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조리사·조리실무원···급식종사자 전원에게 폐암검진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ㆍ기관 급식종사자의 폐암 등 조기발견과 건강보호를 위해 폐암검진 대상을 급식종사자 전원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급식종사자 폐암검진 대상을 고용노동부 기준 보다 확대*하여 55세 이상, 근무경력 5년 이상을 기준으로 공ㆍ사립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근무경력, 연령 등의 제한 없이 급식종사자 전원(올해 1차 검진 대상자 1,005명)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하여 급식종사자 건강 보호에 힘쓴다. * (2022년) 고용노동부: 55세 이상, 경력 10년 이상 / 대구교육청: 55세 이상, 경력 5년 이상 그리고, 지난해 검진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한 추후 관리를 위해 지역 대학병원 전문인력(산업보건..
대구 뉴스/교육
2023. 3. 29.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