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브랜드인 Carl Zeiss에서 '모든 순간은 이야기를 말해준다'라는 주제로 2011년 Carl Zeiss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참여대상은 전 세계 사진작가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Zeiss 렌즈가 탑재된 모든 촬영기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표현하면 됩니다.

참가자들은 '모든 순간은 이야기를 말해준다'라는 테마에 적합한 최고의 이미지를 세계적인 온라인 사진 커뮤니티인 Flickr로 들어가 공식 Carl Zeiss Group(ww.flickr.com/groups/carlzeisslenses)에 'Zeisscontest2011'의 태그를 달아 2012년 1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위원단은 풍경사진으로 여러 차례 국제 사진상을 수상한 슬로바키아 사진작가이자 연구원인 'Filip Kulisev'를 비롯한 프로사진작가들과 칼 자이스 직원들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선정 방식은 먼저 심사위원단이 10개의 베스트 이미지를 정한 다음 Flickr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favorites'를 받은 이미지로 마지막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10위까지의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는 Zeiss SLR 렌즈(ZE, ZF.2), 자이스 배낭, 자이스 시계, 클리닝키트, 스마트폰, 웹캠, 소니 사이버샷 DSC-TX55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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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ongss.kr BlogIcon 송쓰 2012.01.02 23:16 신고

    좋은 정보에요!

'대경대학교의 5억원짜리 2층 스쿨버스'

지난 주 안경 축제 보러 오세요 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제7회 대구국제광학전을 구경하러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를 방문한 날이었죠.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안경 관련 학과를 다니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와 관람을 하고 있어서인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앞에는 학생들이 타고 온 스쿨버스가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 그 중 특이해보이는 버스 한대가 눈길을 끌더군요. 단연 눈에 확띄는 화려한 도장에다 2층짜리 버스였기 때문이죠.

신기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살펴봤더니,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스쿨버스더군요. 보통 2층버스는 시티투어 등의 관광용으로 쓰이기 마련인데, 스쿨버스로 쓰이고 있다니 정말 특이하지 않습니까.

운전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내부를 촬영해왔습니다. ^^;

대경대학의 2층 스쿨버스


동영상

영상만 보여드리기엔 조금 아쉬워 덧붙일 내용이 있나 검색을 해봤더니 글쎄 저 버스 한대 가격이 무려 5억원이나 하더군요.

독일의 버스 전문 브랜드인 '네오플란' 버스라는데, 길이 12.44m, 높이 3.9m로 51인석이라는군요.

아무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대학인탓에 홍보를 목적으로 조금 무리를 해가면서 도입을 한 것 같습니다만, 대경대학에서는 홍보 뿐만 아니라 국제관광과 학생들의 실습기자재로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탐방 행사,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5억원이나 하는 고급 버스인 만큼 대경대학의 설명대로 다양한 목적으로, 대경대학 재학생들이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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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2008.03.11 13:29 신고

    1층버스하고 2층버스 하고 가격차이가 많이나나보죠?

  3. 피오나 2008.03.11 13:45 신고

    부산에는 부산관광을 할 수 있는 버스가 2층이 있는데..
    학교 스쿨버스라~~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셔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1 23:01 신고

      부산 시티투어 버스가 2층 버스인 걸로 알고 있는데, 스쿨버스가 2층이라니 정말 특이하죠. ^^

      피오나님도 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4. 2층버스 2008.03.11 14:30 신고

    2층 버스 5억원짜리라고 호들갑인데 홍콩에서는 500원 내고 타는 시내버스 대부분이 다 2층 버스입니다. 2층 버스 승차감도 좋고, 무엇보다 앉을 자리가 많아 버스 타는 사람들에겐 그만입니다. 빨리 우리나라에도 2층버스가 도입되었으면 좋겠다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1 23:01 신고

      아랫분하고는 의견이 다르시네요. ^^;

  5. 음-_-? 2008.03.11 15:07 신고

    2층버스는 세계적으로 없어지고 있는 추세 아닙니까? 저렇게 상직적으로 쓰는 편이 이익이겠죠.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i20 BlogIcon 이리나 2008.03.11 15:15 신고

    우와 2층 버스?! 타보고 싶어요 ;ㅂ;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1 23:02 신고

      저도 한번 직접 시승해보고 싶더라구요. ^^;

  7. ㅎㅎㅎ 2008.03.11 17:05 신고

    학교 홍보용이 주된 목적일테지만 저런거 타고 다니면 학교 다닐만 하겠는데요~ 통학용으로...

  8. Favicon of http://www.daum.net/qwsde12 BlogIcon 핑키 2008.03.11 20:56 신고

    아무리그렇다고 궂이 5억이나 들여서 ...
    그거 전부 사비들 아니예요 ㅋ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1 23:03 신고

      학생들 등록금에서 나오는 돈이라 생각하면, 왠 삽질이냐 싶기도 하지만, 학교 CF 보다는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홍보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llltttlll BlogIcon 밀감돌이 2008.03.11 22:16 신고

    와 그래도 홍보는 대단하겠네요 !
    약간 돈ㅈㄹ인듯 보이지만 ;; 요즘은 홍보, 광고의 시대이니 -
    대경대학이란 이름은 딱 들어오잖아요 머릿속에 ㄷㄷㄷㄷ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1 23:04 신고

      그렇죠. 바로 그걸 노린 거겠죠. ^^

  10. 이런이런 2008.03.11 23:19 신고

    2층버스 보기에 특이하긴 하지만 정말 불편하고 별론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막연한 상징성 치고는 저기에 투자된 등록금이 너무 아까운데...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2 08:19 신고

      개인적으로 홍보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꽤 괜찮은 홍보 방법 같아 보이는데요. ^^;

      지방의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으로서는 신입생유치가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니 말이죠.

      그리고, 대경대학 측에서는 통학외에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말씀처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11. 우왕 2008.03.12 10:13 신고

    제가어제 집오면서 봤던차랑 똑같네요 깜짝놀랬던.....
    저런버스도있구나 하면서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0 신고

      운행중인 모습을 보셨나보군요. 정말 도로에서 본다면 눈에 확 띄긴 하겠더군요. ^^

  12. 일본에서 탔던 2008.03.12 11:33 신고

    일본에 고속버스 저런거 많드라구요... 쫌 불편튼데.... ^^; 하긴 우등고속으로 스쿨버스 할필요는 없으니 ㅋ

  13.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3.12 20:13 신고

    스쿨버스가 이츨버스라..
    학교홍보에 딱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0 신고

      좀 비싸서 그렇긴한데, 홍보에는 좋아보이더군요. ^^

  14. 등록금... 2008.03.12 20:22 신고

    등록금 천만원어치 받아서 저런거 사지 말고 학생들 공부나 편안하게 할수 있도록 해라..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2 신고

      그렇게 볼 수도 있긴한데, 제대로 활용만하고 있다면야 그리 나쁘게만 볼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15. 우와... 2008.03.12 21:10 신고

    2층 버스 진짜 타보고 싶네요.. 예전에 대경대에 2층버스 도입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도로를 달리고 있네요...ㅋㅋ 저희 학교 스쿨버스는 무료라 학생들이 되게 많이 타서 늘 꽉차는데 2층 버스면 진짜 널널할듯~!!!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3 신고

      2층버스이긴 한데, 아래층에는 좌석이 별로 없더군요. 회의실 같은 걸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

  16. 2008.03.13 00:00 신고

    운행은 잘안한답니다. 그냥 관광버스같은 통학버스를 주로사용한답니다.
    운행좀자주했으면좋겠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4 신고

      대경대학 재학생이신가 보군요. 운행을 잘 안한다니...--;

  17. ㅎㅎ 2008.03.13 00:10 신고

    해운대 에서 우연찮게 난 봤는데
    멋지더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4 신고

      멋지게 생기긴 했더군요. 뽀대나게 생겼죠. ^^;

  18. assa 2008.03.13 03:00 신고

    홀홀 타보고 싶어요. 저런건 첨보는데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3 08:45 신고

      이층 맨앞자리에 타면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dpdnqk BlogIcon 최지은 2008.03.14 18:31 신고

    아직 우리나라엔 2층버스가 활성화 되지 않은 것 같군요 .. 유학갔을때 거의 모든 버스가 2층 버스였어요. 물론 화장실도 있고 밥도 줬구요 .
    우리나라 버스도 빨리 이런게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

  20. Favicon of http://luv4.us BlogIcon luv4 2008.03.16 12:32 신고

    작년에 신문에 날 정도로 질타(?)를 당했던 그 2층버스군요. 비싼 등록금 받아서 엉뚱한데 쓴다고 여기저기서 비판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만큼 제 값을 해야할텐데..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3.17 08:48 신고

      글을 올리며 검색을 해보니 비판기사가 눈에 띄긴 하더군요. ^^;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제대로 활용이 되었으면....^^;;

  21. 달콤고구마 2008.03.18 21:27 신고

    글쓴이 님께는 죄송한 말입니다만
    실제 저 학교 학생들은 돈낭비라고 엄청 욕하더군요. ^^
    아무래도 학교 홍보 효과도 있겠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떨더름 한가보더라구요. ^^
    p.s 참고로 전 저 스쿨버스
    추천입니다. ^^
    홍보효과도 크고 기타 버스보다
    용도가 다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게에서 당선된 이명박 당선자의 여러 공약 중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공약은 아무래도 한반도 대운하 공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명박 당선자에게 한표를 행사한 분들까지도 한반도 대운하 공약의 시행만은 좀 더 심사숙고해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지난 1995년 개국이래 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민영방송사인 TBC 대구방송에서는 신년특별기획으로 1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다큐멘터리 '인간과 운하'를 방영했습니다. (방송시간: 17:30 ~ 18:20)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의 지자체를 비롯해 운하 건설 예정지역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대운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며 운하 건설로 인한 지역발전에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에다 4일 이명박 당선자의 최측근인 이재오 한다라당 의원이 반대 의견은 수렴하겠지만, 운하는 건설할 것이라 밝히는 등 대운하 건설을 기정사실화함에따라 한반도 대운하로 인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시기에 TBC 대구방송의 이번 신년특별기획 앙코르 '인간과 운하'는 상당히 민감한 시기에 방송되는터라 그만큼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3일동안 방송된 '인간과 운하'는 그야말로 실망 그자체였습니다.

먼저, 이전에 방영되었던 작품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무려 11년전의 작품을 그것도 단순 재방영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점은 새해벽두부터 저녁 황금시간대 바로 앞에 방영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하는 의구심이 들게 할 뿐입니다.

게다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보면 이런 의구심은 더욱 커져만 갈 뿐입니다.

인간과 운하 살펴보기..


이번에 재방영된 TBC 신년특별기획 앙코르 '인간과 운하'를 평가해보자면, 객관적 시각으로 보다 다양한 사례를 전달하기보다는 운하에대한 긍정적인 사례가 중심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큰 작품이었으며, 설사 11년전의 제작당시의 의도가 그랬다고 하더라도 최근 한반도 대운하로 인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11년이 지난 현재, 현지의 상황과 함께 그로인한 부정적인 사례를 추가 방영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반도 대운하에대해 비판적 견해를 가지고 있어 위와같이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있어 TBC 대구방송의 '인간과 운하'를 시청하고자 하는 분이 있으시면 TBC 홈페이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BC 대구방송 신년특별기획앙코르 인간과 운하 보러가기

실천하는 대통령을 기치로 불도저같은 추친력이 돋보이는 이명박 당선자인만큼 가장 주목받고, 또한 그만큼 가장 큰 논란이 일고있는 한반도 대운하 공약의 경우, 새만금 간척사업과 같이 한번 착공이 진행되면 돌이킬 수 없는 국가적 사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진행된다면 그 어느 지역보다 먼저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 경북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운하건설로 인한 막연한 지역발전의 기대감에 사로잡혀 맹목적인 지지를 하기보다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로인한 경제적, 환경적 실익을 보다 이성적으로 차분히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라도 대구, 경북의 지역 매체들이 앞장서 기대감을 부풀리기보다는 균형잡힌 시각에서 지금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심도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사의 역할은 다양한 시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 편향된 시각의 주장을 통해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는 다양하고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결정하는 것은 국민들의 몫으로 남겨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인간과 운하'는 1996년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한 바 있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TBC 대구방송의 주요 주주사로 귀뚜라미보일러(주), 월드건설(주), 대구백화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 지역 언론사의 대운하 띄우기에 대한 비판 기사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방문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고속도로 막히면 낙동강운하로 가지' - 미디어오늘 평화뉴스

덧) '인간과 운하'가 운하에 대한 11년전의 해외사례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인 만큼 당시와는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계시는 교포분들 중 현지에서 바라 본 한반도 대운하, 또는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운하에 대한 현지의 평가에 대해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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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빌루스 2008.01.07 16:22 신고

    저도 저 방송 보니 꽤나 웃기더군요.
    우리나라 운하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도 아니고,
    그렇다고 메인이었던 '독일운하'에 대한 폭넓은 토론도 아니고
    그저 독일 운하가 얼마나 멋있나,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분명이 방송내용 자체에도
    '아주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비판이 될 수 있는것'이 있는대도 무시하더군요.

    예로 갑문의 아름다움과 홍수 방지의 두가지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갑문이 물을 막기 때문에 오히려 홍수를 부르며, 고인 물이 썩어서 환경 파괴를하고, 배가 다니는 시간을 대폭 증가시킨다는 것은 완벽하게 무시하더군요. 저렇게 편파적인 방송을 봐야했던 제 눈이 불쌍할정도/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47 신고

      말씀대로 충분히 다각적인 시각으로 전달할 수 있음에도 긍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더군요. --;

  2. 막장한국 2008.01.07 16:34 신고

    하...언론이 썩었는데..뭔 발전을 기대하리..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48 신고

      국내 언론이 항상 비판받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

  3. 1111 2008.01.07 16:37 신고

    대운하건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있던 강을 점과 점을 연결하는 부분이라 하더군요.
    허나,
    연결부위가 새로 만들어지게 되겠지만,
    글쎄요.
    2MB 스타일상 밀어부치기 경영주의자니...
    ㅡ+ㅡ;;;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49 신고

      이젠 그저 어찌되나 팔짱끼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 듯...--;

  4. 오드리햅번 2008.01.07 19:32 신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서민들은 가계위협까지 받는다고 난리던데..
    어떤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51 신고

      한쪽에서는 한국의 미래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주장하고, 또 한쪽에서는 망국의 지름길이라하니 저같이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로서는 혼란스러울 뿐이겠죠.

  5. 딸랑딸랑 2008.01.07 20:48 신고

    대구가 홍수로 물에 잠길때 저 인간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구 지하철 참사로는 모자랐나봅니다.

  6. 시루떡 2008.01.07 23:21 신고

    개인적으로 운하를 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시루떡입니다
    제가 반대하는 큰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운하로 인해 자연이 파괴됨
    2. 홍수 예방이 안됨 (오히려 댐으로 인해 홍수위험이 더 높다고함)
    3. 운하로 인해 강주변 비발굴 유적 사장 혹은 회손위험
    4. 운하를 만들면서 생기는 경제적 손실
    5. 운하 주변의 땅투기 위험
    등등입니다
    찾으면 더 찾을 수 있고 말하라면 더 말할수 있는 운하로 인한 손실!
    대운하를 만들자고 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도 문제인것 같구요
    반대하는 목소리가 묻혀질수밖에 없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53 신고

      반대를 하는 분들의 주장에 납득할만한 대응을 못하는 찬성측을 보면 설사 결과적으로 운하로 인한 이익이 크더라도 지금 현재 운하를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말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7. Favicon of http://www.gobada.co.kr BlogIcon 운하반대 2008.01.08 04:32 신고

    대운하반대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대운하반대시민연합
    http://www.gobada.co.kr/

    모두 동참합시다!!!!

  8. 권대리 2008.01.08 09:44 신고

    안녕하세요~^^
    JK님도 대구분 맞으시죠?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음..포스팅 된 내용들을 보니, 상당한 수준이십니다~
    제 블로그가 다 민망해지네요..ㅎㅎ

    좋은하루되시고, 종종 들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블로그에 링크도 해두었네요..^^

    활기찬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09 08:55 신고

      권대리님 반갑습니다.

      그저 이것저것 대구에 관련된 소식을 끄적거리는 블로그죠. 말씀 고맙습니다. ^^

  9. 한심한 영남 2008.01.08 19:08 신고

    하여튼 대구,부산은 싹이 노랗다.
    일할 생각은 않고 한날당 지자체장, 땅부자들이 중앙예산 땡겨 와서 삥땅 치고, 땅값 올릴 개발사업만 벌이고 있으면서.... 만날 지방경제가 죽어서 살기 힘들다고 죽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그런 한날당 찍는 우매한 주민들이나 그런 가축들을 내몰아서 앵벌이 하는 지방호족들이나 다 빌어먹어야 할 집단이다.

2007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소오페라,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의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이 2007년 9월 19일(수)부터 9월 20일(목)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봉산문화회관
공연기간: 2007년 9월 19일(수) ~ 9월 20일(목)
공연시간: 19:30 (90분 소요)
관람연령: 만 7세이상
입장료: A석 20,000 / B석 10,000 (대구문화사랑티켓 참가작)
문의: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053-666-6111

극장 지배인 예매하기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 포스터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 공연 소개

-작곡: 모차르트(W.A.Mozart, 1756-1791)
-대본: 슈테파니(G.Stephanie)가 씀(독일어)
-초연: 1786. 2. 7. 빈의 쇤브룬
-작품배경: 18세기 후반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요 아리아: 이별의 시간이 닥쳤구료(Da schlagt des Abschieds Stunde), 골덴트릴, 질버필, 앙겔의 삼중창

단막 10장으로 구성된 오페라 '극장 지배인'은 모차르트 자신이 '음악이 붙은 1장의 희극'이라는 명칭을 붙였듯이 오페라라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매우 작은 소품이지만 재치와 유머로 가득한 작품이다. 쇤브룬궁전에서 열린 축제를 위해 황제 요제프2세의 청을 받고 모차르트가 작곡한 작품으로, 규모가 큰 이 작품의 서곡이 특히 잘 알려져 있다. 1막 10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견실한 구성과 독자적인 성격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뛰어난 기교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지난해 축제에서 '박쥐'로 객석 점유율 96%라는 놀라운 인기를 보여줬던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이 다시 한 번 대구를 찾아 오페라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준다.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 줄거리

스크루플레스 사무실.

급히 들어온 블루프는 스크루플레스가 흥행주이자 궁정 극장의 지배인으로 임명되었다고 알린다. 그러나 스크루플레스는 시골로 내려가서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에 그 소식이 그다지 반갑지 않다. 오히려 사람들이 그의 극장 지배인 임명을 두고 삼삼오오 이야기하면서 금전상의 문제와 앙겔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극장의 후원자 앙겔이 스크루플레스의 지배인 임명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기 때문이다.

앙겔이 등장하여 스크루플레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는, 자기가 후원하고 있는 마담 골덴트릴을 프리마돈나로 고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스크루플레스는 그녀가 노래 부르는 것을 들은 지가 30년도 더 되었다며 이의를 제기한다. 여기에 스크루플레스의 조수인 블루프가 나서서 만일 골덴트릴을 프리마돈나로 기용한다면 얼마든지 수입이 보장될 것이라는 앙겔의 말에 동감을 표한다. 곧이어 오디션을 받기 위해 마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그녀가 들어온다. 블루프가 구역질이 날 정도로 그녀에게 온갖 아첨을 떤다. 그녀는 유행에 뒤떨어진 낡은 방식으로 '이별의 시간이 닥쳤구료! (Da schlagt des Abschieds Stunde)'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하지만 정중하게 퇴짜를 놓는 스크루플레스. 그러자 그녀는 매우 거만하게 이젠 별 볼일이 없다는 듯 나가버린다.

이번에는 앙겔이 그의 두번째 후원자인 질버필 양을 소개하면서 물망에 올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골덴트릴의 화려했던 과거에 못지않게 질버필의 미래도 기대된다고 늘어놓는다. 그 사이 젊고 아름다운 질버필이 등장해 스크루플레스에게 키스를 하고는 별안간 론도를 부르기 시작한다. 오직 블루프만이 그녀를 칭찬한다. 마치 그녀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는 듯한 태도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에 대한 칭찬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저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에 대해서만 칭찬을 늘어놓을 뿐이었다. 앙겔은 질버필이 주연급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스크루플레스를 닥달하면서, 자신이 지불하게 될 높은 급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이때 골덴트릴이 들어와서는 이를 몹시 질투한다. 그녀와 질버필, 그리고 앙겔이 3중창을 부른다.

스크루플레스는 이런 모든 업무에 지치고 피곤하여 더 이상 흥행을 위한 극단 조직에서 일할 수 없으므로 손을 떼겠다고 사의를 표한다. 그리고 물러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블루프와 앙겔은 두 여자에게 스크루플레스가 없다면 공연도 할 수 없고 그녀들 중 어떤 사람도 아무런 역할을 맡을 수가 없으니 그냥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 오직 스크루플레스만이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덧붙인다. 결국 이 즐거운 소오페라는 꼭 필요 한 사람인 극장 지배인이 멋지게 승리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으며 끝나게 된다. -출처: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 출연진

-스크루플레스: 아킴 토어발트(Achim Thorwald)
-블루프(바리톤): 울리히 슈나이더(Ulrich Schneider)
-앙겔(테너): 카를로스 페트루치에요(Carlos Petruzziello)
-골덴트릴/질버필(소프라노): 이나 슐링엔지펜(Ina Schlingensiepen)
-질버필/질버필(소프라노): 디아나 톰쉐(Diana Tomsche)

자세한 내용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동영상: Der Schauspieldirektor - Bester Jungling

극장 지배인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관련 링크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봉산문화회관
Badisches Staatstheater Karlsruhe(칼스루에 국립극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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