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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그
강남, 기안84와 시티팝 신곡 '치킨과 그녀' 발매···'통닭과 그녀의 사이'
음악과 예능, 유튜브를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강남이 16일 새 싱글 '치킨과 그녀'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강남이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을 맡고,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작사에 참여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밴드 사운드에 레트로 신스···청량하고 세련된 시티팝'치킨과 그녀'는 피아노와 기타, 드럼, 베이스는 물론 호른과 트럼펫,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레트로한 신스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간직했을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지난 시절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마음을 고백해 달라는 듯한 노랫말이, 풋풋했던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게 한다. 강남의 따뜻한 보컬과 기안84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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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그
포크라노스,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포크라노스 오리지널스' 공식 론칭
뮤직 큐레이션 브랜드 포크라노스(poclanos)가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 유튜브 채널 '포크라노스 오리지널스(poclanos originals)'를 새롭게 열었다. 음악과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한데 모아, 브랜드 미디어로서의 색을 한층 뚜렷하게 드러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은 포크라노스는 그동안 아티스트와 음악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음악을 기록하고 큐레이션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은 'POC at LIVE(포켓라이브)', 아티스트의 음악과 취향을 들여다보는 인터뷰 시리즈 '더 풀렝스(The Full-length)', 신보를 미리 감상하며 제작 비하인드를 나누는 'Listening Session(음감회)' 등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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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수첩
'대프리카' 대구는 왜 이렇게 더울까?···'더위 부심'은 사라져
7월 11일 낮, 기온이 40도에 가장 가깝게 올라간 곳은 대구가 아니었습니다. 경북 경산 하양읍이 39.9도를 찍었습니다. 대구 폭염은 여전히 매섭지만, 온도계의 꼭대기는 도시 바깥으로 옮겨 갔습니다. 대구는 오래도록 '대프리카'로 불렸습니다. 아프리카만큼 뜨겁다는 자조 섞인 별명이었고, 시민들은 그 별명을 은근히 즐겼습니다. 그런데 2026년 여름의 숫자를 늘어놓아 보면 이 별명은 사실보다 기억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40도에 가장 가까웠던 곳은 대구가 아냐2026년 7월 11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웃돌았고 체감온도는 40도에 가까웠습니다. 같은 시각 경산 하양읍의 자동기상관측장비는 39.9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숫자를 나눠 읽어야 합니다. 39.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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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실무원 공개채용···지원자격·접수방법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원 109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7월 16일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채용은 정년퇴직 등으로 생긴 결원을 제때 충원해 학교급식 운영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지원청별 채용 인원교육지원청채용 인원동부교육지원청43명서부교육지원청30명남부교육지원청8명달성교육지원청27명군위교육지원청1명합계109명채용 일정구분일정원서 접수7.16(목) ~ 7.21(화)※ 군위교육지원청은 7.23(목)까지서류전형 합격자 발표7.24(금)면접 전형7.28(화)최종 합격자 발표7.31(금), 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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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수첩
농심에 오뚜기까지! 구미가 라면 도시가 된 진짜 이유?!
구미라고 하면 전자 공장과 산업단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도시의 이름 옆에는 라면이 붙습니다. 2026년 7월, 오뚜기라면이 경상북도·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수출 전용 라면 공장을 짓겠다는 내용입니다. 농심 구미공장이 있는 도시에 오뚜기까지 들어오면서 구미 라면은 산업 용어에 가까워졌습니다. 따져 볼 것은 순서입니다. 공장이 있어서 축제가 열린 것인지, 축제가 열려서 공장이 온 것인지. 구미시가 유치 과정에서 앞세운 카드를 보면 답이 조금 갈립니다.항만 없는 도시가 수출 공장을 데려온 경로수출용 라면은 배로 나갑니다. 부피에 비해 단가가 낮아 항공 운송으로는 계산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출 공장 부지를 고를 때 항만 접근성과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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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그
선미, 새 싱글 'Forever July'로 컴백···'여름=청량' 공식을 깼다
가수 선미가 1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Forever July(포에버 줄라이)'를 공개하고 여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HEART MAID'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선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Forever July'의 주요 감상 포인트를 짚어봤다. '청량한 여름'을 뒤집다'Forever July'는 뜨거운 햇살과 청량함으로 기억되던 여름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곡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을 화창해야 할 계절에 들이닥친 장마에 빗대며, 설렘과 혼란이 공존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도 이런 분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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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수첩
대구 부동산 시장 전망! 미분양은 줄어드는데 왜 집값은 안 오를까?
대구 미분양이 열 달째 줄었습니다. 같은 시기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여전히 내림세입니다. 두 숫자는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대구 부동산 시장 전망을 두고 회복론과 신중론이 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미분양이 줄었다는 말의 실제 의미미분양은 팔려서만 줄어드는 항목이 아닙니다. 새로 분양하지 않으면 분모 자체가 늘지 않습니다. 대구는 2026년 들어 신규 분양이 사실상 멈춘 상태였고, 인허가와 착공도 광역시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여기에 CR리츠 통매각과 월세·전세 전환, 할인 분양이 겹치면서 기존 재고가 통계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의 감소는 수요가 되살아난 결과라기보다, 공급이 멈추고 재고가 다른 형태로 옮겨간 결과에 가깝습니다. 미분양 지표만 보고 시장 심리를 읽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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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그
AEN(에이엔), 데뷔 앞두고 콘텐츠 총공세···'Focus On Me'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
글로벌 보이 그룹 AEN(에이엔)이 데뷔를 앞두고 신곡 'Focus On Me' 관련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화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Amuse)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AEN은 최근 'Focus On Me' 퍼포먼스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안무 영상, 비하인드 콘텐츠를 차례로 내놓으며 데뷔 전부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된 'Focus On Me''Focus On Me'는 AEN의 데뷔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 수록곡이다. 이 곡은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 SGC HALL ARIAKE에서 열린 그리팅 쇼케이스 'AEN Greeting Showcase "First Encounter"'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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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그
플레어 유 최립우, SBS '더쇼' 새 MC 발탁···음악·예능·MC 다재다능 활약
그룹 플레어 유(FLARE U)의 최립우가 SBS Life 음악 프로그램 '더쇼'의 새 MC로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립우는 14일부터 '더쇼' 고정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MC 신고식을 겸한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이미 검증된 진행력···스페셜 MC로 눈도장이번 발탁은 예고된 수순에 가깝다. 최립우는 지난 6월 2일 '더쇼' 스페셜 MC로 한 차례 마이크를 잡은 바 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MC 경험은 그 이전부터 쌓아왔다. 그룹 정식 데뷔 전 솔로 활동 시기에 여러 라디오와 예능 콘텐츠에 출연하며 차분한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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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한국이 놓친 기회'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ODA 이대로 좋은가?
세계가 원조에서 발을 빼는 속도가 유례없이 빨라진 해입니다. 이재명 정부도 그 대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년 ODA 규모는 5조 4,372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지난해 6조 5,010억 원에서 1조 638억 원, 16.4%를 덜어낸 액수입니다. '국익 중심 실용 외교'라는 간판이 붙었습니다.모두가 줄이는 해에 함께 줄인다는 선택흔히 이런 삭감은 '한국이 국제 기여를 회피한다'는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2025년 국제 흐름을 놓고 보면 그림이 조금 다릅니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전체 원조는 2025년에 23.1% 줄었습니다. 기록이 남은 이래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미국이 절반 넘게 깎았고, 독일·영국·프랑스·일본까지 상위 다섯 공여국이 처음으로 동시에 원조를 줄였습니다.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