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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구를 달구다

라이프대구 2007. 10. 27. 10:50
인기 남성 그룹, '빅뱅'이 지난 10월 25일(목)부터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고 있는 'e-fun 2007 (Game Contents Convention 2007)'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도쿄게임쇼 2007 이후 해외에서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플레이스테이션 3 용 '위닝일레븐 2008',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등 인기 게임들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하기에 찾아가서 관람을 하고 있는데, 중앙 무대를 가득 매운 소녀팬들이 눈에 띄어 알아봤더니 빅뱅의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더군요.

최근 원더걸스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라 호기심에 맨 뒤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

대구에서 결성된 신인 혼성그룹 DGstar의 공연과 경품추첨이 진행된 후, 드디어 빅뱅이 등장하는데 소녀떼(?)들의 함성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역시,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공연중에는 촬영을 금한다는 주최측의 요청에 등장하는 순간과 중간에 인사하는 장면만 담아 왔습니다. ^^;;)

빅뱅을 기다리는 팬들


드디어 등장한 빅뱅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빅뱅(지용) 동영상
(너무 짧죠? ^^;;)

직접보니 다들 훤칠한 게 잘 생겼더군요.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무대 매너도 좋은 게 제가 만약 10대 소녀(?)였다면 반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그런데, 뒤에 서서 관람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빅뱅 여성팬들에게 둘러싸여 버렸는데, 빅뱅의 동작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그 분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조금 민망하더군요. (소심한 성격탓에 몸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 결국에는 4곡째를 들려주는 도중에 나와 버렸습니다.

잠시 무대 반대편 전시장에서 위닝일레븐 2008을 구경하고 있는데, 히트곡 '거짓말'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다시 돌아가서 볼까하다가 지금 가봤자 제대로 보기에는 그른 것 같아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

돌아와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26일 하루에만 대구, 울산, 안동에서 공연을 했더군요. 게다가 27일에는 서울, 청송에서 공연을 한다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인 만큼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더군요. 아직 어린 친구들인데, 자유 시간도 없이 공연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금 안쓰러운 마음도 들긴 했지만, 공연을 즐기는 듯한 그들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괜한 염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편으로는 그런 그들의 열정이 부럽기도 하구요. ^^;

G-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T.O.P, 빅뱅 멤버들 모두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맙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구에 자주 찾아와 공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관련 링크
빅뱅
빅뱅 공식 팬카페 - 다음 카페
대구전시컨벤션센터
e-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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