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국내 사용자수가 최근 4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트위터를 넘어서는 숫자인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이 확대되면 사용자수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거라면 이제 페이스북을 모르면 조금은 귀찮은 시대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저 또한 페이스북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페이스북 생초보 가이드'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첫번째는 바로 페이스북 가입하기입니다.

페이스북에 가입하는 절차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와는 달리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등을 묻지 않기에 (필수적인) 개인정보 유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전세계 5억명이 넘는 사용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기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가입하기 (2011.03.24 기준)

1.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에 접속합니다.


화면 우측 '가입하기'에서 성과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페이스북은 실명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친구'를 중심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기에 가능하면 실명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이메일을 두번 입력해야 하는데, 이는 가입을 마치려면 이메일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페이스북은 현재 13세 미만일 경우 가입을 할 수 없기에 생년월일 입력을 요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2. 보안 확인

'가입하기'에서 모든 항목을 정확히 입력한 뒤, 하단의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보안 확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는 스팸 가입 방지를 위한 것으로 상자에 표시되는 두 개의 단어를 아래 입력창에 정확히 입력합니다. 단어를 식별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다음 단어' 링크를 클릭해 새로운 단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3. 친구 찾기

'보안 확인' 화면 아래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3단계로 이뤄진 화면이 나타나는데, 먼저 '친구 찾기'에서는 구글 지메일이나 싸이월드, 네이트온 계정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친구'를 자동으로 찾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강점 중 하나가 '친구 찾기' 기능이기에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에 친구를 찾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친구'를 찾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아래 '건너뛰기'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서는 상대방이 친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친구관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트위터의 '팔로우'와는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프로필 정보

'프로필 정보' 화면에는 영어와 한글 이름,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직장을 입력할 수 있는데, 학교를 입력하면 우측에 졸업년도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저장 후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입력한 학교 정보에 따라 페이스북에 가입한 친구들을 표시해주고, 친구로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친구를 추가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 '건너뛰기'를 클릭합니다.

5. 프로필 사진

마지막 세번째 단계에서는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데, 현재 페이스북은 프로필 사진의 크기를 최대 180px x 540px 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6. 이메일 확인

페이스북의 마지막 가입 절차인 이메일 인증 단계가 남았습니다. 앞선 단계를 모두 거치면 화면 상단에 가입시 입력한 이메일을 확인해 가입 절차를 완료해 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이메일 확인' 버튼이 표시됩니다.


'이메일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메일 계정으로 이동하게 되고, 메일함에 페이스북에서 보내 온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표시된 링크를 클릭하면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고, 아래와 같이 계정이 확인되었다는 메세지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페이스북 가입이 완료되었습니다. 조금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가입 단계에서부터 메일이나 학교 등의 개인정보를 통해 가능한한 많은 친구를 찾아 추가할 수 있도록 한 페이스북의 배려이자 전략이기에 순서대로 따라하면 쉽게 가입을 완료하고, 친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입단계에서 친구를 추가하고 싶지 않다면, '건너뛰기'를 클릭해 쉽게 가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 수록 놀라게 되는 페이스북의 세계로 들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참고로, 제 페이스북 주소는 http://www.facebook.com/lifedaegu 입니다. 친구 신청 환영합니다. 함께 페이스북 세상에 빠져들어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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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03.24 18:37 신고

    페이스북 생초보이신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요.
    대구광역시 블로그인가 보군요.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구독추가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3.24 20:13 신고

      안녕하세요. 신기한별님. 방문감사합니다. 가끔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개인 블로그입니다. :)

  2. Favicon of http://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11.03.25 05:28 신고

    요즘 페이스북 관리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

국내 트위터 사용자수가 30만명에 다다르며 기업과 기관에서는 트위터를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 대다수가 트위터 개설 초기에 팔로워수를 늘이기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데, 우스개소리로' 트위터의 최대 수혜자는 스타벅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타벅스를 비롯해 트위터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기업과 기관의 트위터 이벤트를 보며 나도 팔로워들에게 선물을 나누주는 이벤트를 해볼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이벤트 당첨자야 알아서 뽑는다고 하더라도 그 분들에게 선물을 주기위해서는 전화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팔로워에게 전화번호를 묻고 DM으로 받는 게 귀찮기도 하고, 서로가 조금 불편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같이 스팸문자나 전화가 많은 상황에서 기업이나 기관 등 어느 정도 공신력있는 곳이라면 모를까 자신이 팔로우한 상대이긴 하지만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란 조금 꺼려지는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금은 귀찮고 복잡하며, 염려스럽기도 한 트위터 이벤트 선물을 아주 간편하게 보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기프트는 소셜네트워크의 친구들에게 원하는 상품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DM(Direct Message)를 통해 선물을 보내고 수령자가 '기프티쇼' 형태의 모바일 쿠폰을 MMS로 수신하여 교환처에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나를 팔로우한 트위터 주소만 알면 전화번호를 물어볼 필요없이 바로 선물을 줄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소셜기프트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천원짜리 코카콜라부터 커피, 영화티켓, 아이스크림 등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선물에다 3만원이 넘는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중에서 보낼 선물을 선택합니다. 다만, 인터넷 익스플로러9 RC버전에서는 선물을 선택하면 계속 로그인을 하라는 경고창이 뜨는데, 빠른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으로 선물을 받을 사람을 선택하는데, '팔로워 동기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가입시 입력해 인증받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팔로워들을 자동으로 동기화시켜줍니다.


동기화가 끝나면 위 화면과 같이 자신의 팔로워수와 자신의 팔로워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선물을 보낼 팔로워를 선택합니다. 목록 우측에 있는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우측 선물발송내역에 팔로워가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팔로워 선택시 검색창이 있어 ID나 이름, 프로필 등을 검색해 원하는 팔로워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선물을 보낼 팔로워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선물발송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물 받을사람 섹션에있는 '선택한사람 목록'을 통해 프로필 사진과 이름, 자기소개를 통해 보다 정확히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DM메세지 입력창에 원하는 문구를 입력한 뒤 선물결제 하러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결제화면이 나타나며 결제정보와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제방식으로 신용카드에다 실시간 계좌이체, 그리고 휴대폰 결제도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결제단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 아니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KCP 크로스브라우징 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점은 아쉬움이 큽니다.


결제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를 마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선택했던 팔로워에게 DM으로 메세지와 함께 링크를 보내게 됩니다.


소셜기프트로 내가 선물을 보낸 팔로워, 다시말해 선물을 받은 팔로워는 DM에 표시된 링크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면 선물을 보낸 트위터 ID와 선물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게 바로 선물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는 박스인데,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시말해 선물을 보낼 사람은는 다른 이의 전화번호를 물어볼 필요없이, 그리고 선물을 받을 사람은 다른 트위터 사용자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줄 필요 없이 DM으로 온 메세지 링크를 클릭하면 뜨는 창에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히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입력한 뒤 선물 전송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과 같이 입력한 휴대전화로 기프티쇼 메세지가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트위터 사용자는 이제 휴대전화만 들고 교환처에서 바코드 이미지를 확인한 후 상품으로 교환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소셜기프트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알아 낼 필요없이 누구나 쉽게 트위터 팔로워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물을 받은 사람도 따로 소셜기프트에 가입할 필요없이 선물을 MMS로 받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셜기프트에서는 상반기 중 트위터 외에도 다양한 SNS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제 소셜기프트로 SNS 친구들에게 쉽게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 한가지 선물만 선택하게 하지 말고, 여러 선물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선물을 받는 사람은 랜덤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마치 복불복처럼 선물을 보낸 사람도 선물을 받는 사람도 어떤 선물이 올지 모르는, 선물을 보내는 것도 게임성이 더해진 이벤트가 되어버리게 말이죠. :)

이참에 소셜기프트로 SNS 친구들에게 한턱 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선물을 주고받다보면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이 글은 OLPOST의 소셜기프트 기획취재에 참여하며 작성한 글임을 밝히며, 스마트 로그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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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3.03 10:01 신고

    아.. 이걸로 보내주셨군요~ 괜찮은 사이트 같아요.. 저도 고고싱 해봅니다~ㅎㅎ

  2. Favicon of http://tnsrb.tistory.com BlogIcon 황순규 2011.03.03 11:46 신고

    잘 먹겠습니다! ^^

소셜미디어 + 공동구매 + 원어데이 + 로컬(LBS) + 쿠폰(광고) 가 결합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기존 서비스들의 결합, 단순한 아이디어들의 조합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대표주자는 그루폰(Groupon)으로 2008년 11월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채 2년도 안된 신생회사이지만  이미 흑자를 내고 있으며 2010년도 추정매상은 3.5억불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들을 소셜커머스라고 부르는데, 소셜네트워크와 커머스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소셜커머스에대한 내용은 IT 컬럼니스트 류한석님의 한국 시장에도 소셜 커머스가 몰려온다 컬럼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서도 그루폰과 같은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루폰(Groupon)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공동구매(Group)와 할인쿠폰(Coupon)이 합쳐진 모델입니다.

할인쿠폰을 공동구매를 통해 더 높은 할인율을 받는다는 아이디어도 새롭지만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이와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SNS와 모바일 서비스가 발전함에따라 이를 활용한 로컬서비스가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는 전망은 많았지만, 그루폰은 이를 실제로 보여준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수막과 전단지, 지역신문에 의존하던 (소규모)지역업체들에게 새로우면서도 저렴한 (바이럴) 마케팅채널을 제공(대행)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소셜커머스에대한 참고글을 아래에 링크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소셜미디어가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고 있는 국내 상황탓에 외국에비해 몇걸음 뒤쳐진 상황입니다만 소셜네트워크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한 '대박' 서비스가 한국에서도 출현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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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story.kr BlogIcon 권팀장 2010.08.17 16:00 신고

    국내에 성공사례가 좀 많이 나와주면 더 좋을텐데 말이에요...^^
    몇몇 업체들의 사례를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어요. ㅎㅎ

오는 8월 27일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정확히 1년, 365일을 앞두게 됩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3대 스포츠이자 전 세계 65억명 이상이 TV중계를 시청하는 단일종목이기에 대구시와 조직위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구를 알리고, 한국 육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대구시민으로서 대회 홍보에 있어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앞서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소셜네트워트 활용해야 글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위에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만 이번에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준비하고있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의 트위터 활용 사례와 비교해 2011대회 조직위의 한발 늦은 소셜미디어 활용에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빛의 도시, 광주에서는 2015년 7월 170여개국 20,000여명이 참가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준비중입니다. 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gwangju2015.kr/)는 물론이고, 공식 트위터(@2015Universiade)를 통해 홍보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물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에서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gu2011.org/)와 트위터(@2011daegu)를 개설해 홍보를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광주와 비교해보면 대구 시민으로서 아쉬움은 더욱 크기만 합니다.

먼저, 2011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문제점은 지난 4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관리 엉망 글을 통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반해 2015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5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공식 트위터를 알리는 배너를 게재해두고 있기도 합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어찌보면 단순한 홍보배너에 불과할 뿐이지만,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2015대회 조직위의 의지를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럼, 보다 자세히 2011대회와 2015대회의 트위터 활용 상황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비교에는 트위터 통계분석사이트인 http://tweetstats.com 을 사용했습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트위터(@2015Universiade)

현재 878명을 팔로우했고, 793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총 323개의 트윗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다단계의 정보유통구조를 가진 것으로 비춰보면 793명의 팔로워수는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5대회 트위터의 경우, 2월 16일 '@universiade congratuation!! the Amin Burd team won the championship cup at the 15th annual National Volleyball League.'라는 첫 트윗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2.7 트윗, 한달 평균 42 트윗을 한 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프에도 나타나듯이 매달 기복없이 일정수의 트윗을 통해 대회 홍보를 진행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 트윗은 영문이었습니다만 대부분은 한국어로 트윗을 하였고, @2015Universiade은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한 트위터로 보여집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주로 트윗을 했고, 평균적으로도 매일 거의 균일한 트윗을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시간대는 주로 오전 8~9시에 집중된 것으로 보아 트위터 담당자가 당일 또는 전날의 이슈를 오전에 집중적으로 트윗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전남 트위터 사용자들과의 소통외에 광주시 공식트위터(@bitchangstory)와의 멘션과 RT가 눈에 띕니다. 지역 공식 트위터간에도 소통을 하고 있고, 또 RT를 통해 정보 유통을 돕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트위터(@2011daegu)

2011대회 트위터의 경우, 251명을 팔로우했고 238명의 팔로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트윗수는 88개로 2015대회 트위터와 비교해보면 1/4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1대회 트위터의 경우, 4월 27일 '2011년 8.27~ 9.4까지 9일간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하계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제전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10여 개국에서 참가하며 연인원 65억명이 시청하는 대회입니다. www.daegu2011.org' 라는 첫 트윗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2.1 트윗, 한달 평균 17 트윗을 한 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주로 트윗을 하고, 시간을 보면 오전 8~9시, 오후 4~5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1대회 트위터와 2015대회 트위터를 비교분석해보면 2015대회 트위터의 경우, 매월, 매일 평균적으로 거의 일정한 수준이며, 시간대상으로도 특정시간대에 집중된 것을 봤을때 트위터 활용에대한 가이드 라인을 마련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반해 2011대회 트위터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구는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개최 여부로만 비교해보면 광주는 대구에비해 십여년이나 뒤쳐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2011대회와 2015대회의 트위터 활용 상황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대구는 한참이나 뒤쳐진 듯한 느낌입니다.

두 대회 모두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치뤄지는 대회이고, 상징적으로 대구와 광주는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도시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개최까지 앞으로 1년밖에 남지않은 대구가 앞으로 5년이라는 기간이 남아있는 광주에 전통매체를 뛰어넘고 있다는 소셜미디어, 그중에서도 다단계 정보유통구조로 인해 확산력이 가장 크다는 트위터 활용에 있어 뒤쳐져 있다는 점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욱이, 이제서야 블로그 운영 업체 입찰을 진행중인 2011대회 조직위에 비해 2015대회 조직위의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뛰어들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201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 우려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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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story.kr BlogIcon 권팀장 2010.08.11 15:41 신고

    여전히 갈길멀군요~
    대구시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는 아예 관심이 없나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웹사이트 부분...

    정말 안습이다 못해 좌절이라는...흐...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0.08.11 15:46 신고

      타지역의 성공사례를 접하다보면 지역도 좀 더 깨어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도 안타깝다는...ㅠ.ㅠ

  2. 도토리 2010.08.12 23:28 신고

    안녕하세요 JK님~ IAAF조직위, 여러모로 실망스럽다는 데 공감합니다. 비인기종목인 육상을 끌어왔으면 인기있도록 아니, 적어도 친절한 해설사의 역할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3.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BlogIcon baezzang 2010.08.13 10:53 신고

    광주유대회 관계자로서 이 글을 접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렇게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자극이 됩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0.08.13 11:28 신고

      그냥 어줍잖은 참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편으론 2015광주대회 조직위의 다양한 활동 또한 2011대구대회 조직위에 자극이 되겠지요.

  4. 감사드립니다. 초기단계에 불과한데 좋은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주대회 조직위에서는 대구대회에서 벤치마킹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이런 관심이 분명 대구대회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믿습니다.
    대구대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실, 그 여세를 몰아 광주대회도 흥행할 수 있길 바라고 있거든요 ^^
    대구육상대회 홧팅, 광주유니버시아드 홧팅!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0.08.13 13:08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대구대회, 광주대회, 모두 의미있는 대회가 되기기를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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