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속 축제', 대구국제뮤지컬축제의 거리축제! 딤프린지! 글에서 소개해드렸다시피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축제에는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거리공연으로 펼쳐지는 딤프린지는 뮤지컬, 댄스 퍼포먼스, 밴드 등 다양한 예술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팀이기도 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생들이 딤프린지에서 선보인 올슉업(All Shook Up)을 소개합니다.


짧지만 뮤지컬 올슉업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대학생들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멀리 대구까지 찾아와 자신들이 준비한 뮤지컬을 선보여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생들, 대구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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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 현장 글을 통해 소개해드렸다시피 지난 18일 화려한 전야제로 시작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국내외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축제입니다.


그런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뮤지컬만 볼 수 있느냐? 아닙니다. 축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같이 진행되는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뮤지컬을 공짜로 볼 수 있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비롯해 대구뮤지컬어워즈, 스타데이트, 백스테이지 투어, 뮤지컬 사진 전시회, 딤프린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딤프린지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프린지(Fringe)를 합한 말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알리고, 시민들이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속의 축제로 펼쳐지는 거리축제입니다. 얼마전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첫번째 딤프린지가 열렸는데, 현장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공연은 뮤지컬페스티벌을 축하하는 뜻에서 열리는 거리축제이다보니 지역에서 뮤지컬로 유명한 대경대학교 학생들의 짧막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는데, 대경대학은 이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작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참가하고 있기도 하죠.


이어서 계명대학교 락밴드 '불카누스'의 공연이 열렸는데, 20여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곡으로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거리축제이다보니 관객들의 연령층이 다양했는데, 나름 신경을 쓴 듯 선곡을 잘 했더군요.


'불카누스'에 이어 '대구야 놀자!'의 무대가 이어졌는데, 팀이름이 생소해 알아봤더니 특정한 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대구야 놀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공간의 이름이더군요. 이날 딤프린지에도 DR을 비롯해 레이시 블루, 젤리 아이스 세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DR 공연 장면)

(레이시 블루 공연 장면)

(젤리 아이스 공연 장면)

서로의 색깔이 분명한 세팀의 공연이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DR과 레이시 블루의 공연이 마음에 들더군요. 레이시 블루는 조만간 음반을 낸다며 수록곡을 들려주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축제 속의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또 다른 거리축제인 딤프린지에서 찾아가지 않고서는 평소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의 예술가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딤프린지의 공연일정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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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6.30 19:42 신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계속 있군요.
    젊음과 흥이 느껴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6.30 21:32 신고

      이런저런 행사들이 연이어 열리네요. 대구방문의해라 그런지 예년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2008년 'I Luv U'로 데뷔한 가수 '나비(안지호)', 당시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 드물게 여성 솔로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수의 싱글음반을 발매하며 가창력을 인정받는 젊은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올해들어서야 첫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모두가 노래는 잘 한다고 인정하지만, 솔직히 그리 큰 인기는 끌지못하는 가수였던 것이죠.


가수 '나비'가 뮤지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바로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인 뮤지컬 '투란도트'를 통해서 말이죠. 뮤지컬 '투란도트'는 동명의 푸치니 오페라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2년여간 야심차게 준비해 내놓은 뮤지컬인데, '나비'는 어머니의 잔인한 죽음으로 인한 증오와 복수로 차가운 두 개의 심장을 가지게 된 얼음공주인 '투란도트'역을 맡았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임에도 상당히 큰 규모의 작품에다 타이틀 롤까지 맡았으니 파격적인 캐스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뮤지컬에 도전하는 가수 '나비'를 보며 지금은 뮤지컬 배우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울 정도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옥주현바다(최성희)가 떠오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세대 여자 아이돌그룹의 리더이자 라이벌이던 옥주현과 바다,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서 새롭게 라이벌이된 그녀들입니다. 옥주현이 2005년 뮤지컬 '아이다'에서 주인공 아이다로 데뷔했고, 바다는 당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 남경주와 함께하는 행운을 거머쥐며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의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것과 비교하면, 타이틀 롤인 '투란도트' 역을 맡아 데뷔하는 가수 '나비'를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페퍼민트' 이후 '텔미 온어 선데이',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금발이 너무해' 등으로 차근히 커리를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바다'와 '아이다' 이후 '캣츠',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등을 통해 영향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옥주현', 지금은 가수보다 뮤지컬배우라는 호칭이 더 잘어울리는 그녀들이지만 처음 뮤지컬에 도전할 당시에는 많은 우려와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들의 성공적인 활약으로 인해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에 뛰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흥행이라는 측면도 상당부분 고려됐을테지만, 그녀들의 도전과 성공이라는 바탕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아이돌 가수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일테지요.

이제 가수 '나비'에게 그녀들에게 쏟아졌던 우려의 시선이 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창력만큼은 인정받고 있는 솔로 가수이기에 '비난'보다는 '기대'와 '우려'가 큽니다만 타이틀 롤인 '투란도트'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뮤지컬 '투란도트'에서는 오페라와는 달리 시녀 '류'의 역할이 부각되도록 각색되었다고는 하지만 '나비'가 맡은 역할은 말그대로 타이틀 롤이기에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녀가 얼마나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와 함께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에서 가수 '나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전야제를 통해 잠깐 선보인 뮤지컬 '투란도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가수 '나비'로 '잘 된 일이야'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에서 열창하는 가수 '나비')

아이돌 스타의 '티켓 파워'에 기댄 것이 아닌 아닌 여성 솔로 가수로서 뮤지컬에 도전하는 만큼 그녀의 첫번째 도전에 관심이 가는 것입니다. 뮤지컬 배우로의 그녀의 도전이 박수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이자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얼굴이 알려진 '금발이 너무해'의 장소영씨가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는 26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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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 현장 글을 통해 소개해드렸다시피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국 유일의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대구지역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아쉽게도 예년에비해 예산이 줄어들긴 했지만, 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는 개막작인 '투란도트'를 비롯해 폐막작 '사랑해, 테레사'(중국), '아이 갓 파이어드'(미국), '앳 홈'(프랑스) 등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이 선보여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그 중 개막작인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오페라를 새롭게 구성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뮤지컬 도시를 꿈꾸는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전야제를 통해 잠깐 소개되기도 했는데, 전야제에서 선보인 뮤지컬 '투란도트'의 장면들을 공개합니다.


모든 것을 잃고 하염없이 떠돌아 다니지만 철학적인 현자의 모습을 보여줄 칼라프의 아버지 티무르역에는 '레인맨', '맨오브라만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성기씨가, 투란도트의 아버지이자 한 나라의 황제이지만 상처로 얼룩진 알티움 역에는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의 뮤지컬 배우 손광업씨가 맡았습니다.


어머니의 잔인한 죽음으로 인한 증오와 복수로 차가운 두 개의 심장을 가지게 된 얼음공주 투란도트 역에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잘 알려진 대구출신의 뮤지컬배우 박소연씨와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나비(안지호)씨가 투란도트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투란도트의 사랑을 얻기위해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는 폐망한 나라의 왕자 칼라프 역에는 '미스 사이공'으로 알려진 이건명씨가 맡았습니다.


진정한 희생과 봉사로 투란도트가 진정한 사랑을 찾게 해주는 희생과 봉사, 사랑의 화신 류 역에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롯데 임혜영씨와 대구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설화씨가 함께 합니다.


뮤지컬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짧게나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를 통해 접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먼저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멋진 배우들과 음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오페라와는 달리 뮤지컬에서는 사랑과 희생에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류의 역할을 부각시켰다고 하는데, 류 역을 맡은 임혜영씨의 가녀리고 아리따운 외모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작년에 있었던 트라이아웃의 공연 하이라이트인 것으로 보이는데, 뮤지컬 '투란도트'를 미리 살펴보기로는 적당한 듯 싶어 함께 소개합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피맛골연가', '모차르트'의 연출가 유희성씨가 연출을 맡고, 이해제씨가 대본가사를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얼굴이 알려진 '금발이 너무해'의 장소영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더욱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뮤지컬의 도시를 꿈꾸는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년여간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우선 초반 성적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2회 추가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중국과 5년간 공연권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뮤지컬 '투란도트'의 성공을 통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성공적인 공연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뮤지컬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국내 창작 뮤지컬이 제작되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덧) 일요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데, 이번주는 해야 할 일이 많이 밀려있어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꼭 한번 보고싶은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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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6월인데, 벌써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그런데, 힘겹기 만한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뮤지컬'이 그것입니다.

한여름은 공연계의 최고 성수기라고 하죠. 7,8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6월,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공연 축제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시작된 것이죠.

지난 주말,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 전야제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MBC 아나운서 김혜숙씨가 사회를 맡아 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갈라콘서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뮤지컬 팬들과 때이른 무더위를 피해 공원에 나온 시민들로 야외음악당 주변은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첫번째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작인 대경대학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공식초청작인 '1224'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딤프 공식초청작은 모두 7편으로 뮤지컬 도시 대구를 꿈꾸는 대구시가 직접 제작한 개막작 '투란도트(Musical Turandot)'와 가수 등려군을 모티로 제작된 중국의 '사랑해, 테레사(Love U, Teresa)', 뉴욕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작인 미국의 '아이 갓 파이어드(I GOT FIRED)', 프랑스의 '앳 홈(At Home)' 그리고 '헨젤과 그레텔', '1224', '판타지 액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뮤지컬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개회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계명문화대의 '올슉업'이 이어졌습니다. 계명문화대의 '올슉업'은 7월 4일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데, 참고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작은 사전신청을 통해 모두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스탠포드대학팀의 창작 뮤지컬 'Pawn'의 무대. 제작자 또한 스탠포드대 재학생으로 극본, 연출, 음악 모두를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생들의 뮤지컬에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무대였습니다.


대학생들의 무대가 끝이나고, 최수형, 배해선, 이건명, 김보경씨 등 프로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작 '사랑해, 테레사' 갈라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랑해, 테레사'는 초대형 중국 뮤지컬로 제작비가 무려 100억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개막작인 뮤지컬 '투란도트'.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오페라로 유명한데요. 뮤지컬의 도시를 꿈꾸는 대구시에서 직접 제학하고, 대구 출신 배우들이 참여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이죠. 앞서 소개해드린 이건명씨가 칼라프왕자 역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투란도트에 참여하게 된 가수 나비의 축하공연에 이어 마지막으로 작곡가 고 이영훈의 음악을 엮은 뮤지컬 '광화문연가'팀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의 끝을 장식해주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인데, 화려했던 전야제만큼이나 다양한 뮤지컬을 축제 기간동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 대구에서 뮤지컬을 보며 식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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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6.20 15:45 신고

    시작되었군요~ 한편정도는 봐줘야 될텐데 말이죠 ㅎㅎ

바야흐로 3월, 졸업입학 시즌입니다. 최근 지루하고 딱딱한 졸업입학식을 탈피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들로 구성된 이색적인 졸업입학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역의 대경대학에서도 입학식 전체를 뮤지컬로 그려내는 이색 뮤지컬 입학식을 한다기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엑스코에서 열린 대경대학의 입학식 장면인데, 입학식순을 하나의 뮤지컬 스토리 안에 자연스레 담아내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대경대학의 설립과정과 현재, 그리고 재학생들이 세계적인 넌버벌 페스티벌에 참여하기위해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뮤지컬로 담아냈는데, 대경대학은 거의 매년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참여하며 여러차례 수상을 했을 정도로 지역에서는 뮤지컬로 유명한 학교라 그런지 입학식이 아니라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 상당히 짜임새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과 재학생 뿐 아니라 모델과, 동물조련이벤트과, 실용음악과, 경호보안과 등 대경대학의 이색학과 재학생들의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는데, 신입생들에게는 자신이 입학한 학과의 선배들이 펼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학과에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대경대학 뮤지컬 입학식에는 재학생 뿐 아니라 교수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대경대학 소찬휘 교수는 직접 무대에 나와 열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대가수인 줄 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대경대학 실용음악과의 교수로 재직중이시더군요.

대경대학에 개그맨 남희석씨가 교수로 재직중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살펴보니 가수 소찬휘씨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 교수들이 재직중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경대학 뮤지컬 입학식의 주제는 "Different is the value"라고 합니다. 문구처럼 형식적인 입학식과 차별화되어 신입생 뿐 아니라 재학생들 또한 인상깊고 의미있는 입학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하나, 세계 최초의 뮤지컬 입학식도 흥미로웠지만, 아이패드를 들고 입학식을 진행하는 유진선 총장님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참고로, 이번에 대경대학에 입학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공연 장면을 비롯해 대경대학의 세계 최초 뮤지컬 입학식 현장은 대경대학 블로그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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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뮤지컬은 연극, 영화 만큼이나 친숙한 문화 상품이 되었습니다. 십여년 전만해도 제게는 오페라만큼이나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 말이죠.

더욱이 (우려를 낳고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인기 연예인들이 뮤지컬에 진출하는 사례가 대폭 늘어나고, 자본력을 갖춘 거대 연예기획사까지 뮤지컬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뮤지컬은 몇 만원에서부터 십만원을 훌쩍넘어버리는 비싼 티켓가격으로 인해 그리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상품은 아닙니다.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소극장 뮤지컬 작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뮤지컬 팬들을 유혹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연극,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가격이긴 마찬가지이죠.

그런데, 값비싼 가격때문에 관람을 망설이게되는 뮤지컬을 공짜로 볼 수 있다면 믿어지십니까?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일년에 단한번 뮤지컬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함께 개최되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그것입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들에게 열정과 끼를 발산할 무대를 마련해주기위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하고 있는데, 뮤지컬 저변의 확대를 위해 여기에 참가하는 작품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호남대학교, 단국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 등의 7개 국내 참가팀에다 베이징대학교, 나고야예술대학의 2개 해외참가팀이 'I Love You',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맘마미아', '렌트', '햄릿', '기적의 소녀 잔다르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일정


물론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무대이다보니 어설프거나 간혹 실수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만, 선택만 잘 하신다면 유료 뮤지컬 못지않은 멋진 공연을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복불복이라는...^^;

현재 예약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니 늦기전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무료로 뮤지컬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작을 비롯해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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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vision.tistory.com BlogIcon che 2009.06.03 16:11 신고

    저도 처음에 뮤지컬을 볼 때는 비싼 돈 내고 괜히 폼 잡으러왔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제가 본 뮤지컬 프로듀서스는 그 가격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지요. 그 후, 자주 뮤지컬을 보러가진 못했지만, 어찌보면 영화를 보는 것이 하나의 문화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화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의 장이 이번 딤프를 통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글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구지역에 관련된 이야기, 랙백이로 하나 보냅니다.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06.03 16:19 신고

      저는 티켓 가격때문에 창작 뮤지컬을 선호한다는...^^;

  2.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9.06.03 17:55 신고

    대구시에서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할 계획이라던데...
    건립하고 나서 어떻게 운영해갈지가 참 궁금해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06.04 08:35 신고

      건립자체에 많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존 공연장도 수익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전용극장을 설립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3. 맛짱 2009.06.03 21:35 신고

    맛짱도 공짜로 보고싶어요~^^;;
    넘 멀어서리..ㅠ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은 좋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06.04 08:36 신고

      맛짱님, 코레일 이벤트를 살펴보면 서울 공연도 있으니 한번 운을 시험해보시는 게...^^;

  4.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마속 2009.06.03 23:24 신고

    헛. . . 이사가셨네요. . . -.-;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이사를 가실 수가 있는거죠? -.-;;;;
    신기한건 리플까지 다 가져올 수 있네요!! +_+;;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06.04 08:37 신고

      네, 텍큐 이벤트에 홀려 이사왔습니다. ^^;

      백업하면 덧글까지 다 가져올 수 있답니다. 스킨도 최대한 고대로 가져왔구요.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6일(월)까지 대구지역 주요 공연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인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DIMF)을 열정적으로 이끌어나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는 '딤프지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번 딤프지기 모집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직접 취재하고, 촬영할 DIMF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대구 블로거 여러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오로지 블로거입장에서 보면) 최근 국내 여러 영화제에서 영화제 홍보를 위해 블로거 기자단을 따로 모집하는 상황을 비추어보면 이번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 모집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자원봉사자(딤프지기) 모집공고

대한민국 공연 문화 산업의 중심이 되고 세계로 뻗어나갈 2009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에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뮤지컬을 사랑하고 페스티벌을 열정적으로 이끌어나갈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가. 기 간 : 2009년 6월 15일~7월 6일
나. 장 소 :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 및 동성로 일대
다. 주 최 : 대구광역시
라. 주 관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바. 주요 프로그램 :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 딤프린지, DIMF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

2. 자원봉사자 모집 분야

가. 사무국 (00명) : 각종 사무 및 홍보 업무지원, DIMF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 진행, 조기 활동 가능한자

나. 공연장지원 (00명) : 공연장 및 행사장에서 관객들의 공연장 출입, 객석 안내, 주차, 티켓 관리 등을 담당할 수 있는자

다. 딤프린지 (00명)
1) 행사진행 : 동성로 일대의 딤프린지 존에서 행사진행
2) 이벤트 : 사전홍보활동 및 현장이벤트 담당

라. DIMF 기자단 (00명)
1) 취재기자 : 취재 및 기사작성이 가능한자로 ‘22일 간의 딤프’ 담당
2) 사진 및 영상 : Video, 캠코더, 전문가용 카메라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여타 행사에서 촬영을 전문적으로 담당한 경험이 있고 영상편집이 가능한 자

마. 통역 (00명)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하고 공연장 및 행사장에서 페스티벌 안내 및 홍보를 담당할 수 있는 자

3. 활동기간

가. 2009. 5. 4(월) ~ 7. 6(월)
* 활동기간 및 시간은 자원봉사자의 활동 가능 시간과 DIMF 행사 일정에 따라 조정가능

4. 모집대상

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나. 해외 동포나 국내 거주 외국인일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다. 타 지역 및 해외에 거주할 경우 활동 기간 중 교통비 및 체제비의 본인 부담이 가능한자
라. 자원봉사자 선발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활동이 반드시 가능한 자

5. 지원방법

가. 접수기간 : 2009. 4. 2(목) ~ 4. 22(수)

나. 지원서 제출방법
1) 홈페이지상의 딤프지기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4.22 13:00까지)
2) 배포된 팸플릿을 이용 접수.
* 방문, 팩스, 우편접수가능. 단, 우편은 마감일 도착 분 까지

다. 서류 합격자 발표 : 2009. 4. 24.(금) 오후 3시, DIMF 홈페이지에 게재

라. 면접 : 2009. 4. 27(월) ~ 4.30(목),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시행하며 시간과 장소는 합격자 발표 때 통보

마. 최종 합격자 발표 : 2009. 5. 1(금) 17시, DIMF 홈페이지에 게재

바. 자원봉사자 교육을 비롯한 추후 일정은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

※ 서류 합격자라도 면접에 응하지 않을 시엔 불합격으로 처리
※ 최종 합격자라도 추후 자원봉사자 교육에 응하지 않을 시엔 불합격으로 처리되어 활동 자격이 박탈됩니다.

6. 자원봉사자 처우

가. 교통비 지급
나. 자원봉사자 ID Pass 지급
다. 활동 종료 시 대구광역시에서 발급되는 자원봉사인증서 수여
라. 자원봉사자 간에 커뮤니티 형성
마. 우수자원봉사자 선발 포상 등의 행사 예정

※ 페스티벌 기간 중 총 5일 이상, 또는 총 30시간 이상 활동하지 않을 경우 자원봉사인증서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7. 기타 문의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기획운영팀 (담당자 : 허정무)
가. 홈페이지 : www.dimf.or.kr
나. 이메일 : dimfzigi@dimf.or.kr
다. 전화 : 053-622-1945, 팩스 :053-622-1948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고
2006년 Pre-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DIMF)이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6일(월)까지 대구지역 주요 공연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상세 내용

축제장소: 대구지역 주요 공연장 및 동성로 일대
축제기간: 2009년 6월 15일(월) ~ 7월 6일(월)
문의: 053) 622-1945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상세일정

○ 전야제 및 축하행사

- 일시: 2009년 6월 13일(토)
- 장소: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

○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 기간: 6월 15일(월) ~ 7월 6일(월)
- 장소: 동구문화체육회관, 달서구첨단문화회관, 계명아트센터 (무료입장)

○ DIMFringe 페스티벌: 6월 12일(금) ~ 7월 5일(일)

○ 제3회 대구뮤지컬어워즈(폐막식)

- 일시: 7월 6일(월)
- 장소: 계명아트센터

○ 공식초청작

- 개막작: Metro Street
- 폐막작: 라디오스타
- 비내리는 고모령, 미스타조, 가련한 리자, 소나기, Rooms, 소울메이트, 싱싱싱, 알라딘과 요술램프

○ 창작지원작: 스페셜레터, 문리버, 신문고, 사랑을 훔치세요, 탱고

○ 부대행사: 뮤지컬콘서트, 뮤지컬워크샵, 뮤지컬전시회, 스타데이트, 백스테이지 투어

아직 자세한 세부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탓에 위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뮤지컬 티켓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대학생들의 무대이긴 합니다만 예상외로 정말 수준높은 공연을 펼치는 팀을 만날 수 도 있고, 더욱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

신고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후,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올해의 남녀 신인상을 비롯해 4개부문을 수상하는 등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가 다시한번 대구를 찾아옵니다.

상세 정보

공연장소: 대구 계명아트센터
공연기간: 2009년 2월 13일(금) ~ 3월 15일(일)
공연시간: 평일 19:30 / 토요일 15:00, 19:30 / 일요일 14:00 / 월요일 공연없음 (150분소요)
관람연령: 만 8세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입장료: VIP석 12만원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5만원 / C석 4만원
문의: 예술기획성우 1599-1980

노트르담 드 파리 예매하기

벨(Belle) -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식 중...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공연소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전유러블 평정한 뮤지션 리카르도 코치안테가 작곡한 이 작품은 대사없이 펼쳐지는 아름답고 장중한 54곡의 아리아, 발레와 현대무용, 기계체조와 브레이크 댄스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안무가 관객을 사로밥는다. 1988년 파리 초연이후 전 세계적으로 14개 나라에서 천만명 이상이 관람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 2006년 내한공연에서 18만 관객이 관람하며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사상 최단기간, 최다관객동원이라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7년 라이센스뮤지컬로 다시 소개되어 김해, 고양, 서울, 성남, 대구, 대전, 광주 등 총 7개 도시에서 150여회 공연하며 25만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노트르담 드 파리 시놉시스

ACT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야기는 음유시인, 그랭구아르의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는 어릴 적 버려진흉측한 꼽추 콰지모도를 데려와 성당의 종지기로 키웠으며, 그런 그를 콰지모도는 충직한 종처럼 따른다. 노트르담 대성당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무리 속에는 우두머리 클로팽과 모든 남자들이 연정을 품는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가산다. 노트르담 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시 우연히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본 후 그녀에 대한 정념과 종교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의 납치를 명하게 된다.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는 순간, 근위대장 페뷔스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내고 콰지모도를 체포한다. 플뢰르 드 리스와 이미 약혼했던 페뷔스지만 에스메랄다의 치명적 매력에 그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진다. 체포 당한 후 바퀴형틀에 묶여 애타게 물을 찾는 콰지모도, 모든 군중과 그의 주인 프롤로마저 조롱하고 외면할 때,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그에게 물을 준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슬픔의 콰지모도, 욕망의 프롤로, 사랑의 페뷔스. 그리고 이들이삼색의 사랑 노래…Belle(아름답다)! 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과 질투심에 눈이 먼 프롤로 주교는 에스메랄다를 만나러 가는 페뷔스를 미행, 결국 그를 칼로 찌른다.

ACT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뷔스를 칼로 찌른 프롤로에스메랄다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그녀의 행방을 모르는 콰지모도는 노트르담의 종마저 치지 않은 채 슬픔에 잠겨 있는다. 한편, 클로팽과 불법 체류자들은 도시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페뷔스에 의해 체포된다. 칼에 찔린 이후 마녀의 마법에 빠졌었다며 프뢰르 드 리스에게 돌아가는 페뷔스, 사제라는 신분으로 한 여자에 대해 정념을 품고 괴로워하다 결국 에스메랄다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을 선택하면 살려주겠다고 사랑을 강요하는 프롤로, 페뷔스의 배신을 모른 채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라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려는 에스메랄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클로팽과 그 무리를 탈옥시키는 콰지모도.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노트르담 성당으로 피신하고, 프롤로의 명을 받은 페뷔스와 병사들은 집시들을 공격한다. 그러던 중에 에스메랄다를 지키려던 클로팽이 죽음을 맞게 되고, 불법 체류자들은 추방되며, 에스메랄다는 체포된다. 결국 교수형에 처해지는 에스메랄다를 보며 슬픔과 좌절, 그리고 프롤로의 추악함에 대해 배신감을느낀 콰지모도는 프롤로를 성당 밑으로 밀어내 프롤로 역시 콰지모도에게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죽은 에스메랄다를 끌어안고울부짖는 콰지모도의 애절한 노래로 막을 내린다. (내용, 사진 출처: ndpk.co.kr)

캐스팅 스케쥴 등 이번 공연에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기획성우 홈페이지노트르담 드 파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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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9.02.23 14:20 신고

    잘보고 갑니다
    담사를 다녀왔네요
    정리를 하느라 부산을 떨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 들려갑니다^^

지난해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통해 선보인 뮤지컬 '시간에...'가 대구앵콜공연을 가집니다.

제2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며 하모니아 아트홀을 통해 선보인 작품으로 당시 최우수 창작 뮤지컬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는데, 대구 뮤지컬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서인지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지난해와 같은 하모니아 아트홀을 통해 대구 관객들을 만나러 옵니다.

상세 정보

공연장소: 대구 하모니아 아트홀
공연기간: 2009년 1월 14일(수) ~ 2월 22일(일)
공연시간: 화 ~ 금 19:30 / 토요일 16:00, 19:00 / 일요일 15:00, 18:00 / 월요일 공연없음
입장료: 매니아석 40,000원 / R석 35,000원 / 일반석 30,000원
문의: 하모니아 아트홀 053) 254-7241

뮤지컬 '시간에' 예매하기

뮤지컬 '시간에...' 포스터

(출처: 하모니아홀)

작년 DIMF를 통해 알게되어 접하게 된 뮤지컬인데, 박형준씨와 최보영씨를 비롯한 단 여섯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되었지만 그 어떤 공연보다 큰 울림을 준 공연이었습니다.

시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뮤지컬 '시간에' - 라이프 대구 DIMF 리뷰

특히 독특한 장면 전환과 멀티맨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는 작품인데,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뮤지컬 '시간에' 시놉시스

기다려왔던 2주년.

사랑하는 남자 시현에게서 이별을 통보 받은 지수.
40살에 생각지도 못한 말기 암 진단을 선고 받고 절망에 빠져 있는 찰나 로또 100억 당첨이라는 웃지도, 울 수도 없는 행운을 얻게 된 명운.
경찰의 추격을 피해서 하루하루 소매치기로 살아가는 현실.

이들은 우연히 같은 시각, 같은 버스를 타게 되고 시계 판매원에 의해 원하는 시간으로 3번 이동 가능한 시계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얻게 된다.

과연 이들은 단 3번뿐인 기회를 어떻게 쓸까?

사랑했던 시현과의 첫 만남의 순간으로 돌아간 지수, 죽음의 문턱 앞에서 꿈에 대한 열정만이 전부였던 젊은날로 돌아간 명운, 과거의 아픔으로 혼자 미래로 가게 되는 현실.

그들은 그렇게 서로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현재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과거 속에서 우연한 스침과 만남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과연 그들은 믿기지 않는 이별을, 예정되어 있는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과거의 아픔 따윈 모두 잊을 수 있는 멋진 미래가 펼쳐질까..? 그들의 남은 시간은 어떻게 그려질까..

지금 이 시간에..

뮤지컬 '시간에' 캐스트

- 김시현 역: 박형준(마지막 승부, 종합병원, 달고나), 윤덕현(미라클, 어린신부)
- 서지수 역: 최보영(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김지숙(화장을 고치고)
- 시계판매원 역: 김중기(지하철 1호선, 카르멘)
- 이명운 역: 주홍균(렌트, 사운드오브뮤직)
- 오현실 역: 박유정(카르멘, 라디오스타)
- 이팔자 역: 전승혜(넌센스, 메모리)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하모니아아트홀 싸이월드 클럽을 방문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덧) 대구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 대구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전시, 공연, 축제 일정을 소개하시고 싶으시다면,  로 관련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한 상세한 자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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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9.02.02 06:32 신고

    건강하시죠
    잘 보고 갑니다
    요즈음은 많이 바쁘신 듯...
    그래도 이렇게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2.02 08:29 신고

      항상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블로깅해야죠. ^^

  2. Favicon of http://siarori.tistory.com BlogIcon 로리언니♩ 2009.02.06 11:12 신고

    우와아
    그러고보니 뮤지컬을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ㅠ
    대구에서도 요런 멋진 공연을 하는군요 ! +_+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2.09 08:15 신고

      정말 강추하는 뮤지컬입니다. ^^

  3. 2009.02.10 09:17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2.12 18:39 신고

    안녕하세요.
    부산 블로거 섹시고니입니다.
    이번에 대구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서 소개 좀 부탁드리려고 트랙백 보냈습니다. 공식 공지는 아래 링크입니다. 안내에 보니 전화나 이메일 보내라고 되있던데.. 이렇게 해도 되죠? ㅎ

    http://bizcore.kr/8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2.12 18:51 신고

      반갑습니다. 섹시고니님.

      그렇지않아도 아이보스에서 모임 소식을 봤는데, 많은 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여러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던 2008년, 이제 올 한해도 3일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8년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편안한 집에서 보낼 분들도 있을테고, 혹은 마음 맞는 이들과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도 있을 거라 보이는데, 2008년의 마지막을 멋진 공연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싶어 12월 31일에 열리는 멋진 공연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 연극 공연 정보

연극 '룸넘버 13'

- 장소: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 시간: 오후 6:00, 9:00 (120분 소요)
- 요금: 30,000원
- 문의: 1566-7897
- 예매하기



연극 '그남자 그여자'

- 장소: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시간: 오후 6:00, 9:00 (120분 소요)
- 요금: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 12,000원
- 문의: 053-256-0369
- 예매하기



연극 '장군슈퍼'

- 장소: 예전아트홀
- 시간: 오후 7:30 (90분 소요)
- 요금: 20,000원
- 문의: 053-295-7897
- 예매하기



연극 '꽃마차는 달려간다'

- 장소: 씨어터 우전
- 시간: 오후 4:00, 7:30
- 요금: 20,000원
- 문의: 053-653-2086
- 예매하기




- 뮤지컬 공연 정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 장소: 하모니아 아트홀
- 시간: 오후 6:00, 9:00 (100분 소요)
- 요금: R석 40,000원,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 20,000원
- 문의: 053-254-7241
- 예매하기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 장소: 뉴 컴퍼니 소극장
- 시간: 오후 7:00 (100분 소요)
- 요금: 일반 25,000원, 초중고 15,000원
- 문의: 053-290-9507
- 예매하기



뮤지컬 '맘마미아!'

- 장소: 계명아트센터
- 시간: 오후 8:00
- 요금: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5만원, C석 4만원
- 문의: 1599-1980
- 예매하기



- 콘서트 공연 정보

2008 THAT 새해전야 버라이어티쇼 NEW YEARS EVE PARTY

- 장소: 복합문화공간 THAT
- 시간: 오후 9:00 ~ 2009년 1월 1일 오전 5:00 (480분 소요)
- 요금: 30,000원
- 문의: 053-427-7171
- 예매하기



'2008 연말 컬투쇼'

- 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시간: 오후 7:00, 10: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 문의: 1599-2005
- 예매하기


콘서트 '이은미 LAST 겨울이야기'

- 장소: 한국패션센터 2층
- 시간: 오후 7:00, 10:00 (100분 소요)
- 요금: R석 70,000원 S석 60,000원
- 문의: 1644-8559
- 예매하기



콘서트 '국악퓨젼재즈그룹 J.O.K Re Birth'

- 장소: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시간: 오후 7:00 (100분 소요)
- 요금: VIP석 4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 문의: 053-656-4732
- 예매하기



콘서트 '루시드폴 대구콘서트'

- 장소: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시간: 오후 8:00 (120분 소요)
- 요금: 44,000원
- 문의: 016-699-5549
- 예매하기



콘서트 '김범수 연말 콘서트'

- 장소: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
- 시간: 오후 7:00, 10:30 (130분 소요)
- 요금: R석 77,000원, S석 66,000원
- 문의: 1644-4484
- 예매하기



콘서트 '2008 이승철 콘서트 - Crazy Night 대구공연'

- 장소: EXCO 컨벤션홀
- 시간: 오후 7:00, 11: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B석 44,000원
- 문의: 1588-4430
- 예매하기


'Mad Night Party - 에픽하이, EE밴드, 45RPM, W&Whale, 나몰라패밀리'

- 장소: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륨
- 시간: 오후 10:00 ~ 2009년 1월 1일 오전 4:00
- 요금: ALL STANDING 자유석 55,000원
- 문의: 1544-3557
- 예매하기



'추억의 포크송 디너쇼'

- 장소: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 시간: 오후 7: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 문의: 053-939-0300
- 예매하기




- 클래식 공연 정보

클래식 '제야음악회'

- 장소: 오페라하우스
- 시간: 오후 11:00 (120분 소요)
-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문의: 053-666-6000
- 예매하기


클래식 '제야음악회'

- 장소: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 시간: 오후 11:00
- 요금: 선착순 무료 (10시부터 좌석권배부)
- 문의: 053-665-3081
- 공연상세정보




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을 멋진 공연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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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8.12.28 17:12 신고

    좋은 공연들이 많네요
    이제 3일 남은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요
    한 해동안 보녀주신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9년도 한결 같으시기를....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31 09:12 신고

      2008년의 마지막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탤런트 김정화 - DIMF 스타데이트 에 이어 이번에는 올 상반기 수많은 스타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화제 속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맛깔스런 감초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대표 역의 배우 홍지민씨와의 DIMF 스타데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열린 행사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소위 떳다고 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이지만, 원래 뮤지컬에서는 10년이 넘는 동안 '와이키키 브라더스', '스위니 토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이미 스타 배우로 자리잡은 그야말로 뮤지컬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럼, 열정적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와의 DIMF 스타데이트 현장 구경보시기 바랍니다.



DIMF 스타데이트에 오기 전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느라 목상태가 좋지않다고 하셨지만, 위 영상을 통해 보여드린 'The Greatest Love Of All'을 비롯해 '메모리', '난 괜찮아' 등 저같은 음치는 꿈도 꾸지못할 어려운(?) 노래들을 들려주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

노래 실력만큼이나 그녀의 입담 역시 화끈했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사회자의 질문에 솔직하면서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 중 방송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홍지민씨의 모친께서 TV에 나오는 딸을 보고 싶어하셨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고향이 마산이다보니 뮤지컬 무대에 서는 자신의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TV 드라마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홍지민씨는 하반기에 선보일 뮤지컬 '제너두'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진출을 선언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으로 선보일 뮤지컬 '제너두'는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강인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홍지민씨는 세간의 염려는 알고 있지만,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며 팬들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인 모습, 앞으로도 TV와 뮤지컬을 통해 계속 보여주시길 바라며, 대구에도 자주 찾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

덧) 홍지민씨만큼이나 팬들도 열정적이어서 그런지, 서울에서 대구까지 그녀를 응원하기위해 내려온 팬카페 회원도 계셨는데, 무대에 올라와 열심히 홍지민씨의 팬카페 '뮤지컬배우 홍지민 공식카페'를 홍보하기까지 하시더군요.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어쩌면 홍지민씨의 좋은 에너지가 그녀의 팬들에게도 전해져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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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7.05 10:31 신고

    드라마를 보는 동안 저도 이 여자의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05 10:36 신고

      '국장님~~~' 정말 한컷만 나와도 눈에 확 들어오는 분이었죠. ^^

한창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는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준비한 뮤지컬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뮤지컬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을 만나 볼 수 있는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그것이죠.

이제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는데다 창작뮤지컬 뿐만 아니라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탓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본 공연들보다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까지 합니다. ^^;

지난 18일(수),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의 뮤지컬 '페임'으로 시작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는 모두 8작품이 본선에 올라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모든 작품을 예매해두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관람을 못하고 있다가 지난 화요일 대경대학 뮤지컬과의 뮤지컬 '렌트(RENT)'를 관람했습니다.

뮤지컬 '렌트(RENT)' - 대경대학 뮤지컬과


(아래 내용은 뮤지컬 문외한의 제멋대로 감상평이니 거친 표현이나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예매를 했지만,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맨 뒷자리에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경우, 공연 한시간 전까지는 예매표를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이후에는 바로 현장발권으로 전환하는 탓에...--;

공연이 시작되고 상당히 공들여 준비한 듯 보이는 무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준비하느라 꽤 고생을 했겠다 싶더군요. ^^;

공연이 진행되고, 대학생들이라 그런지, 특히 대부분이 07학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대사 전달이 제대로 되질 않더군요. 큰 목소리에 낱말들이 뭉개지는 듯한 느낌, 그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전개 또한 강약없이 평이하게 진행되는, (예를들자면 한음으로만 부르는 노래를 계속듣는 것 같은...), 때문에 긴장감도 들지않고, 극에 몰입할 수도 없어 솔직히 지루하더군요. 주변 분들 대부분도 저와 비슷한지 연신 하품을 하고, 때로는 졸기도 하더군요. 어쩌면, 맨 뒷자리에서 관람한 탓인지도, 내용자체가 국내 상황과는 많이 동떨어진 뉴욕의 젊은이들, 그것도 AIDS, 동성애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탓인도 모르겠습니다.

1막이 끝나고, 전체적인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읽어보니 그제서야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 (유명 뮤지컬이라는데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탓에...^^;)

2막이 시작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극장안으로 들어서는데, 꽤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비우셨더군요. 그로인해 좀 더 앞자리에 가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만 아쉽더군요. 솔직히 유료 뮤지컬과 비교하면 모자라기는 하지만 그동안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선보이는 무대일터인데, 좀 더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2막의 경우,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이야기를 알게 되서인지, 앞자리에서 관람해서인지 좀 더 이해도 쉽고, 그때문에 1막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을 쫓아가느라 배우 개개인들에게 관심을 두지 못한 것과는 달리 배우들을 좀 더 집중해서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막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던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드디어 1시간 30분이 넘는 공연이 막을 내리는데, 학생들이 너무 어려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유명 라이센스 작품들도 좋지만 국내 관객들과 좀 더 정서적으로 맞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선택하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고, 관객들의 호응도 부족한 듯 느껴져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이번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위해 열정을 쏟았을 대경대학 뮤지컬과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내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도 대경대학 뮤지컬과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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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6.27 10:35 신고

    앞자리가 비웠는데도 지정좌석을 고집하다니..
    우리 아들도 연극배우라 연극보러 자주 가는데..
    아쉽군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27 10:39 신고

      어이쿠, 제가 글을 잘못쓴건지 몰라도, 1막에는 관객들로 가득했습니다. 다만, 1막이 끝나자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비우셨더군요. ^^;;

  2. 렌트 2009.07.03 14:32 신고

    뮤지컬 렌트 카페 http://cafe.naver.com/goodbyerent
    로 퍼갈께요^^

시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떠나간 사랑을 되찾으실 건가요? 아니면, 로또 번호를 기억해 행운을 움켜쥐실 건가요?

저라면...글쎄요, 딱히 무엇을 해야할 지 쉽게 정하지 못하겠네요. ^^;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이런 상상을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만나 볼 수 있는 뮤지컬 '시간에...'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뮤지컬 '시간에...' 포스터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하모니아 아트홀에서 공연을 가진 뮤지컬 '시간에...'는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맞닥뜨린 세명의 인물이 시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시계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인터미션없이 1시간 50분동안 계속된 공연이었지만, 빠른 진행과 독특한 장면 전환,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설정들로 인해 지루할 새 없이 공연 시간이 지나가 버리더군요.

박형준(김시현 역), 최보영(서지수 역), 박정표(이명운 역), 윤수미(이팔자 역), 박유정(오현실 역), 김중기(판매원 역), 여섯 명의 배우들은 소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박수 갈채를 받을 정도로 열정적인 연기와 노래를 펼쳐보여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텔레비전 드라마를 통해서만 봤던 탤런트 박형준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고, 혼자서 정말 다양한 역할을 그것도 맛깔나게 보여준 김중기씨와 강인한 인상의 박유정씨, 그리고 파워넘치는 춤과 노래를 보여준 윤수미씨,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정표씨, 슬픈 이별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서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 최보영씨, 여섯명의 출연진 모두 정말 대단한 무대를 선사해주었습니다. ^^

보는내내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어 웃기도, 또 울 뻔하기도, 그리고 쉴 새없이 박수를 치기도 했을 정도로 정말 알찬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소극장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공연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공연을 선사해준 여섯명의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덧1) 문득 생각나는 한마디 'Carpe Diem'

덧2)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 제 시선을 사로잡는 여배우가 있었는데, 바로 소매치기 역을 맡은 박유정씨...아름다운 외모에 때론 강렬한 인상을...^^;

덧3) 여러분께서 만약 시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무얼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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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6.23 07:51 신고

    멋진 공연이였겠어요.
    연극은 영화보다 현장에서 베우들의 몸짓까지 같이 호흡할 수있는 매력이 아닐까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23 13:18 신고

      배우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소극장 공연 정말 매력있더군요. ^^

  2. 온누리 2008.06.23 08:39 신고

    아침부터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오늘은 너울파도를 찍으로 방파제를 나갈까 합니다
    월요일 한주간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장마철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23 13:18 신고

      대구는 날이 맑네요. ^^
      온누리님도 활기찬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8.06.23 09:15 신고

    문화혜택 자주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23 13:19 신고

      아무래도 편한 TV를 보게되기 마련인데, 귀찮기는 하지만 이런 공연도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더군요.

      저녁노을님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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