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문화가 오롯이 담겨있는 전통의상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한복, 인도에는 사리, 일본에는 기모노, 베트남에는 아오자이 등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대구 동성로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의상인 치파오(旗袍·Chinese Dress)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중국 치파오 패션쇼가 열린 것입니다.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이들은 우리에게는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청도)시의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와 장쑤성(江蘇省·강소성) 우시(无锡·무석)시의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 회원들입니다.



이들은 총경리(사장) 등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기업인들로 우리나라 독립 70주년과 중국 항일 승전 70주년을 기념해 한·중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대구를 방문해 치파오 패션쇼를 진행한 것입니다.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는 만주족의 창파오(長袍)라는 옷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만주족을 치런(旗人)이라 불렀는데, 그들이 입는 옷이라하여 '치파오(旗袍)'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치파오는 시대와 유행에 따라 길이와 소매, 구조 등이 변했는데, 우리에게 알려진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형태의 치파오는 1920년대에 들어서며 변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동성로에서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중국 치파오회 회원 50여명은 5일 동안 대구에 머물며 패션쇼 뿐 아니라 쇼핑과 피부관리 등 의료관광, 지역의 첨단의료산업을 둘러보고 투자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치파오회 회원답게 일정 대부분을 치파오를 입은 채 소화했다고 합니다.



전통의상 치파오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쇼핑과 관광, 경제교류도 빼놓지 않은 중국 치파오회 회원들. 관시(關係)를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에서 치파오라는 전통의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친목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모습은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이들은 중국 문화사절단이자 경제사절단인 셈인 것입니다.



멋진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중국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중 문화교류, 경제교류에 치파오회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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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AOA, 레드벨벳, EXID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이비, 큐피트, CLC, 베리굿, 라붐, 에이프릴 등 신인 걸그룹 또한 계속해서 등장하며 걸그룹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그룹 대전 속 최근 눈에 띄는 걸그룹이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ATT(에이티티)라는 5인조 걸그룹입니다. '아시아의 빛나는 보물'이 되고자 ATT(Asia Twinkle Treasure)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걸그룹에게 관심이 가는 이유는 바로 멤버 모두가 대구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하게 된 ATT(에이티티, 서희·세연·아영·유정·윤아)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진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해 대구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것입니다.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K패션과 K팝, K뷰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로 걸그룹 ATT(에이티티)는 첫날 패션 갈라쇼에서 중국 한파파(OHMYFA)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쇼 같이 걸그룹 ATT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빛냈습니다.


서희·세연·아영·유정·윤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ATT의 소속사는 브로드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기획사입니다.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지만 근거지는 대구라 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해 있는 아나운서와 연예트레이닝 교육기관인 브로드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걸그룹 ATT 오디션이 열린 곳 또한 계명대학교 대명동캠퍼스에 있는 HD스튜디오였고, 대구에서 연예인을 꿈꾸던 수많은 학생들이 오디션에 참여해 선발된 것입니다. 대구 출신 멤버에, 대구에 근거지를 둔 소속사에서 선보인 걸그룹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신인 걸그룹 ATT(에이티티)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평균신장 172cm의 모델같은 외모와 평균연령 18세의 어린 나이로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ATT(Asia Twinkle Treasur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ATT는 한국을 넘어 적극적인 아시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ATT(에이티티)의 소속사 브로드엔터네인먼트는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부동산 산업을 벌이고 있는 미항미디어그룹을 프로모션 파트너로 삼아 ATT의 중국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ATT는 정식 데뷔 전부터 중국 현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데뷔 타이틀곡 템테이션(Temptation) 뮤직비디오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인 브로드엔터테인먼트는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걸그룹 ATT의 중국 진출을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제 막 걸그룹 대전에 들어선 신인 걸그룹 ATT(에이티티), 치열한 걸그룹 대전을 넘어 대구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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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과 K팝, K뷰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K-패션·뷰티&문화(KF·B&C)가 주관하는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패션 갈라쇼, 익스트림 패션쇼, 전국대학생 패션쇼, 중국전통의상&한복쇼 등 패션쇼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연과 K팝 아이돌, 힙합, 댄스팀의 공연까지 어우러진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첫 패션쇼로 열린 익스트림 패션쇼에서는 지역 브랜드인 발렌키의 작품들이 선보였는데, 레전드FC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부산팀매드)가 특별출연해 런웨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퍼포먼스 밴드 비스타의 흥겨운 무대에 이어 개막식이 짧게 펼쳐졌습니다.



개막 패션쇼로는 중국 한파파 디자이너 콜렉션과 대구의 박연미 디자이너 콜렉션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한파파 무대에서는 최근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한 신인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윤종·서희·세연·아영·유정)가 축하공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날의 마지막 무대는 쇼미더머니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더블케이(Double K)가 열정적인 무대로 동성로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힙합 공연과 함께 힙합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는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11일까지 열리는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아직 전국대학생패션쇼와 중국전통의상&한복쇼, 웨딩드레스 패션쇼, 걸그룹 ATT 미니콘서트 그리고 댄스팀과 밴드의 공연이 계속됩니다. '패션도시 대구', 주말 동성로에 들려 K패션과 K팝이 어우러진 패션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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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대표하는 거리, 동성로가 뜨겁게 달궈집니다. 오는 17일부터 3일간 동성로에서 제24회 동성로축제가 열립니다.



동성로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성로가요제를 비롯해 올해에는 DJ 페스티벌, 콘서트 동거동락, 도전 예비스타 123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동성로축제 개막에 앞서 16일 저녁 대구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는 전야제로 이월드 공연팀과 커버댄스 페스티벌 예선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여개 팀이 참가해 인기 아이돌그룹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하는 커버댄스를 비롯해 창작 안무를 선보였는데, 멋진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17일 오후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 재연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하는 제24회 동성로축제에대한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http://www.dsr.or.kr/)와 동성로에 마련된 운영본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본부에서는 바스코, 빈지노 등이 참가하는 동성로 DJ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티켓을 판매중이니 동성로축제를 즐기러 오신다면 꼭 한번 들려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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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의 시간)! 2007년 3월 31일 밤 8시30분부터 한 시간동안 2백 20만의 가정과 기업이 소등해 상당한 양의 전력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듬해부터는 전세계 각국 기업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캠페인으로 발돋움하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 캠페인입니다.


출처: 어스아워 대구


한달전 바람이 세차게 불던 겨울날, 수십여명의 젊은 남녀가 동성로에서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어스아워를 알리기위해서입니다.



지구를 위한 한시간, 어스아워! 대구에서도 함께 합니다. 오는 23일 토요일 8시30분,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에서 어스아워 대구 공식행사가 열립니다.



'어스아워 대구'에서는 주위 상가 소등 행사 뿐 아니라 대구의 인디 뮤지션, 마술 공연도 열린다니 '가장 빛나는 어둠, 어스아워!' 대구에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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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현하 2013.03.22 10:34 신고

    대구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는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있군요~!! 대구시민으로서 꼭 참석해서 이들의 노력을 빛내주고 싶네요^^ 여준동 단장님 잘생기셨네요, 멋집니다!

골목 이곳저곳 클럽들이 하나둘 자리잡으며 일명 '클럽골목'으로 불리는 동성로 골목에 작지만 눈에 띄는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커피'란 단어를 빼면 여느 소품가게마냥 아기자기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그곳은 '커피바스켓(coffee basket)'이란 더치커피전문점입니다.



'더치커피(Dutch Coffee)'는 뜨거운 물이 아닌 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는 커피입니다. 대항해시대 네덜란드 선원들에의해 개발된 커피 음용법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바스켓은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의 카페와는 달리 선술집마냥 독특한 구조가 눈에띄는 곳입니다. 쓸데없는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오로지 질좋은 더치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전에 있던 분식점을 별다른 개조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치커피전문점답게 커피바스켓에는 케냐를 비롯해 엘살바도르, 볼리비아,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인도 등 커피로 이름난 세계 곳곳의 생두를 들여와 성서에 위치한 공장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더치를 내린다고 합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듯이 더치커피 한잔이 겨우 1,300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테리어 비용도 거의 들이지않은데다 더욱이 더치커피전문점이다보니 고가의 커피머신도 필요치않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조금 과장해서 그야말로 '미친' 가격인 이유는 음료보다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치원액을 판매하고자함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커피바스켓에서 판매중인 더치원액으로 작은 것이 250ml에 8,000원이고 큰 것이 500ml에 13,000원이라네요.



그때문인지 테이블 빼곡히 손님들이 남기고간 메모지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에대한 감사의 메모는 물론이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메모에서부터 대학입학을 축하는 메모까지 커피바스켓은 손님들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커피바스켓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벽면 가득히 걸려있는 그림입니다. 대구 지역의 젊은 미술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해주고자 연중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는 커피바스켓에는 현재 2012 고금미술선정작가인 '류채민'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커피바스켓 동성로점>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 36-18번지 (경대치대 기숙사건물 맞은편)

전화: 053-253-3256


향긋한 커피 내음과 대구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문화와 소통할 수 있어 작지만 어느 카페보다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커피바스켓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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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3.01.22 18:30 신고

    더치커피 맛좀 봐야겠네요 ㅎ

  2. 2013.01.22 19:03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kimminsoo.org BlogIcon moreworld™ 2013.01.23 00:44 신고

    대구에 이런 곳이 있군요. 잘 기억해뒀다 한번 가야겠네요. ^^

  4. Favicon of http://blog.naver/warsooho BlogIcon 김수호 2013.01.23 15:00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놀러들오십시용

  5. Favicon of http://asdf BlogIcon 지쳐버린 2013.01.30 20:35 신고

    맛이 좋네요 다음에 또 부탁드릴께요^^

  6. 조강호 2013.02.05 21:23 신고

    더치커피 부담없는 가격에 커피 맛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곳인것같아요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샷하고 가요 ~

'슈스케4' 로이킴 vs 딕펑스, 연일화제


Mnet '슈퍼스타K 4', 케이블 채널로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 허각, 장재인, 서인국 등 그야말로 '슈퍼스타'들을 배출하며 벌써 네번째 시즌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슈퍼스타K(슈스케)가 방송될때면 슈스케 관련 키워드들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슈스케 열풍에 휩싸입니다.


이번 시즌 또한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는 '엄친아' 로이킴과 딕펑스가 결전을 치르게 됩니다.


'슈스케4' 제작진, 게릴라콘서트로 마지막 바람몰이


결승전을 며칠 앞두고 '슈스케4' 제작진은 마지막 바람몰이로 게릴라 콘서트를 선택하며 20일에는 홍대에서 딕펑스가, 21일에는 대구 동성로에서 로이킴이 게릴라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결승전에는 결승무대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지지만, 역시 보다 좋은 '그림'을 위해 제작진은 게릴라콘서트를 열며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로이킴 게릴라콘서트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예정된 상황, 제작진만 몰랐나


하지만, 슈스케4의 높은 인기를 감안했을때 게릴라콘서트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룰 것이라게 불보듯 뻔한 데도 제작진은 별다른 대책없이 감행합니다.


20일 딕펑스의 게릴라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죽는 줄 알았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등 무리하게 스탠딩으로 진행한 게릴라콘서트에대해 제작진을 원성하는 글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1일 저녁 6시에 진행된 로이킴의 게릴라콘서트 또한 '꽃미남', '엄친아'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화제의 주인공 로이킴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보기위해 수많은 팬들이 좁은 공간에 몰리며 대백앞 야외무대 일대가 일순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로이킴 게릴라콘서트를 보기위해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각 - 제작진의 안일함


동성로는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에 이르는 곳임에도 슈스케4 제작진은 사람들이 가장 몰릴 시간인 6시, 가장 붐비는 동성로 야외무대를 선택해 게릴라콘서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연예인을 접할 기회가 적은 대구시민들은 최근 가장 핫한 프로그램의 가장 핫한 주인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동성로 야외무대로 몰렸고, 당연히 그 일대는 발디딜틈조차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됩니다.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자 주최측 관계자들이 질서유지를 당부하고 있다


6시부터 시작되기로 한 무대는 사람들이 몰리자 안전상의 이유로 계속 지연이 되고, 제작진은 처음에는 질서를 지켜달라 읍소하다 후에는 계속 이러면 행사를 취소하겠다며 협박(?)하기에 이릅니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서 무리하게 스탠딩으로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가로질러 가려는 사람들과 공연을 보려는 사람들이 서로 엇갈리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몇몇은 인파에 밀려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한 안전요원이 팬들에 둘러싸인채 난감해하고 있다


십수명의 안전요원과 경찰들이 안전을 위해 나서지면 수많은 인파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 급기야 안전요원들은 쌍욕을 섞어가며 관중들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40여분이 지나서야 수십명의 경찰들의 추가로 배치되어 통제를 시작합니다. 충분히 예상된 상황임에도 그제서야 인원이 추가되어 질서유지에 나선것입니다.


한시간여가 지나서야 로이킴 게릴라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로이킴은 멋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예정된 시각보다 한시간여가 지나서야 드디어 로이킴 게릴라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결승전에 오른 만큼 로이킴의 실력과 매너는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은 십여분만에 끝이나고 맙니다.


십여분간의 공연을 보기위해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각부터 줄을 서며 기다렸고, 사람들에 치여 힘들어 하며, 한시간이나 지연되는 것을 참았던 것입니다.


로이킴 게릴라콘서트로 동성로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로이킴이나 팬들은 정말 멋진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었음에도 '좋은 그림'만을 위해 스탠딩 게릴라콘서트를 무리하게 진행한 제작진에의해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슈스케 제작진은 '악마의 편집'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프로그램의 인기만큼이나 항상 '편집' 논란을 비롯해 다양한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왔던 터라 이번 게릴라콘서트 또한 팬들의 원성을 빗겨갈 수 없을 것입니다.




충분히 예상가능했던만큼 사람들이 덜 붐비는 시각, 덜 붐비는 장소를 선택했거나 동성로에서 진행되는 다른 공연들처럼 스탠딩이 아닌 좌석에 앉아 볼 수 있게 진행했거나, 처음부터 안전을 위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질서가 유지된 채로 진행을 했더라면 로이킴이나 팬들 모두 '좋은 그림'이 아닌 '좋은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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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시 동성로 축제가 5. 18.(금)~5. 20.(일)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각종 거리행사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사)달성문화선양회/동성로상점가상인회(회장: 김운수)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구백화점 앞, 중앙치안센터 앞, 동성로 미디어아트 앞에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성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동성로 축제의 제1무대인 대구백화점앞 무대는 한류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5. 17.(목) 17:30부터 전야제 행사로 웨딩모델 선발대회가 열리며, 개막 당일인 5. 18.(금) 15:30 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 재연으로 식전 공연이 시작된다. 


공식 개막식은 17:00에 열리며, 이어서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개막 경축 쇼에는 파워M 시즌1 출신의 아이돌 스타인 디아, 보이즈, 아리밴드와 일본 이시가와 TV 뮤직 페스티벌 우승자가 참여한다. 


또, K팝 신인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파워M’의 시즌2가 막을 올린다. 이 프로그램은 한류 스타를 꿈꾸는 신인 가수들의 공개 경연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튿날인 19일은 지역 대학 방송 엔터테인먼트 계열 학생들이 축제를 위해 한 학기동안 준비한 종합 공연 음악과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인다. 또 한류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댄스를 재연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마련돼 있고,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뮤지컬 갈라쇼, 콘서트 동고동락 공연도 열린다. 


5. 20.(일)에는 동성로 축제와 역사를 함께하는 대구·경북을 대표 하는 젊음의 가요제인 ‘동성로가요제 파워M’이 예비 한류스타 발굴 프로젝트로 축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중앙치안센터 앞 제2무대에서는 퍼포먼스 위주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축제 첫날 동성로 가요제 현장 예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지역대학 실용음악 공연인 스타커머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며, 콘서트 무궁무진 공연이 축제 기간 개최된다. 


대학생이 참여하는 대학응원 대제전, K-POP 공연, 뮤지컬 갈라쇼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동성로 축제 최초로 제3무대를 동성로 미디어아트 앞에 마련해 레이싱걸 모델 5명이 참여하는 모터쇼 포토존을 운영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동성로 거리에서는 12시부터 20시까지 어린이 체험 학습관, 시민 참여 낙서판, 놀이동산 게임존, 다양한 경품 행사 등 7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성로상점가상인회에서는 “최초로 프리티켓을 제작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축제 기간 동성로 일원, 현대백화점, 대구 스타디움 내 상가에서 상품 구입 시 할인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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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한가운에 젊은이들의 거리 동성로 한켠에는 뉴스에 보도가 되며 화제가 된 헌혈의 집이 있습니다. 이 곳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얼마전 4만번째 헌혈 주인공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헌혈의 집 한 곳에서 헌혈자수가 4만명을 넘은 경우는 전국 헌혈의 집 117곳 가운데 대구 동성로 헌혈의 집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헌혈량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동성로 헌혈의 집은 문을 연 이 후 계속 헌혈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헌혈 1번지' 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29일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텝 포함 60여명의 선수들이 헌혈의 집을 방문했기때문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행사 등 '2011 연말 사랑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2011년 마지막 사랑나눔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진 것입니다.

(헌혈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와 김인 사장)

류중일 감독 및 장원삼, 배영수, 정현욱, 강명구, 차우찬, 김상수, 배영섭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헌혈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8년 만에 삼성으로 복귀한 '라이언킹' 이승엽 선수 또한 김인 사장과 함께 헌혈을 한 후 적십자 이기남 대구 경북 혈액원장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헌혈행사를 마친 선수단은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동성로 거리로 나와 시민들에게 헌혈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는데, 뜻밖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보게 된 시민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받기도 했습니다.


2012년초 검찰청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장학금 전달을 끝으로 사랑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월 9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중순 스프링캠프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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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12.30 06:44 신고

    안 겹쳤네요 ㅋ

  2. 산골짜기 2011.12.30 11:23 신고

    아시아 홈런왕,헌혈도 홈런으로~~
    이승엽 선수 반갑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tory.golfzon.com BlogIcon 골프존 2011.12.30 11:27 신고

    훈훈한 모습이네요~! 동성로 헌혈의 집 꼭 한ㅂ너 가보고 싶습니다~! 이승엽 선수도 오랜만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생들이 선보인 올슉업(All Shook Up) 거리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댄스팀인 TDP의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소개합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뜻하는 딤프와 프린지를 합한 말인 딤프린지, 말그대로 뮤지컬축제기간 동안 수성못과 동성로 일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거리 공연 축제입니다.


딤프린지에서는 뮤지컬을 비롯해 댄스, 인디밴드 등 다양한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공연팀은 TDP입니다.



몇 분은 지역 행사에서 자주 본 듯 얼굴이 낯이 익어 검색을 해봤더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역 댄스학원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무대 경험도 쌓을 겸 지역 행사에 출연하는 듯 싶네요.


공연 마지막에는 객석까지 내려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할 정도로 신나고 열정적인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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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7.06 09:07 신고

    축제의 열기가 뜨겁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젊음의 열기로 가득했던 동성로축제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동성로는 하루 유동인구 50만명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입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곳이지만, 대구역 건너편 대우빌딩에서 중앙파출소까지 이르는 동성로라는 거리명칭에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잠깐 소개합니다.

동성로는 원래 대구읍성의 동쪽 성곽이 자리하고 있던 곳입니다. 1907년 친일파인 박중양에 의해 성곽이 해체되었고, 그 자리에 신작로가 생기며 동쪽 성곽이 있던 자리라하여 '동성로'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몇해전부터는 대구읍성 복원에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며, 동성로 거리를 걷다보면 대구읍성을 알리는 표지판 등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민족 수난의 역사가 담긴 곳이지만, 지금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변모해 매년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동성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를 재연한 행렬이 대구 도심일대를 한바퀴 도는 것을 시작으로 동성로축제의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는 원래 조선시대 경상감영 관찰사가 도내 각 읍을 순회하며 치안을 감독하고 민심을 살피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동성로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시민들은 물론 축제를 찾는 외국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행해지고 있습니다. 전통복장을 한 채 가마와 말을 타고 빌딩 숲 사이를 지나는 행렬은 상당히 이채롭게 느껴졌습니다.

개막식에이어 개막경축쇼와 패션쇼가 열렸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동성로축제가 열리는 동성로 일대는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지이기도하고, 패션ㆍ뷰티 관련 상점들이 즐비한 곳인터라 상당수 축제 프로그램 또한 패션쇼, 뷰티쇼 등 관련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패션ㆍ뷰티쇼 외에 대구백화점 앞 광장 메인무대와 중앙파출소 앞 소무대에서는 다양한 참여이벤트와 콘서트, 공연이 펼쳐졌는데, 그 중 우유ㆍ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많은 시민들이 앞다퉈 참여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무대외에도 대우빌딩에서 중앙파출소에 이르는 동성로 곳곳에 네일아트, 패션페인팅 등 수많은 부스들이 마련되어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스케빈져 헌트 등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했던 동성로축제는 일요일 저녁, 다수의 가수를 배출하며 수많은 가수지망생들이 도전하는 동성로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동성로가요제를 끝으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관련글: 슈퍼스타K 못지 않게 뜨거웠던 동성로가요제)


이번 동성로축제는 지난해에 비해 젊음과 열정이라는 동성로의 이미지에 맞게 패션ㆍ뷰티ㆍ엔터테인먼트 부분을 강화하고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성대하게 치러진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덧) 이 글은 대구시 사이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대구시 공식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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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scblog.tistory.com BlogIcon 포토바이처리 2011.07.14 10:53 신고

    다양한 볼거리를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곳에서라도 볼수있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내년에는 제 블러그에서 동성로 축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열렸던 동성로축제 첫째날에이어 이번에는 거리에 줄지어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동성로축제 둘째날 모습을 소개합니다.

중앙파출소에서부터 대우빌딩에 이르는 동성로 전구간에 걸쳐 대경대학, 금복주 등 수많은부스들이 마련되어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대경대학 동물조련이벤트학과에서 마련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는데, 평소 접하기힘든 뱀과 도마뱀을 직접 만지거나 목에 두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대구백화점앞 광장에 마련된 메인무대외에 중앙파출소앞에도 제2무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밴드 페스티벌, 뮤직퍼레이드 등 메인무대 만큼이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간 때에는 마침 맥주 빨리마시기대회가 열리고 있어 성인 남자분들이 앞다퉈 참가하는 열의를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


동성로축제 첫째날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축제는 패션ㆍ뷰티ㆍ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스 또한 패션페인팅, 네일아트, 온라인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둘째날 메인무대에서도 콘서트와 대학생응원전, 엔터테인먼트쇼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대구과학대학 학생들의 방송엔터테인먼트쇼의 몇장면을 소개합니다. 분장쇼에서부터 뮤지컬, 댄스 커버와 경호학과 학생들의 경호시범 등을 선보였습니다.


대구과학대학 학생들의 방송엔터테인먼트쇼가 끝나자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밀려오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바람에 나머지 공연들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동성로축제의 마지막날이죠. 폐막식에이어 뷰티쇼, 그리고 동성로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동성로가요제가 열릴 예정인데, 동성로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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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5.24 11:30 신고

    어우.. 주말 넘 붐비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vivadaegu.tistory.com BlogIcon 후니훈 2011.05.26 10:15 신고

    앗...동성로 축제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최근엔 이상하게 시내를 비껴가면서 노는거 같습니다 주로 달서구나 동구 뭐 이렇네요ㅋㅋ

웨딩모델선발대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대구 동성로축제가 20일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를 재연한 행렬이 도심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빌딩숲 사이로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행차를 재연한 행렬이 지나는 모습은 이채로웠습니다.


동성로축제는 특산물이 중심인 다른 지역축제와는 달리 상당히 현대적이고 상업적인 축제라 할 수 있는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경상감사의 행차를 재연하는 것은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가 도심을 한바퀴 도는 동안, 축제의 주무대인 대구백화점 앞 광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부스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가장 앞에서 맞아준 곳에서는 페트병에 종이꽃을 만들어 꽂는 색다른 퍼포먼스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니 대구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는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리고 있더군요. 빨리먹기대회는 왠만한 축제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이것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또 흥미로운 것도 없죠. :)

 
곧이어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에 함께했던 의장대와 군악대가 먼저 도착해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공간이 협소해 제대로 된 시범을 보여주진 못한 것같지만, 그래도 도심에서 의장대의 시범을 본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로운 경험이 아닌가 싶네요.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고 말이죠.


이어서 검무시범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매주 토요일 경상감영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시범공연이죠.


그리고, 드디어 경상감사의 행렬이 도심을 한바퀴 돌고 도착해 교인식이 열렸습니다. 교인식은 경상감사의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의식인데, 동성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린 것입니다.

 
교인식 다음으로 율산 이홍재 선생의 서예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동성로축제의 주제인 무궁무진을 온몸으로 표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개막식! 대개 지역 축제의 개막식하면 지루하기 그지없죠. 실제 개막행사보다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이 더 많기도 할 정도로 지루한 것이 개막식인데, 이번 동성로축제에서는 조금 특이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내빈 소개를 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에 자막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참석한 내빈을 한분한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자막으로 대신하며 대폭 줄인 것입니다. :)


웨딩모델패션쇼를 소개하는 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 동성로축제를 살펴보면 패션ㆍ뷰티ㆍ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개막식에 이어 지역 신진디자이너 5명의 함동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첫째날의 마지막 무대로 개막경축쇼가 열렸는데, 지역 신인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성로축제의 첫째날은 이렇게 개막경축쇼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주변 부스들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예년에비해 그리 달라진 것은 보이지 않더군요. 대신 축제의 프로그램은 현재 '동성로'의 이미지에 맞게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더욱 패션ㆍ뷰티ㆍ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특화된 축제로 성장시키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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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t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5.21 10:18 신고

    당분간 계속 바쁜지라...
    못가보고 있어요..
    담주 목욜 모임 나오실꺼지요?
    진골목 "대청마루" 7시 입니다.
    꼬옥..나오세용.
    저도 무쟈 바쁜데도 나갈거에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5.21 10:28 신고

      다음주 목요일에 모임이 열리나보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참석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5.21 10:48 신고

      참석하세요~~~~~~~~~~~ㅎㅎ

  2.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5.21 11:14 신고

    오래간만에 보는 동성로 모습~
    보기만 해도 반갑네요.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5.22 10:52 신고

      라이너스님 오랜만이네요. 활기찬 동성로의 모습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

  3. Favicon of http://dgsr.tistory.com BlogIcon 둥근소리 2011.05.21 13:04 신고

    대구분이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ㅎㅎ
    요즘 시내 갈일이 잘 없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올해는 대구 방문의 해이기도 하고, 좀 더 다양하게 준비했으려나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5.22 10:54 신고

      솔직히 매년 축제를 보러가는 입장에서 보자면 뷰티,패션관련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것 빼고는 예년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부스들도 비슷하고 말이죠. ^^;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그런 웨딩드레스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웨딩모델을 뽑는 웨딩모델선발대회가 대구 동성로축제 전야제로 열렸습니다.


대구는 대봉동 일대에 웨딩거리라 있을 정도로 웨딩산업이 발달해있는 곳이기도 한데, 지난 동성로축제부터 웨딩모델선발대회가 함께 열리있습니다. 동성로 일대가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지이기도하고, 패션ㆍ뷰티 관련 상점들이 즐비한 곳인터라 동성로축제에서는 관련 이벤트를 많이 접할 수 있죠.

이번 제2회 웨딩모델선발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열명의 남녀 후보자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첫번째로 이브닝 드레스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여자 후보들의 아리따운 모습에 이어 멋지게 차려입은 남자 후보들의 모습도 함께 보시죠.


왼쪽 모델의 경우 키가 무려 190cm라고 하는데, 어떻게하면 그리 클 수 있냐는 남자 사회자의 질문에 편식하지 않고, 농구를 하니 크더라는 평범(?)한 답변에 사회자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죠. 얼마나 큰지 하이힐을 신은 여자 사회자가 한참을 올려봐야하더군요. :)


이브닝 드레스 심사가 끝나고, 신인그룹으로 보이는 BOW의 공연에이어 최종 결선에 오른 다섯 후보자의 장기자랑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댄스를 선보였는데, 190cm의 남자후보는 비스트의 '쇼크' 댄스를 멋지게 선보이더군요. 키도 커, 춤도 잘 춰 참 세상 불공평하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남자다보니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여성 후보의 오렌지캬라멜 '아잉'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세번째 사진의 남자 후보가 선보인 걸스데이 '반짝반짝'이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성 관객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웨딩드레스 심사!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입은 후보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두 명의 후보자! 흥미롭게도 남녀 한명씩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되었네요. 한명은 대상, 다른 한명은 금상을 타게 되죠. 상금도 대상은 금상보다 두배나 많더군요.


대구 동성로축제 전야제로 열린 제2회 웨딩모델선발대회 대상은 바로 190cm 우월한 키의 남자 후보가 차지하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었죠. :)

화려한 전야제에이어 20일부터 3일동안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는 동성로축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개막경축쇼에서부터 패션쇼, 뷰티쇼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성로가요제까지 3일간 화려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이 보러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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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5.21 10:47 신고

    선남선녀들이군요~
    오늘 저도 여기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당 ㅎㅎ

모터쇼나 스피드웨이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리따운 레이싱 모델들이 도심 거리를 활보한다면? 아마 모든 이들의 시선이 그녀들에게 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실제 도심 거리에서 그것도 대구 동성로 거리 한복판에서 레이싱 모델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레이싱 모델들이 모터쇼가 아닌 도심 거리에 나선 까닭은? 눈치채신 분도 있으실테지만, 바로 11월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0 대구패션페어(http://www.fashiondaegu.com)를 홍보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대구패션페어는 섬유패션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패션전문 전시회로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상당히 큰 규모의 행사인데, 레이싱 모델들은 이를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레이싱 모델은 황가희, 문세림, 유지은, 박창미씨로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를 활보하며 대구패션페어 홍보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늘씬한 레이싱 모델들이 도심 거리를 활보하자 많은 분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휴대폰과 DSLR로 촬영하기도 했는데, 시선이 온통 그녀들에게 집중된 터라 대구패션페어 홍보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SLR이 아니라 아이폰4로 촬영한 터라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

2010 대구패션페어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2010 대구패션페어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 2011년 유행할 패션을 미리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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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황순규 2010.10.27 11:32 신고

    오~^^ 카메라도 좀 챙겨다니세요~ㅎ 이런 포스팅은 웬지 조로님이 하심 사진가득일것 같은 느낌ㅎ

  2.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0.10.27 14:23 신고

    으아... JK님.. 좋으셨겠어요...
    쩝.. 근데 위에 댓글이.. 맞습니다^^;;;;

  3. Favicon of http://misszorro.tistory.com/ BlogIcon misszorro 2010.10.27 16:58 신고

    미쓰조로 왔다갑니다ㅋㅋㅋㅋㅋ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이라니 더 멋진데요?
    조로는 이제 레이싱모델 못 찍을꺼예요 아마ㅋㅋ
    정확하게 보셨어용 홍홍홍~~^^;;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0.10.27 22:06 신고

      앗, 반갑습니다. 미쓰조로님과 이제서야 인사를 나누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4. Favicon of http://blog.seozin.net BlogIcon 서진 2010.10.30 09:34 신고

    일전에 사입(의류납품하는 직업)할때 대구꺼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있네요!! 음 벌써 10수년이 지났네요 ^^

  5. Favicon of http://youngjongtour.tistory.com BlogIcon 악의축 2010.11.09 20:39 신고

    몇년전 서울의 의류업체에서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쇼핑백에 광고를 노출시켜

    모델들을 명동을 활보하게 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요...

    지금은 플래쉬몹을 더 활용하여 변형시켰다면 더 효과가 좋았을듯한...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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