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의 아찔한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칠곡군 아카시아벌꿀축제에서는 벌수염 사나이로 유명한 양봉인 안상규씨의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에 관한 소개는 지난번 한국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건물' 보셨나요? 글에서 잠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실제로 벌수염을 붙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한 열정을 지닌 분이란 걸 새삼 느낄 수 있더군요. ^^ 웃옷을 벗고 맨 몸으로 자그마한 통에 담긴 여왕벌을 목에 걸고 15만 마리, 25kg에 이르는 꿀벌을 가슴부터 머리까지 손으로 쓸어담아 붙이는데, 어찌나 아찔하던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중간중간 힘이 부치는 듯, 긴 한 숨을 내쉬기도 하고 물로 목을 적시기도 하면서도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맨 몸에 달라붙은 수많은 꿀벌위에다 벗어놓은 ..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08. 5. 7.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