도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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