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말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말산업대축전!! 을 통해 소개해드린 말산업축전이 열리는 서울경마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말산업축전은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을 축하하고, 다양한 말관련 체험과 홍보부스를 통해 말산업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본격적인 행사는 21일(금)부터 시작되지만 현장의 모습을 미리 전해드리기위해 한발 앞서 다녀왔습니다.

경주가 없는 날이라 서울경마공원은 조금은 한적해 보이기까지 했는데, 대신 가로수가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잠시나마 경마공원을 물들인 가을을 만끽하며 걸은 후 축전이 열리는 가족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은 저녁에 열릴 특집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한켠에 말산업과 관련된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살짝 둘러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본격적인 축전은 21일부터라 비어있는 부스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말사료와 캐릭터제품, 마필장구 등 다양한 말관련제품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역의 포항대학교 부스도 볼 수 있었는데,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산업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개설된 말산업과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부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눈길을 끈 곳이 있었는데, 바로 말 기름으로 만든 화장품, 이른바 마유(馬油) 에스테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미화코리아 부스였습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말관련 산업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 눈길이 가더군요.


간단히 부스를 살펴본 후 특집콘서트가 열리는 저녁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서울경마공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봤는데, 몇차례 되진 않지만 항상 경주가 열리는 날에만 방문하다 경주가 없는 날에 와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서울경마공원이 단순히 '경마장'이 아니라 왜 '공원'인지를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저녁, 드디어 특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말산업육성법 시행을 기념해 특집으로 열린 콘서트로 오상진ㆍ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박완규를 비롯해 휘성, BMK, 바비킴, 다비치 등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쌀쌀한 가을 저녁을 뜨겁게 달궈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본격적인 축전에 앞서 간단하게나마 말산업대축전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렸는데, 특집콘서트로 성대한 축전의 시작을 알린 말산업축전은 오는 23일(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경마공원에 방문하셔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다양한 홍보부스와 체험을 통해 단순히 경마와 승마에 그치지않고 이제는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말산업에대해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덧) 이 글은 KRA 인터넷 명예기자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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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자주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나 촬영을 하러 산에 오르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가득 넣은 등산가방이나 카메라가방의 무게때문에 항상 고개를 바닥으로 떨군채 구부정한 자세로 산에 오르기 마련이죠.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오르다보면 등산스틱을 사용해 한결 편하고 힘차게 오르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하나 구입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등산스틱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주저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처음으로 등산스틱을 사용해 산에 올라봤습니다. 바로 등산용품 전문브랜드인 몽벨 PROVE 캠페인에 참여하며 받은 등산스틱 패스트락35을 사용해서 말이죠.


찾아간 곳은 대구도심 가까이 위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앞산입니다. 대구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그냥 편하게 '시내'라고 부르는 것처럼 남쪽에 위치한 산을 '앞산'이라 부르죠. 타지역 분들은 이걸 조금 재밌게 생각하시기도 하더군요. :)


함께 산에 오르기로 한 지인을 기다리며 낙동강승전기념관에 들려 오래된 전차와 무기들, 치열했던 당시의 자료들을 관람했습니다.


드디어 산행시작! 사진에 보이는 곳은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타봤을 앞산케이블카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꽤 올랐더군요. 앞산케이블카를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산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등산스틱의 길이를 적당히 맞춰 오릅니다. 잠깐! 흔히 등산스틱을 하나만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등산스틱은 하중 분산이 목적이므로 두개를 사용하면 훨씬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고 평지에선 배꼽높이, 오르막길에서는 팔꿈치 높이로 사용하는게 적당하고 합니다.


참고로, 몽벨 패스트락35는 다른 등산스틱과는 달리 Lever+Button system으로 인해 보다 빠르게 길이를 조정할 수 있고, 접을때는 단 한번만에 할 수 있어 풀고 조이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길이 조절에 있어서는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 사진에 보이는 바람직한 뒷태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참고로, 전 아닙니다. :)


앞산은 도심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높이도 그리 높지 않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자연을 느끼며 등산을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죠. 하지만, 산은 산인터라 중턱부터는 가파르고 바위가 꽤 많아 힘이 드는 등산코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쉬엄쉬엄 올랐습니다.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덜 가기는 하겠지만 자신의 체력에 맞춰 등산을 하는게 맞겠죠. :)


이쯤에서 몽벨 패스트락35의 특징에대해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소재(TH72M)을 사용해 내구성과 강도를 개선한데다 동급 3단스틱에 비해 '최대 30%'이상 중량을 줄여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몽벨 패스트락35의 특징을 잘 설명한 영상인 것 같아 함께 소개합니다.


하지만,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할까 가벼운 대신 튼튼하지 않은 건 아닐까란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길이를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고정장치 역시 튼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더 테스트를 해봐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계속 이어갑니다. 예전에 비나 눈이 오면 질퍽했던 등산로가 사계절 모두 한결 편하게 등산할 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더군요.


드디어 도착한 앞산 비파산 정상! 원래 전망대가 있던 곳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새롭게 데크와 조명이 들어오는 조형물이 설치돼 한껏 멋지게 변했더군요. 게다가 전망대에 서면 대구의 구석구석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더 넓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숨을 돌리며 전망대에서 대구 전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언젠가 시간이 나면 지난번 타임랩스로 촬영한 대구스타디움의 일몰! 처럼 한껏 탁트인 전망대에서 일몰과 멋진 야경을 촬영해보고싶은 욕심이 들더군요. :)


어둠이 더 내려앉기 전, 서둘러 하산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안지랑골방향으로 코스를 정해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하산하며 절실히 느꼈던 점! 바로 등산스틱은 산에 오를 때보다 내려갈때 더욱 요긴하더라는 것입니다. 등산스틱을 사용하니 확실히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몽벨의 등산스틱 패스트락35를 체험할 겸 했던 산행! 오랜만에 산에 올라 좋았고, 등산스틱이 왜 필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던 산행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가까운 산으로 지인들과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산스틱도 꼭 챙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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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10.11 11:10 신고

    부끄럽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여~~

어느 것이 꽃이고, 어느 것이 나비인지...

지난 주 찾아간 대구수목원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잊어버린 듯, 샛노랗게 활짝 핀 털머위에 노란 나비가 찾아와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구름사이로 내리쬐는 가을 햇빛을 맞으며 샛노란 털머위 꽃에 앉아 노니는 노오란 나비를 보고 있자니, 어느 것이 꽃이고 어느 것이 나비인지 모를 몽롱한 기분이 들더군요. ^^

그럼, 노오란 털머위와 나비를 감상해보세요.





털머위(Farfugium japonicum)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 잎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있습니다. 꽃은 9~11월에 노락색으로 피며, 상처와 습진에 잎을 바르며, 생선중독에는 삶은 물이나 생즙을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비의 이름은 모르지만, 노오란 나비 한마리가 털머위 꽃에 앉아 있습니다.)


(한마리가 더 날라와 바로 옆 꽃에 앉았습니다.)


새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기전에 노오란 털머위를 보러, 대구수목원에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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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하님 2007.11.15 21:06 신고

    안녕하세요 저 가수 윤하 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블러그에 들어와보네요 하하하
    저기요 답장은 쪽지로...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5 23:26 신고

      아...네.. 가수 윤하님. ^^;;
      요즘 혜성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대구수목원을 거닐다 유난히 붉게 물든 나무가 보여 다가가 이름을 봤더니 감태나무라고 하는 녀석이더군요.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다른 나무의 잎들은 하늘하늘 곧 떨어져버릴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붉게 물든 감태나무의 잎은 두툼한 타원형의 잎이 오히려 맨들맨들 윤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알고봤더니 감태나무의 잎은 겨울에도 마른채 가지에 그대로 붙어 있다고 하더군요.

윤기나는 붉은 잎 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은 게 있었는데, 검은 빛에 반지르르 윤기가 도는 모습이 마치 조그마한 흑진주같이 보이는 열매가 알알이 맺혀있었습니다.

흑진주처럼 생긴 감태나무의 열매는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나 체한 것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어쩌면 흑진주보다 더 값진 자연의 선물인 듯 합니다.



감태나무(Lindera glauca)는 녹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열매는 물론, 잎, 줄기, 뿌리 모두 약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태나무는 독성이 없는 안전한 나무로 관절염, 골다공증, 산후통,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 중풍에 효과가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태나무의 어린가지는 연장자루나 노인들의 지팡이, 이쑤시개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부딪치는 소리가 아름다워 옛부터 윷놀이 할 때 감태나무로 윷을 만들어 놀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개의치 않는 듯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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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angn.tistory.com BlogIcon finding 2007.11.15 14:13 신고

    와...멋진걸요..ㅎㅎ
    대구 전문 블로그시군요
    한때 대구 참 자주 갔었는데..그립습니다;;ㅎㅎ
    잘 보고 가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5 20:42 신고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구의 이런저럭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

얼마 전에 찾아간 팔공산은 곱게 물든 단풍을 보러 온 등산객과 자녀의 합격을 위해 기도를 온 학부모님들로 평일임에도 크게 붐볐습니다.

힘겹게 한계단, 한계단을 올라 도착한 갓바위에서 이마의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라 본 팔공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갓바위에서 내려오며 둘러본 사찰과 암자에는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남겨 놓은 바램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럼,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누군가의 바램도 깊어져만 가는 팔공산의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갓바위 지구에서 바라 본 풍경


관암사에서 바라 본 풍경



갓바위에서 내려단 본 풍경






갓바위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며 바라 본 풍경





누군가의 바램이 가득담긴 연등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절간의 장맛도 깊어갑니다.


(위로 보이는 연등과 옆에 걸린 메주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바램을 팔공산 자락 어딘가에 남겨두었습니다.





누군가의 바램만큼이나 팔공산의 가을도 깊어갑니다.




관련 글
수능 앞둔 팔공산 갓바위 기원 행렬 현장 동영상

관련 링크
경상북도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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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대구에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연생태의 보고라는 달성습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가봤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사는 곳에서 자동차로 20여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이더군요. ^^;)

지역난방공사을 지나 대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제방을 따라 우회전을 해서 조금 들어가면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가 펼쳐지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바람따라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갈대, 억새의 풍경이 마치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듯 보이더군요. (보통 이런 경우, 바람에 맞춰 춤을 춘다고들 하죠? ^^;)

그럼, 늦가을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를 감상해보세요.



(똑딱이로 찍어 달성습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

















오후 늦게 찾아갔던 터라 시간이없어 제방 안쪽만 둘러보고 왔는데, 제방 바깥 강쪽 풍경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언제 시간내어 다시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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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지도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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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post.net BlogIcon 나놔 2007.11.15 01:12 신고

    음악이랑 영상이랑,
    너무 좋아요.^^
    잘보구 가요.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후후.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5 08:57 신고

      나놔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2. 비바리 2007.11.15 12:03 신고

    정확한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성서 2차 산업단지쪽인가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5 20:41 신고

      위에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일대가 달성습지입니다. 지역난방공사 바로 옆인데 상당히 넓어 찾기 쉬우실 겁니다.

      검색을 해보니 달성습지 가는 길이 친절히 소개된 게 있어 덧붙이면,

      1.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에서 화원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지역난방공사'를 지나 약500M를 더 갑니다.

      2. 대로(大路)가 끝나는 지점에 약30M 오르막을 올라 제방을 따라 우회전을 합니다.

      제방에 오르면 주변에 갈대가 억새가 한창인 걸 확인 할 수 있으실 겁니다. ^^

  3. 뿌니 2007.11.18 12:00 신고

    올가을 꼭 가보고 싶은곳이 갈대밭이라 여러곳을 검색해 봤는데 달성습지갈대가 넘 멋있네요 마음이 큰 동요를 일으키네요..조만간 가봐야 할것 같네요..환상적인 사진 잘 봤습니다..^^

붉은 빛을 내뿜는 단풍이며, 노오란 은행나뭇잎까지 회색빛 도심 거리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낙엽을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낙엽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2.28 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등을 비롯해 20여곳이 넘는 곳을 낙엽거리로 지정해 부스럭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있죠.

그렇다고, 지자체에서 지정한 낙엽거리에서만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가까운 공원이나 인적이 드문 거리에도 곱게 물든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구수목원이 있어 찾아가봤더니, 대구수목원 입구에서부터 관리사무소까지 오르막길을 뒤덮고 있는 단풍나무와 낙엽이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수목원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수목원관리사무소로 가는 오르막길에는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낙엽거리 동영상


어쩌면 이번 주가 도심에서 낙엽을 밟으며 걸을 수있는 마지막 기간이 될 것 같은데, 늦가을 잠깐 시간내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낙엽거리를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추(秋)남임을 티내려 외로이 혼자 걸었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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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는 도시 외곽이긴 해도 지하철 역도 가깝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도심 지역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둘러보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개천이 흐리고 넓은 논과 밭이 펼쳐진 전형적인 시골 풍경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곳이죠. ^^

하지만, 게으른탓에 한동안 가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가을 걷이가 끝난 농촌 풍경은 어떨까 싶어 논길을 따라 걸어 봤습니다.

집을 나와 조금 걸었는 뿐인데도, 회색빛 도시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황토빛 가을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논밭에는 누렇게 마른 짚단이 널려있고, 논두렁을 따라서 하늘거리는 억새가 가득한 모습이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거의 매일 콘크리트 바닥만 쳐다보며 생활하다 황토빛 가득한 농촌 풍경을 보게 되어 그런가 싶네요.

똑딱이에 몇 컷 담아왔는데, 농촌의 편안한 가을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


(멀리 제가 사는 아파트가 보이네요. ^^)




논두렁 가득한 가을 억새 풍경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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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에서 국화향을 만끽해 볼 수 있는 '2007 국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4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2007 대구수목원 국화 특별전'에서는 석부작 등 8종 6,000점의 국화를 대구수목원 분재전시실 및 선인장 온실 주변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모처럼 바람도 적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주말이라 가족, 애인과 함게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았는데, 국화의 아름다움과 진한 향기에 반했는지 모두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더군요.

평소 접하기 힘든 여러 모양과 빛깔의 수많은 국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수목원의 경우, 쓰레기 매립장을 매립한 곳이라 예전에는 악취만 풍겼을 법한 장소인데, 지금은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로 바뀌어 이렇게 향기로운 국화향을 맡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그럼, 국화의 아름다움에 한번 취해보세요. (국화의 진한 향기를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

국화로 만든 한반도


(국화로 뒤덮인 한반도, 이땅에 사는 모든이들에게 국화의 진한 향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춘심


애국심



우근



대명백


홍공작


수정


황공작


갈채



상당히 많은 국화를 찍은터라 일일이 모두 사진을 올릴수는 없어 나머지는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



흔히 볼 수 있는 국화에서부터 마치 라면 면발(^^;)같이 생긴 국화까지 국화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다양한 국화를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2007 대구수목원 국화 특별전 현장 동영상

국화향에 취한 꿀벌과 나비 ^^

덧) 많은 분들이 국화를 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똑딱이로 닥치는대로 찍은 사진이라 제대로 나온 건 없지만, 혹시 국화사진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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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대구수목원의 코스모스 화원
종종 벌새로 오인받는 박각시

관련 링크
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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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집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내려 개찰구를 지나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윗층 만남의 광장에서 나는 소리같아 계단을 올라가서 보니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녀들부터 나이 지긋해보이는 어른들까지 각자 한 손에 악기를 들고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데, 한창동안 서서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한켠에 걸린 현수막을 보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화원성명교회 관현악단에서 주최한 작은 연주회더군요.

개인적으로 일부 세습, 대형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로 인해 한국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공연장도 아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소란스러운 지하철 역 만남의 광장 한켠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주최하는 모습을 보니 결국에는 선교가 목적이라 할지라도 이런 작은 연주회 정도면 충분히 이해하고, 또 적극 권장하고 싶더군요.



게다가, 지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녹차 한잔과 찹쌀떡을 나눠주는데,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 날씨에 춥고 메마른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 지하철 역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를 감상해보세요.



참고로, 대구지하철에서는 매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화행사 일정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지하철 문화행사 일정 보기

관련 링크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화원성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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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2007.10.29 18:00 신고

    삭막한 공간에 울려퍼지는 음율이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29 19:19 신고

      네, 따스함이 전해지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2. 신병 2007.10.29 19:26 신고

    대구백화점 앞의 찬송가 부르는 교회와는 참 대조 되는 장면이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30 08:38 신고

      그런 교회도 있나보군요. 일반인들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좀 그렇군요. 크리스마스라면 몰라도...

    • lood 2007.10.30 19:48 신고

      아직도 그런 개념없는 교회가 있나보군요

    • 전재욱 2007.10.31 09:34 신고

      대구백화점 본점이 문 닫으면 그 정문 앞 계단에서 찬송가 부르는 교회 있어요!
      그리고 대곡역 광장은 보통땐 텅~ 비어서 좀 황량해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참 좋네요. 상인역은 위에 롯데백화점에서 문화공연을 자주해요.

  3. 석진주 2007.10.30 18:31 신고

    악보를 다 외어서 하시네요~ 많은 준비를 하신것 같아요..아름답습니다

  4. 금강산 2007.10.31 12:32 신고

    세상을 밝고 따뜻한 색깔로 물들이는 분들이시군요.

  5. 혼혼 2007.11.03 22:06 신고

    저도 이 연주회 보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회인것을 느겼습니다.
    클래식을 들으니 실력들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군요^^
    교회에 대해 참 좋은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계속 연주해 주셨으면 합니다.

    • 김철수 2007.11.03 22:07 신고

      참 좋은 것 같네요
      나도 시간이 되면 연주를 듣고 싶네요.....

  6. 훈훈 2007.11.03 22:12 신고

    엇;;
    저는 이 연주팀 명곡미래빌에서 봤는데
    혹시 같은 연주팀인가요?/ -ㅅ-?ㅋ
    화원성명교회이던데.. ㄷㄷ

    • 러블리 안영 ^ㅡ^ 2007.11.12 23:37 신고

      네 !! 맞습니다!! ^ㅡ^

  7. 호홋 2007.11.03 23:19 신고

    네 같은연주팀일껄요? 저도 봤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 !!

  8. 김준희 2007.11.05 11:36 신고

    어머!
    정말가문의 영광이구나..
    전세계인이 너의 연주를 들을수있으니...
    연주팀 모두 화이팅!!
    ^ㅡㅡㅡㅡㅡ^

  9. kim young 2007.11.05 11:46 신고

    한방울의 물들이 모여 강을 이루듯,
    작은음악회가 점차 확대돼, 기독교회의 관현악 분야에 버팀목이 될것이라 믿고 있으며 겨자씨앗을 우리모두 가꾸어야 할것임니다.
    연주자 여려분 음악의 위대한 꿈을 품으셔요 -파이팅!

  10. Elder Lee 2007.11.05 14:10 신고

    화원 성명 교회 관현악팀 정기 연주회가
    11월 11일(일) 오후 3시 30분에 있습니다.
    자리가 협소하니, 조금 일찍 오세요
    문의 : 635-5411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05 16:20 신고

      연주회 장소는 어디인지? ^^;

  11. Elder Lee 2007.11.05 19:44 신고

    장소 ; 화원 성명 교회 본관 3층, main hall
    입장료 ; 올해에 한하여 무료
    주차 안내 ; 100대 동시 주차 가능 , 주차요원 상주

  12. ^ㅡ^ 2007.11.05 20:32 신고

    정말 잘 하던데요~ㅋㅋ
    수고 하셨어요~

  13. 사나이 충만 2007.11.08 06:27 신고

    화원성명교회 관현악단 최고~!
    저희 교회지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14. Favicon of http://cyworld.com/iamtaiji BlogIcon Jason 2007.11.09 12:29 신고

    우리동네다~~~대곡역 맞죠?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09 14:35 신고

      네, 대곡역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이기도 하죠. 동네 분을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

  15. 리퐁키 2007.11.09 21:13 신고

    한층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진실된 선교방식이 새롭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0 08:01 신고

      네, 앞으로는 이와같이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조금 다른 방식의 선교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어느 덧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소매는 점점 길어지고, 이불속으로 한번 들어가면 따스하고 아늑한 기분에 나오기가 힘들어지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가을이 오면 몸이 먼저 알아서 반응을 합니다. 코는 훌쩍거리기 시작하고, 피부도 점점 까칠해지고, 특히 얼굴은 그냥 놔두면 보기 흉할 정도로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버리죠. --;

게다가, 가을이면 마음도 싱숭생숭해지구요. 물론,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면 잠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죠. ^^;

오늘도 그러한터라, 기분전환을 할게 없나 생각하다 전에 찍어놓은 꽃 사진이나 한번 보려 컴퓨터를 뒤적이다보니 지난번 대구 수목원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꽤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식물, 특히 꽃이 가진 매력 중 하나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이 가을 타시는 분있으시면, 사진보면서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잠시 시간내셔서 가까운 공원을 산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미국산사 (장미과)

미국 원산인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높이가 3m에 달하고 산사나무와 비슷하지만 큰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곳은 녹색이 돌고 피목이 뚜렷하며, 2년생 가지는 회색이다. 열매는 10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석산 (수선화과)

꽃무룻이라고도 한다. 꽃은 9~10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화피 조각은 뒤로 말리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있다. 꽃이 떨어진 다음 짙은 녹색의 잎이 나오는데, 이 잎은 다음해 봄에 시든다. 비늘줄기에 알칼로이드 성분을 제거하면 좋은 녹말을 얻을 수 있다.

-정말 화려한 색과 모양을 가진 꽃입니다.

좀개미취 (국화과)


다년초로 자줒빛이 도는 줄이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꽃자루는 길며 짧은 털이 밀생한다. 잎의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잔털이 있다. 뿌리 및 뿌리에서 돋은 잎을 약용한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꽃입니다.

뀡의비름 (돌나물과)


다년초로 전체가 퉁퉁한 다육질이며, 줄기는 둥글고 흰빛을 띤다. 잎은 달걀형의 타원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꽃은 매우 작고 흰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돈다. 해독, 지혈의 효능이 있다.

-특히, 벌들이 좋아하더군요. ^^;

수국류 '그로잉 엠버스' (범의귀과)

-이거 하나면 다른 꽃다발이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

대구 수목원의 가을 풍경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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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벌새로 오인받는 박각시

관련 링크
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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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을 거닐다 수많은 나비들이 흐드러지게 핀 가을꽃 사이로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름다워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고 예쁜 나비들이 많았는데, 크기도 작고 어찌나 재빠르던지 무척 찍기 힘들더군요. ^^; 대신, 그보다는 못하지만 네발나비암끝검은표범나비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녀석들에 비해 이 두종류는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대롱을 길게 늘어뜨린 채로 꿀만 열심히 빨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영상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가을 나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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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 울고 웃었던 감동들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제14회 가을밤의 음악회 '영화 속에 깃든 사랑'이 2007년 10월 12일(금)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 공연장
공연시간: 2007년 10월 12일(금) 19:30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입장료: 무료
문의: 053-667-3081

제14회 가을밤의 음악회 '영화 속에 깃든 사랑' 포스터


제14회 가을밤의 음악회 '영화 속에 깃든 사랑' 프로그램

1.  Mission impossible (영화 '미션 임파스블') - 애플프로젝트밴드
2.  Dying young (영화 '다잉 영')
3.  Tears in heaven (영화 '러쉬') - 김동화(보컬), 애플
4.  My Heart Will Go On (영화 '타이타닉') - 달서구여성합창단(지휘 박영국, 반주 임경아)
5.  My Way (마이웨이)
6.  I believe (영화 '엽기적인 그녀') - 김동화(보컬), 애플
7.  사공의 그리움 - 달서구남성합창단(지휘 박영국, 반주 임경아)
8.  가고파(후편) - 달서구혼성합창단(지휘 박영국, 반주 임경아)
9.  Pretty woman (영화 '프리티 우먼') - 김민지, 나애선, 정혜윤(보컬), 애플
10. Love Theme (영화 '시네마 천국') - 손지연(바이얼린), 애플
11. A lovers concerto (영화 '접속') - 김은미(플룻), 애플
12. 그대안의 블루 (영화 '그대안의 블루') - 정민구, 나애선(보컬), 애플
13. Mo Better Blues (영화 '모 베러 블루스') - 안호진(색소폰), 애플
14. Over the rainbow (영화 '오즈의 마법사') - 우수미(보컬), 애플
15. When I Dream (영화 '쉬리')
16. Dancing Queen (영화 '맘마미아') - 김민지, 나애선, 정혜윤(보컬), 애플
17. Oh! Happy Day (영화 '시스터 액트') - 정민구, 김민지, 나애선, 정혜윤(보컬), 애플

제14회 가을밤의 음악회 '영화 속에 깃든 사랑' 출연진

○ 달서구합창단(지휘 박영국, 반주 임경아)

○ 애플프로젝트밴드

-음악 감독, 비브라폰: 백진우
-보컬: 우수미, 김동화, 정민구, 김민지, 나애선, 정혜윤
-바이얼린: 손지연
-플룻: 김은미
-색소폰: 안호진
-피아노: 김혜영
-신디사이저: 류자현
-일렉기타: 신은섭
-베이스: 전성원
-드럼: 김도엽

관련 링크
달서구첨단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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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때늦은 무더위가 지나고 잠시 비가 내린 후 예전과 같은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추석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찌뿌드드한 날씨에 간간이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떨어져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에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함께 볼 수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조금 아쉽네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찌뿌드드한 기분을 함께 풀어보려 지난 주에 찍어 둔 높고 푸른 가을하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사진과 영상보시면서 상쾌한 기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2007/09/20)



지난 주, 목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시회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가을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 카메라에 담아 둔 사진입니다.

원래 구름보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날따라 멀리 보이는 앞산과 푸른 하늘위를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이 어찌나 보기좋던지 한참이나 고개를 들어 바라보고 있었죠.


어떠셨는지? 조금 상쾌해 지셨는지 모르겠네요. ^^;

그나마 오늘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기 시작해서 내일은 구름이 많긴하지만 날씨가 맑다고 하니 산뜻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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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C 대구평화방송 개국11주년 기념 음악회 '가을에 만나는 Love & Happy 콘서트'가 2007년 9월 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공연시간: 2007년 9월 9일(일) 19:00
관람연령: 만 7세이상
입장료: 10,000원
문의: 053-251-2610

가을에 만나는 Love & Happy 콘서트 공연 소개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클래식, 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만남.

○ 가요 동행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최성수

동행, 풀잎사랑 등 우리의 마음에 사랑을 전해 주는 가수 최성수와 함께하는 따뜻한 만남.

○ 대형스크린의 영상과 함께하는 뮤지컬 하이라이트

뮤지컬 배우 최정원, 길성원이 출연하여 명성황후, 카바레 등 뮤지컬 하이라이트 모음 곡의 만남.

○ 가을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3테너

테너 이현, 최덕술, 하석배 빅3테너가 선사하는 오페라 아리아.

가을에 만나는 Love & Happy 프로그램

1. 서곡 - Zarathustura( Richard Strauss )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2. Gabriel's Oboe(영화 Mission 중)

3. I got Rhythm(G, Gershwin)

4. 나 가거든(드라마 명성황후 중) 길성원        

5. Delilah(Pop Song)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6. 3 Tenor 최덕술, 이현, 하석배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 / 리꼴레토: 베르디
-Nessun Dorma(공주는 잠못 이루고) / 투란도트: 푸치니

7. Autumn Leaves ( 고엽 )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8. cabaret 외 2곡 최정원

10. 풀잎사랑, 동행, 기쁜우리 사랑은 최성수
     
11. Pirates of the Caribbean(캐리비안의 해적)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12. 주몽(드라마 주몽 중에서) -출처: 수성아트피아

관련 링크
수성아트피아
PBC 대구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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