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삼성전자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한 것입니다"
보는 휴대폰, 햅틱 아몰레드?누군가 이런 말을 한다면 "그럼 지금까지의 휴대폰은 듣기만하는 휴대폰이었냐?"는 말이냐며 황당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휴대폰은 영상통화, DMB는 기본인데 말이죠.
듣는 휴대폰에서 보는 휴대폰으로...IT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휴대폰은 이제 종합 IT기기로 변모했습니다. 음성통화는 기본이고, 카메라, MP3, TV(DMB), 사전, 인터넷 등 그야말로 휴대폰 하나면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점점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휴대폰
음성통화만 잘 되어도 충분하던 휴대폰이 이제는 왠만한 기능은 모두 탑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에따라 휴대폰의 가치는 음성통화의 품질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높은 성능을 발휘하느냐가 가름하게 되었습니다.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 따르면 휴대폰 사용비중으로 음성통화는 단 20%, 게임, DMB, 메시지, 인터넷 등 휴대폰의 화면을 보며 사용하는 비중은 60%라고 합니다. 더욱이 휴대폰 구매시 화질 및 액정 크기의 중요성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와 '중요하다'라는 답변이 무려 76.5%나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듣는 휴대폰에서 보는 휴대폰으로 휴대폰이 변모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은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저마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휴대폰들
보고 즐기는 휴대폰, 자체발광 HAPTIC AMOLED지난해 사용자와의 교감을 강조하며 휴대폰에
햅틱(HAPTIC)기술을 탑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성전자가 올해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AM OLED [Active 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휴대폰 디스플레이로 탑재하며 본격적으로
보는 휴대폰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듣는 휴대폰에서 보는 휴대폰으로 변모하고 있던 와중에 언제나 한발 빨리 대응했던 삼성전자가 AMOLED를 탑재하는 것도 모자라 기술 용어인 AM OLED를 '아몰레드'라는 제품명으로까지 사용하며 본격적인 보는 휴대폰 시대를 연 것입니다.
햅틱 아몰레드(SPH-W8550)
햅틱 아몰레드(HAPTIC AMOLED)는
국내 최대 3.5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데, AMOLED는 기존의 TFT LCD와 비교했을 때
100%의 색재현력과
잔상없는 1000배 빠른 반응속도,
자유로운 시야각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밝은 곳에서도 또렷하게 볼 수 있는데다 후면에서 빛을 쏘아주는 백라이트 유닛이 필요없는
자체발광형이어서 밝기나 각도에따라 명암비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햅틱 아몰레드의 광고 카피인 '자체발광'이란 단어는 바로 AMOLED의 특징에서 따온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햅틱 아몰레드(SPH-W8550)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햅틱 아몰레드는 '자체발광'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선명한 색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한층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넓어졌지만 AMOLED를 채용함에 따라 무게는 이전 햅틱 시리즈의 고사양 모델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오히려 가벼워지기도 했습니다.
보고 즐기는 시대에 맞춰 한발 빠르게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혁명을 선언하며 '
보는 휴대폰'의 시대를 연 삼성전자의 2009년 하반기 첫 기대작,
햅틱 아몰레드(HAPTIC AMOLED)!
라이프 대구에서는 앞으로 약 두달간에 걸쳐 햅틱 아몰레드 체험단에 참여하며 햅틱 아몰레드에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햅틱 아몰레드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만, 이외에도 DivX 파일 재생, 3.5파이 오디어 단자, HAPTIC UI 2.0 등의 놀라운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