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대구 방문의 해!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2010년~2012년은 한국 방문의 해입니다. '한국 방문의 해'는 현재 780만명에 머무르고 있는 외래 관광객을 1천만명 수준으로 늘이기 위해 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2011), 여수세계박람회(2012) 등의 국가 대형이벤트와 상호연계해 한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고, 관광산업을 재정비하고자 정부에서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충청지역이 선정되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세계대백제전과 같은 대형 이벤트가 충청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충청지역을 방문하지 않으셨더라도 방송이나 신문, 전광판을 통해 '대충청 방문의 해' 홍보물을 접하셨을 겁니다. 2010년이 '대충청 방문의 해'였다면, 2011년은 바로 '대구 방문의 해'입니다. 아시다시피 2011년에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0. 12. 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