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현 거리두기 유지하고 사적모임 인원은 확대!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현재의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설 연휴 기간(1.29.~2.2.)을 고려하여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3주간 유지하고, 사적모임 인원은 조정한다. 국내 방역상황은 3차 예방접종,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12월 4주차부터는 확진자 규모가 감소하였지만, 최근 감소세가 정체되고 있고, 전파력은 2~3배, 재감염 비율은 4배가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과 설 연휴 이동량 증가가 결합될 경우 전국적 감염유행이 재급증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오미크론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확진자 폭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 거리두기를 3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대구 뉴스/기타
2022. 1. 14.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