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순, 로이조, 악어, 밴쯔, 김이브, 양띵 등 누군가에겐 생소한 이름일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밀레니얼 세대에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프리카TV BJ(인터넷방송 진행자)입니다.


다년간 국내 인터넷 방송 시장을 이끌어 온 아프리카TV을 비롯해 최근에는 유튜브, tv팟, 트위치, 유스트림 등 다양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또한 인터넷 방송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며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쉽고 편하게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하는 법?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PC·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 중 최근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 업데이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레텍의 곰스튜디오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곰플레이어, 곰믹스, 곰인코더, 곰리모트 등 동영상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그레텍은 다양한 기능과 쉬운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인 곰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곰스튜디오 http://gom2.gomtv.com/release/gom_studio.htm


위 링크를 클릭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시작합니다. 곰스튜디오 설치는 일반적인 프로그램 설치와 동일합니다. 필요한 구성요소를 선택하고 설치합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곰스튜디오를 실행하면 스마트 위자드가 보입니다. 스마트 위자드에서 방송/녹화 모드와 소프트캠 모드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캠 모드는 간단히 컴퓨터 화면만 방송/녹화할 경우 선택하면 되며, 방송/녹화 모드에서도 소프트캠 개체를 선택할 수 있기에 여기서는 방송/녹화 모드를 선택합니다.



곰스튜디오(방송/녹화 모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인터넷 방송시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방송화면 창, 우측에는 방송화면을 구성하는 개체목록 창입니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질 방송화면을 구성해보겠습니다.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소프트캠, 캡쳐장치, 텍스트, 미디어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캠은 컴퓨터 화면 중 특정한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며, 캡쳐장치는 웹캠이나 외부장치를 연결하는 기능, 미디어는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 그림은 배경영상을 추가한 다음 동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를 더해서 방송화면을 구성한 모습니다. 개별 개체의 설정을 통해 배치를 바꾸거나 편집, 삭제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곰스튜디오는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질 방송화면을 원하는 대로 쉽고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방송화면 구성이 끝났다면 실제 인터넷 방송을 위해 방송채널 등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곰스튜디오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하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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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 방송을 하는 방법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하는 법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여러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편한 페이스북 앱을 이용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하는 법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기위해 페이스북 앱을 시작합니다. 화면 상단에 '라이브 방송' 버튼이 '사진', '체크인'과 함께 표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수시로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탓에 설명과 다를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라이브 방송' 버튼을 누르면 어떤 라이브 방송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방송설명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텍스트 뿐 아니라 친구를 태그하거나 해시태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방송설명을 입력하고 '방송하기'버튼을 누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화면이 나타납니다. 시청자들은 댓글과 '좋아요' 버튼을 통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대한 의견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 또한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출처: 페이스북>


페이스북 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할 경우 시청자들의 반응을 눈 앞에서 방송화면을 통해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청자와 소통을 중요시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방송에는 페이스북 앱이 가장 적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PC 브라우저에서는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모두 정사각형 비율의 방송화면으로 보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세로로 긴 모바일 화면이나 수많은 게시물이 나열되는 뉴스피드에서 정사각형 비율의 방송화면은 주목도가 높고 시청에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페이스북 앱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에는 앱에서 제공하는 필터와 그리기 기능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방송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 앱에서 제공하는 필터는 5가지 종류로 Pop, Classical, Country, Funk, Acid 필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앱으로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나만의 라이브 방송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 페이스북 앱을 실행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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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수연 2016.10.27 10:08 신고

    안녕하세요. 혹시 페이스북 라이브를 가로로 혹은 전체 화면으로 바꾸는 법을 아시나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sk7337 BlogIcon 신상규 2016.11.28 20:42 신고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페이스북 라이브입니다. 그로인해 세계적인 컨텐츠 기업들 또한 너나할 것 없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버즈피드의 수박 폭발(Watermelon Explosion) 라이브 영상의 경우 좋아요가 5만, 댓글이 32만, 조회수는 1천1백만에 이를 정도로 텍스트나 이미지, 일반적인 영상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개인, 기업할 것 없이 페이스북 라이브에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영화·드라마 등의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신차발표회, 팬사인회, 축제 등은 물론 평범한 일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서는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현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페이스북 라이브맵(https://www.facebook.com/livemap)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것을 권합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페이스북 앱을 활용하는 방법, 인코더를 사용하는 방법, PC·노트북을 사용하는 방법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페이스북 앱으로 라이브 방송하기


페이스북 라이브<출처:페이스북>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에서 '라이브 방송'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기기나 프로그램 구입없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라이브 방송 중 이동이 많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핸드 짐벌을 활용할 경우에는 이동 중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2. 인코더로 라이브 방송하기

테라덱 비디유<출처: 테라덱>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닌 캠코더나 DSLR의 우수한 성능을 활용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코더 기기입니다.


테라덱의 비디유나 세레보의 라이스쉘 같은 인코더를 카메라에 연결하고, 간단한 설정을 하면 고배율 줌이나 손떨림방지 등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팩트TV 등의 미디어기업에서 현장뉴스를 진행하는 경우 인코더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코더 구입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캠코더나 DSLR을 사용해 보다 나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고, 이동이 잦은 야외방송이라면 인코더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3. PC·노트북으로 라이브 방송하기


OBS 페이스북 라이브


라이브 방송 환경이 이동이 없는 상황이라면 PC나 노트북을 사용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코더·DSLR을 캡쳐기기로 컴퓨터에 연결하고,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캠코더·DSLR을 PC에 연결하려면 Magewell이나 Blackmagic Design에서 나온 캡쳐기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컴퓨터에는 OBS나 vMix, XSplit, Livestream 등과 같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간단한 설정을 하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막이나 그래픽 등을 추가한 다양한 방송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가 유료이고, 캡쳐기기 구입 등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단점입니다.


말씀드린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하는 방법 3가지는 경험을 바탕으로 임의로 나눈 것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살펴보기를 다시한번 권합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아직 안해보셨다면 지금 바로 페이스북 앱 '라이브 방송' 버튼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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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1 19:58

    비밀댓글입니다

  2. 2016.11.22 16:54

    비밀댓글입니다

바이두(百度)는 중국의 '구글'이라 불릴 정도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검색엔진입니다. 바이두 첫화면은 로고인 파란색 곰발바닥과 검색창이 한 가운데 위치해있는데, 구글의 첫화면과 유사합니다.


예전에는 단지 구글의 짝퉁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검색 뿐 아니라 인공지능, 무인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투자로 알리바바, 텐센트와 함께 BAT라 불리며 중국을 대표하는 IT서비스로 거듭났습니다. 참고로, 로고의 파란색 곰발바닥은 '어디를 가든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흔적을 바이두가 검색해 보여주겠다는 의미겠죠.



가입을 위해 http://motu.baidu.com/register_rok.html 주소로 이동합니다. 친절하게도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계정만들기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메일주소와 아이디,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계정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메일을 발송했다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계정에 입력한 메일서비스에서 바이두-계정 활성화 메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중 계정 활성화를 위한 링크를 클릭합니다.





나타난 인증페이지 중 왼쪽 드롭다운 메뉴에서 한국(0082)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측 [请输入有效手机号码]라고 적힌 입력칸에 인증번호 수신을 위한 번호를 입력합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010-1234-5678이면 앞자리 0을 제외한 1012345678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하단 우측 [发送验证短信]라고 적힌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한 번호로 인증번호 메시지가 수신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증번호를 하단 좌측 [短信验证码]라고 적힌 입력칸에 넣고 아래 [提交]라고 적힌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면 바이두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제 검색을 비롯해 클라우드 등 바이두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어라는 언어장벽이 있긴 합니다만 이제 바이두의 바다에 첫 걸음을 내딘 것이니 한번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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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디오 2016.05.27 20:14 신고

    확인이안눌러져요;

드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인 '대구드론페스타(DRONE FESTA 2015)'가 24일(토), 25(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대구드론페스타


이번 대구 드론 축제에는 대구 최초로 전국 드론 매니아 100여명이 참가해 드론 속도를 겨루는 'FPV(First Person View) 드론레이싱 챔피온쉽'과 인스파이어급 드론에 지역에서 생산된 섬유로 만들어진 의상을 공중에서 선보이는 '드론 패션쇼', 드론이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앰뷸런스 드론 시연',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시연',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는 '수색구조 드론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합니다.


대구드론페스타 드론레이싱 챔피언쉽사진: 한국모형항공협회


최근 드론에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드론 관련 행사는 올해 수원과 대관령, 계룡시에서 몇 차례 열렸지만 참가자 규모 등에서 이번 대구 드론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만큼 드론레이싱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구드론페스타(DRONE FESTA 2015)'는 대구MBC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경대학교는 내년 드론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고, 대구MBC는 'FPV 드론레이싱 챔피언쉽'을 TV로 중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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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레이싱은 들어 봤어도 드래그 레이싱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400m의 직선 주로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로 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드래그 레이싱 경기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튜닝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튜닝카 레이싱 대회(대구튜닝카페스티벌)'을 2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자동차시험장에서 개최합니다.



Super Class, International Class, Korea A Class, Korea B Class 4개 클래스로 진행하는 이번 드래그 레이싱 대회는 참가 선수들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집니다. 자동차 튜닝 엑스포를 설치해 튜닝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고, 무빙모터쇼, 짐카나, 드리프트 택시와 자동차시험장의 특수존 체험, 어린이를 위한 미니 레이싱장, 푸드트럭,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합니다.



이번 주말 대구에서 열리는 '제2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튜닝카 레이싱 대회(대구튜닝카페스티벌)'에서 멋진 튜닝차량들의 레이싱 경주를 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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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전통의상인 치파오(旗袍·Chinese Dress) 패션쇼가 대구 동성로에서 열렸습니다. 동성로에서 본 중국 치파오 패션쇼에서 말씀드린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중국 치파오회가 참여해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것입니다.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이들은 중국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청도)시의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와 장쑤성(江蘇省·강소성) 우시(无锡·무석)시의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 회원들입니다.


현지에서 총경리 등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인 치파오회원들은 한·중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대구를 방문해 치파오 패션쇼를 진행한 것입니다.



치파오 패션쇼에는 치파오회원들이 직접 치파오를 입고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몸의 곡선을 그대로 살리는 특징을 가진 치파오를 전문 모델이 입고 무대에 올랐다면 화려함을 더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듭니다만 한편으로 치파오회원들의 치파오에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 치파오회원들은 5일간 대구에 머무르며 대부분의 일정을 치파오를 입은 채 소화했다고 합니다. 치파오에 대한 이들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치파오 패션쇼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패션쇼의 끝 무렵에 선보인 태극기가 그려진 치파오였습니다. 중년의 치파오회원 두명이 중국의 오성홍기(五星红旗)가 그려진 치파오와 함께 태극기가 그려진 치파오를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치파오 패션쇼가 끝난 뒤, 중국 치파오회는 이어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 대구경북한복협회와 함께 태극기 치파오와 한복을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중간 화합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지만, 태극기 치파오까지 준비해 패션쇼를 선보이고 또 한복과 교환하며 문화교류에 힘쓰는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멋진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중국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와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에 박수를 보내며, 한국 그리고 대구에서 좋은 추억을 갖고 귀국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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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문화가 오롯이 담겨있는 전통의상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한복, 인도에는 사리, 일본에는 기모노, 베트남에는 아오자이 등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대구 동성로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의상인 치파오(旗袍·Chinese Dress)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중국 치파오 패션쇼가 열린 것입니다.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이들은 우리에게는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청도)시의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와 장쑤성(江蘇省·강소성) 우시(无锡·무석)시의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 회원들입니다.



이들은 총경리(사장) 등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기업인들로 우리나라 독립 70주년과 중국 항일 승전 70주년을 기념해 한·중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대구를 방문해 치파오 패션쇼를 진행한 것입니다.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는 만주족의 창파오(長袍)라는 옷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만주족을 치런(旗人)이라 불렀는데, 그들이 입는 옷이라하여 '치파오(旗袍)'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치파오는 시대와 유행에 따라 길이와 소매, 구조 등이 변했는데, 우리에게 알려진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형태의 치파오는 1920년대에 들어서며 변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동성로에서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중국 치파오회 회원 50여명은 5일 동안 대구에 머물며 패션쇼 뿐 아니라 쇼핑과 피부관리 등 의료관광, 지역의 첨단의료산업을 둘러보고 투자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치파오회 회원답게 일정 대부분을 치파오를 입은 채 소화했다고 합니다.



전통의상 치파오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쇼핑과 관광, 경제교류도 빼놓지 않은 중국 치파오회 회원들. 관시(關係)를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에서 치파오라는 전통의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친목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모습은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이들은 중국 문화사절단이자 경제사절단인 셈인 것입니다.



멋진 치파오 패션쇼를 선보인 중국 칭다오치파오회(青岛旗袍会), 우시치파오회(无锡旗袍会)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중 문화교류, 경제교류에 치파오회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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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AOA, 레드벨벳, EXID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이비, 큐피트, CLC, 베리굿, 라붐, 에이프릴 등 신인 걸그룹 또한 계속해서 등장하며 걸그룹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그룹 대전 속 최근 눈에 띄는 걸그룹이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ATT(에이티티)라는 5인조 걸그룹입니다. '아시아의 빛나는 보물'이 되고자 ATT(Asia Twinkle Treasure)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걸그룹에게 관심이 가는 이유는 바로 멤버 모두가 대구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하게 된 ATT(에이티티, 서희·세연·아영·유정·윤아)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진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해 대구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것입니다.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K패션과 K팝, K뷰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로 걸그룹 ATT(에이티티)는 첫날 패션 갈라쇼에서 중국 한파파(OHMYFA)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쇼 같이 걸그룹 ATT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빛냈습니다.


서희·세연·아영·유정·윤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ATT의 소속사는 브로드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기획사입니다.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지만 근거지는 대구라 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해 있는 아나운서와 연예트레이닝 교육기관인 브로드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걸그룹 ATT 오디션이 열린 곳 또한 계명대학교 대명동캠퍼스에 있는 HD스튜디오였고, 대구에서 연예인을 꿈꾸던 수많은 학생들이 오디션에 참여해 선발된 것입니다. 대구 출신 멤버에, 대구에 근거지를 둔 소속사에서 선보인 걸그룹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신인 걸그룹 ATT(에이티티)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평균신장 172cm의 모델같은 외모와 평균연령 18세의 어린 나이로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ATT(Asia Twinkle Treasur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ATT는 한국을 넘어 적극적인 아시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ATT(에이티티)의 소속사 브로드엔터네인먼트는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부동산 산업을 벌이고 있는 미항미디어그룹을 프로모션 파트너로 삼아 ATT의 중국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ATT는 정식 데뷔 전부터 중국 현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데뷔 타이틀곡 템테이션(Temptation) 뮤직비디오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인 브로드엔터테인먼트는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걸그룹 ATT의 중국 진출을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제 막 걸그룹 대전에 들어선 신인 걸그룹 ATT(에이티티), 치열한 걸그룹 대전을 넘어 대구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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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과 K팝, K뷰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K-패션·뷰티&문화(KF·B&C)가 주관하는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패션 갈라쇼, 익스트림 패션쇼, 전국대학생 패션쇼, 중국전통의상&한복쇼 등 패션쇼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연과 K팝 아이돌, 힙합, 댄스팀의 공연까지 어우러진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첫 패션쇼로 열린 익스트림 패션쇼에서는 지역 브랜드인 발렌키의 작품들이 선보였는데, 레전드FC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부산팀매드)가 특별출연해 런웨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퍼포먼스 밴드 비스타의 흥겨운 무대에 이어 개막식이 짧게 펼쳐졌습니다.



개막 패션쇼로는 중국 한파파 디자이너 콜렉션과 대구의 박연미 디자이너 콜렉션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한파파 무대에서는 최근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한 신인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윤종·서희·세연·아영·유정)가 축하공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날의 마지막 무대는 쇼미더머니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더블케이(Double K)가 열정적인 무대로 동성로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힙합 공연과 함께 힙합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는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11일까지 열리는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아직 전국대학생패션쇼와 중국전통의상&한복쇼, 웨딩드레스 패션쇼, 걸그룹 ATT 미니콘서트 그리고 댄스팀과 밴드의 공연이 계속됩니다. '패션도시 대구', 주말 동성로에 들려 K패션과 K팝이 어우러진 패션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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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시 대구에서 열린 '2015 대구패션페어', 국내에선 보기 드문 수출전문 패션트레이드 쇼로 국내외 패션 바이어들이 패션페어를 찾아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백화점 및 편집숍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바잉쇼(Buying Show)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관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바이어들만을 위한 패션쇼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엑스코(EXCO)에서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플로어 패션쇼(Floor Fashion Show)가 3일간 진행됩니다. 먼저 북온더파크(BOOK ON THE PARK ), 락트개러지(ROCKED GARAGE), 돈애스크마이플랜(DON'T ASK MY PLAN)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어 상민(SANGMIN), 지나인뉴욕(JINA IN NY) 작품들입니다. 작품 위주보다는 플로어패션쇼가 어떤 형식인지 알려드릴 수 있게 촬영을 했습니다.










대구패션페어 플로어패션쇼에서 대구를 넘어 한국패션을 이끌어갈 젊은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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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 온 패션도시 대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가 개막했습니다. 7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박동준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패션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대구패션페어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수출전문 트레이드 쇼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15개국에서 글로벌 바이어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패션산업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개막식에 이어 한국패션산업연구원(패션센터)에서는 본격적인 대구패션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바잉쇼(Buying Show)가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로 여전히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최복호의 C&BOKO 오픈쇼를 시작으로 디모멘트(D'MOMENT), 이즈딥(IS DEEP), 굿유니폼(GOODUNIFORM)의 런웨이가 계속됐습니다.



주로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바잉쇼와는 달리 엑스코에서는 북온더파크(BOOK ON THE PARK), 락트개러지(ROCKED GARAGE), 돈애스크마이플랜(DON'T ASK MY PLAN) 등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플로어 패션쇼(Floor Fashion Show)가 열려 일반 관람객들에게 멋진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대구패션페어,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 온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이제 시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로 가득한 보다 활력이 넘치는 패션축제, 국내외 패션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패션페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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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이 없었던 여덟살 소녀가 3D프린터(3D printer)로 제작한 의수를 선물받고 태어나 처음으로 왼쪽 손으로 물건을 움켜쥐며 기뻐하는 영상을 보며 감동받은 적이 있습니다.


3D프린터, 의족·의수는 물론이고 자동차 부품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3D프린터 혁명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서도 3D프린팅관이 마련되어 전문가용 3D 프린팅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3D프린팅 업체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초원을 뛰어다닐 것만 같이 정교하게 제작된 말 모형에서부터 빛의 투과량의 차이를 활용해 모습을 나타내는 2.5D 사진 등 3D 프린터로 제작된 다양한 출력물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켠에서는 3D프린팅산업협회에서 마련한 3D 프린터 교육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3D 프린터에대한 높은 관심 만큼이나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3D 프린터로 제작된 피규어였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에서부터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웨딩 피규어까지, 실제 이 업체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타겟으로 피규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시진핑(習近平·Xi Jinping) 국가주석과 프란치스코(Francis·Jorge Mario Bergoglio) 교황의 흉상도 전시되고 있었는데, 얼굴에 주름까지 정교하게 제작된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물용이나 아니면 자신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3D 프린터로 제작해 남겨두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의료용에서 피규어에 이르기까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 3D프린터,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D프린터가 변화시킬 미래, 어떤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줄지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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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게다가 움직이기까지 하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바디페인팅은 여느 예술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맨 몸에 자신이 구상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교촌치킨과 함께하는 '2015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DIBF·Daegu International BodyPainting Festival 2015)'이 열렸습니다.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이스티벌에는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 9개국 51개팀이 참가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한 색채예술의 극치를 선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4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에 걸쳐 자신이 구상한 작품을 완성해내야 하는 고단한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바디페인팅(BodyPainting) 부문과 판타지 메이크업(Fantasy Make-Up)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바디페인팅은 말 그대로 사람의 맨 몸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판타지 메이크업은 다양한 의상과 소품, 페인팅으로 작가의 구상을 실체화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캔버스를 대신하기에 페인팅 작업이 가장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다른 소품을 사용할 수 있는 판타지 메이크업 부문의 제한시간이 4시간, 오로지 페인팅으로만 경연을 펼쳐야하는 바디페인팅 부문은 제한시간이 6시간입니다.




제한시간이 반나절에 이르니 관람객들에게는 상당히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디만 참가자들에게는 오히려 짧게 느껴지나 봅니다. 제한시간에 코 앞까지 이르러서야 작품을 완성하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무대에서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에게 차례대로 선보이게 되는데, 단순히 정적인 작품이 아니라 사람이 작품이다보니 모델이 무대 위를 다니며 저마다 작품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발레를 선보이는 모델, 패션모델 같은 멋진 워킹을 선보이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귀여운 꼬마모델, 수줍은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델 등 작품만큼이나 다양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도 볼거리였습니다.





대구의 도시 브랜드 슬로건이 '컬러풀 대구'입니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컬러풀 대구'에 딱맞는 컬러풀한 이벤트가 아닌가 합니다. 컬러풀 대구에서 열리는 화려한 색의 향연, 대구바디페인팅페스티벌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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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IT업체들도 주목하고 있는 드론(Drone), 세계는 지금 드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영상·사진 촬영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드론이 최근에는 스포츠분야에까지 영역을 넗히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는 드론특별관이 마련되어 다양한 드론이 전시되었습니다. 세계 상업용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DJI(Da-Jiang Innovations Science and Technology·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가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헬셀과 함께 전시관을 마련해 팬텀, 인스파이어 등 인기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전문가용 뿐만 아니라 입문자용 드론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중인 CX-10A, 공중이 아니라 지면을 달리는 점핑 미니드론 Jumping Sumo 등 드론에 대한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다양한 드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파이터도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중국업체에겐 아직 기술이나 인지도가 밀리지만 드론파이터는 국내업체인 바이로봇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드론으로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드론배틀 등 타제품과는 다른 특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드론을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전시관 한편에 마련된 드론레이싱대회야 말로 드론특별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었습니다.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는 전국 40개 팀이 참여하는 '제1회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이 열려 드론레이싱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망으로 둘러싸인 드론레이싱 경기장에는 몇가지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주어진 횟수를 가장 빨리 통과하는 조종사가 우승을 거머쥐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글을 쓰고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수신되는 영상을 보며 빠른 속도로 구조물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숙련된 조종사가 조종하는 드론이 빠른 속도로 구조물을 절묘하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니 드론레이싱이 최근에 왜 새로운 스포츠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출발조차 못하거나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구조물에 부딪히고, 때로는 안전망에 걸리는 등 안타까운 장면도 볼 수 있었지만 그런 모습조차 드론레이싱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이와같은 드론레이싱의 가능성을 본 미국 NFL 마이애미 돌핀스의 구단주는 드론레이싱을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주목하고 10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앙정부를 비롯해 다수의 지방정부에서 드론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투자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또한 스마트 드론 사업을 시작으로 무인항공분야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무인항공기(드론)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구에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항공촬영에 활용된 드론을 제작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업용 드론 전문업체 '그리폰 다이나믹스(Gryphon Dynamics)'의 본사가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IT업체들도 주목하고 있는 드론, 대구시가 한발 앞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적인 활용과 함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 국내·외 드론산업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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