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응원해주세요!
65억 인구가 함께하는 세계3대 스포츠이벤트 중 하나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보름 남짓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0일, 에릭 홀링스워드 단장이 이끄는 16명의 호주 선발대가 대구공항을 통해 달구벌에 입성한 것을 시작으로 200여개국이 넘는 국가의 선수와 임원들이 속속 입국할 예정으로 대구시와 조직위는 현재 손님맞이로 분주한 상황입니다. 이번 대회의 흥행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입장권 판매율은 8월초 80%가 넘어 표면적으로는 순조로워 보이지만, 상당수가 단체표인터라 사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만 있다면 만석관중으로 세계가 지켜보는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구시와 조직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대구 뉴스/기타
2011. 8. 1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