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단편영화제에서 본 자전거 예술단
자전거 예술단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식에는 식전 행사로 멋진 스트리트 댄스 공연이 열려 흥을 더해주었습니다. (대구 YMCA 희망자전 제작소 자전거 예술단 바이크씨어터) 이들은 대구 YMCA 희망자전거 제작소의 자전거 예술단으로 자전거와 스트리트 댄스를 접목한 흥미로운 스트리트 댄스 퍼로먼스를 선보이는 팀입니다. 대구 YMCA 희망자전거 제작소는 재활용 자전거 제작, 판매와 예술자전거 이벤트, 투어바이크 사업 등의 수익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자전거 보급, 저소득 임대아파트 주민에게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입니다. ※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0. 8. 20.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