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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대구는 왜 이렇게 더울까?···'더위 부심'은 사라져

7월 11일 낮, 기온이 40도에 가장 가깝게 올라간 곳은 대구가 아니었습니다. 경북 경산 하양읍이 39.9도를 찍었습니다. 대구 폭염은 여전히 매섭지만, 온도계의 꼭대기는 도시 바깥으로 옮겨 갔습니다. 대구는 오래도록 '대프리카'로 불렸습니다. 아프리카만큼 뜨겁다는 자조 섞인 별명이었고, 시민들은 그 별명을 은근히 즐겼습니다. 그런데 2026년 여름의 숫자를 늘어놓아 보면 이 별명은 사실보다 기억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40도에 가장 가까웠던 곳은 대구가 아냐2026년 7월 11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웃돌았고 체감온도는 40도에 가까웠습니다. 같은 시각 경산 하양읍의 자동기상관측장비는 39.9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숫자를 나눠 읽어야 합니다. 39.9도..

대구 부동산 시장 전망! 미분양은 줄어드는데 왜 집값은 안 오를까?

대구 미분양이 열 달째 줄었습니다. 같은 시기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여전히 내림세입니다. 두 숫자는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대구 부동산 시장 전망을 두고 회복론과 신중론이 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미분양이 줄었다는 말의 실제 의미미분양은 팔려서만 줄어드는 항목이 아닙니다. 새로 분양하지 않으면 분모 자체가 늘지 않습니다. 대구는 2026년 들어 신규 분양이 사실상 멈춘 상태였고, 인허가와 착공도 광역시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여기에 CR리츠 통매각과 월세·전세 전환, 할인 분양이 겹치면서 기존 재고가 통계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의 감소는 수요가 되살아난 결과라기보다, 공급이 멈추고 재고가 다른 형태로 옮겨간 결과에 가깝습니다. 미분양 지표만 보고 시장 심리를 읽으면 ..

대구FC, 프로축구 1부리그 K1리그 승격 가능할까?

강등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로. 대구FC를 두고 시즌 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대구는 수원 삼성과 함께 유력한 승격 후보로 꼽혔습니다. 그 기대가 지금은 순위표 위에 얹혀 있습니다. 7월 4일 충북청주 원정에서 5-1로 크게 이기며, 대구는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부산·수원과의 4점, 아직 좁힐 수 있는 거리대구는 15경기에서 8승 4무 3패, 승점 28점을 쌓았습니다. 1위 부산과 2위 수원 삼성이 나란히 32점입니다. 4점 차. 리그가 34라운드로 치러지는 만큼, 아직 절반이 넘게 남았습니다. 아래로는 4위 수원FC와 5위 서울이랜드가 26점에 걸려 있습니다. 3위와 5위 사이가 단 2점입니다. 촘촘합니다. 흐름도 대구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최근 7경기 무..

추경호 대구시장, 테슬라 공장 유치 가능할까?

대구시장 공약을 볼 때는 "숫자가 얼마나 크냐"보다 "누가 결정하느냐"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테슬라 공장 유치 공약은 이 질문이 가장 날카롭게 걸리는 지점입니다. 공약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공장을 대구에 지을지 말지는 대구가 아니라 테슬라 본사가 정합니다. 실현 가능성을 따지려면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공약은 얼마나 구체적인가추경호 대구시장은 후보 시절인 2026년 5월, 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 유치를 '대구경제 대개조'의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6월 말 인수위가 발표한 200개 과제에도 이 유치안이 담겼고, 취임 뒤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는 완성차 연 20만 대 생산 체제입니다. 유치에 성공하면 생산유발효과 50조 원, 직간접 고용 13만 명을 기대한다고 ..

농심에 오뚜기까지! 구미가 라면 도시가 된 진짜 이유?!

구미라고 하면 전자 공장과 산업단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도시의 이름 옆에는 라면이 붙습니다. 2026년 7월, 오뚜기라면이 경상북도·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수출 전용 라면 공장을 짓겠다는 내용입니다. 농심 구미공장이 있는 도시에 오뚜기까지 들어오면서 구미 라면은 산업 용어에 가까워졌습니다. 따져 볼 것은 순서입니다. 공장이 있어서 축제가 열린 것인지, 축제가 열려서 공장이 온 것인지. 구미시가 유치 과정에서 앞세운 카드를 보면 답이 조금 갈립니다.항만 없는 도시가 수출 공장을 데려온 경로수출용 라면은 배로 나갑니다. 부피에 비해 단가가 낮아 항공 운송으로는 계산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출 공장 부지를 고를 때 항만 접근성과 대형 ..

울릉도 관광의 진짜 위기, 울릉도가 외면 받는 이유?!

최근 한 지역 방송사(TBC)에서 보도한 "[위기의 울릉] 배편 줄고 관광객 '뚝'...외면받는 울릉도"라는 리포트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도의 요지는 명확합니다.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노선이 줄어들어 교통이 불편해졌고, 이 때문에 수도권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울릉도 관광 산업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객선이 줄어서 관광객이 끊겼다는 설명은 순서가 뒤집혀 있습니다. 선사가 멀쩡한 노선을 스스로 걷어차는 일은 없습니다. 배가 비었기 때문에 배가 사라진 것입니다. 울릉도 관광 위기를 다루는 보도 대부분이 이 순서를 반대로 놓고 시작합니다.배편 감축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울진 후포와 울릉 사동을 잇던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2022년 9월 취항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9월 휴항에 들어갔..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할까?···삼성의 우승은 늘 마운드에서 갈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2026시즌 전반기를 1위로 마치자, 팬들의 기대는 한 단어로 모입니다. 우승입니다. 다만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이 얼마나 가까운지 가늠하려면, 화력만 볼 게 아니라 팀이 정상에 올랐던 순간과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순간을 함께 되짚어야 합니다. 삼성의 역사에는 우승 공식과 실패 공식이 꽤 또렷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왕조를 만든 삼성의 우승 공식삼성은 KBO를 대표하는 명문입니다. 한국시리즈 우승만 일곱 차례입니다. 2002년 창단 첫 정상에 오른 뒤 2005년과 2006년 2연패를 찍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네 시즌 연속 우승하며 이른바 '삼성 왕조'를 세웠습니다.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던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더하면 여덟 번입니다. 특히 4년 연속 통합우승은 KB..

  • 경제

    대구에는 4·5성급 호텔이 몇 곳있을까? 대구 고급 호텔 현황

    대구시가 내놓은 관광 비전은 목록이 깁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 육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목록은 계속 늘었습니다. 방문객이 하룻밤을 묵고 갈 자리를 세어 보면 그 길이와 숫자가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2025년 말 기준 대구 4·5성급 호텔은 7곳, 1,353실이었습니다.82만 명이 스쳐 간 공항법무부 출입국자 현황 기준으로 2025년 대구국제공항 입국자는 82만 4,345명이었습니다. 그중 외국인은 14만 3,321명, 비율로는 17.4%에 그쳤습니다. 열 명 중 여덟 명 넘게가 해외에 나갔다 돌아온 내국인이라는 뜻입니다. 같은 해 김해국제공항은 입국자 594만 3,359명 가운데 외국인이 189만 3,190명으로 31.9%..

  • 엔터로그

    정해인, 티빙 '러브 바이러스' 출연 확정! 신세경과 9년차 커플로 만난다

    배우 정해인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 바이러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하는 이번 작품에서 정해인은 변호사 하도운 역을 맡아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다.9년차 커플의 ‘브레이크 타임’, 어떤 이야기인가‘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 상대인 9년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브레이크 타임’을 갖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는 이유로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기로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제작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극본은 최수영·남인영 작가가, 연출은 김석윤·최보윤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CJ ENM STUDIOS, 스튜디오 피닉스, SLL이 함께하며 티빙..

  • 교육

    올해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시험시간표···전국연합학력평가도 같은 날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2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지역 111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지역 응시자는 총 21,743명이다. 이번 시험은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다. 수험생은 자신의 학업 능력을 진단·보충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11월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응시자 21,743명… 전년 대비 10.0% 감소응시자 구성은 고3 재학생 16,308명, 졸업생 5,163명, 검정고시 합격자 등 272명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응시자 24,149명과 비교하면 2,406명(10.0%) 줄어든 규모다.구분2025년 9월2026년 9월증감고3 재..

  • 경제

    이스타항공 대구 취항, 대구공항 중국 노선의 실제 변화

    9월 1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중국 장자제(張家界)로 가는 여객기가 뜹니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운항을 시작한 뒤로 인천과 청주를 중심으로 국제선 노선을 넓혀 왔고, 대구국제공항에서 정기 노선 승객을 태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루 뒤인 9월 2일에는 티웨이항공이 같은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구공항 중국 노선을 놓고 복수 경쟁이라는 말이 붙기 시작한 것도 이 이틀 사이입니다. 편수만 보면 공급은 늘어난 셈입니다. 이스타항공 주 2회에 티웨이항공 주 4회를 더하면 합계 주 6회가 됩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중국 노선 11개의 운수권을 받았고, 대구발로는 장자제와 상하이 두 곳을 배정받았습니다. 이 숫자가 곧 운임 경쟁으로 이어지는지는 요일을 펼쳐 봐야 알 수 있습니다.겹치..

  • 엔터로그

    민희진, 일본 '카사 브루투스' 표지 장식···자택 첫 공개

    ooak records(오케이레코즈) 민희진 대표가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Casa BRUTUS(카사 브루투스)’ 2026년 10월호 표지에 실렸다. 잡지 측은 한국인이 표지 인물로 등장한 것은 1998년 창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Casa BRUTUS는 일본 매거진하우스가 발행하는 월간지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아트, 패션, 음식 등 동시대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폭넓게 다뤄왔다. 창간 이후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작업 세계를 꾸준히 소개해 온 매체다. 이번 10월호는 서울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SEOUL LIFESTYLE GUIDE’ 특집호다. K-콘텐츠를 비롯해 여러 분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매체는 민 대표를 ‘K-POP의 혁신적인 크리에..

  • 맛집·멋집

    마약빵 신드롬! 대구 삼송빵집은 전국구 빵집이 됐지만?!

    동성로에서 줄을 서야 살 수 있던 빵을 이제 서울 백화점 지하에서도 삽니다. 대구 삼송빵집이 지난 몇 해 사이 걸어온 길입니다. 그런데 매장이 늘어난 시기와 회사 매출이 꺾인 시기가 겹칩니다. 1957년 남문시장에서 문을 연 가게가 3대를 이어 왔습니다. 그 세월 동안 이 빵집을 살려 놓은 선택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발목을 잡는 것도 같은 선택입니다.대형 프랜차이즈가 골목까지시작은 삼송빵집이 아니라 삼송제과였습니다. 1957년 남문시장에서 창업자 고 박찬호 씨가 문을 열었고, 1965년 대신동으로 옮겼다가 1987년 동성로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현재 삼송비엔씨를 이끄는 박성욱 대표는 3대 경영인이고, 2대는 부친 박한동 씨였습니다. 단팥빵과 카스텔라를 함께 파는 흔한 동네 제과점이었습니다. 2000년대..

  • 경제

    서울 빼면 전국 최고, 대구 아파트 분양가 비싼 이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6년 8월 18일 내놓은 7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바로 다음 자리에 대구가 있습니다. 대구의 ㎡당 평균 분양가는 877만 원, 3.3㎡ 기준으로는 2,896만 원 수준입니다. 비수도권에서 ㎡당 800만 원대를 넘긴 광역지자체는 대구뿐입니다. 미분양이 4천 호를 넘고 준공 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집이 3천 호를 웃도는 도시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팔리지 않은 집이 쌓이는데 평균 분양가는 전국 2위라는 어긋남을 풀려면, 대구 아파트 분양가를 계산해 낸 방식부터 들여다봐야 합니다. 통계는 특정한 규칙으로 걸러 낸 값입니다.서울 다음이라는 숫자의 정체HUG가 매달 발표하는 평균 분양가격은 해당 월에 공급된 물량만 집계하는 수치가 아닙니다. 기준 월..

  • 경제

    영천 케이팝돔 공연장 건립 추진! 가능할까?

    경북 영천에서는 9월 13일 렛츠런파크 영천이 문을 엽니다. 시가 비슷한 시기에 꺼내 든 계획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영천 K팝 돔은 민선 9기 영천시장 공약으로 제시된 1만 석 규모 공연장 사업이며, 사업비 추산치는 보도 매체에 따라 2,500억 원에서 3,500억 원 사이를 오갑니다. 추산 폭이 1,000억 원에 이른다는 것은 설계도 예산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시는 시민 세금으로 직접 짓는 방식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콘텐츠 기업과 운영사, 금융사, 건설사가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대안으로 두고 있습니다. 시 예산 없이 민간이 짓는다는 구도는 명료합니다. 그 설명이 끝난 자리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멈춘 회관, 얹힌 돔영천시가 추진해 온 문화예술회관 건립 ..

  • 엔터로그

    희규, 더블 싱글 '도시 라디오' 발매! '생존신고'와 정반대 온도로 그린 청춘

    싱어송라이터 희규가 더블 싱글 '도시 라디오(City Radio)'로 돌아왔다. 밝게 터지는 타이틀곡과 어둡게 가라앉는 수록곡, 두 곡을 한 앨범에 나란히 놓아 청춘의 양면을 동시에 비춘다. 희규는 8월 2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도시 라디오(City Radio)'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도시 라디오'와 수록곡 '생존신고'가 실렸다. 두 곡의 정서적 온도가 정반대인 만큼, 한 장의 앨범에서 희규의 상반된 음악 세계와 보이스 컬러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도심의 라디오, 그 안에 쌓인 사연들앨범의 출발점은 도심 속 라디오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사연이다. 저마다 찬란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들 사이에서, 우리의 이야기 역시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연으로 남..

  • 엔터로그

    KCM·방예원 부부 웨딩화보 공개! 세 아이와 함께 세빛섬서 결혼식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아내 방예원 씨와 14년 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예식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2012년 첫째 딸을 얻은 지 14년 만이자, 2021년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지 5년 만에 치르는 정식 혼례다.웨딩화보 먼저 공개… 모델 출신 방예원의 오프숄더 드레스예식을 앞두고 아내 방예원 씨가 웨딩 촬영 사진 일부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씨는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모델 출신다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방 씨는 아직은 조금 쑥스럽지만 예쁘게 담겼기에 공개한다는 취지의 글을 함께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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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요즘 어때? © YOZM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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