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금)부터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청도소싸움축제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문장입니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황소들의 대격돌을 정말 제대로 표현한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2009 청도소싸움축제 첫경기로 열린 땅콩과 2:1의 경기는 무려 한시간여 동안 쉬지도 않고 계속되다 단 한순간, 힘의 균형이 무너지자 승패가 결정되었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쳐 보여주었습니다.
(2009 청도소싸움축제 소싸움경기 중 한장면, 촬영: 소니 HDR-CX7)
땅콩 vs 2:1 경기 주요장면
(촬영: 소니 HDR-CX7)
땅콩은 무려 1시간 20여분동안 싸움을 펼쳤던 경험이 있다고 하던데 역시 이번 경기 또한 51분 35초, 단 한번 힘의 균형이 무너지는 그 순간 승패가 갈리고 말았습니다. 우직하게 방어에 열중하던 땅콩의 마지막 회심의 공격에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던 2:1이 등을 돌리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2009 청도소싸움축제는 오는 31일(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소싸움은 오전 10시부터 세계 최초의 소싸움전용 돔형 실내경기장인 청도소싸움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니 청도에 오셔서 싸움소들의 박진감넘치는 한판 승부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2009 청도소싸움축제는 청도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으니, 인터넷을 통해 싸움소들의 명승부를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