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밤을 괴롭히는 수면 장애! 수면 무호흡증 이겨내는 솔루션 대공개 | 귀하신 몸
- 밤새 뒤척뒤척, 잠 못 이루는 밤!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
- 달콤한 수면을 방해하는 불청객, 수면 무호흡증 이겨내는 솔루션 대공개!
- 완벽한 숙면을 향한 2주간의 도전이 시작된다!
EBS <귀하신 몸>에서 ‘잠을 잊은 그대, 푹 잘 수 있다!’ 편이 방송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당신의 밤을 괴롭히는 수면 장애, 방치하면 일어나는 문제는?
잠은 일생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다. 잠을 통해 피로 해소는 물론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에 양질의 잠은 우리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약 수면 장애가 생긴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신체 건강이 큰 위협을 받게 된다. 심할 경우, 심뇌혈관 질환 등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불면증,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수면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64화 ‘잠을 잊은 그대, 푹 잘 수 있다!’ 편에서는 잠 못 이루는 고통을 겪고 있는 참가자들이 잘못된 생활 습관 교정과 예방 솔루션을 통해 수면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만성 불면증으로 밤이 무섭다는 영란 님 건강한 수면을 되찾을 수 있을까?
7년 전, 불면증이 처음 시작된 영란 님(60세). 밤새 여러 번 깨는 것은 물론 한숨도 못 자거나, 얕은 잠을 자는 상황이 매일 반복됐다.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피로감에 시달렸고, 외출도 어려울 정도의 무기력이 찾아왔다. 병원을 찾아 치료도 받았고 수면제와 항우울제 등 약물도 복용해 봤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잠을 자기 위해 하루 두 차례 등산하며 몸을 혹사해 봤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감만 더하게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면증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우울감이 일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과연, 영란 님은 <귀하신 몸>의 생활 습관 교정과 솔루션을 통해 고통스러운 불면증에서 벗어나 달콤한 숙면에 이를 수 있을까?
이비인후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통해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종합 솔루션 대공개!
김희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수면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을 교정하면 수면 장애를 예방, 개선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기, 침대에서는 TV나 휴대전화 등을 보지 않고 잠만 자기, 2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나오기 등 건강한 수면 습관을 실천하면 된다는 것. 정연수 이비인후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수면 무호흡증 예방에 있어 체중감량, 금주 등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귀하신 몸>에서는 수면 무호흡증 예방을 위한 ‘상기도 근육 강화 운동’ 및 ‘심신 이완 훈련법’ 등 숙면의 법칙을 공개한다. 김희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연수 이비인후과 교수, 고영우 스포츠정신의학박사까지! <귀하신 몸> 전문가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생활 습관 교정을 시작한 3인의 주인공! 2주 간의 놀라운 변화는 EBS 1TV에서 방송되는 <귀하신 몸> ‘잠을 잊은 그대, 푹 잘 수 있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