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장금

이영애씨가 주연을 맡아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강타했던 드라마 대장금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 작품, 뮤지컬 대장금이 2007년 7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간: 2007년 7월 10일(화) ~ 2007년 7월 22일(일)
공연시간: 평일 19:30 / 토 15:00,19:30 / 일,공휴일(7.17) 14:00,18:30
관람연령: 8세 이상
입장료: 120,000(VIP) / 100,000(R) / 80,000(S) / 60,000(A) / 30,000(B)
문의: 053-422-4224



뮤지컬 대장금 소개

장금은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 총명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바른 삶을 살아가는 순수한 용기로 그녀를 둘러싼 모든 핍박과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과 꿈을 성취하였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했던 여인, 대장금.

그녀의 이야기는 TV드라마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50여개국으로 퍼져나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제 그녀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납니다. '드라마 대장금'을 제작하여 한류 열풍을 몰고 온 MBC와 '난타'를 아시아 최초로 브로드웨이에 진출시킨 PMC프러덕션이 만나 세계 공연시장에 내놓을 '뮤지컬 대장금'을 제작합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서 세계 무대에서 한류를 선도하는 또 하나의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뮤지컬 대장금 시놉시스

어머니의 유언의 따르기 위해 궁으로 들어가 생각시가 된 장금.

호기심 많은 아이 장금은 뛰어난 총기 때문에 주변 인들의 시샘과 최상궁의 경계를 받지만 재기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어머니의 발기책을 찾으러 간 장금은 역모의 모함을 받게 되고, 한상궁과 최상궁은 최고 상궁 경합을 통해 이를 정리하기로 하지만 최판술 집안의 모함으로 결국 한상궁은 죽고, 장금이는 제주도 관비가 되어 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민정호는 장금의 결백을 믿고, 그녀를 돌보다 사랑을 느끼게 되고, 민정호를 짝사랑해왔던 금영은 이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장금은 어머니의 뜻을 잇기 위해 의녀가 되어 궁으로 돌아오고 역병이 돌고 있는 마을에 들어가게 되는데...

Cast

서장금(김소현, 안유진, 최보영), 민정호(원기준, 김우형), 최상궁(이태원, 나현희), 한상궁(양꽃님), 중종(손광업), 금영(한애리), 덕구(한성식), 덕구처(김희원)

뮤지컬 대장금 제작발표회 영상


관련 링크
대구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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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엔터테인먼트
대장금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