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서지연, 3년만에 돌아온 TFC서 일낼까?
60만에 이르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스타 셀럽이자 BTS 리더 RM의 친적으로 유명한 격투기 스타 서지연이 3년 만에 종합격투기 TFC 경기에 나선다. TFC 측은 16일 "서지연이 오는 1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A에서 열리는 'TFC 20'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복귀전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으로, 유도를 배우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2016년 1월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타격을 배운 지 2주 만에 출전한 TFC 아마추어 리그에서 펀치로 상대를 꺾으며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7전 전승의 무패 행진을 달렸다. 2017년 1월 TFC 드림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그녀는 승과 패를 반복하며 경험을 얻은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1. 11. 16.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