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1 프로야구!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vs 두산
지난해 590만명이 넘는 입장관중수를 기록하며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프로야구, 올시즌은 663만명 관중을 목표로 프로야구 사상 최초 6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기록 작성에대한 기대 속에 2011 프로야구의 흥행과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부러 전력을 드러내지 않는 팀도 많고, 시범경기의 성적이 정규시즌의 성적과 일치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그리 큰 의미를 둘 수는 없는 말 그대로 시범경기입니다만, 겨우내 녹색 그라운드를 기다렸던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토요일 삼성과 두산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에는 시범경기임에도 경기시작 전부터 야구에 목말라있던 팬들이 몰렸는데, 첫 시범경기가 ..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3. 14.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