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스타선수들의 연이은 부진과 조직위의 운영미숙으로 아쉬움도 크지만, 현장에서 세계에서 온 선수들의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육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저 보기만해도 흥분되는 육상경기입니다만 무엇이든 그렇듯이 육상에대해 알고 본다면 조금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에서는 육상대회를 홍보하기위해 육상의 역사, 기원, 대회규정 및 경기종목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는데, 육상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보는데 도움이 될 듯해 소개합니다.

 
기록용어, 경기종목별 관전포인트와 육상 관전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육상 상식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기록용어는 경기장에서 관전할 때 전광판에 약어로 표시되기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ㆍWR(World Record): 세계 기록
ㆍOR(Olympic Record): 올림픽 기록
ㆍCR(Championship Record): 대회 기록
ㆍAR(Area Record): 대륙 기록
ㆍWL(World Leading-Record in a given season): 시즌 세계 최고기록
ㆍPB(Personal Best Record): 개인 최고기록
ㆍSB(Season Best Record): 시즌 개인 최고기록
ㆍQ, q(Qualified): 예선 통과 선수

그리고, 관전 에티켓에 대한 부분도 함께 나오는데, 경기장에서는 전광판에 마스코트 살비가 나와 트랙경기에서는 조용히하라는 손짓과 '쉿~쉿'하는 효과음을 내며 관중을 유도하고 있긴 하지만 미리 염두에 두고 선수들의 기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전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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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9.01 17:14 신고

    이제 확실하게 알았네요^^

  2.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마속 2011.09.01 22:06 신고

    오호~ 약자가 저런 뜻이었군요. :)
    잘 보고 갑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 살비!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진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를 모티브로 개발한 것인데요. 살비의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소개합니다.


혹시 보셨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 살비는 대구를 출발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그야말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육상대회를 홍보하고 돌아왔죠.


가는 곳마다 마스코트 살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베를린 올림픽의 영웅 손기정 선수가 우승으로 받은 투구 등을 전시하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알렸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알리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닌 살비! 고생 많았지만 아직 조금만 더 힘내주기를 바랍니다.


8월 27일, 대회 개막이 벌써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살비의 힘찬 발걸음과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함께 달려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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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7.19 09:19 신고

    염색한 삽살개인가요.^^
    귀엽네요.ㅎㅎ

7월의 첫째 날, 제6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람 후 보름 만에 다시 대구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50여일 앞두고 각계각층의 시・도민을 초청하여 그동안 준비해 온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도민 보고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구스타디움에는 분홍색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타월을 목에 건 시・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살비가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이며 기다리는 시・도민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뜨겁던 햇살이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TBC 이도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도민 보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흥을 돋우기 위해 진행자의 구령에 맞춰 경제계, 문화계, 교육계, 시민사회 단체 등 초청된 2011명의 시・도민이 일어나 함께 타월을 들고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축하무대로는 어쿠스틱 밴드 '다락'의 공연이 열렸는데, '다락'은 KBS 도시탐험대 프로그램 '대구를 노래하라'프로젝트에서 우승한 10인조 밴드로 이번 시・도민 보고회에서도 대구방문의 해 공식주제가인 '대구의 추억'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기위한 자리인 만큼 육상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구・군에서 선발된 남・여 32명이 참여하는 구・군 대항 400m계주가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가슴을 울리게 하는 프로젝트 그룹 HATA의 타북 퍼포먼스에 이어 김범일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범일 시장님은 경기시설과 운영시스템은 완벽하게 구축되었다며 이제 남은 것은 관중들로 가득한 대구스타디움의 모습이니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축사에 이어 백화점을 비롯해 지역 기업들의 입장권 구매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는데,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도민 개인 뿐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동참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마련된 퍼포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대표가 나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소와 친절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구스타디움을 멋진 악기와 목소리로 가득 메운 대구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코리아판타지'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가수 허각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허각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에 인순이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피날레로는 허각과 무용단이 함께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가 이어졌습니다.


두시간여 동안 진행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도민 보고회', 말그대로 대회 준비상황을 시・도민에게 보고하는 자리이긴 했습니다만 그보다는 시・도민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와 정부 못지않게 대회를 관람하고, 미소와 친절로 손님을 맞이할 시・도민의 역할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덧) 이 글은 대구시 사이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대구시 공식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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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scblog.tistory.com BlogIcon 포토바이처리 2011.07.14 10:46 신고

    몇년전 대구에서 열렸던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세계육상대회가 대구에서 열리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울러 시민들의 많은 참여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단체관람 표라니 아쉬운점이 있지만 40여일 남은 기간동안 완전 매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7.17 08:41 신고

      아직까지도 육상대회가 언제 열리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군요. 대구시민으로서 걱정이 큽니다. ㅠ.ㅜ

  2. Favicon of http://dangjin2618m BlogIcon 모르세 2011.07.14 17:32 신고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3. Favicon of http://www.tax-relief-debt.com/ BlogIcon tax relief 2011.07.20 02:52 신고

    통일감 있고 좋네요. 잘 쓰겠습니다.....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마스코트 이름을 살비(Sarbi)로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는 친화력이 좋으며,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진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를 모티브로 개발한 것인데, 처음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발표한 이름은 사비(SABI)였습니다. 하지만, 상표 등록에 문제가 있어 다시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를 통해 이번에 살비(Sarbi)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Sarbi)')

참고로, 이번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 최우수상에는 살비, 우수상은 사비야와 달리미, 장려상은 다솜이 등 4건이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사비나 살비, 둘 다 그다지 친근함이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사비가 상표 등록에 문제가 생기니 하나 덧대어 살비로 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게다가, 살비라는 이름만으로는 삽살개가 마스코트라는 게 연상되지도 않고 말입니다.

차라리, 삽살개를 부르는 다른 이름인 삽사리(Sapsaree)가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고, 이름만으로 대회 마스코트가 삽살개임을 알 수 있기도 하니 말이죠.

저작권이나 상표 등록 문제는 확인해봐야 되겠지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이름으로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삽살개의 다름 이름인 '삽사리'를 사용하는데에는 그다지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겁니다.

이미 마스코트 이름이 살비(Sarbi)로 결정된 이상 변경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고유의 특산개이자 인근 경산지역을 대표하는 동물인 만큼 보다 친근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름, 이름만으로도 그것이 어떤 품종을 말하는지 알 수 있는 이름이 좋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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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story.kr BlogIcon 권팀장 2010.07.21 18:27 신고

    삽사리가 좋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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