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게임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 - 카나반의 전설'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10. 10. 21:52

본문

액션 대전 온라인 게임에서 판타지 뮤지컬로 화려하게 재탄생한 게임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 - 카나반의 전설'이 2007년 10월 26일(금)부터 10월 28일(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
공연기간: 2007년 10월 26일(금)부 ~ 10월 28일(일)
공연시간: 금 11:00, 16:00, 토,일 13:30, 16:00
입장료: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문의: 1566-7897



게임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 - 카나반의 전설' 공연 소개

뉴타입 RPG 액션 대전 게임의 신화!! 소녀 영웅 부대 '그랜드 체이스'의 파란만장한 모험기가 판타지 뮤지컬로 2007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총 6회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게임개발사인 KOG의 인기 온라인게임 '그랜드 체이스'를 원형으로 문화관광부와 대구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의 협조로 극단 한울림(대표 정철원)에 의해 제작되며, 지역의 게임 산업과 뮤지컬 등이 결집된 문화콘텐츠로 거듭날 것이다.

게임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 - 카나반의 전설'은 게임이 가지는 환상적이고 판타지적인 요소를 무대 위에서 충실히 재연해 관객들에게 게임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판타지 세계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화려하고 다양한 시각적인 요소 및 춤과 노래를 통해 게임 뮤지컬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다채로운 시도와 설정을 제공할 것이다.

게임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 - 카나반의 전설' 줄거리

사악한 마법사 카제아제가 카나반 왕국으로 숨어들어가 마계의 문을 열어 자신의 힘을 키우려고 한다. 이걸 눈치챈 라스 기사단장과 카나반은 카제아제를 저지하려 하나 오히려 당하고 만다. 라스는 마법에 걸려 카제아제에게 조종당하여 성 밖으로 나가게 되고 카나반 여왕은 영혼이 빠져서 허수아비처럼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다. 카나반 왕국을 손에 넣은 카제아제는 마계에서 흘러나오는 힘을 빨아들여 세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세르딘의 여왕은 카제아제를 쫓기 위해 그랜드 체이스 기사단을 만든다.

한편, 카제아제 추적부대의 일원이던 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엘리시스는 그랜드 체이스 일원이 되기 위해 세르딘으로 출발하고 그 와중 마법사 아르메를 일행으로 맞이한다. 세르딘에 도착해 기사단에 지원하는 중 요정 리르를 만나게 되고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세사람은 세르딘 기사단으로 뽑히게 되어 카제아제를 추적하게 된다.

카제아제를 추적하는 중 카제아제의 조종을 받는 라스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라스의 마법을 풀어주게 된다. 제 정신을 차린 라스와 함께 카제아제를 물리치러 가는 그랜드 체이스. 온갖 장애들을 헤치고 드디어 카제아제와 결투를 벌인다. 네 사람의 힘이 통하지 않는 카제아제. 결국 네 사람은 힘을 하나로 모아 카제아제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카제아제를 봉인하고 언제 풀릴지 모르는 봉인을 지키며 다른 악들을 물리치는 기사단, 그랜드 체이스는 영원히 왕국의 수호기사단으로 남게된다.

참고 동영상: 그랜드체이스 광고


관련 링크
대구시민회관
핫티켓 - 다음 카페
K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