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일본, 중국에서 온 세계적인 무용인들과 국내 정상급 무용인들의 화려한 춤의 향연이 지금 대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일)
내공몰 울란무치 예술단의 야외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
2008 컬러풀 국제 춤 페스티벌'이 24일(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죠.
특히, 이번
컬러풀 국제 춤 페스티벌은 본 공연에 앞서 펼쳐지는 무료 야외공연에 더 많은 무용팀이 참가해 화려한 탭댄스에서 발레, 전통무용, 창작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야외공연 중 대구경북초중등무용교육연구회와 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손승희 MD 프로젝트의 공연 모습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오늘도 오후 6시부터 비사 현대무용단, 이태현 발레단, 추현주 무용단, 효무회, TDP, 우혜영 Myu 발레컴퍼니의 무료 야외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7시 30분부터 대극장에서는 중국 培育樹무용단, 이원국 발레단, 소라 댄스 앙상블, 퍼포밍 아트그룹 칼미아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한자리에서 다양한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