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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을 살리기 위한 '만성 콩팥병' 예방 솔루션 대공개 | 귀하신 몸

엔터로그/다큐멘터리

2024. 4.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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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이 붓고, 온몸이 가렵고, 소변에 거품이 보인다면?

- 침묵의 장기 ‘콩팥’을 살리기 위한 ‘만성 콩팥병’ 예방 솔루션 대공개!

- 콩팥 건강을 되찾는 2주간의 도전이 시작된다!

 

오는 27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에서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 편이 방송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귀하신 몸

한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어려운 콩팥, 예방이 가능할까?

성인 9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만성 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감소하는 질환을 말한다. 말기 콩팥병으로 진행한다면 투석이나 이식을 해야 할 만큼 상황이 심각해진다. 하지만 조기에 적절히 관리하고 치료할 경우, 콩팥 기능의 저하를 지연시키고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초기 단계에서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병에 대한 인지가 힘들다는 점이다. 따라서 만성 콩팥병의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 비만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각별한 관리를 통해 콩팥 건강이 악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귀하신 몸

50화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 편에서는 만성 콩팥병 초기 단계 및 위험인자를 지닌 참가자들이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콩팥 건강을 되찾는 ‘만성 콩팥병 예방 솔루션’을 공개한다.

 

만성 콩팥병 초기, 콩팥 기능이 빨리 감소한 이유는?

갑작스럽게 만성 콩팥병 2기와 3기 진단을 받은 경진 님(41세)과 재석 님(60세). 가려움증과 부종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콩팥이 보내는 경고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콩팥 기능이 감소한 두 사람의 공통점은 또 있었다. 바로 자극적인 식습관과 고혈압이다. 두 사람 다 혈압 치료를 미뤄 제대로 조절을 하지 않았고, 고나트륨 위주의 식사를 고수하고 있었다. 과연 이들은 <귀하신 몸> 솔루션을 통해 콩팥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귀하신 몸

투석을 막고, 콩팥 건강을 지킬 방법은? ‘만성 콩팥병’ 예방하는 맞춤 솔루션 대공개!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한양대학교 병원)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원인이 되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을 잘 관리하면 만성 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귀하신 몸>에서는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공개한다.

 

박청 임상영양사(한양대학교병원 영양팀)는 나트륨 섭취를 하루 4~6g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했다. 만성 콩팥병 환자를 위한 하루 적정 단백질 섭취법도 공개했다.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 박청 임상영양사, 정승재 건강운동관리사까지, 콩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이 시작된다! 과연 3인의 주인공은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을까?

 

2주간의 프로젝트, 그 놀라운 결과는 오는 27일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BS <귀하신 몸>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 편은 27일(토) 밤 9시 45분, EBS1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