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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11. 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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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가 2007년 12월 22일(토)부터 12월 23일(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공연장
공연기간: 2007년 12월 22일(토) ~ 12월 23일(일)
공연시간: 11:00, 14:00, 16:00
관람연령: 24개월이상 관람가
입장료: R석 30,000원 / S석 25,000원
문의: 1566-7897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예매하기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 소개

전국 15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가족 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와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볼까요?

새롭게 등장하는 동화 속 요술램프로 인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램프의 주문을 찾아 떠난 뽀로로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신비한 일들은 어린이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멋진 영상 속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바닷 속 풍경과 4m가 넘는 거대한 요술고래가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마법의 세상, 요술램프가 혼자서 움직이는 등 만화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은 누구나가 행복해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시놉시스

개구쟁이 아기 펭귄 뽀로로와 6명의 숲속 친구들은 동화책을 읽습니다.
제목은 요술램프와 하늘을 나는 고래.
하늘을 나는 고래 뿌꼬는 하늘을 날 수 없는 바다 속 친구들을 무시하고 잘난 체 합니다.
이런 뿌꼬를 보고 화가 난 바다 속 마왕은 뿌꼬를 램프에 가두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산 꼭대기에 램프를 갖다 놓습니다.

램프의 요정이 된 뿌꼬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살아갑니다.
뽀로로와 숲 속 친구들은 피크닉에서 낚시를 하다가 낡은 램프를 하나 건져 올립니다. 이 낡은 램프를 요술램프라고 생각하는 뽀로로를 친구들은 놀립니다. 뽀로로는 램프에게 소원을 빕니다. 그러자 소원은 모두 이루어집니다.
알고 보았더니 숲 속 친구들이 뽀로로가 실망하지 않도록 선물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오해하고 뽀로로는 진짜 요술 램프를 찾아 떠납니다. 친구들도 화가 난 뽀로로에게 사과하기 위해 뽀로로를 찾아 떠납니다.
뽀로로는 진짜 요술램프를 찾을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뽀로로를 찾아서 자신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출처: 고도예술기획

관련 링크
동구문화체육회관
고도예술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