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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음악회가 열립니다

라이프대구 2008.11.27 08:42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라는 주제로 제2회 인권음악회11월 2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인권음악회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해금, 첼로, 피아노 협주 ▲인권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마임공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인권이야기 ▲인간의 존엄성을 노래하는 콘서트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제1회 인권음악회 - 사진제공: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1948년 12월 10일, 우리 인류는 전쟁을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권'이라고 칭하였습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의 권리'이기에 그가 여성이든, 장애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린이든, 노인이든, 차별하지 말고 오로지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존엄성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합의하였습니다. 나아가 '인권'은 '사람답게 살 권리'이기에 더 폭넓은 자유를 보장하고 그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개선을 촉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굶지 않고 헐벗지 않을 권리, 살 곳을 가질 권리, 공부할 권리, 건강할 권리 등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개인에게 떠맡겨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온 인류가 보장해주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60년 전의 그 약속을 잘 지켜가고 있지 않습니다. 전쟁은 여전하며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는 인간과 인간에 의해 창조된 체계와 구조 그리고 탐욕에 의해 무시되어 왔습니다. 차이는 차별이 되어버리고 차별은 인간의 소중한 존엄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중받는 권리, 그리고 좀 더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장되어야 할 권리는 인류가 성찰하고 실천해야 할 새로운 약속이 되어 버렸습니다. - 제2회 인권음악회 인사말 중에서


프로그램

1부 하늘 빛 그리움, 촛불이 새가되어

- 이정훈 (배우)
 극단 더미씨어터 대표
 2002년 이정훈의 마임콘서트 '미친 새의 노래'
 2000~2008춘천국제마임축제, 일본기타규슈 마임제한일합동공연 등

- 김은진 (해금)
 김은진 해금연주회 "다반향초" 2008
 현) 대구 예술영재교육원 교수, 대구시립국악단 차석단원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 운영위원

- 김선혜 (Cello)
 대구 가톨릭대 졸업, 대구 가톨릭 음악대학원 졸업
 김천 시립교향악단 단원, 대구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 주정원 (Piano)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전 SCN '삶의 노래 자유의 노래' DJ, 작·편곡 및 공연 활동 중

2부 사람을 위한 노래, 사람과 함께 하는 이야기
 
- 이지상 (가수)
민족음악인협회 연주분과장, 성공회대학교 "노래로 보는 한국사회"를 강의
앨범'사람이 사는 마을(1998)', '위로하다 위로받다(2002)', '기억과 상상(2006년)' 등

- 오창익(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인권실처시민연대 사무국장,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천주교 인권위원회 활동 중
저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 박창근(가수)
로고송, CM송 작곡가, 앨범 1집'안티미노스(1999)', 2집'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2005)'- 한국대중음악상 평론가들이 주목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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