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반 한우의 2배인 1.2톤 슈퍼 한우는 어떻게 생겼을까?

본문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경상북도에서 지역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21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가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태어난 지 6개월 된 송아지부터 5년 된 어미소까지 경북도내 20개 시군에서 선발된 우량 한우들이 출품되어 골격과 빛깔 등의 종합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서 최고의 한우를 선정했다.

 

 

부대행사로 축산 기자재 전시, 축산인 한마음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일반 한우의 2배에 이르는 1.2톤 무게의 슈퍼 암소와 슈퍼 한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북의 한우 사육 두수는 75만 마리로 전국의 22%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