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삼성전자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한 것입니다"
최근 소셜 네트워킹 및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는 가히 열풍이라 할 만큼 그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미투데이, 플레이톡, 토씨에다 최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야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가 선을 보이고 있지만, 수많은 IT기업 CEO와 김연아, 김주하, 김제동 등 유명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는 단연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이크로 블로그 열풍에 편승해보고자 지난 4월 트위터에 가입을 했습니다만
140자의 제한은 제겐 너무나 생경할 뿐이었습니다. 때문에 그저 가입만 해놓고 그다지 자주 사용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트위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며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마이크로 블로그, 특히 트위터에 열광하는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
햅틱 아몰레드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서울 방문을 통해서 였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의 무료한 이동시간 중에 보통 잠을 청하는 편입니다만 눈만 감고 있을 뿐이지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오히려 피곤이 쌓일 뿐이죠. 하지만,
국내 최대 3.5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햅틱 아몰레드와 LG텔레콤의 오즈라는 최적의 조합으로 마음껏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번 서울행 기차안에서는 웹서핑을 즐기며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선 인터넷을 즐기기위한 최적의 조합: 국내 최대 3.5형 AMOLED 디스플레이의 햅틱 아몰레드 + LG텔레콤 오즈)
구글 지도, 블로그, 검색 등 데스크탑에서 하던 것처럼 한참동안 웹서핑을 즐기다 문득 트위터나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사이트들이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를 따로 제공하고 있고, 햅틱 아몰레드 역시
국내 최대 3.5형 AMOLED 디스플레이로 보다 크고 선명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데스크톱의 커다란 모니터와는 비할 바가 아니죠. 하지만,
트위터의 경우에는 그저 짧은 몇 문장으로 글을 작성하고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서비스이기에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그다지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트위터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한번에 작성할 수 있는 글자수에 제한이 있어 일명 한줄블로그, 미니블로그라 불리기도 합니다. 트위터: 140자)
트위터에 글을 쓰기위해서는 가입을 한 후 Home(http://twitter.com/home)에 있는 What are you doing? 아래 텍스트 박스에 140자 이내로 글을 작성한 후 updat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글을 작성하면 자신을 follow한 분들(Followers)에게도 글이 보여지고, 반대로 자신이 follow한 분들(Following)이 글을 작성하면 자신의 트위터에서 해당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follow는 싸이월드의 1촌설정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햅틱 아몰레드에서 트위터에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은 트위터 텍스트 박스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키보드(키패드)가 나오는데, 이를 사용해 한글, 영문, 숫자, 특수문자, 상용구를 입력하고 확인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트위터 사이트 자체도 텍스트 위주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국내 어느 휴대폰보다 크고 선명한 AMOLED 디스플레이의 햅틱 아몰레드를 통해 사용해보니 전혀 무리가 없더군요. ^^
twitter.com/lifedaegu아몰레드로 트위터에 남긴 첫번째 글
다만, 트위터 메뉴의 경우 스타일러스로 단번에 클릭하기란 힘이 들어 귀찮지만 확대를 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햅틱 아몰레드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를 최대 300%까지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에서는 모바일용 트위터 페이지(http://m.twitter.com/)를 따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뿐이긴 합니다만 복잡해보여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
m.twitter.com대구에서 서울에 도착해 목적지인 상암DMC 문화컨텐츠센터에 이르는 동안 트위터로 서울 나들이 과정을 생중계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민할 필요없이 짧은 글을 편하게 쓸 수 있고, 또 실시간으로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생각보다 오타가 좀 많네요. ^^;;)
노트북이나 넷북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은데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이동하면서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일반적인 문자메세지처럼 쉽게 짧은 글을 작성해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분이라면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문인지 외국의 휴대폰업체에서는 트위터 매니아를 위한 트위터 전용폰까지 출시한다고까지 하더군요. ^^;
트위터 전용폰이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최대 3.5형 AMOLED 디스플레이의 햅틱 아몰레드라면 이동하면서도 마음껏 트위터를 즐기기에는 전혀 손색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도 국내 어떤 휴대폰보다 보다 넓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참고로 제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LifeDaegu 입니다. 여러분의 팔로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