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구를 가로지르는 신천이 핑크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바로 10월 유방암의 달(Month of Breast Cancer Awareness)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봉교 옆 생활체육광장에서 '제4회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신천 걷기 및 음악회'가 열린 것입니다.


핑크리본 캠페인이 열린 대봉교 인근, 아직은 조금 따가운 한낮의 햇볕을 맞으며 신천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참가 신청을 하고 핑크색 티셔츠를 받아 입고서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립니다.


행사장 한켠에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등 유관 기관에서 유방암에대한 올바른 이해와 유광외과의사 건강상담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대봉교에서 상동교까지 약 5km의 짧은 거리지만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준비운동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한 행사이니 당연한 순서일터입니다.


저마다 핑크색 티셔츠와 풍선을 든 채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걷기시작합니다.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참가자들을 비롯해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여성참가자, 손자를 태운 유모차를 밀며 걷는 할아버지ㆍ할머니 참가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는데, 참가자들의 면면을 통해 '유방암'이란 질병이 단순히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예방하고 풀어야할 문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봉교에서 상동교까지 참가자들은 아직은 따가운 한낮의 햇볕에도 나들이 나온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걷기를 이어갑니다.

참고로, 핑크리본ㆍ핑크색이 유방암을 의미하게 된데에는 가족이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것을 함께 겪은 '샬럿 할리'라는 할머니의 작은 리본 캠페인에 감명받은 자선사업가 에블린 로더여사가 참여하며 리본의 색을 안정과 치유를 상징하는 핑크로 바꾸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걷기에 이어 저녁에는 핑크조명 점등식과 대구유방외과밴드 DB Band, 환우합창단 아마단, 대구여성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캠페인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지만 유방암의 경우 정기 검진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암 세포가 1cm 미만인 경우 거의 95%정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낮부터 밤까지 신천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핑크리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덧) 이 글은 대구시 사이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대구시 공식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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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10.12 09:36 신고

    부산에서도 하고있던데...
    각 지역별로 다하나봐요^^
    멋집니다.

  2.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1.10.12 20:19 신고

    친척 어르신 중 한 분이 유방암 수술을 하셨지요..
    많이 힘드셨는데... 유방암 치료에.. 이번 대회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2011.10.14 01:06 신고

    예전에 JK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었지요?

  4. Favicon of http://songss22.tistory.com BlogIcon 송쓰22 2011.11.24 15:03 신고

    라이프대구님! 놀러왔어요. ㅋ

앞서 신천 개나리꽃길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신천에는 봄을 알리는 노오란 개나리가 신천변을 뒤덮고 있어 봄을 맞으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천에는 사람 뿐 아니라 따스한 봄 햇살에 신난 새무리들과 때아닌 나비와 벌까지 개나리 꽃을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청동오리 형제(?)도 한켠에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개나리 꽃을 담으려 신천을 따라 걷고 있는데, 바로 옆으로 청동오리 두마리가 날아와서는 자리잡더군요. 윤기나는 깃털에 녹색 머리에 흰색 목 테두리가 수면위로 내리쬐는 봄 햇살에 더욱 화려해보였습니다. 참고로 암컷은 수컷에 비하면 볼품없는 흐린 갈색이죠. :)


오순도순 부부마냥 둘이 함께 마주 서서 무엇인가를 하더군요. 노란 부리를 물속에 박은채 바닥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내 고개를 물속으로 쳐박는게 아닙니까.

 
햇살은 따사롭지만 아직까지는 냇물은 차가울텐데, 한참 그렇게 물속에 고개를 쳐박고는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고서는 잠깐 고개를 들더니 이내 다시 고개를 숙인채 바닥을 훑더군요. 무엇인가 마음에 드는 먹잇감이 있었나 봅니다.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는 건 아닐테고, 암컷은 어쩌고 수컷 둘이 저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 보였습니다. 윤기나는 깃털에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도 인상적이었구요.

한쪽에서는 어른 팔뚝만한 잉어가 수면위로 펄떡이며 뛰어오르고, 한쪽에서는 고개를 물 속에 쳐박고서는 먹잇감을 찾는 것을 보니 신천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달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신천, 도심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따스한 봄입니다. 신천에 들려 노랗게 물들인 개나리보며 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청둥오리 형제(?)를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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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4.05 15:16 신고

    아.. 오늘 날씨가 넘 좋습니다~
    신천 나들이 하고 싶네용.... 라이프님이랑 같이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4.05 15:40 신고

      헐~ 앞에 분이랑 다녀오세요~ 오늘 삼성라이온즈 홈개막전한다던데, 구경가시면 좋을 듯...시스타도 온데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11.04.06 03:31 신고

    요즘 날씨가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포근하네요! ㅎㅎㅎ
    이런 날씨는 무작정 나들이 떠나고 싶어만지네요!

쌀쌀했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신천(新川)에도 봄이 왔음을 한껏 느끼게 하는 개나리가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하는 시민들과 개나리를 꺾어 한 손에 쥐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신천둔치입니다. 개나리와 산책하는 사람들, 철로위를 달리는 기차 그리고 커다란 나무가 그려내는 풍경이 참 따뜻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외국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나리가 핀 신천을 따라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개나리는 뭉쳐있어야 예쁘다고 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모두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전거 동호회로 보이는 분들의 행렬도 보이고, 학교를 마치고 잠시 들려 목을 축이는 아이들의 모습, 여유로이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신천 개나리꽃길따라 걸으며 따사로운 봄 햇살맞으며 오랜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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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등장과 함께 지난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준 한국 스케이트 선수들의 멋진 활약에 힘입어 피겨 스케이트를 비롯해 겨울철 대표적인 스포츠인 스케이트에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로 유명한 대구입니다만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름이면 물놀이장이 들어서 더위를 씻겨주는 신천에 겨울이면 야외 스케이트장이 들어섭니다. 대구시에서 겨울철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부족한 어린이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붐빌때에는 하루에 4천여명이 넘는 분들이 스케이트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신천스케이트장은 대백프라자 인근 대봉교 신천둔치에 위치해있는데, 2월 6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한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무료이고, 스케이트가 없는 분들께는 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데, 대여료도 시간당 천원만 받고 있어 저렴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천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지역 초등학생 피겨선수들이 선보인 피겨 시범 장면인데,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어린 피겨 선수들이 시원하게 빙판위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입니다만 이처럼 많은 이들이 쉽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면 제2의 김연아를 기대하는 것도 그리 큰 욕심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여, 스케이트를 즐기고는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어린 학생들과 어른들을 위해 신천스케이트장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를 열고 있기도 합니다.


고화질 사진은 http://www.flickr.com/lifedaegu/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천원이면 여러분도 김연아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김연아 선수처럼 멋지고 화려한 기술을 펼쳐보일 수는 없겠지만, 마음만은 김연아 선수가 되어 자유롭게 즐기며 빙판위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신천스케이트장에서 김연아가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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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11.01.21 17:36 신고

    정말 저렴하고 좋네요!!!! >.<///
    짱이에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http: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1.25 13:15 신고

    여기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차는 어디다 추차해두고 가야 하는지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라이프대구 2011.01.25 18:15 신고

      저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든요. 딱히 주차할만한 곳을 알고 있지는 않아요. ^^;

  3. Favicon of http://earthw.tistory.com BlogIcon 지구벌레 2011.01.28 00:16 신고

    부끄럽지만..저 사실 아직도 스케이트 한번도 못타봤는데...ㅡㅡ;..

  4. Favicon of http://blackwjd4301@naver.com BlogIcon 스케이트 2011.02.04 22:24 신고

    2월 5일은 하나용..? 한다면 몇시에...? 놀러가고 싶어서요 ㅜㅜ

대구 동촌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해맞이공원, 신천을 내려다보는 아양루 바로 옆에 조성된 작은 도심 공원입니다.

단순히 쓰지 않고 놀리는 땅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하아암님의 유채꽃 가득, 동구 해맞이 공원 포스트를 보고서 그곳이 공원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유채꽃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지난달 초, 시간이 되면 들려 유채꽃 만발한 공원을 거닐어 보려 기대하고 있다 마침 엑스코에 열리는 전시회를 구경하고 오는 길에 해맞이 공원을 들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가물어 만발했던 해맞이공원 유채꽃은 대부분 져버렸더군요. 그나마 다행히 마지막 향기를 뿜어내는 유채꽃들이 얼마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보같이 캠코더 조작을 잘못하는 바람에 2분남짓되는 적은 분량만 기록해온 탓에 포스팅을 안하고 있다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여드립니다.

유채
계룡도령춘월님
  • 학명:  Brassica napus L.
  • 분포:  아시아, 유럽
  • 크기:  약 30cm~1.0m
  • 꽃말:  쾌활
더보기

유채꽃으로 유명한 동촌 해맞이공원


내년에는 유채꽃 가득한 동구 해맞이공원의 풍경,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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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1동 | 해맞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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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mi5 2010.06.23 07:32 신고

    동촌 해맞이공원 한번도 안가봤네요.
    동촌 유원지는 가봤지만 이곳은 안올라 가봐서.
    멋지네요..유채가 만발인가봅니다..^^
    잘 보고갑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대구에스파스'

대구 도심을 남과 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과 금호강이 합쳐지는 그 곳, 무태교 부근에는 여느 도심하천에서 볼 수 있듯이 산책로와 운동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곳만을 특별하게 해주는 무엇인가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논과 밭, 갖가지 장승과 곤충 모형, 그리고 생태습지입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의 이름은 대구에스파스입니다.



에스파스(Espaces)란 공간·장소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르노자동차 이전으로 방치된 공장부지의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단체 '푸른 세느계곡(Val de Seine Vert)'에서 출발해 주변 소외계층(르노공장 실직자 등)을 참여시켜 세느강 주변의 환경정비사업을 위해 1995년 환경운동과 사회적 서비스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강을 중심으로 실업자들을 환경파수꾼으로 육성하면서 친환경적인 생태문화공간을 조성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대구에스파스 조성 모습 - 출처: 대구에스파스)

자연과 함께하는 대구에스파스

대구에스파스는 대구시와 대구YMCA,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프랑스 파리의 사례를 대구 신천에 적용, 사회적 일자리를 통한 친환경적 신천 개발과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유아·청소년을 위한 생태학습·놀이터 등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구에스파스는 단순한 도심하천에 불과하던 신천변을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흙을 밟아보기 힘든 도시 아이들에게는 생태체험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노동부 사회적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이며, 노동부 사회적기업 블로그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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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ymca.pe.kr BlogIcon 이윤기 2009.12.07 08:42 신고

    저 여기 가 봤습니다. 참 재미있더군요. 일자리까지 만든다고하니...대단합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2.07 08:56 신고

      그러셨군요. 저는 근처는 종종 지나다녔지만, 직접 방문하긴 처음이었는데, 도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

  2. Favicon of http://earthw.tistory.com BlogIcon 지구벌레 2009.12.07 12:34 신고

    오. 처음 알았습니다. 얼른 가봐야겠는데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2.08 08:11 신고

      지금은 겨울이라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

  3. Favicon of http://apsan.tistory.com BlogIcon 앞산꼭지 2009.12.07 13:19 신고

    신천 에스파스에 갔다왔군요.
    이미 만들어질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여즉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군요.

    신천변을 중심으로 한 멋진 공간, 참 보기좋습니다.
    애들 데불고 한번 다녀와야겠군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2.08 08:12 신고

      저도 알게 된지는 꽤 됐는데, 취재차 겨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4. Favicon of http://lovessym.tistory.com BlogIcon 크리스탈 2009.12.07 14:05 신고

    다 좋은데 이름도 우리나라 말이면 좋겠습니다.
    영어까지 모자라 이젠 불어까지..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2.08 08:12 신고

      모태가 된 곳이 프랑스 시민단체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5. Favicon of http://smallstory.tistory.com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07 22:01 신고

    대구 에스파스.
    음 좋은데요
    완성되면 윤서 데리고 가 봐야겠어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ayKay 2009.12.08 08:18 신고

      에스파스 조성은 이미 완료되었구요, 지금은 관리위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날때 한번 아이들과 다녀오세요. ^^

  6. Favicon of http://dayliver.net BlogIcon dayliver 2009.12.10 16:06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 고장 대구가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어야겠습니다.

사람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도시도 태어나고 성장하고, 그리고 끝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끝은 또 다른 탄생의 기약이긴 하지만 말이죠.

대구 소식을 찾아 이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찾아간 블로그에서 신천동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을 그곳의 기록을 남기기위해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이미 철거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탓에 대부분의 건물을 헐리고, 아파트 몇 채와 아직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듯 보이는 텅빈 주택들 뿐이었습니다.

신천 철거지구


신천 철거지구 현장 동영상


철거지구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걷는데, 다른 곳은 다 철거되어 흔적만 찾아 볼 수 있는 장소에 주택 몇 채 만 덩그라니 남아있어 다가갔더니 행정 소송 중이니 철거하지 말라는 글이 벽면에 적혀 있더군요.

대신, 사람 하나 없이 텅빈 집들은 동네 놀이터가 되어버린 듯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도시의 일생을 한번에 보여주는 듯 철거를 앞 둔 주택들과 뒷 편의 아파트 단지의 묘한 대조가 이채롭습니다)

신천 철거지구를 한참동안 이리저리 둘러보며 걷는데, 좁은 골목 사이로 한 어른신께서 빗자루를 들고 골목 청소를 하고 계시길래 궁금한 마음에 다가가서 몇 가지를 여쭤봤습니다.


(노 부부가 살고 계신 골목)

그 어르신은 이 곳에 터를 잡고 산지가 50년이 넘었는데, 이 곳을 떠나려니 마음이 착잡하다고 하시더군요. 더욱이, 보상금이 너무 적게 책정되는 바람에 떠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할 수 없이 늙은 아내와 텅빈 동네를 지키고 살고 있는데,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아직 철거지구에 사는 분들이 계신가 물으니 건너 편 철거지구에 한 가구가 살고 있고, 교회도 아직 철거가 안되고 그대로라고 말씀하시며, 허리를 숙여 하시던 빗자루질을 계속 하셨습니다.


(철거지구에 남겨진 교회)

노 부부만 사는 골목일 뿐인데도 저리 열심히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50년 넘게 살아 온 동네를 떠나야 하는 진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건강히 계시라는 인사를 남기도 돌아서는데, 뉘엇뉘엇 떨어지는 석양이 드리워진 스산한 골목에서 허리숙여 빗자루질을 하는 어르신의 모습이 더욱 쓸쓸해 보였습니다.



철거지구의 무너져버린 건물처럼 그 옛날 누군가의 추억 또한 잊혀져버릴 것을 생각하니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건물들이 들어서고 새로운 사람들이 살게 되면 그들의 추억이 잊혀진 추억들의 빈 자리를 메워나가겠죠.

신천 철거지구를 둘러보실 분은 아래 '신천 철거지구 둘러보기'를 클릭하세요.

신천 철거지구 둘러보기..


신천 철거지구의 사진을 더 보시려면, 아래 '사진 더 보기'를 클릭하세요.

사진 더 보기..


대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도시에서는 이와 비슷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 사진을 보며 지금은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를 그 골목길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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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07.12.11 17:16 신고

    참으로 마음들이 찡하시겠네요
    50년을 살아오셨다면...
    좋은기사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2.11 17:29 신고

      반 평생을 살아 온 동네가 사라진다면, 그 아쉬움이 얼마나 크실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 Favicon of http://hayannamoo.com BlogIcon 하얀나무 2007.12.12 11:20 신고

    신천철거지구가 신천1동 인가보네요.
    신천동에서 10년을 살아서..
    철거되는 저곳에 추억들이 많은데..ㅠ.ㅠ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2.15 07:21 신고

      정확히 몇 동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3. 이기락 2007.12.16 01:09 신고

    저 이동네에서 20년 살았고 어린시절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신천 아파트 밑에서 살았고 신천국민학교을 다녔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송라시장은 저희 가정의 먹거리 장터였구요.
    지금은 객지인 경기도에서 살고 있지만 매년 내려가서 추억을 되새기던 동네이지요.
    신천 아파트는 제가 성년이 되어서 등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주 갔었던 아파트이구요.
    또 친구들이 살았던 아파트입니다.
    가난한 가정들이 많았기에 외상으로 기름을 넣는 가정들이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 신천 아파트에 살면서 삶을 꾸려가고 아이들을 키우고..
    그 아이들 따듯하게 해줄려고 외상으로라도 기름 넣을려고 사정을 했었고 사장님은 그렇게 해주라고 제게 말씀하시던 따듯함이 묻어 나던 곳입니다.
    그렇게 1년 즈음 일하고 나서 외상 장부를 보니 수천만원이 외상이더구만요.
    대원석유가 그 이름입니다.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었지만 고유가 시대인 지금에 그 때의 따듯함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말씀데로 정말 많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재개발 재개발 하더니 드디어 허물게 되네요.
    가슴이 아린게 마치 저희 집을 허무는 것 같습니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13 11:20 신고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동네가 사라진다니 아쉬움이 크실 것 같네요.

  4. 대구맨 2008.01.13 03:02 신고

    동구 주공 아파트 같군요.. 안동이발소 근처 말이죠... 저도 이근처에 살았습니다. 신천초등학교나왔고요.. 20년전쯤 살았죠... 제가 초중고등학교시절살았던 역전시장 근처도 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효목동에 이사왔지만 저는 경산에 따로 자취생활을 하고 있죠.. 옛날기억이 많이 나네요....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1.13 11:21 신고

      재개발로 인해 소중한 추억들도 함께 사라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5. 랭이 2008.05.25 11:52 신고

    어라.. 저도 저 동네에서 15년 정도 살았어요,,
    저 '노부부가 살고 계신 골목' 바로 그 근처에 살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사진 찍고 그랬는데..;

동화속을 걷는듯한 지하도 그라피티(graffiti) 글에서 소개해드린 대구 수성교와 대봉교 사이에 위치한 지하도 이외에도 수성교와 동신교 사이에 있는 지하도에도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있어 소개합니다.

수성교와 대봉교 사이에 위치한 지하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와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가 그려져 있어 마치 동화속을 걷는 듯 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지하도에는 특이한 모양을 한 나무들이 그려져 있어 마치 어둠이 깔린 숲을 걷는 듯 느껴지더군요.

반대편 입구쪽에는 화려한 꽃과 곤충들이 그려진데 반해, 통로 벽면에는 구불구불 휘어진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는 나무들이 줄지어 그려져있더군요.

그런데,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뭇가지 아래 다른 이들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이런 저런 단어와 글자들이 마치 나뭇잎처럼 매달려 있더군요.

그걸 보고서 제 마음대로 지하도에 그려진 그림의 제목을 '이야기가 자라는 나무'라고 지어봤는데, 어떤가요? ^^;

누군가가 적어놓은 글자에 또 다른 이들이 하나 둘 글자를 덧붙이기를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마치 나뭇잎처럼, 열매처럼 나무를 뒤덮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럼, 지하도에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해보세요.

(지하도 통로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







(지하도 입구에 그려진 그림들)



(그림을 그린 작가들의 이름으로 보이는 글자)


흔히 볼 수 있는 낙서들과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은 괜찮았지만, 간혹 아래와 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낙서도 보이더군요.


(대체 이런 짓은 왜하는건지...--;)

지하도 그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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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금)부터 대구 신천 둔치와 동성로에서 열린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의 다양한 공연 행사 중 석고마임 공연입니다.

길게는 십여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짖궂은 아이들의 장난과 카메라 플래쉬 세례에도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무심코 바라보고 있던 어린 아이들이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에 깜짝놀라기도 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하다 순간, 속으로 배우들이 얼마나 버티나 째려(?)보고만 있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더군요. ^^;

가능하면 역동적(?)인 모습만 담으려했기에 카메라를 들고 한참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럼,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열린 석고마임 공연을 감상해보세요.

(보는 것만으로도 힘든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


(중간에 여자분 너무 예쁘시더군요. ^^;;)

(아이들을 위한 포토타임)


석고마임 동영상


관련 글
아슬아슬한 공중 공연
가을밤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
열정이 넘치는 길거리 인디락 콘서트

관련 링크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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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물산 2007.10.15 02:45 신고

    이야 멋지다...

  2. 레지던트이블 2007.10.15 07:49 신고

    좀비같다...ㅡㅡ;ㅋㅋ

  3. 달빛구름 2008.04.22 22:59 신고

    이야, 얼마나 힘들까용 ㅠ 화이팅 ㅋㅋㅋ

가을밤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 글에서 소개해드린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 주제공연 '대구 환타지 - 대구, 용꿈을 꾸고 날아올라!' 중에 아슬아슬한 공중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아무런 안정장치없이 두 가닥의 기다란 붉은 색 천만 가지고 공중에 매달려 화려하면서도 인상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보는이의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아슬아슬한 공연이었습니다. ^^;

그 화려하고 놀라운 장면을 영상에 모두 담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짧게나마 아슬아슬한 공중 공연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공중에서 두 가닥의 천만가지고 저런 공연을 하려면, 강한 근력과 담력, 그리고 균형감각이 필요할 것같아 보이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관련 글
가을밤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
열정이 넘치는 길거리 인디락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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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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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구름 2008.04.22 23:06 신고

    완전 흥미진진 ㅋㅋ

13일(토) 저녁 대구 신천둔지에서 열린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 주제공연 '대구 환타지 - 대구, 용꿈을 꾸고 날아올라!'의 마지막 무대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같은날 열린 '2007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웅장함과 화려함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만한 작지만 화려한 불꽃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쌀쌀한 날씨탓에 떨어가며 주제공연을 관람하느라 조금 피곤했는데, 마지막 불꽃쇼를 보니 그야말로 피곤이 싹 사라져버리더군요. ^^;

그럼,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쇼를 구경해보세요.



-주제공연에서는 불꽃쇼이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 나머지 공연은 시간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글
열정이 넘치는 길거리 인디락 콘서트
오색찬란한 빛의 예술, 루미아르떼

관련 링크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Colorful Daegu Festival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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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구경하러 대구 신천둔치를 걸어가다 우연히 지나치게 된 지하도에 생각지도 못했던 그라피티(graffiti) 작품들을 발견했습니다.

수성교와 대봉교 사이에 있는 지하도(시내방향)인데, 멀리서 보기에는 그저 음침한 지하도일 뿐인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입구부터 출구 끝까지 화려한 그라피티가 그려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도 한쪽 벽면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또 다른 벽면에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가 그려져 있어, 지하도를 걸어가면 마치 아름다운 동화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한쪽을 바라보면 오즈에 온 듯하고, 반대편을 바라보면 원더랜드에 온 듯 느껴지더군요. ^^

그럼, 같이 동화속을 걸어 보실래요. ^^

한 쪽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반대 쪽에는 오즈의 마법사가 그려져 있습니다.


먼저, 원더랜드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이번에는 오즈로...^^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지 않았더라면, 그저 지나기엔 왠지 꺼림칙한 음침한 지하도였을테지만 지금은 동화속 나라로 향하는 비밀 통로를 지나는 듯한 호기심과 흥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예술작품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2006년에 그려진 듯 한데, 수고해주신 그라피티 아티스트 여러분 고맙습니다. ^^




지하도 그라피티 동영상


돌아오는 길에 다른 지하도에도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는가 살피다 수성교와 동신교 사이에 있는 지하도에도 그림이 그려진 걸 발견했는데, 그라피티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나는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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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9 15:0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09 22:13 신고

      안녕하세요. 우상형님.
      그런데, 여기다 신청하시는 건 좀...^^;;

  2. 신헌철 2007.10.10 02:50 신고

    그래피티. 우리말로 '낙서'. 즉, 말 그대로 낙서한 겁니다. 공공기물에 낙서한거. 미쿡 슬램가 흑인애들이 길거리 공공기물에 마구 낙서하던거... 그게 어떻게 예술로 불리는 건지... 그건 어디까지나 범죄행위 입니다. 공공기물 파손. 그림들도 전혀 예술성 없음. 그리고 저 위에 그림들 중엔 소위 낙서(그래피티)라고 불리는 것에 포함되지 않는 그냥 일반 그림도 있군요. 일반그림 자존심 상하겄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0.10 08:24 신고

      네, 낙서로 시작됐긴 했지만, 최근엔 길거리 예술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저 지하도 같은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와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위 사진들 모두 그래피티로 보이는데, 어떤 부분이 일반 그림같으신지 모르겠군요. ^^;

  3. 해모수 2007.12.11 16:21 신고

    삭막한 도시 어딘가에 저런 그림 있다는 것 즐거운 일입니다.
    어둡고 칙칙한 지하차도에 저런 그림 그린 분께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2.11 17:32 신고

      마음편히 지나다니기가 힘들지도 모르는 곳에 저렇게 동화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게 참으로 좋더군요. ^^

  4. 달빛구름 2008.04.22 22:57 신고

    히양,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지나가면서 막 마음이 들뜰것 같아요

국내 정상급 무용인은 물론 일본, 콩고, 독일, 일본, 프랑스, 중국에서 온 고품격 무용단들의 화려한 춤의 축제, 2007 컬러풀 국제 춤 페스티벌(2007 Colorf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이 2007년 10월 13일(토)부터 10월 19일(금)까지 7일간 신천 둔치, 대덕문화전당,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립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신천 둔치, 대덕문화전당, 수성아트피아
공연기간: 2007년 10월 13일(토) ~ 10월 19일(금)
문의: (사)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053-580-5525



2007 컬러풀 국제 춤 페스티벌 행사 일정

○ 10월 13일(토) 오후 3시, 신천둔치 수상무대(대봉교 옆)

-아정 무용단: 살풀이춤,부채입춤
-비사 현대무용단: 2007 난
-고경희&정태진의 춤: 태평무, 쌍검무
-전효진 발레단: gingari(짚시)
-에이션: Hip-hop remix

○ 10월 14일(일) 오후 3시, 신천둔치 궁전무대(희망교 옆)

-비사 현대무용단: 2007 난
-고경희&정태진의 춤: 태평무, 쌍검무
-전효진 발레단: gingari(짚시)
-효무회: 상사화 Ⅲ(相思化)
-에이션: Hip-hop remix

○ 10월 14일(일) 오후 7시 30분, 대덕문화전당

-계명 발레 아카데미: B-boy가 꿈꾸는 인형
-이미영 무용단: 회귀(回歸)
-중국 키우는 나무 무용단: 바람이 지나간 자리
-중국 내몽골 우라무치 예술단: 알타이인의 리가돈 춤
-장현희 댄스프로젝트: 깊고 아득한

○ 10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대덕문화전당

-다움 무용단: 노리
-추현주 Fall in Dance Company: 너를 안고
-일본 얀수이 부토무용단: 하면서 하면서 'hinagara shinagara'
-아다지오: '2007 지젤' 중 2막

○ 10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김용철 섶 무용단: 기우제(祈雨祭)
-울발레시어터: Do it!
-콩고 리상하 무용단: 모나 맘부(Mona-mambu)
-서울발레시어터: 도시의 불빛(City Light)

○ 10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독일 전인정과 블루 엘리펀트: 기프트(Gift)

○ 10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김희숙 심운회: 검무, 승전무
-프랑스 에오씨무용단: 소크라테스 사랑에 빠지다
-러시아 벨리떼 발레단: Bhakti(박티)
-일본 교토무용단: Sisters in prayer

2007 컬러풀 국제 춤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정보가 없어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신천 둔치에서 열리는 야외공연의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반면, 대덕문화전당,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실내공연은 7,000원, 10,000원의 입장료를 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구문화사랑티켓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무용단의 공연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링크
수성아트피아
대덕문화전당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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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멋을 낸다!'를 주제로 대구시민과 함께 매력도시 대구(Charming), 열정도시 대구(Dynamic), 감성도시 대구(Feeling)를 보여 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Colorful Daegu Festival 2007)이 2007년 10월 12일(금)부터 10월 14일(일)까지 신천둔지와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행사장소: 신천둔지, 동성로 일대
행사기간: 2007년 10월 12일(금) ~ 10월 14일(일) (사전행사: 10월 5일(금) ~ 10월 11일(목) / 루미아르떼: 9월 22일(토) ~ 10월 14일(일))
문의: 대구축제조직위원회 053-803-3768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Colorful Daegu Festival 2007) 소개

'문화예술도시 대구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CDF는 축제공간의 도시 문화브랜드화를 위한 축제를 지향하며 대구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밝고 넓은 창이고자 합니다.

- 신천: 아름다운 예술문화 컬러 숲

품위있고 쾌적한 문화도시 대구를 만나고 즐기게 하는 곳!

- 동성로: 젊은과 열정의 거리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도시 대구를 느끼고 즐기게 하는 곳! -출처: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Colorful Daegu Festival 2007) 주요 행사

○ 개막주제공연 '대구환타지' - 대구, 용꿈을 꾸고 날아올라!

장소: 수상 메인무대 및 신천 행사장 전역
기간간: 10월 12일(금) ~ 10월 13일(토)
시간19:50 ~ 21:25 (95분)

'대구의 비상'을 주제로 시민의 소망과 문화적 열정을 70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출연하여 실험예술, 궁중연희, 극, 춤, 대합창과 대연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실험예술퍼포먼스: 신천수중, 수상무대, 천변에서 펼쳐지는 실험예술
-VIVA 대구선포
-궁중연희 퍼포먼스: 대구와 2011년의 아름다운 만남,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
-퓨전퍼포먼스: 2011 성공을 향한 열정대구의 꿈 - 대구시민의 열정을 표현
-2011성공기원 매머드연주회: 대합창, 관현악, Brass 등 500여명
-기원불꽃쇼

○ 07 신천 루미아르떼

장소: 필링브릿지 대봉교, 신천 산책로 일대
기간: 9월 22일(토) ~ 10월 14일(일)

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빛의 향연 루미아르떼가 만나 신천을 아름답게 디자인합니다. 멋진 필링브릿지로 변신한 대봉교는 최고의 데이트코스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빛으로 젖어드는 행복감을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기념 VIVA 대구 컬러풀 가요제

장소: 신천 수상특설무대
시간: 10월 14일(일) 20:00 ~ 21:30

아름다운 신천 수상무대에서 인기정상의 대중음악가수를 초청하여 가지는 화려한 가요쇼로 대구가요제 예선을 통해 뽑힌 지역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신천컬러숲 예술정원 공연축제

장소: 신천컬러숲 예술정원 무대 및 산책로, 루미아르떼 궁전
기간: 10월 5일(금) ~ 10월 14일(일)

-궁전무대

자매도시예술단공연(일본, 중국, 베트남), 배꼽잡는 마당놀이, 뮤지컬 갈라쇼, 화려한 춤판, 명품 인형극, 역동적인 태권무, 감미로운 재즈연주회

-솔숲무대

고품격 숲속 클래식(현악3중주, 가곡, 솔로연주회), 아름다운 몸짓 마임, 환상적인 실험예술공연, 퓨전타악, 가야금앙상블

-예술정원 산책로

컬러페인팅퍼포먼스, 매직버블, 저글링

○ 신천컬러숲 예술정원 산책

장소: 신천컬러숲 예술정원
기간: 10월 12일(금) ~ 10월 14일(일)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키스 헤링 놀이조형물을 통고하고 미니멀 나무숲을 거닐며 동화세계로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투명 글자숲을 지나며 색색의 조명을 감상하고 손에 닿지 않아도 즐거운 공중 우산숲도 거닐어 볼 수 있습니다.

○ 동성로 주제공연 멀티비쥬얼아트쇼 'Oh! 뷰티풀 동성로'

장소: 동성로 일원
기간: 10월 12일(금) ~ 10월 13일(토)
시간: 20:30 ~ 22:10 (100분)

- 토탈 비주얼 아트쇼 '키스하는 동성로' (20:30 ~ 20:50)

'희망도시 대구! 매력도시 대구의 꿈과 열정'을 주제로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창의적 문화욕구를 분출하며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퓨전 멀티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참여형 복합 비쥬얼아트쇼입니다.

- 컬러 락 열정 페스티벌 '동성로 D/B/G다' (20:50 ~ 21:30)

국내 인기 최정상의 인디락밴드 초청 릴레이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 동성나이트쇼 '청춘열정카니발' (21:30 ~ 22:10)

국내 최정상의 DJ가 진행하는 믹스 쇼와 함께 젊은이들의 열정의 댄스파티가 펼쳐집니다.

○ 컬러 락 열정페스티벌 '동성로 D/B/G다'

장소: 동성로 무대
기간: 10월 12일(금) ~ 10월 14일(일)

- 10월 12일(금) 20:50 ~ 21:30

크라잉 넛, 아프리카, 넘버원코리안

- 10월 13일(토) 20:50 ~ 21:30

월하미인, 머니, 제임스

- 10월 14일(일) 20:30 ~ 21:30

극렬파괴기구, 쵸콜릿팩토리, 트루, 골드러쉬, 크로우, 피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Colorful Daegu Festival 2007) 상세 일정 및 행사장 구성도

문화예술정원 신천 주요행사 일정 보기

문화예술정원 신천 사전행사 일정 보기

열정거리 동성로 주요행사 일정 보기

신천 행사장 구성도 보기

동성로 행사장 구성도 보기

자세한 내용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대구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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