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소등행사, 탄소중립 퀴즈대회 등 시민참여 이벤트
대구광역시는 오는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제53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21일(금)부터 일주일간 운영된다. 먼저 22일(토)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가 열린다. 소등행사는 10분 동안 조명을 끄는 실천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지구에 쉼을 주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전국적인 행사로, 대구광역시는 청사, 공공기관, 디아크, 3호선 신천·금호강 횡단교 등의 주요 상징물,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등이 동참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대구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3. 4. 2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