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는 의미있는 연극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문화시민운동협의회 주최로 '문화시민운동 실천 청소년연극제'가 열린 것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시민(친절, 질서, 청결) 실천방안 계발과 창의력을 이끌어 내고 참여와 나눔을 통한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고취 및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최되어 연극제에 참여한 작품들 모두 친절과 질서라는 주제를 담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딱딱하고 지루한 주제이지만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과 설정으로 나름의 '친절'과 '질서'의 의미를 이야기했는데, 조금은 어설프지만 관객들을 위해 연기를 펼치는 모습과 무대와 분장에서 이번 무대를 위해 상당히 애를 쓴 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친절을 파는 가게(대곡고등학교), 악마의 유혹(도원고등학교), 꼭 필요한 악몽(한울림청소년극단) 등 지역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는데, 수상작은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초․중․고에서 순회공연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Y-vision)

요즘 버스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거리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만 이번 연극제에 참여한 학생들이라면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세에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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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 곳곳에서는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바디페이팅페이스티벌을 비롯해 수성페스티벌, 플레이스마트뮤직페스티벌,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 등 대구시 전체가 축제장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다양한 축제가 진행중입니다.


그 중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보기위해 대구를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에서는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진짜 컬러풀한 대구를 만나 볼 수 있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입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도심 공원과 거리에서 펼쳐지는 2011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도심문화행사로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를 비롯해 국내외 100여개 팀이 출연하는 공연, 전시 그리고 거리퍼포먼스를 가까운 도심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먼저 '꽃피는 예술정원'으로 변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교향악, 합창, 무용, 재즈,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무대예술을 만나 보실 수 있는데, 오는 9월말부터 한달간 열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미리 만나보실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공원 곳곳에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미술관으로 변한 2.28기념중앙공원은 '상상의 숲'이란 컨셉으로 뮤지컬과 연극, 마당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극을 비롯해 마당극, 발레, 무용, 뮤지컬 등 2.28기념중앙공원에 오시면 한자리에서 모든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동성로 일대에서는 '예술이 흐리는 거리'라는 컨셉으로 노리단을 비롯해 다수의 극단이 참여해 동성로 일대가 공연장으로 변신합니다.


중앙로 파출소 앞 또한 공연장으로 변신해 '나홀로 서커스쇼', '저글링 코믹마술쇼' 등 다양한 넌버벌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감영공원에서는 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와 함께 가무음곡, 만경창파 등 명품국악마당이 펼쳐집니다.

야외 무대 뿐 아니라 대구 문학관 예정지인 구 상업은행 대구지점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 특별전시회 'Now in Daegu 2011'가 열리고 있어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 또한 대구가 근대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1900년대 초부터 1960년대까지의 역동적인 대구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구, 근대의 삶과 추억'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2011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진짜 컬러풀한 대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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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8.31 11:29 신고

    축제가 너무 많아 어디로 가야할지...^^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기회가 다가옵니다. 무시무시한 유령의 집은 물론 공포연극과 귀신분장까지 공포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제8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8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일정

● 행사기간 - 2011. 7. 29(금) ~ 2011. 7. 31(일)
● 장 소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
● 행사내용 - 메인공연, 부대행사, 연극공연
ㆍ메인공연 : 2011. 7. 29(금) ~ 7. 31(일) 19:30 ~ 23:00
ㆍ부대행사 : 2011. 7. 29(금) ~ 7. 31(일) 19:30 ~ 23:00
ㆍ연극공연 : 2011. 7. 29(금) ~ 7. 31(일) /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 / 예술극장 온

제8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에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dghr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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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대명공연문화거리 내 DIP 소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대장정을 이어갔던 대학생들의 연극축제 '제19회 젊은 연극제'.

1993년 시작된 이래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젊은 연극제는 올해 '젊은 연극제, 커다란 언덕에 서다!-즐거운 실험, 창조적 발상,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학술교류 세미나, 프린지페스티벌 등 실험적인 행사로 더욱 의미있는 축제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감동이 함께했던 '제19회 젊은 연극제'의 끝을 알리는 폐막식이 지난 10일 DIP 소극장에서 열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장맛비가 쏟아지던 일요일 오후, 개막식과 동일하게 DIP 소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의 첫 번째 무대는 문화기획 엠아츠의 역동적인 무예 퍼포먼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연극학도들의 축제이니만큼 폐막식 사회 또한 참가학교 학생들이 맡아 진행되었는데, 전문 MC보다 더 자연스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장 국민대학교 김인준 교수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이번 연극제의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써준 명예집행위원장 임병헌 남구청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부집행위원장 류주열 교수의 참여공연 및 부대행사 경과보고가 이어졌는데, 16일동안 펼쳐진 '제19회 젊은 연극제'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소개하고 평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주열 교수는 이번 젊은 연극제는 프린지페스티벌 등의 실험적인 시도로 인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지역 연극이 활성화되어야 전체 연극계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조금은 딱딱했던 경과보고가 끝나고 다시 무대공연이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폭발하는 젊은 열기를 느낄 수 있는 'SOUL STEAL'의 비보이 힙합댄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폐막식의 하리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시상식이 이어졌는데, 젊은 연극제와 함께 펼쳐진 제9회 전국 청소년 독백연기 경연대회 입상자와 프린지페스티벌 우수작에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제9회 전국 청소년 독백연기 경연대회의 금상에는 김효진(신명고), 김나영(국립전통예고) 학생이 금상을 김선환(안양예고)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서울예대, 루터대, 동서울대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7월말 국립극단 스튜디오 판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수연&LDA의 뮤지컬 갈라쇼에 이어 이번 젊은 연극제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나와 다함께 구호를 외치며 보름간의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극 축제가 막을 내리고, 행사장 여기저기에서는 마지막을 담으려는 참가자들의 카메라 셔터소리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제19회 젊은 연극제'는 지역관객들에게는 기존 연극과는 다른 젊은 연극학도들의 실험적인 연극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던 데다 대구의 대학로를 꿈꾸는 대명공연문화거리에서 열려 더욱 의미있는 연극축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덧) 이 글은 대구시 사이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대구시 공식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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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11.07.15 21:11 신고

    ㅎㅎ 연극제를 보니 제가 연기배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군요 ㅋㅋ

  2.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11.07.21 18:28 신고

    저도 몇일전 연극을 처음 봐봤는데 영화와 또다른 매력이 있떠라구요^^
    정말 재밌었을 것 같아요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일대는 수많은 소극장과 극단, 음악ㆍ미술학원이 밀집해 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이곳을 공연예술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위해 '대명공연문화거리'로 지정해 예술가들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서울의 대학로와 같은 자유로운 공연예술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는 '대명공연문화거리'에 지난 주말부터 끼와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이들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제19회 젊은 연극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젊은 연극제는 1993년 서울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의 연극축제로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젊은 연극제, 커다란 언덕에 서다!-즐거운 실험, 창조적 발상,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계명대와 대경대 등 지역 대학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백제예술대, 단국대 등 전국의 50여개 대학의 연극전공 학생들이 대구에 모여 연극축제를 벌입니다.

지난 토요일, 대명공연문화거리에 위치한 대명DIP 소극장에서 제19회 젊은 연극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개회식 사회는 이번 젊은 연극제에 참가하는 동서울대의 이준호ㆍ박서영 학생이 맡아 진행되었는데, 연극학도이다보니 역시나 발성이 남다르더군요. 마이크 없이도 목소리가 실내를 가득 메울 정도였습니다. 연극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김인준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에 이어 '대명공연문화거리‘'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임병헌 남구청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는데, 젊은 연극제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음식점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며 공연을 마친 후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하라는 말씀에 학생들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

이어서 젊은 연극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비트에이의 대북공연과 루팡매직의 마술쇼가 이어졌습니다.

(비트에이(BEAT-A) 대북 공연)

(루팡매직 마술쇼)

끼와 열정으로 뭉친 연극학도들이다보니 축하공연을 보면서도 그 어떤 관객들보다 호응이 대단했는데, 소수의 관객을 위해서라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기에 그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 축하공연을 펼친 공연자들 또한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 내빈소개와 축하 인사말이 계속되었는데, 그 중 국회의원이자 40여년이 넘는 동안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 온 연극인 최종원 의원이 참석해 후배 연극학도들에게 젊은 시절 최선을 다하라는 충고의 한마디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구호러공연예술제에도 참석하신 걸 봤었는데, 정치인을 넘어 연극인으로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참석하는 모습을 보니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빈 중 한분의 말씀도 인상적이었는데, 서울의 대학로가 상업화되며 쇠퇴하고 있다며 대구에서 조성중인 '대명공연문화거리'가 예술가와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연예술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서울의 위기가 지방, 특히 공연예술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연극을 비롯한 무용, 전토예술 등 기초ㆍ순수공연예술분야의 지원을 강화한다면 공연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수원과학대 학생들의 "나비효과"가 진행되었는데, 수원과학대는 이번 젊은 연극제에 "마음의 거짓말"이란 작품으로 참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19회 젊은 연극제는 7월 10일까지 대명공연문화거리를 중심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대덕문화전당 등 대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50여개 대학들의 연극학도들이 땀흘려 준비한 연극 외에도 무료로 실험적이며 짤막한 연극을 맛볼 수 있는 프린지페스티벌이 함께 펼쳐집니다.

그리고, 대명돌계단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는 기간 내내 젊은 연극제 참가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마임, 품바, 뮤키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예술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에서 펼쳐지는 전국 최대 연극축제 '제19회 젊은 연극제'에서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 갈 젊은 연극학도들의 끼와 열정이 담긴 연극무대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덧) 이 글은 대구시 사이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대구시 공식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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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6.29 09:01 신고

    젊음의 축제라 그런지 젊음의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져오는듯^^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6.29 16:54 신고

      요즘 취업준비에 여념없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연극학도들이라그런지 끼와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2. Favicon of 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6.29 15:02 신고

    와우`~~
    다시 본다면 그때 그 시절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시 젊어질것만 같습니다.
    83학번이니 저는 정말 까마득한 시절로 느껴지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6.29 16:55 신고

      저도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왠지 부럽더라구요. 뭐든 부딛혀볼 수 있는 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공연문화도시 대구에서 연극 잔치가 열립니다. 바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연극제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 소극장에서 열리는 것이죠.

공식참가작과 자유참가작으로 나눠 진행되는 대구연극제는 총 8개 극단에서 200여명의 연극인이 참가하는 연극인들의 축제로 공식 부문 수상작은 6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연극제'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28회 대구연극제

-기간: 2011년 3월 27일(일) ~  4월 3일(일)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대구시내 소극장
-주최: 대구연극협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공식참가작으로는 극단 '돼지'의 '행복한 가족', 극단 '마루'의 '대대손손', 극단 '초이스 시어터'의 '웃어라 무덤아', 극단 '고도'의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고, 자유 참가작에는 극단 '예전'의 '내 이름은 조센삐', 극단 '깡통'의 '왕초 품바', 극단 '엑터스토리'의 '나뭇꾼의 옷을 훔친 선녀', 극단 '한울림'의 '호야 내새끼'가 지역 4개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이고, 자세한 내용은 대구연극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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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3.23 15:20 신고

    음.. 참고하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인 아줌마, 위키백과에는 아줌마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기도 합니다.

원래는 어버이와 항렬이 같은 여성을 가리키는 '아주머니'를 친숙하게 부르는 말었으나, 오늘날은 주로 '결혼한 여자'을 하대하거나 동급으로 간주하여 부르는 말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억척스럽고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여성'을 뜻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줌마들의 활약에 힘입어 하대의 의미보다는 친숙한 의미로 자주 사용되다보니 신데렐라와 아줌마가 합쳐진 말인 줌마렐라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대의 의미로 아줌마보다 김여사라는 말이 쓰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줌마렐라: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기혼 여성을 이르는 말.

시대에따라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말인 아줌마.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아줌마라는 존재는 여전히 '여자'라는 남자와 대비되는 주체적인 존재라기보다는 자식의 관점에서 불려지는 호칭인 '어머니'의 의미가 강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아줌마, 대한민국의 아줌마를 만나고 왔습니다. 극단 함께사는 세상의 '아줌마 정혜선'을 통해서 말이죠.

연극 '아줌마 정혜선'은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음직한 아픔들을 자신의 굴곡진 삶을 가감없이 구수한 대구사투리로 들려주는 주인공 '정혜선'을 통해 시원하게 풀어주는 연극입니다.



개인적으로 극단 함께사는 세상의 마당극 '밥심'을 무료공연과 촛불문화제를 통해 몇번 접해왔던터라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전을 소재로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마당놀이와는 달리 사회현실에 적극적 관심을 갖는 민중연극으로 발전해 온 마당극의 태생적 한계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당극 위주의 공연을 펼쳐 온 극단 함께사는 세상의 거칠고 직설적인 표현 방식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연극 '아줌마 정혜선'을 보게 된 후 그릇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줌마 정혜선' 또한 조목조목 따지고 든다면 주체적인 여성으로서의 인권, 그리고 공동체, 노동운동에 이르기까지 극단 함께사는 세상의 색깔을 규정짓는 요소들이 극 내용과 설정에 녹아들어 있기는 합니다만  이전과 같이 거칠고 투박하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그다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박희진-정혜선 역, 서민우-다 역, 출처: 극단 함께사는 세상)

이러저런 것들을 고민하며 볼 필요없이 아줌마 정혜선의 걸판진 입담에 귀기울이다보면 어느새 어떤 때는 웃다가, 또 어떤 때는 화내기도 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총각'이다보니 '진짜 아줌마'들에 비한다면 그 느낌이 다를테지만 대한민국 아줌마들에대해 생각해보게 해 준... 그리고 오랜만에 참으로 즐겁게 관람한 연극이었습니다.

연극 '아줌마 정혜선'을 통해 대한민국 '아줌마'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와 아내와 함께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연극 '아줌마 정혜선' 공연정보

-기간: 2009년 11월 6일 ~ 22일(일)
-시간: 평일 19:30 / 토 16:00, 19:30 / 일 16:00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뉴컴퍼니 소극장 (반월당 적십자병원 옆 정안빌딩5층 - 지도보기)
-문의: 053) 625-8251

연극 '아줌마 정혜선' 줄거리

안경 공장에 다니는 아줌마 정혜선, 여성들의 큰잔치에 강사로 초청된다. 자신이 겪은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정혜선은 아줌마 강사로 인기가 높다.

정혜선은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 삶에 대해 큰 고민없이 남들이 그러듯 대학을 가고, 결혼 적령기가 되어 몇번 선을 보다 집안의 소개로 알게 된 남자와 결혼한다.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의 상습적인 폭력에 정신착란증에 이르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생계를 위해 취직을 하려 했지만, 기혼 여성의 취업은 어렵기만 하다. 우여곡절 끝에 안경 공장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남성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에 폐쇄적이고 소외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공장 여직원을 희롱하고 구타하던 감독의 횡포에 자신도 모르게 나서게 되고, 이를 계기로 동료들과 마음을 트게 된다.

동료들과 친하게 어울리게 된 정혜선은 풍물패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조태오의 접근에도 아직 남성에대한 거부감이 있던 정혜선은 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조태오의 노력으로 마음이 조금씩 열려간다.

참고로, 연극 '아줌마 정혜선'은 몇가지 독특한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100여석의 작은 소극장 공연임에도 더블캐스팅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한편의 출연배우라고 해봤자 아줌마 정혜선역과 혼자서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는 단 두 분의 여배우 뿐임에도 말이죠. 이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시도인데, 더욱 놀라운 점은 연출자 또한 두분이란 점입니다. 다시말해 연출자 2명, 배우 4명이 똑같은 대본을 가지고 각각 새로운 공연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박희진씨와 서민우씨가 아줌마 정혜선과 다역을 맡은 공연을 봤는데, 기회가 되면 백운선, 탁정아씨의 무대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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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하아암 2009.11.18 12:23 신고

    돌아오는 금요일에 보러 갈꺼랍니다.ㅎ ^-^ 누가 연기하는 걸 보게 될진 모르겠지만, 여튼... 일단 기대하고 갑니다 ㅋ 그간 마당극때마다 관객들을 못잡아먹어 안들이던 함세상이었는데(무대로 관객을 끌어들이죠;;ㅋ).. 이번엔 또 어떨란지? 음. 일단 구석자리에 앉을 생각입니다 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1.18 23:09 신고

      금요일이면 백운선, 탁정아씨가 출연하는 날이네요. 저도 한번더 보고 싶긴한데, 시간이 맞질 않아서...^^;
      즐겁게 관람하시길...^^

  2. Favicon of http://earthw.tistory.com BlogIcon 지구벌레 2009.11.19 15:25 신고

    저도 보려고 유심히 날짜를 잡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소개글 잘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그것도 좌석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소극장 연극을 말이죠.

올해로 스물여섯번째를 맞는 대구연극제가 지난 4월 14일(화)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중 비경연부문으로 참가한 극단 온누리의 '무서운 가족'을 관람했습니다.

알고보니 연극 '무서운 가족'은 KBS 대구의 간판프로, '행복발견 오늘'에서 맛집을 소개해주시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재만 작가의 작품이더군요. 그래서인지, 배경도 대구 도심의 어느 뒷골목(?)이고, 등장인물들의 사투리도 구수허니 지역색이 강한 연극작품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 지역색이 강한 작품들이 광주나 전라도 등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전라도, 광주의 연극도 대구, 경북에서 선보이고 말이죠. ^^;



대구시청을 지나 예술극장 온으로 들어서려는데,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를 쓴 두명의 건장한 청년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잠시 '흠칫' 했는데, 알고보니 '무서운 가족'에 출연하는 배우들이더군요. 배우들이 극장 앞까지 나와 관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독특하면서도 친절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간이 콩알만한 탓에...잠시...흠칫...^^;)

채 100여석이 안되는 자그마한, 이름그대로 소극장인 예술극장 온에는 평일 공연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객, 특히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



입구에서 관객을 맞이했던 두 명의 양아치(?)들이 관람시 유의할 점을 협박조로 친절하게 설명한 뒤, 드디어 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서운 가족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도심의 어느 뒷골목 쪽방집, 그곳에는 대학교수를 지내다 이를 버리고 택시운전을 하며 살아가는 집주인 영감과 하나뿐인 손녀 보라, 그리고 한탕만을 꿈꾸는 부동산 중개업자 김씨, 화투장에 손을 대며 가정파탄의 아픔을 겪은 안동댁, 별다른 직업도 없이 일수업자들에게 늘 시달리는 청년 성민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동네가 재개발된다는 정보를 접한 땅 투기꾼, 천사장이 나타나며 이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미면서 탐욕에 눈 먼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연극 '무서운 가족'은 제목과는 달리 그야말로 서글픈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가족의 해체, 희망이란 찾아 볼 수 없는 삶, 절망, 탐욕이라는 문구들로 가득한 연극입니다. 그 때문인지 중간중간 삽입된 웃음코드는 큰 웃음을 유발하지만, 유쾌하지 않는 씁쓸한 뒷맛을 남길 뿐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무서운' 가족이 맞는 것 같긴 하군요. ^^;)

오랜만에 본 소극장 연극, 내용은 너무나 '무서운' 현실을 담고 있어 개운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정말 다시한번 그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씨와 안동댁 역을 맡은 배우들의 능청스런 연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

따스한 봄날, 오랜만에 '연극' 나들이 하시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제26회 대구연극제는 오는 26일(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 26th 대구연극제 (관련정보보기)
- 4월 20일(월) 어미곡 (극단 예전) 시민회관
- 4월 22일(수) 박무근일가 (극단 한울림) 시민회관
- 4월 24일(금) 이구아나 (극단 처용) 시민회관
- 4.17~26 데이트 (극단 마루) 한울림소극장
- 4.22~26 비오는날의 축제 (대구무대) 씨어터 우전
- 4.22~26 타이피스트 (이송희 레퍼토리) 빈티지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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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21 16:40 신고

    연극을 보고 오셨군요.
    서글픈 내용이 들어있는 무서운 영화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4.21 18:35 신고

      오랜만에 봤더니 더 재미있더군요. ^^;

기상천외한 강박증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무대화한 재기발랄하고 흥미진진한 연극 '닥터 이라부'가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오는 4월 12일(일)까지 공연됩니다.

공연 상세 정보

공연장소: 문화예술전용극장CT
공연기간: 2009년 3월 19일(목) ~ 4월 12일(일)
공연시간: 화~금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월요일은 공연없음)
입장료: 일반 25,000원 / 청소년 12,000원 (사랑티켓참가작)
문의: 053) 256-0369

닥터 이라부 예매하기


(출처: 문화예술전용극장CT)

공연 소개

연극 '닥터 이라부'에서는 정신과가 배경이지만 심각한 정신 질환자들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현대인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강박증들을 그리고 있다. 현대인들은 후천적 외상이라고 불리우는 트라우마를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남들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오히려 엽기적인 의사인 이라부에게만 털어놓게 된다. 하지만 닥터 이라부의 처방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걱정 하지 말아라, 남의 눈치 보지 말아라, 감정에 충실해라' 이다.

우리가 정말 나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으며 관객들은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놉시스

- 1st Episode 고슴도치

강철근은 빠른 속도로 아스팔트파의 행동대장이 된, 실력을 인정받은 조폭이다. 조폭이란 본디 강한 남자들만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며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조폭을 천직으로 믿고 살고 있다. 하지만 강철근에게 생긴 말 못할 고민, 바로 선단공포증이 생긴 것이다. 날카로운 것은 그 어떤 것이든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이쑤시개나 볼펜만 봐도 숨이 막히고 오금을 못 펼 정도이다. 강철근은 자존심이 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정신과 의사 이라부를 찾아가고, 괴상한 의사 이라부와 간호사 마유미는 감히 아스팔트파 행동대장인 자기에게 주사바늘을 찔러대는데...

- 2nd Episode 도우미

도우미 모델 이혜리는 탤런트를 꿈꾸는 27살의 아가씨이다. 자신은 도우미 모델 생활도 5년째라 베테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고난 몸매와 약간의 수술을 이용하여 꽤 괜찮은 외모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아직 확실한 기회를 잡지 못해 아직 탤런트가 되지 못한 것뿐이다. 그런 이혜리에게 요즘 고민이 생겨서 잠도 잘 수 없다. 그 걱정이라 함은 한 두 명도 아닌 꽤 많은 수의 스토커가 생긴 것이다. 이혜리는 이 귀찮은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상담을 하기 위해 이라부 정신병원의 비호감 의사를 만난다. 그런데 이 어이없게 생긴 의사는 자기가 좋다고 하고 날라리 간호사는 감히 자기 앞에서 몸매 자랑을 하는데...

- 3rd Episode 아! 너무 섰다

살면서 누구한테 싫은 소리를 한 번도 한 적도 없이 착하게만 살아온 김선남은 기가 막힌 병에 걸린다. 발기부전증의 반대인 지속발기증에 걸린 것이다. 몇 십 년 동안 몇 건밖에 보고된 적 없는 희귀한 증상으로 비뇨기과에서도 손을 못 쓴다. 김선남은 창피하고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회사에서도 이불을 덮고 있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찾아간 이라부 의사는 오히려 김선남을 부러워하는데...

닥터 이라부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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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설화를 뒤집어서  물질만능의 현대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연극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가 4월 12일(일)까지 뉴컴퍼니 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공연 상세 정보

공연장소: 뉴컴퍼니 소극장
공연기간: 2009년 3월 12일(목) ~ 4월 12일(일)
공연시간: 평일 19:30 / 토 16:00, 19:30 / 일 15:00 (월요일은 공연 없음)
입장료: 전석 20,000원
문의: 053) 290-9507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예매하기


(출처: 뉴컴퍼니)

줄거리

국가에서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농촌 노총각들을 위해 결혼사업을 추진한다. 그 모델로 백만석이라는 농촌 노총각이 선발된다. 도시로 온 백만석을 이용해 포상금과 일확천금을 노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에 백만석은 실망하고 어머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설화에서는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혼하지만 연극 '나무꾼의 옷을 훔친선녀'에서는 철없고 망나니같은 20대 초반의 신선녀와의 진정한 마음을 통해 둘은 결혼하며 막을 내린다.

출연진


(좌측부터 박민규, 이래희, 김운래, 여동윤, 출처: 뉴컴퍼니)

○박민규 - 백만석 역
농촌의 노총각, 순박하며 우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뮤지컬<만화방 미숙이>, <마술사죠니>, <동화세탁소>         
연극<불타는찜질방>, <땅끝에서면 바다가 보인다>외

○이래희 - 신선녀 역
직선적이며 당돌한 성격의 20세 여성. 진실한 사랑을 꿈꾼다.
연극<아름다운사인>

○김운래 - 박복혜 역
내숭이심함. 남편을 3명이나 잃은 과부
뮤지컬<만화방 미숙이>
연극<아름다운 사인>, <살인의 추억>, <신태평천하>

○여동윤 - 지부동 역
타락공무원. 부와 권력을 쫓는 박쥐와 같은 성격. /외 다역
뮤지컬<만화방 미숙이>, <동화세탁소>
연극<베어럽파파>, <카르멘>,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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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던 2008년, 이제 올 한해도 3일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8년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편안한 집에서 보낼 분들도 있을테고, 혹은 마음 맞는 이들과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도 있을 거라 보이는데, 2008년의 마지막을 멋진 공연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싶어 12월 31일에 열리는 멋진 공연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 연극 공연 정보

연극 '룸넘버 13'

- 장소: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 시간: 오후 6:00, 9:00 (120분 소요)
- 요금: 30,000원
- 문의: 1566-7897
- 예매하기



연극 '그남자 그여자'

- 장소: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시간: 오후 6:00, 9:00 (120분 소요)
- 요금: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 12,000원
- 문의: 053-256-0369
- 예매하기



연극 '장군슈퍼'

- 장소: 예전아트홀
- 시간: 오후 7:30 (90분 소요)
- 요금: 20,000원
- 문의: 053-295-7897
- 예매하기



연극 '꽃마차는 달려간다'

- 장소: 씨어터 우전
- 시간: 오후 4:00, 7:30
- 요금: 20,000원
- 문의: 053-653-2086
- 예매하기




- 뮤지컬 공연 정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 장소: 하모니아 아트홀
- 시간: 오후 6:00, 9:00 (100분 소요)
- 요금: R석 40,000원,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 20,000원
- 문의: 053-254-7241
- 예매하기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 장소: 뉴 컴퍼니 소극장
- 시간: 오후 7:00 (100분 소요)
- 요금: 일반 25,000원, 초중고 15,000원
- 문의: 053-290-9507
- 예매하기



뮤지컬 '맘마미아!'

- 장소: 계명아트센터
- 시간: 오후 8:00
- 요금: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5만원, C석 4만원
- 문의: 1599-1980
- 예매하기



- 콘서트 공연 정보

2008 THAT 새해전야 버라이어티쇼 NEW YEARS EVE PARTY

- 장소: 복합문화공간 THAT
- 시간: 오후 9:00 ~ 2009년 1월 1일 오전 5:00 (480분 소요)
- 요금: 30,000원
- 문의: 053-427-7171
- 예매하기



'2008 연말 컬투쇼'

- 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시간: 오후 7:00, 10: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 문의: 1599-2005
- 예매하기


콘서트 '이은미 LAST 겨울이야기'

- 장소: 한국패션센터 2층
- 시간: 오후 7:00, 10:00 (100분 소요)
- 요금: R석 70,000원 S석 60,000원
- 문의: 1644-8559
- 예매하기



콘서트 '국악퓨젼재즈그룹 J.O.K Re Birth'

- 장소: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시간: 오후 7:00 (100분 소요)
- 요금: VIP석 4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 문의: 053-656-4732
- 예매하기



콘서트 '루시드폴 대구콘서트'

- 장소: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시간: 오후 8:00 (120분 소요)
- 요금: 44,000원
- 문의: 016-699-5549
- 예매하기



콘서트 '김범수 연말 콘서트'

- 장소: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
- 시간: 오후 7:00, 10:30 (130분 소요)
- 요금: R석 77,000원, S석 66,000원
- 문의: 1644-4484
- 예매하기



콘서트 '2008 이승철 콘서트 - Crazy Night 대구공연'

- 장소: EXCO 컨벤션홀
- 시간: 오후 7:00, 11: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B석 44,000원
- 문의: 1588-4430
- 예매하기


'Mad Night Party - 에픽하이, EE밴드, 45RPM, W&Whale, 나몰라패밀리'

- 장소: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륨
- 시간: 오후 10:00 ~ 2009년 1월 1일 오전 4:00
- 요금: ALL STANDING 자유석 55,000원
- 문의: 1544-3557
- 예매하기



'추억의 포크송 디너쇼'

- 장소: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 시간: 오후 7:00 (120분 소요)
- 요금: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 문의: 053-939-0300
- 예매하기




- 클래식 공연 정보

클래식 '제야음악회'

- 장소: 오페라하우스
- 시간: 오후 11:00 (120분 소요)
-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문의: 053-666-6000
- 예매하기


클래식 '제야음악회'

- 장소: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 시간: 오후 11:00
- 요금: 선착순 무료 (10시부터 좌석권배부)
- 문의: 053-665-3081
- 공연상세정보




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을 멋진 공연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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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8.12.28 17:12 신고

    좋은 공연들이 많네요
    이제 3일 남은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요
    한 해동안 보녀주신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9년도 한결 같으시기를....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31 09:12 신고

      2008년의 마지막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2007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동명 원작 소설을 각색한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이 2007년12월6일(목)부터 12월 31일(월)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공연기간: 2007년12월 6일(목) ~ 12월 31일(월)
공연시간: 평일 20:00 / 토요일 16:00, 19:00 / 일요일 15:00, 18:00 / 24,25,31일 18:00, 21:00 (26일과 매주 월요일은 공연 없음)
관람연령: 만 13세이상 관람가
입장료: 일반 30,000 / 대학생 25,000 / 청소년 12,000
문의: 053-256-0369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 예매하기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 공연 소개

2007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동명 원작 소설을 각색한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이 2007년12월6일부터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됩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만화, 영화, 소설 등 원 소스 멀티 유즈가 문화계의 전반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그 남자 그 여자'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문화예술전용극장 CT와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그 남자 그 여자' 등을 제작한 가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를 공동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은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을 기본으로 각색하여 구성되며, 연극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대사 전달과 음향, 조명의 조화로운 효과를 통해 드라마나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원작인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은 2006년 8월 초판발행을 시작으로 현재 1판 9쇄 까지 발간되어 판매 중이며, 이후 꾸준한 판매를 보이다가 2007년 7월 첫째 주부터 현재 9월 마지막 주까지 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자리하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소설을 원작으로 2007년 7월부터 8월까지 공중파에서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은 방영 첫 회 14.4%에 불과하던 시청률이 이후 종방영 까지 평균 30%를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종방 후에도 20대와 40대 여성 시청자는 물론 30대 여성 시청자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첫 방영을 전후해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 수출되며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두기도 한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의 숨은 가치는 진정한 사랑을 통한 네 남녀의 내적 치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12월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을 만나는 순간, 참 사랑의 의미와 사랑을 통해서 성숙해 가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 등장인물

- 최한결

똑똑하고 재치가 넘치지만 하나의 일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쿨 가이.

철저한 개인주의자여서 일단은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속은 여리고 잔정이 많다.

- 고은찬

여학생들이 따르는 꽃미남. 하지만 사실 그녀는 우렁찬 기합으로 다져진 태권소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의 가장으로 씩씩하게 살아가지만, 다가온 첫 사랑에 가슴 설레어 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

- 최한성

한결과는 사촌지간.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남자.

일에서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사랑앞에서는 유주에 대한 상처로 인해 소극적이다.

- 한유주

일과 사랑에 대한 욕심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불꽃 같은 여인.

외면적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사랑에 상처받기 쉬운 따뜻한 내면을 가졌다.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 줄거리

얼짱 꽃미남으로 인근 여학생들의 선망을 받고 있는 고은찬.
하지만 사실 그녀는 스물네 살의 꽃다운 여인.
또한, 아버지 없이 동생과 어머니를 먹여 살려야 하는 소녀 아니 처녀 가장이다.
어느날 은찬은 돈을 벌기 위해 남장을 하고 커피프린스에 취직하게 되는데...

재벌 아들이지만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던 한량 최한결.
정략결혼을 피하려고 게이 역할도 불사하고 마침내 꽃미남 고은찬과 키스 일발 장진.
아무리 예쁘게 생겼다고 하더라도 이 녀석은 분명히 남자다.
그런데, 마음이 왜 이렇게 이 녀석을 향하냐고! 나 정말 미쳤나...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 보낸 후, 재벌 2세의 삶을 포기하고 음악에 묻혀 살던 최한성.
어느 날, 파혼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약혼녀가 돌아왔다.
자신을 용서해 달라며 다시 시작하자는 그녀 앞에 흔들리는 건 왜 일까...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갔던 한유주.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서 모든 걸 포기하고 다시 그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그는 냉담하기만 하고, 급기야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것 같다...

한결은 은찬이 남자라도 상관없다며 은찬을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고, 한성은 유주를 일부러 아프게 하기 위해 다른 여자를 이용하려 하는데...

이들 네 남녀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 것인가? -출처: 티켓링크

연극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진

최한결(김한, 윤진호), 고은찬(김동화, 김시영), 최한성(김춘식, 배진성), 한유주(김고운, 정다영), 진하림(김동규, 윤일식), 황민엽(박근식, 박지한), 홍사장(손석배, 정진국)

참고 동영상: 더 멜로디 - 랄랄라. It's Love


관련 링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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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pplebreak.tistory.com BlogIcon theodore 2007.11.10 19:49 신고

    재밌겠네요^^ 커피프린스 재밌게 봤는데...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1 20:34 신고

      드라마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오마이애니에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 묻지마 육남매를 각색한 연극 '묻지마 육남매'가 2007년 10월 16일(화)부터 11월 18일(일)까지 떼아트르 분도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떼아트르 분도
공연기간: 2007년 10월 16일(화) ~ 11월 18일(일)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시간: 평일 20:00 / 주말 15:00, 18:00 / 화,목 11:00 (90분 소요)
관람연령: 6세이상
입장료: 일반 25,000원 / 청소년 15,000원 / 일반 오전 20,000원
문의: 1566-9066

연극 묻지마 육남매 예매하기



연극 묻지마 육남매 시놉시스

아버지는 돈벌러 집을 떠나고 병든 어머니는 육남매를 남겨두고 돌아가신다.
소년소녀 가장이된 억순이는 오빠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억순이의 집은 분주하다.
하루라도 사건이 없는 날이 없는 이 육남매의 집.
차력사가 꿈인 기식이, 착한 천식이, 대갈왕자 먹보 두식이, 착한 모순이 그리고 막내 말식이까지 다들 또 하나의 사건을 만들기 위해 나간다.
억순이는 억센 성격으로 아이들을 돌보지만 하루하루 힘든 삶을 보내는데...

연극 묻지마 육남매 출연진

- 손미나(억순이), 구윤회(천식이), 김상호(개똥이), 김지연(북어대가리), 정재훈(할배야), 차동현(개똥이형님), 이지훈(기식이), 신현자(모순이), 신영재(두식이)

관련 링크
떼아트르 분도
묻지마 육남매
극단 에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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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D글로벌 2007.11.12 02:11 신고

    문의전화 번호가 1566-906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2 22:11 신고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강풀의 순정만화 두 번째 이야기,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가 2007년 10월 25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공연기간: 2007년 10월 25일(목) ~ 11월 18일(일) (월요일공연없음)
공연시간: 평일 20:00 / 토 16:00, 19:00 / 일 15:00, 18:00
관람연령: 13세이상
입장료: 일반 30,000원 / 대학생 25,000원
문의: 053-256-0369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 예매하기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 공연 소개

강풀의 순정만화 두 번째 이야기인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가 2007년 10월25일부터 문화예술전용극장 CT 에서 대구 초연으로 공연 됩니다.

원작인 '바보'는 2004년 1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미디어 다음에 연재되며 수백만의 네티즌들을 울렸었으며 강풀을 인터넷 만화의 최강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만든 '순정만화'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순정만화'가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다면 '바보'는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순수한 마음을 주축으로 삼고 있으며 '순정만화'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서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순정만화'와 '바보' 는 '순수함'이라는 공통된 부분을 지니고 있다.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는 '순정만화'와 같이 원작을 최대한 살리며 감동적이고 서정적인 부분을 연극만이 가진 장점으로 때론 재미있게 때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강풀의 순정만화2 바보 줄거리

주인공은 '바보' 승룡이.

동갑내기 초등학교 여자동창으로 외국에 피아노 유학을 다녀온 지호에게 오래 전 기억 속 '바보'가 아는 척하며 다가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서울 변두리 풍납동의 토성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단 하나의 사랑이었던 지호를 기다려 온 바보 승룡이.

어린 시절 승룡이의 아빠는 승룡이를 따뜻한 방에서 재우고 싶어 연탄을 피웠다가 자신은 그 가스에 질식하여 죽고 휴우증으로 승룡이는 바보가 된다. 연탄 가스 중독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묻고 돌아오는 날 엄마와 함께 지호의 집 앞에서 지호의 피아노 연주를 처음 듣게 된다.

승룡이는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믿고 지호의 피아노 소리가 그 별을 내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호의 집 앞을 서성이며 피아노 연주를 듣고 행복해한다. 그때부터 지호를 좋아한다. 그러던 중 친구 상수의 부주의로 학교에 불이 나 승룡은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그때부터 골목대장 상수와 서로 돌봐주는 친구가 된다.

지병을 앓는 승룡이의 엄마는 바보 승룡이에게 토스트 굽는 방법을 익히게 하고 여동생을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학교 앞에서 항상 지인이를 살피며 토스트 장사를 하지만 동생 지인이는 엄마의 사랑은 항상 오빠였다며 오빠를 미워하고 무시한다. 엄마의 지병은 동생에게 유전되고 승룡이는 자기의 미래를 알기라도 하는 양 동생 지인이를 친구 상수에게 부탁한다. 오빠의 신장이 지인에게 맞지 않자 친구 상수가 선뜻 내주는데 이런 과정에서 동생과 화해하게 된다.

한편, 술집 종업원인 희영은 술집 사장에게 진 빚 때문에 언제까지나 가게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처지이다. 어느 날 상수는 승룡에게 여느 남자들처럼 술집에도 가고 그래야 한다며 승룡을 희영이 일하고 있는 가게로 데려간다. 옆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승룡같은 바보도 이런 곳을 다 온다며 조롱하자 화가 난 상수는 그들에게 폭력을 가한다. 이로 인해 상수는 술집 사장에 눈에 들게 되어 사장의 가게 중 하나의 작은 술집을 맡게 되고 이후부터 희영은 상수를 좋아하게 된다.

술집사장은 희영을 좋아하지만 희영이 상수를 좋아하게 된 것을 눈치채고 희영을 협박하고 희영은 상수에게 도움을 부탁하게 되는데...

관련 링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다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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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멋을 낸다! 색깔속으로, 대구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2일(금)부터 열린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과 연주회, 퍼포먼스, 콘서트, 루미아르떼 등이 대구 신천 둔치와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볼 것들이 많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힘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인상적인 공연의 경우 글로 소개해드리느라 더 힘이 들었죠. ^^;

그럼, 마지막으로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 중, 동영상에 담은 것중에서 길이가 조금 긴 것만 추려서 한꺼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일이 글을 쓰기가 조금 번거롭네요. ^^;)

춘심홍로줄 스토리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절묘하게 연결시킨 재미있는 연극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더군요.

매직버블 쇼



공연하시는 분께서 실내가 아니라 바람이 부는 야외이다 보니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여러차례 말씀해주셨지만,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도구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비눗방울이지만, 한순간의 무지개빛 아름다움이란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자매도시 공연



가쿠라(?)고 하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악귀를 물리치는 내용이라는군요. 특이했던 점은 가면을 쓴 분은 앞이 잘 안보이는지 옆에서 도와주는 분이 없으면 움직이질 못하시더군요. ^^;

중국 자매도시 공연





정말 가냘프고 아리따운 분들이더군요. 공연보다 그 분들의 아름다운 외모에 빠져버렸다죠. ^^;;

궁중연희 퍼포먼스






정말 화려한 공연이었습니다. ^^

태권무



어린 학생들의 역동적인 태권무 공연이었습니다.

오늘(14일)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축제가 막을 내려 아쉽지만, 더 화려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8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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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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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inohouse.tistory.com BlogIcon Rino 2007.10.15 12:42 신고

    이런 공연도 있었군요. 저는 집앞인데도 마지막날 겨우 한 번 가봤거든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15 20:20 신고

      정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 아쉽게도 저역시 많이 보지는 못했죠. ^^;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2. 달빛구름 2008.04.22 23:04 신고

    오 ,저도 이런 공연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용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4.23 08:06 신고

      올해에는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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