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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패션디자이너 천상두 이노센스 개인 패션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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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천상두 이노센스 대표가 장기간의 코로나19 상처로 힘든 대구지역 패션업계에 힘찬 극복을 응원하기 위하여 2021년 12월 9일 15시에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북구 산격동)에서 개인패션쇼를 개최한다.

 

천상두 이노센스

지역에선 접하기 힘든 개인활동 차원의 이번 패션쇼는 위드코로나 시기도래에 대한 '희망(Hope)'을 메인테마로 하여 '로맨틱 분위기의 오뜨뀌뜨르 이미지'컨셉으로 벨벳·울·캐시미어·퍼 등의 소재에 블루·브라운·네이비·그레이·블랙 등을 주요칼라로 모던하고 심플한 엘레강스 스타일의 차별화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문 패션모델의 출연 이외에도 시니어 관련시장의 확대에 부응하여 아마추어 시니어모델을 비롯한 일반시민의 참여 또한 병행시도 함으로서 지역패션 브랜드의 대중화 및 고객과의 동질감을 마련토록 함으로서 해당 브랜드의 능동적 홍보 등 긍정적 개최효과가 예상된다. 

 

천상두 이노센스

천상두 이노센스 대표는 "힘겨웠던 코로나 시국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이번 패션쇼를 통하여 지역사회 및 고객들에 전하고쁜 마음이 간절하며, 아울러 대구에서 활동하는 패션업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적극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