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팔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면서 행복해질 수는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얼마 전 대구지하철 수성구청역 한켠에 자그마한 가게가 문을 열였습니다. 가게 이름은 '행복나눔터'.

행복나눔터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마련된 중증장애인 직접생산 판매장으로 대구시에서 지역 직업재활시설들의 수익 증대 및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 자립을 위해 수성구청 지하철 역사 내에 마련한 곳입니다.

지하철 역 행복을 파는 아주 특별한 가게

행복나눔터에서는 지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빵, 벌꿀, 우산, 위생비닐장갑, 천연비누, 화장지, 각종 생필품 등을 장애인이 직접 판매하고 있기도 한데,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예전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에서 인터뷰를 했던 이길형씨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어 오랜만에 다시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도 하는 지하철 역사내 한켠에 위치한 작지만 아주 특별한 가게 '행복나눔터'에서 더 큰 행복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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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suswogks 2013.02.20 20:09 신고

    저 쿠키 사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예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서구웰푸드를 통해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주)서구웰푸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영상으로 제작한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우리동네 사회적기업 - 서구 웰푸드


대구시 서구 내당동 서구지역자활센터에 위치한 (주)서구웰푸드는 서구 관내의 결식아동에게 급식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반행사 도시락, 출장뷔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외식업체로 2009년 11월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곳이다.

2002년 서구지역 자활근로사업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자활공동체, 2009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기까지 도시락이라는 먹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사업 기반을 마련한 서구웰푸드는 지역에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기업,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전한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사회적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일반적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나,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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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지난 지가 언젠데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타령이냐구요? 자세히 보세요. '달콤 쌉싸름한'이 아니라 '달콤 짭짜름한'입니다. '달콤 짭짜름한'은 또 뭐냐구요?

겨울이면 어느 곳보다 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노숙인과 장애인들입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소홀해지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중소기업이 장애인과 노숙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달콤 짭짜름한 '간장'으로 말이죠.



경북 성주시에 위치한 전통 장류 제조업체 (주)두향원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식품용기 제조업체 대호화학산업에서 무려 1천통에 달하는 3천만원 상당의 간장과 간장통을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받은 간장과 간장통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생활시설과 노숙인 쉼터 등 지역 23개 복지시설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랑의 간장 나눔


사랑의 간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두향원은 지난 5년간, 8천여만원에 이르는 간장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왔다고 합니다. 돈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정성들여 생산한 제품을 기증해왔다니 더욱 의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맛이 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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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0.02.23 20:20 신고

    훈훈한 모습입니다.. 직접 만드신걸 선물한다고 하니.. 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4 09:33 신고

      지역의 더 많은 작은 기업들이 동참한다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2. Favicon of http://yoboso.com BlogIcon 여보소 2010.02.24 09:29 신고

    우와~ 정말훈훈한 소식이네요~
    정말 초콜릿보다 달달한간장이 될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4 09:33 신고

      저 간장으로 만든 음식들은 더 달달할 듯 싶네요. ^^

  3.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하아암 2010.02.24 11:10 신고

    간장이라... 좋네요. ^-^ 생활에 꼭 필요한거잖아요~ㅎ

  4.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10.02.24 13:37 신고

    이렇게 남 모르게 선행을 배푸는 이들이 지역에도 많이 있군요.
    참 훈훈한 풍경이네요.
    두향원의 조선간장, 꼭 기억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10.02.27 09:25 신고

      우리도 어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을...ㅎㅎㅎ

예전보다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만 가끔씩 거리를 거닐다보면 일명 '도를 믿는 그들'을 영접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얼굴에서 안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도를 아십니까?'라고 접근하던 분들이 요즘에는 설문조사 중이라며 접근해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순진하게 생긴 탓인지 좋은 먹잇감으로 느껴져 지금도 여전히 만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요즘 제가 이 분들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요즘 이런저런 기회로 만나는 분들께 도가 아닌 '블로그'를 권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야말로 블로그 신봉자가 되어 '블로그를 아십니까?'라며 외치고 다니는 중이란 거죠. ^^;

워낙 소심하고 무뚝뚝한 성격탓에 인맥의 폭이 백짓장같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며, 특히 라이프 대구 블로그를 시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전혀 몰랐던, 아니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며 때론 즐거워하고, 때론 분개하며 좁디 좁았던 제 시야가 그나마 조금씩 넓어지는 걸 느끼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지역의 활동가들을 만나는 기회가 많은 편인데, 그 분들의 활동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항상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한가지 있더군요.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가 전해지길 간절히 원하지만 그러기에는 소통의 벽이 너무 높아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몇 활동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소통의 도구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을 여러번 드렸었는데, 이후 [현장인터뷰] 앞산터널공사 현장에서 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 앞산꼭지 분들의 경우, 실제 블로그(앞산꼭지)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재 그 분들이 기대했던 바를 충족하고 있다고는 보지 않지만, 시도 자체만으로도 작은 걸음을 내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산꼭지 블로그, 많이 방문해주세요. ^^;)

더욱이 하도 블로그, 블로그를 외치다보니 지난 12월 12일에는 알고 지내는 활동가분의 요청으로 블로그에대해 이야기하는 '블로그 학교'라는 이름의 스피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대략 세시간에 걸쳐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블로그아직 젊다!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하아암님과 함께 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 십여분 정도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블로그에대한 이해와 실제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깅을 위한 몇가지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에비해 블로그에대한 애정이 깊다는 것 빼고는 어떠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것도 아니었던 탓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블로그를 아십니까?'라는 막무가내 정신으로 여러 블로거들의 블로그에대한 통찰력있는 글들을 참고해 블로그에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쏟아내었습니다. --;

블로그, 블로그하고 외치다보니 다른 분들 앞에서서 블로그를 이야기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더욱이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제가 말이죠. ^^;

조금 과장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를 하며 블로그를 하지 않았더라면 알지 못했던 일들을 겪게되고, 또 만나게 되며 스스로의 삶에도 작은 변화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2008년의 마지막 날, 올 한해를 돌아보면 '블로그'는 정말 여러모로 변화를 안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게 긍정적이든 그렇지 않던간에 말이죠. ^^;

그리고, 2009년에는 더욱 큰 변화와 즐거움을 안겨주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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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9.01.01 00:13 신고

    2009년에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1.01 09:08 신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시길...^^

  2. Favicon of http://funeasy.tistory.com BlogIcon funeasy 2009.01.01 02:08 신고

    저도 지난해(2008년도)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몇몇 분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나름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
    그렇기때문에 저도 제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권장하는 편이죠 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1.01 09:09 신고

      2009년에는 더욱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nsrb4180 BlogIcon 하아암 2009.01.08 19:16 신고

    다음에는 제가 초청해서 교육해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
    내일부터 춥다는데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내일은 한일극장 앞에서 3시부터 노점상인들 집회가 있을 예정이라네요.
    지난 주에 한 번 더 나갔었는도, 용역들... 진짜 완전 막무가내더군요.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는 일일이 확인과 욕설까지 이쁘게 담아주시더군요. -_-덜덜덜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9.01.29 15:42 신고

      블로그에 관한 것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그룹홈 등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도너스 캠프에서 블로그에 달수 있는 2009 나눔달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너스 캠프에서는 이전에도 블로그에 다는 나눔배너를 통해 공부방 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디자인도 좀 더 세련되고 날짜가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된 2009 나눔달력을 선보였습니다.

도너스 캠프 2009 나눔달력


무엇보다 2009 나눔달력을 다는 것이 값진 일인 것은 2009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다는 것만으로도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1000원,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총 2000원이 기부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블로그에 달린 나눔달력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공부방 아이들의 연간 교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매달 조금씩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온라인을 통한 기부라는게 아무리 간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귀찮고 복잡한 게 사실인데, 블로그 귀퉁이에 자그마한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도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하기도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기부라는 행동이 마음만 있으면 이렇게 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례인 것 같아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

이번 도너스 캠프의 2009 나눔달력의 경우에는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튀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결 멋진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 나눔달력을 자신의 블로그에 다는 방법은 도너스 캠프 블로그에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 나눔달력 달기 - 도너스 캠프

2008년의 마지막, 작은 배너 하나로 행복한 나눔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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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보름여 앞두고 사람이 붐비는 거리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려한 빛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대구에도 대구시청 앞을 비롯해 지하철역사, 상점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면 어디든지 크리스마스 트리의 오색 찬란한 불빛들이 빛나며 지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따듯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거니는 연인들이 부쩍 늘어나는 것 같아 살짝 마음이 상하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미소짓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기간이기도 하죠. ^^;

그럼,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동영상 감상해보세요.


(배경음악출처: 100ja.com)

대구시청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사진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사진 더 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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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 2007.12.11 01:01 신고

    그러게요..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창이더군요..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나 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2.11 16:06 신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트리와 불빛은 가득하지만, 왠지 저하고는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2. Favicon of http://rayhue.tistory.com BlogIcon rayhue 2007.12.11 02:28 신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느끼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2.11 16:06 신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유소년 축구 현장 - 구타는 없지만... 글에서 소개해드린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동원컵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금호강에 드리워진 붉은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원래는 금호강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분들을 찍으려 다가갔었는데, 수면에 일렁이고 있는 붉은 노을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노을이 드리워진 풍경만 가득 담아 왔습니다.

금호강을 바라보며 무태교를 걷는데, 한발짝 한발짝 내딛을 때마다 붉은 노을이 드리워진 금호강의 풍경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금호강에 드리워진 황홀한 붉은 노을을 볼 새도 없이 무태교 위를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행렬과 붉은 노을이 가득한 강변에서 낚시대를 드리운 채  한가로이 시간을 낚고 있는 듯 여유가 느껴지는 강태공의 모습을 보며 '행복'이란 단어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간다지만, 정작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주 단순한 일상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천천히 돌아보면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지언데, 그러지 못하는 건 일상의 행복을 잊어버린 탓일까요, 아니면 마치 마약에라도 중독된 것처럼 더 큰 행복, 좀 더 큰 행복만을 찾으려하기 때문일까요.

앞으로는 일상속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붉은 노을이 드리워진 황홀한 금호강 풍경 동영상

무태교 지도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대구 강변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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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2007.10.25 11:32 신고

    역시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한번 지나가 들어가 봤는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그날도 낚시꾼들이 많았어요~~
    저는 박각시 담는다고 쪼그려 앉아 있었구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25 16:15 신고

      비바리님 반갑습니다. ^^
      무태교 근처만 유독 낚시하는 분들이 많은 듯 보이더군요. 수심이 얕아서 그런지...
      그리고, 저도 박각시 찍어 보려한 적 있는데, 정말 찍기 힘들더군요. ^^;

  2. Favicon of http://www.mandoostory.com BlogIcon 만두 2007.10.27 08:36 신고

    대구사람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팔달교를 자주 건너서 이런풍경이 익숙한데 집이 그리워 지는군요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30 08:40 신고

      만두님처럼 사진을 잘찍는 편이 아니라, 멋진 풍경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으 크네요. ^^;

      댓글 고맙습니다.

  3. Favicon of http://minguinho.tistory.com BlogIcon 로징냐 2008.12.02 22:09 신고

    사진 잘 봤습니다^^
    금호강 정말 좋아요.
    여름엔 벌레가 많아서 못갔다가 요즘 걷기하러 자주 갑니다.
    풍경이 어찌나 좋던지
    정말 행복하더군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12.08 19:20 신고

      저녁 노을로 뒤덮힐 즈음 걸으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

하늘 [명사]

1.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2.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3.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4. 날씨

출처: Daum 국어사전

어렸을 적 단독주택에 살던 시절에는 자주 옥상에 올라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노라면 금새 시간이 흘러 밥 먹으라는 어머니의 소리에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엉금엉금 옥상을 내려오곤 했었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점점 줄어들더니 어떤 때는 하루 중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거의 없는 때도 있더군요.

잠시 고개만 살짝 들면, 눈앞에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는데도 그게 그렇게 힘들었던건지...

지난 주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을 관람하러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 갔다, 우연히 올려다본 하늘이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 담아봤습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2007/06/05, Canon IXUS 65)



잠시 고개를 들어 쳐다봤을 뿐인데, 어찌나 평화롭던지 그 날은 하루 종인 하늘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바라 본 하늘, 2007/06/08, Canon IXUS 65)






아래 사진은 지난 달에 찍은 것이지만, 그들도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편안한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

(화원교도소, 2007/05/18, Canon IXUS 65)


내일 하루 이 글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햇살이 너무 눈부시면, 지긋이 눈을 감고 잠시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눈꺼풀을 통해 보이는 붉은 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온몸에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걸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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