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_ Earth, Wind and Fire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Guest

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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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skunk funk _ Brecker Brothers

1975년도 앨범 'Breckers Bros'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금세기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브렉커와 그의 형인 트럼페터 랜디 브랙커 형제들이 결성한 팀의 곡 중 하나로 파워풀한 멜로디와 리듬들이 연주자의 기량을 확인하게끔 해주는 곡이다.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Guest

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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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do Bossa Nova _ Djalma Ferreira(Arr. Jeop van Rihn)

색소폰 연주자 행크 모블리의 1965년 앨범 'Dippin'에 소개되어 많은 재즈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어진 곡들 중 하나이다. 처음 듣더라도 경쾌하고 친숙함을 주는 멜로디로 윱 반 라인의 편곡으로 새롭게 연주된다.



Broken Time Jazz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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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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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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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_ 나훈아(Arr. 문현주)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지금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훈아의 곡이다. 원곡은 애절한 가사와 맛깔스런 멜로디가 일품인 트롯이지만 이번 연주에서는 미디엄 템포의 보사노바로 편곡하여 색다르게 연주된다.



Broken Time Jazz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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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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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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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_ 신촌 블루스(Arr. 문현주)

1989년 신촌 블루스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김현식씨가 노래했고, 이후 가수 한영애씨 특유의 음색으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관악기와 기타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들어본다.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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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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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you worry 'bout a thing _ Stevie Wonder

스티비 원더의 곡으로 73년작 'Innervisions'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번 연주에선 애시드 재즈 그룹 Incognito의 92년 앨범 'Trives, Vibes & Scribes'에 편곡된 버전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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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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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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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vstudio.com BlogIcon HVSTUDiO 2011.07.03 23:25 신고

    우와... 즐감했습니다. 노네토인가요? 세션맨 가운데 특히 트럼본 황미라씨의 존재감이.. ㅎㅎ

A Song for you _ Leon Russell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레온 러셀의 대표곡으로 이별한 이를 향한 애원과 용서의 감정들이 담겨있는 슬픈 발라드곡이다.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즐겨 연주하는 곡 중 하나로 이번 연주에서는 보컬리스트 정은주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연주한다.



Broken Time Jazz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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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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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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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5 _ Paul Desmond(Arr. Dave Mattews)

이 곡은 데이브 브루벡 쿼텟(Dave Brubeck Quartet)의 1959년 앨범 'Time Out'에 수록된 곡으로 쿨재즈의 교과서로 불리는 명곡이다. 쿼텟의 색소폰 주자인 폴 데스몬드가 작곡했다. 이번 연주에서는 혼 파트와 기타가 편성된 브로큰 타임의 활력 넘치는 스타일로 들어볼 수 있다.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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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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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09, Broken Time Jazz Project

이번 콘서트에 트럼펫 주자로 참여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윱 반 라인의 곡으로, 카리브 음악에 영향을 받아 작곡되었다. 숫자로 이루어진 제목은 이 곡이 작곡된 날짜를 뜻한다. 곡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번째 부분에서 악기들이 동시에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며, 솔포 파트에서 천천히 그 에너지를 더해간다.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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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덧) 위 공연 영상은 주최측의 허가를 맡아 촬영ㆍ공개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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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들려드리기전에 잠깐 촬영 경위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트위터를 하다 우연히 해당 콘서트의 RT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또 당첨이 되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공연을 영상으로 담는 것을 종종 하던 터라 콘서트를 촬영해 블로그에 공개해도 괜찮은지 주최측에 문의를 드렸는데, 자신들도 연주가 어떠했는지 모니터할 수 있어 좋겠다며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재즈콘서트를 촬영해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간단히 편집 후 바로 유튜브에 올려 트위터페이스북으로 공유를 했지만, 블로그에는 거의 일년이 지나서야 공개하네요. 게으름때문에...:)

Affirmation, Broken Time Jazz Project



Broken Time Jazz Project

Saxophone 홍정수
Bass 장진호
Drum 최권호
Piano 조별휘
Percussion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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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정은주
Trumpet Joep van Rhijn
Trombone 황미라
Alto Saxophone 김지룡
Guitar 임종덕
작ㆍ편곡 문현주

Affirmation _ Jose Feliciano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가수이며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호세 펠리시아노의 곡이다.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후에 세고비아로부터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게된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김없이 거리에 울리는 Feliz Navidad가 바로 그의 곡이다. Affirmation은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의 연주가 유명하다.

The 4th BROKEN TIME Jazz Concert
Meets the Wind
Suseong Artpia, 2010.09.17

해외나 서울에는 이와같이 허락하에 클럽이나 거리(버스킹)에서 열리는 연주를 촬영해 공개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지역에는 보기 드문 편이죠. 제가 라이프 대구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을 알리고,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공연 실황을 보여드려 지역에 있는 공연단체와 예술가들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픈 바람때문이기도 한데, 앞으로도 이와같이 지역 공연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위 영상은 전문가용 캠코더인 소니 소니 HXR-NX5N로 촬영한 것이지만, 지금은 DSLR로 촬영해야만해 카메라워크와 수음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자신들의 공연을 이와같이 공개할 의향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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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낭만속으로...

2008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8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있는 애플재즈오케스트라의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재즈를 선사하기위해 기획된 재즈문화축제라고 합니다.

첫번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는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안배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도심 곳곳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거리공연과 다운타운 클럽 콘서트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또한, 악기 및 아날로그와 디지털 음향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2008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 안내

22일

- 애플재즈오케스트라: 대구를 대표하는 재즈 빅밴드
- 이정식: 색소폰연주자
- Jerry Seeco: 버클리 음악대학 교수
- 유진박: 재즈 바이올린 연주자

23일

- 블랙캔디: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퓨전밴드
- 필윤그룹
- 웅산밴드: 2007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 크로스오버 부문 2관왕 수상
- JK 김동욱

24일

- 백진우 밴드: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밴드
- 윈디시티
- Eastern Sky: 캐나다를 대표하는 재즈밴드
- 진보라

스트릿파티 (장소: 클럽 THAT)

23일: 제리시코, 필윤그룹
24일: 블랙캔드

이외에도 수성아트피아 야외공연장에서 야외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자유로운 재즈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자세한 내용은 대구국제재즈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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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2 08:5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22 08:54 신고

      지역정보 블로그니까요...^^

      대구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나가실때 우산 꼭 챙기세요. ^^

  2.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8.22 09:45 신고

    우와..
    웅산과 이정식은 우리구 예술단체에 있는지 자주 만나는 재즈뮤지션이고
    J.K김동욱은 적십자홍보대사라서 봉사하면서 자주 만나는 가수입니다.
    재미있겠어요..
    참, 저는 재즈광입니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23 09:21 신고

      재즈광은 아니지만, 저도 퓨젼이나 스윙을 참 좋아하죠. ^^

  3. 2008.08.23 08:4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8.23 09:23 신고

      경북 북부지방을 답사하시나보군요. ^^

      대구에 살면서도 자주 가보기 힘든 곳인데, 부럽고 또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하네요. ^^;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어제(1월 29일) 저녁,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미8군 군악대가 주최한 2008 신년음악회(2008 Happy New Year)가 열렸습니다.

보통 이정도 규모의 밴드 공연이라면 몇 만원정도의 입장료를 받을텐데, 다행히도 무료공연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갔죠. ^^;

혹시 음악회 촬영을 할 수 있을까싶어 캠코더도 가지고 갔는데, 관계자에게 촬영 허가를 받으려 문의를 하니 사전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하더군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승인을 받을 수 없냐고 다시 문의를 하니 사전에 승인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불가하다고 하시더군요. 보통 무료 공연의 경우, 왠만하면 촬영을 허가해주는 편인데 군장성들도 많이 참여하는 공연이라 그런가 허락을 안해주더군요.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었는데 영상으로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

아무튼, 일찍 도착해 촬영허가를 받으려고 공연시작 40분전에 도착했었는데 놀랍게도 대극장 로비에 사람들도 가득하더군요. 보통 다른 무료공연의 경우, 좌석의 반도 채우기 힘든편인데 미8군 군악대의 명성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대극장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보니 상당히 놀랍더군요. 그때문에 상당히 일찍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2층 구석자리의 입장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한참을 기다리다 2월 공연은 어떤게 있나 살펴보기위해 공연 일정표를 봤더니, 글쎄 29일 저녁 같은 시간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이 두개나 더 있더군요. 메세나홀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의 특별신년음악회 '오늘같이 좋은날'이, 소극장에서는 최숙자첼로클래스가 주최하는 2008 신년맞이 작은음악회가 동시에 열리는 겁니다.

보통 하루에 공연 하나 정도만 있는데 29일에는 특이하게도 3개가 동시에 열리다니 이사하기 좋은날처럼 29일이 공연하기에 좋은날이라도 되는가 싶더군요. ^^;

이왕 캠코더를 가지고 왔으니 촬영 가능한 공연을 보자는 생각으로 나머지 두 공연의 프로그램을 확인하러 돌아다녔는데, 대구시립합창단의 공연 프로그램은 역시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는 가곡과 클래식 위주였고, 작은음악회의 경우에는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로 꾸며져 있더군요. 아이들의 앳된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작은음악회를 볼까도 싶었는데, 역시 클래식은 저와 잘 어울리지도 않고, 대부분 재즈곡으로 채워진 미8군 군악대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두 공연의 팜플렛을 들고 한참 고민하다 결국에는 미8군 군악대의 신년음악회를 선택했습니다. ^^

대극장 2층에 올라가 지정된 좌석을 찾는데, 글쎄 제 자리에 벌써 노인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두리번 거리다 제 자리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중간에 가서 앉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구석자리긴 했지만 그나마 편히볼 수 있는 통로자리라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왠걸 어르신들에게 밀려 중간에 끼여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서서보는 분들도 보이던데 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겨야 할까요. --;

여기저기서 터지는 플래쉬와 함께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을 첫곡으로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복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는 군악대 모습이란 접하기 힘든 장면이라 그런지 더욱 멋지더군요.

Blue Moon, What Planet is This?, Respect, Orange Colored Sky, Killing Me Softly, Over the Rainbow 로 이어지는 재즈 연주는 정말 즐겁더군요. 특히, 병장이라는 흑인여성보컬의 노래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재즈에 흥미가 없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가요 '아파트'에다 동요 '올챙이송' 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더군요. 올챙이송의 경우, 미군 병사들과 어린 관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아 보여드렸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

마지막으로 한미간의 우호를 위해 함께 만든곡이라는 'We Go Together'를 끝으로 프로그램상의 공연이 모두 끝이났는데,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던터라 관객들의 박수가 끈이질 않고 계속되는 바람에 앵콜곡을 3곡이나 더 연주해주더군요.

앵콜곡 연주 장면


언제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는 '사전 승인'을 받아 미8군 군악대의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 블로거에게도 사전승인을 해줄까 의문의 들긴 하지만 말이죠. ^^;

그나저나,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층에서 공연을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감상하기 좋더군요. 2층에서보니 밴드 맨 뒷 연주자들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오히려 1층보다 좋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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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대리 2008.01.31 08:30 신고

    미8군 군악대라..
    처음듣는것 같아요..생소하네~~^^;
    음.. 짧은 영상이라도 볼수있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ㅋ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2.01 11:56 신고

      저도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알았답니다.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2. 까망여사 2008.06.13 00:13 신고

    저두 이 때 2층 오른쪽 상단 의자에 앉아서 관람했어요..
    전 특히, "killing me softly"를 듣고는 mp3에 넣어서 듣고 있습니다~
    완전 팬이되었죠.. 암튼..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의 "we go together" 땐 정말 감동 그 자체였죠...
    우리 함께 가자는 강력한 메세지도 받았구요..ㅋㅋ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16 10:21 신고

      반갑습니다. 까망여사님.
      정말 좋은 공연이었죠. ^^

  3. Favicon of http://choux.tistory.com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19 12:55 신고

    전 정식으로 된 공연을 본건 아니지만 무료 공연을 보았습니다.
    사진촬영도 허락했기에 동영상도 올렸는데...이거 내려야말지 고민이네요??^^
    암튼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7.19 13:16 신고

      사진촬영을 허락했다면, 괜찮을 거예요. ^^

      보통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하는 무료공연은 촬영해도 괜찮더라구요. ^^

난 여름,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수박 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재즈 음악을 들려준 김영찬 재즈밴드All of Me 연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All of Me는 대표적인 재즈 스탠다드로(jazz standard)로 1931년 Gerald Marks와 Seymour Simons가 만든 곡입니다. All of Me는 재즈 스탠다드인 만큼 Billie Holiday, Frank Sinatra, Django Reinhardt 등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부르고 연주한 곡인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버전이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가 부른 All of Me가 아닐까 싶습니다.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의 All of Me는 불행했던 그녀의 삶만큼이나 음울한 그녀의 음색으로 인해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이 더욱 잘 나타나는 곡인 것 같습니다.

그녀가 부르는 All of Me를 듣고 있노라면, 저멀리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보며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는 애처로운 여인이 바로 떠오를 정도니 말이죠.

참고로,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본명은 엘리노어 페이건(Eleanora Fagan)으로 흔히 엘라 피츠제랄드(Ella Fitzgerald), 사라 본(Sarah Vaughan)과 함께 3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불립니다.

1915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친척집에 맡겨졌고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라다 10살이 되던 해 백인 남성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상처를 받은 그녀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만, 오히려 감화원에 보내지고 맙니다. 이후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사창가에서 몸을 파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밀린 방세를 구하러 우연히 들린 할렘의 나이트 클럽에서 운좋게 노래를 부르게 되고 이를 계기로 정식으로 나이트 클럽의 가수가 되며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라는 예명이 붙게 됩니다.

이후 카운트 베이시 악단 등 수많은 유명 재즈 뮤지션과 공연을 하게 되는데, 1944년에는 에스콰이어 재즈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년에는 10대 시절만큼이나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데, 미국사회의 극심한 인종차별과 함께 바람둥이에다 마약 중독자였던 남편에 의해 마약에 빠져들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고통의 나날이 계속되게 되고 결국 1959년 7월 17일 44세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두게 됩니다. 그녀의 삶이 이러했기에 그녀의 음색 또한 그리도 음울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김영찬 재즈밴드가 들려주는 All of Me를 감상해보세요.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와는 달리 조금 경쾌한 느낌의 연주이니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All of me

All of me, why not take all of me?

Can't you see? I'm no good without you

take my lips, I want to loose them

take my arms, I'll never use them

your good bye left me with eyes that cry,

how can I go on dear without you?

you took the part that once was my heart,

So why not take all of me?

관련 글
황홀한 사랑을 노래하는 'Cheek to cheek' - 김영찬 재즈밴드

관련 링크
달서구첨단문화회관
빌리 홀리데이 - 내 영혼의 블로그
Billie Holiday: The Offcial Site of Lad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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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토요문화마당 중 남현욱 재즈쿼텟의 멤버이기도 한 색소포니스트 남현욱님과 재즈피아니스트 김정식님의 'My One and Only Love' 연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My One and Only Love는 1952년 Guy Wood가 작곡하고 Robert Mellin이 가사를 쓴 곡으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즐겨연주하는 재즈 스탠다드입니다.

가장 유명한 버전을 꼽으라면 John Coltrane and Johnny Hartman(1963, Impulse!)음반에 수록된 테너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과 재즈 보컬리스트 조니 하트만(Johnny Hartman)이 함께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니 하트만의 낮게깔리는 목소리와 존 콜트레인의 부드럽고 낭만적인 색소폰연주가 눈꺼풀을 무겁게 만드는 곡이죠. ^^;

또하나,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주연의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 1995)'에 삽입된 Sting의 'My One and Only Love'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버전이죠.

그럼, 단 하나의 사랑을 노래하는 따뜻한 사랑의 노래, My One and Only Love를 색소포니스트 남현욱님과 재즈피아니스트 김정식님의 연주로 들어보세요.

My One and Only Love

The very thought of you makes
My heart sing
Like an April breeze
On the wings of spring
And you appear in all your splendour
My one and only love

The shadows fall and spread their mystic charms
In the hush of night
While you're in my arms
I feel your lips so warm and tender
My one and only love

The touch of your hand is like heaven
A heaven that I've never known
The blush on your cheek Whenever I speak
Tells me that you are my own

You fill my eager heart with Such desire
Every kiss you give
Sets my soul on fire
I give myself in sweet surrender
My one and only love

The blush on your cheek Whenever I speak
Tells me that you are my own
You fill my eager heart with Such desire
Every kiss you give Sets my soul on fire
I give myself in sweet surrender
My one and only love
My one and onl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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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진 2008.02.21 03:09 신고

    잘 듣고 갑니다...^^

지난 여름,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회 TBC 여름음악축제애플재즈오케스트라학교종 연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학교종은 원래 그날 연주를 들려주기로 한 프로그램에는 없던 곡이었지만, 공연도중 다른 팀(로사가야금앙상블)을 위해 잠시 무대준비를 하는 시간을 이용해 일반적으로 재즈라하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재즈가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인가를 알리고자 한다며 친숙한 동요인 학교종을 즉석에서 재즈버전으로 연주해주었습니다.

물론, 프리재즈나 비밥 등 듣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운 재즈(저 역시 이런 곡들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더군요. ^^;;)가 있긴 하지만, 스윙, 퓨젼, 보사노바 등 TV 드라마나 광고를 통해 친숙해진 재즈 곡들도 상당히 많은데, 일반적으로 재즈를 좋아한다고 하면 뭐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는 풍토가 있는 것을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느끼곤 했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한곡이라도 더 들려주려한 것을 보면 직접 연주하는 분들은 더 심각하게 생각하셨던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본 재즈공연에서도 공연을 담당하는 분께서 관객들에게 제발, 재즈공연 많이 보러 와달라며 하소연을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전반적으로 국내 음악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재즈가 받는 타격은 더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애플재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재즈버전 '학교종'을 들어보세요.


참고로 한국인이라면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불려지는 '학교종'은 광복을 맞은 1945년 이화여전 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던 고 김메리 여사(1904 ~ 2005)께서 한글 음악교과서 편수 작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입학식날 처음 등교하는 정경을 떠올리면서 작사,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쉽고 친숙한 곡이라서 재즈피아노 입문자들이 즐겨 연주하는 곡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재즈를 더 많이 접해보고싶은 분들은 지역의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대구 지역의 정보를 알려드리는 이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까지는 대구에서 이렇게 많은 재즈공연이 있는 줄은 몰랐으니까요. 물론, 무료공연을 포함해서 말이죠.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제가 부지런히 살펴보고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라이프 대구를 즐겨찾기(구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덧) 애플재즈오케스트라는 10월 20일(토) ~ 21일(일) 이틀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김원준, 대니정과 함께 콘서트를 가진다고 합니다. -링크: 애플재즈오케스트라 빅 콘서트 I LOVE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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