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몽벨 1000FP 퓨어 구스다운 어떠세요?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자 산이나 공원은 물론이고 도심 거리에서도 다운점퍼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운은 새의 부드러운 털을 뜻하는 용어로 일반 패딩에 비해 비중이 수십배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하고, 탄성회복율이 커서 장시간 사용시에도 형태가 쉽게 회복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만원부터 백만원이 넘는 제품까지 가격대나 기능성이 천차만별이라 어떤 다운점퍼를 고르는게 좋을지 망설여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리털보다는 거위털이, 깃털과 솜털 비율 중 솜털비율이 높은 것이, 그리고 필파워(FP)가 높은 것이 좋은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필파워(Fill Power)는 다운 1oz(1oz≒28.4g)가 차지하는 부피를 in³(1in³≒16.4cm³)단위로 나타낸 수..
슬기로운 IT 생활
2011. 11. 1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