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블로거 모임, 2011년 첫모임 공지를 통해 알려드렸던 대구 블로거 모임의 신년회가 며칠전 있었습니다.

당초 참가하기로 하셨던 몇 분께서는 갑자기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못오셔서 아쉬웠는데, 대신 새로이 몇 분께서 모임에 와주셔서 다행히 썰렁할 뻔 했던 모임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출처: 우육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woosix)

술보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 즐기는 분들이 많아 편히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 수 있게끔 대구시청 인근 칼국수 전문점인 토담이에서 열렸는데, 제가 도착했을때는 윤서아빠님과 황순규님께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두 분다 빼먹지않고 모임에 참석하는 분들이고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보지 못하지만 근 일년가까이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대화를 나누는 분들이라 친구같은 느낌이 드는 분들이죠.

오시기로 약속하셨던 분들께 참석 독촉(?) 전화를 하는 사이 황순규님께서는 바쁘신 탓에 자리를 뜰수 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곧바로 조로님께서 공식 여친(?) 미쓰조로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옛속담이 언제나 그런 건 아니더군요. :)

게다가 마당발 조로님께서 비바리님과 마미님께도 연락을 드려 얼마지 않아 두 분도 함께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두분다 워낙 왕성한 블로깅으로 유명한 분들이라 꼭 뵙고 싶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블로거 모임 시작할때부터 한번 참석해주십사 연락을 드렸지만 바쁘신탓에 뵙기가 힘들었는데, 역시 조로님의 탁월한 섭외 능력(?) 덕분에 일년을 기다린 끝에 뵙게 되었네요. :)

그리고, 지구벌레님과 HEPI님, 우육님까지 모두 아홉의 블로거들이 모여 오랜만에 안부를 묻고, 사는 이야기, 블로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새로이 참가하신 미쓰조로님과 비바리님, 마미님의 블로깅에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조금 부끄럽기도 한편으로는 새로이 다짐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촬영&제공: 조로님)

식사를 하고 지루해질까 싶어 간단한 복불복 게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더군요. 원래는 제가 해적룰렛이나 악어룰렛을 준비해 오기로 했습니다만 당연히 대형 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모임에 참석하기전 잠시 들려 사려했던게 시내 대형서점에서 팔지를 않아 준비를 못했죠. 그런데, 다행히 요즘 스마트폰에 빠진 조로님께서 해적룰렛 어플을 가지고 계셔서 대신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로님이 준비해오신 '직장 예절'이란 제목의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미리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주십사 공지를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몇 분께서는 선물포장까지 곱게 해오셔서 종이 가방에 기념품 딸랑 몇개 가져간 제가 좀 미안하더군요. :)

그리고, 비바리님께서는 지구벌레님이 준비해오신 대형 돼지 저금통을 받으셨는데, 가득차면 기부를 해야겠다며 반가워하시더군요. 게다가 원래는 모임 회비로 내는 밥값을 비바리님께서 계산하시겠다고까지 하셔서 감사함에 어쩔 줄 모르다 참석자들끼리 의논을 해 대구 블로거 모임이 첫번째 기부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회비로 돼지에게 밥을 주었습니다. :)


작년, 지역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나누기는 했습니다만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모임처럼 좋은 분들이 한두분 계속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멋진 모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되네요.

참고로, 대구 블로거 모임은 기본적으로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분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중인분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시말해 대구와 경북 지역 블로거들은 물론이고, 지역 블로거들과 소통을 원하시는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니 지역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고자 하신다면 대구 블로거 모임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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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1.01.24 09:38 신고

    JK님 무척 뵙고 싶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돼지저금통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달구블에서 첫 모금을 해주셔서 기분좋게 출발해 봅니다.
    다음달에 뵈용~~~

    •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황순규 2011.01.24 11:02 신고

      앗. 비바리님 다녀가셨군요ㅠ 아~ 아쉽네요 ㅋ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1.24 14:57 신고

      저도 꼭 뵙고 싶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다음달에도 꼭 참가해주셔야 합니다. :)

  2. Favicon of http://misszorro.tistory.com BlogIcon misszorro 2011.01.24 09:46 신고

    우와 못보던 사진들이ㅎㅎㅎ
    만나뵙게 되서 정말 영광이었어용~~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1.24 14:58 신고

      앗, 첫사진만 빼곤 다 조로님께서 주신 거예요. 두분 함께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

  3.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1.24 09:47 신고

    하하하 역시 잘 쓰셨어여~ JK님이 있기에 저는 자세히 쓰지 않았다는...ㅎㅎㅎ
    넘 반가웠습니다! 이제 좀 자주 뵈요^^

  4. Favicon of http://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1.01.24 10:00 신고

    JK님 만나뵈서 만가웠어요..^^
    달구블의 첫모임 어색하지도 않고 모두 환영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이제 자주 뵈유~~^^*
    한주도 건강하시구요~~^^*

  5.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1.01.24 10:49 신고

    다들 즐거워보입니다. 부산블로거모임도 주말에
    있었는데. 요즘 지역블로거들의 모임이 활성화되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즐거운 월요일아침되시길^^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1.24 15:00 신고

      부산은 여러모로 부러운 곳인데, 부블모 참석하셨군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earthw.tistory.com BlogIcon 지구벌레 2011.01.24 12:22 신고

    깔끔한 포스팅...역시..^^.
    전 뒤늦게 주절거렸네요. 놓고 갑니다.
    담에 또 뵈요.

  7.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11.01.24 14:16 신고

    아, 비바리님과 마미님까지..거기에 미스조로까지
    이거 정말 제대로 된 신년모임이었군요.
    화기애애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이 정말 기대되네요....

  8. Favicon of http://imommy.tistory.com BlogIcon 꿈찾은여인 2011.01.25 01:08 신고

    안녕하세여 ^^ 즐거운 모임 후기 잘 보았습니다~~
    마미님, 비바리님, 조로 커플님들 블방서 보구 인사드리러 왔어여 ^^
    제가 블로그를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 같아
    이제서야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당~~
    저도 언젠가는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0^ (저희 아들땜시롱~~ㅠ)

행복을 팔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면서 행복해질 수는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얼마 전 대구지하철 수성구청역 한켠에 자그마한 가게가 문을 열였습니다. 가게 이름은 '행복나눔터'.

행복나눔터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마련된 중증장애인 직접생산 판매장으로 대구시에서 지역 직업재활시설들의 수익 증대 및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 자립을 위해 수성구청 지하철 역사 내에 마련한 곳입니다.

지하철 역 행복을 파는 아주 특별한 가게

행복나눔터에서는 지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빵, 벌꿀, 우산, 위생비닐장갑, 천연비누, 화장지, 각종 생필품 등을 장애인이 직접 판매하고 있기도 한데,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예전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에서 인터뷰를 했던 이길형씨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어 오랜만에 다시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도 하는 지하철 역사내 한켠에 위치한 작지만 아주 특별한 가게 '행복나눔터'에서 더 큰 행복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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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suswogks 2013.02.20 20:09 신고

    저 쿠키 사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예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서구웰푸드를 통해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주)서구웰푸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영상으로 제작한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우리동네 사회적기업 - 서구 웰푸드


대구시 서구 내당동 서구지역자활센터에 위치한 (주)서구웰푸드는 서구 관내의 결식아동에게 급식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반행사 도시락, 출장뷔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외식업체로 2009년 11월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곳이다.

2002년 서구지역 자활근로사업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자활공동체, 2009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기까지 도시락이라는 먹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사업 기반을 마련한 서구웰푸드는 지역에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기업,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전한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사회적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일반적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나,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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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수십여만원에 이르는 교복은 학부모님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원 한장이면 교복 한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스마일리 교복 장터가 그곳입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헌 교복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스마일링 교복 판매 장터'가 열렸습니다.

스마일리 교복 나눔 장터

달서구는 졸업하거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교복 7천여점을 기증받아 3천원~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3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복 구입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덧) 위 영상은 공감코리아 정책기자마당 다정다감에도 함께 게재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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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10.02.27 09:28 신고

    이런 나눔행사나
    교복공동구매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환영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3.01 10:20 신고

      찾아보면 이런 나눔 행사가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느다는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2. Favicon of http://twtkr.com/nubcle BlogIcon 이름l은비l밀 2010.02.27 11:32 신고

    훈훈한 이야기에요 =ㅂ= 근데 저라면 차라리 저 돈을 가지고 저소득층에게 사라고 하겠는데 말이죠...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면서 샀다는 이유모를 해방감과 함께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좀 삐뚤어진 생각일까요 =ㅂ=; 이상 뻘끌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3.01 10:22 신고

      우선 판매가 되어야 저소득층에게 지원이 가능하니...^^;;;

  3.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2.27 12:29 신고

    교복 나눔행사....
    많이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잘 보고 가요.

  4. Favicon of http://yoboso.com BlogIcon 여보소 2010.02.27 13:23 신고

    교복~ㅎㅎ
    교복입고 학교다닐때가 정말 어제일 같은데 벌써 30대라니..
    좀있음 더빠르다고 느끼겠죠~ ㅎㅎㅎ

발렌타인데이가 지난 지가 언젠데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타령이냐구요? 자세히 보세요. '달콤 쌉싸름한'이 아니라 '달콤 짭짜름한'입니다. '달콤 짭짜름한'은 또 뭐냐구요?

겨울이면 어느 곳보다 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노숙인과 장애인들입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소홀해지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중소기업이 장애인과 노숙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달콤 짭짜름한 '간장'으로 말이죠.



경북 성주시에 위치한 전통 장류 제조업체 (주)두향원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식품용기 제조업체 대호화학산업에서 무려 1천통에 달하는 3천만원 상당의 간장과 간장통을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받은 간장과 간장통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생활시설과 노숙인 쉼터 등 지역 23개 복지시설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랑의 간장 나눔


사랑의 간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두향원은 지난 5년간, 8천여만원에 이르는 간장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왔다고 합니다. 돈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정성들여 생산한 제품을 기증해왔다니 더욱 의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맛이 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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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0.02.23 20:20 신고

    훈훈한 모습입니다.. 직접 만드신걸 선물한다고 하니.. 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4 09:33 신고

      지역의 더 많은 작은 기업들이 동참한다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2. Favicon of http://yoboso.com BlogIcon 여보소 2010.02.24 09:29 신고

    우와~ 정말훈훈한 소식이네요~
    정말 초콜릿보다 달달한간장이 될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4 09:33 신고

      저 간장으로 만든 음식들은 더 달달할 듯 싶네요. ^^

  3.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하아암 2010.02.24 11:10 신고

    간장이라... 좋네요. ^-^ 생활에 꼭 필요한거잖아요~ㅎ

  4.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10.02.24 13:37 신고

    이렇게 남 모르게 선행을 배푸는 이들이 지역에도 많이 있군요.
    참 훈훈한 풍경이네요.
    두향원의 조선간장, 꼭 기억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7 09:25 신고

      우리도 어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을...ㅎㅎㅎ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그룹홈 등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도너스 캠프에서 블로그에 달수 있는 2009 나눔달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너스 캠프에서는 이전에도 블로그에 다는 나눔배너를 통해 공부방 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디자인도 좀 더 세련되고 날짜가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된 2009 나눔달력을 선보였습니다.

도너스 캠프 2009 나눔달력


무엇보다 2009 나눔달력을 다는 것이 값진 일인 것은 2009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다는 것만으로도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1000원,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총 2000원이 기부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블로그에 달린 나눔달력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공부방 아이들의 연간 교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매달 조금씩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온라인을 통한 기부라는게 아무리 간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귀찮고 복잡한 게 사실인데, 블로그 귀퉁이에 자그마한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도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하기도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기부라는 행동이 마음만 있으면 이렇게 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례인 것 같아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

이번 도너스 캠프의 2009 나눔달력의 경우에는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튀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결 멋진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 나눔달력을 자신의 블로그에 다는 방법은 도너스 캠프 블로그에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 나눔달력 달기 - 도너스 캠프

2008년의 마지막, 작은 배너 하나로 행복한 나눔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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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수해지역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해주세요'

2000만원이면 학교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글에서 소개해드린 1004DAY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1004DAY 캠페인은 블로그 네트워크 서비스 태터앤미디어아름다운가게, 여러 후원 기업, 그리고 25인의 블로거가 함께 서남아시아 수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판매금액의 전부가 학교설립에 사용됩니다.


(2007 아름다운가게의 서남아시아 수해지역돕기 프로젝트의 교육지원을 통해 졸업식이 열린 방글라데시 찬드라바가 마을 - 출처: 아름다운가게)

저를 비롯한 25인의 블로거가 함께하는 이번 1004 캠페인에서는 레드홀릭 트윈세트, 웅진출판 아동도서 및 경제경영서, 몰스킨 다이어리, HP 프린터,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벨킨 컴퓨터 관련 제품 등이 블로그의 성격에 맞게 판매되는데, 라이프 대구에서는 몰스킨 트랜스포머 [하드/레드] 2009 WEEKLY NOTEBOOK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


(출처: Trans-former Co. Ltd.)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몰스킨 트랜스포머 [하드/레드] 2009 WEEKLY NOTEBOOK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품명
트랜스포머-2009 WEEKLY NOTEBOOK
상품가격
17,710 원
지불수단
신용카드 ,  계좌이체

본 서비스는 전자지불(PG) 1위업체 (주)이니시스가 제공합니다.

('INIP2P를 이용한 안전결제 하기'라고 적힌 녹색버튼을 클릭하시면 착한 소비가 시작됩니다. ^^)

벌써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쁜 일과에다 연말 모임까지 참석하다보면 한해를 뒤돌아볼 시간도 없이 새해를 맞이하게되고, 또 부랴부랴 새해 다짐에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급하게 다이어리를 장만하기 마련인데, 미리미리 멋진 다이어리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셔서 새해 계획도 세워보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작은 발걸음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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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uit.co.kr BlogIcon inuit 2008.11.01 11:55 신고

    몰스킨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물품인데 판매가 걸려 좋네요.
    수고하세요.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1.08 22:48 신고

      넵,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 2008.11.01 21:24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11.06 11:55 신고

    천사가 되어보려고 했는데 판매 종료라고 떠있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1.08 22:48 신고

      이런...다음 기회에~~~ ㅎㅎㅎ

  4.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11.07 23:14 신고

    오랜만에 문열어 봤어요.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천사가 되고싶었는데, 벌써 판매종료하니..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1.08 22:48 신고

      요즘 통 안부를 여쭙지 못했네요. 계절 타느라 그런가...ㅎㅎㅎ

'서남아시아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해주세요'

상습적인 수해로 고통을 겪고있는 서남아시아(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수해 지역의 수많은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할 일 없이 그저 동네를 배회하며 놀거나 아주 어려서부터 돈 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서남아시아에 걸쳐있는 갠지스와 브라마푸트라 강하 유역은 세계에서 재난 발생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로 매년 6-9월간 이 지역에는 연간 강수량 80% 이상에 달하는 장마성 폭우가 내린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학교신축비용이 수백억원에 이른다지만, 이들 지역은 200만원이면 공부방이 마련되고, 2000만원이면 어엿한 학교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해로 고통받는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금액입니다.

이들에게 밝은 미래에대한 희망의 씨앗이 되어줄 학교설립을 위해 블로그 네트워크 서비스 태터앤미디어아름다운가게, 그리고 25인의 블로거가 의미있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004DAY에 함께하세요

지금 서남아시아에는 상습적인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지성 호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난해서 그 곳을 떠나지 못합니다. 비가 내리고, 이들은 떠나지 못하고, 다시 비가 내립니다. 비는 다시 가족과 친구와 집을 삼켜버립니다. 그래도 이들은 가난해서 떠나지 못합니다.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자선은 아닙니다. 그것은 받는 사람을 불쌍하게 만듭니다. 교육입니다. 교육은 스스로 당당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놀랍게도 200만원이면 공부방이 마련되고, 2000만원이면 어엿한 학교가 생깁니다. 교육을 통해서 그 부모가 겪었던, 그 부모의 부모가 겪었던 지긋지긋한 고통의 되물림으로부터 아이들을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위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와 블로거 그리고 기업이 그 작은 일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블로거가 기부한 물건을 블로그에서 판매합니다. 그 판매금액의 전부가 학교설립에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착한 소비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출처: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내용, 이미지 출처: 아름다운가게, 태터앤미디어)

11월 1일 시작되어 12월 12일 종료되는 이번 1004 캠페인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1004 캠페인에서는 레드홀릭 트윈세트, 웅진출판 아동도서 및 경제경영서, 몰스킨 다이어리, HP 프린터,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벨킨 컴퓨터 관련 제품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관련 링크
1004 DAY에 함께 하세요!
서남아시아 어린이에게 교육을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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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 다가올 때면, 빠뜨리지 않고 하는 연례행사가 바로 겨우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김장을 하는 날이 되면, 전날 저녁부터 이튿날 정오까지 남녀구분없이 온 식구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달려들어야 겨우 끝낼 수가 있었죠. 그래도, 소금물이 배인 짭쪼름하면서도 아삭한 배춧잎을 뜯어 먹거나 막 담근 김치를 쭈욱 찢어 따끈한 흰쌀밥위에 얹어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김장을 담그느라 쌓인 피로가 싹 달아나 버리기도 했죠.

게다가,  저희 집의 경우 김장하느라 수고했다고 그 날 저녁은 닭을 삶거나 삼겹살을 구워 김치와 함께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기에 김장하는 걸 도우는게 조금 귀찮긴 해도 은근히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했죠. ^^

하지만,  신문을 보니 올해는 올 여름 잦은 비로 무, 배추의 재배 면적도 크게 줄은데다 고유가로 인해 부재료인 채소 가격도 치솟아 김장 김치가 그야말로 '금(金)치'가 되어버릴 거라 하더군요. 그로인해, 저희 집도 올해는 김장을 예년보다 적게 담글 예정인데, 어려운 이웃들의 경우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 맘때면 사회단체나 봉사단체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김장 김치를 나눠주는 장면을 방송을 통해 접하며 아무것도 도운일이 없지만 흐뭇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  '2007 대구음식관광박람회'를 구경하러 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때마침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려, 좀 더 많은 분들이 그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면을 담아왔습니다. ^^

김장을 담글 배추와 양념을 옮기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자원봉사자분들은 두툼한 옷을 입고서 김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다른이가 먹을 김장김치이지만, 사이사이 양념을 정성스레 채우고 있습니다.


먹음직한 김장김치가 한통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질 사랑이 가득담긴 김치 한통이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KT&G에서 모든 재료를 지원했고, 대구시내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고 합니다.)

사랑이 가득담긴 김장담그기 행사 동영상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해주셨는데, 괜히 걸리적거리기만 할까봐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

재료를 지원해준 KT&G와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담그느라 수고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에 사랑이 가득담긴 김장김치를 먹게 될 이웃들도 그러하겠지만, 그저 지켜보기만 한 저에게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좀 더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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