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원예작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지난 여름, 아고라 모금으로 펴낸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글을 통해 알려드린 바 있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김순악 할머니와 심달연 할머니의 원예작품 전시회가 오는 12월 19일(금)부터 25일(목)까지 대구백화점 본점 11층 그린홀에서 열립니다. 상세 내용 전시장소: 대구백화점 본점 11층 그린홀 전시일정: 2008년 12월 19일(금) ~ 12월 25일(목) 주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문의: 053) 254-1431 (내 하나가 죽어가 나라가 잘되면 좋겠다) 이번 전시회는 200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12월에 진행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전시회로 할머니들께서 직접 압화작품을 창작하시는 모습은 물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
대구 뉴스/전시회 소식
2008. 12. 1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