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이 팬송으로 따뜻함을 선물한다.
엔플라잉은 8주년을 기념하여 데뷔일인 오늘(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lue Mo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Once in a BLUE MOON’에는 타이틀곡 ‘Blue Moon’과 수록곡 ‘TREE’까지 총 2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팬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전곡은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엔플라잉의 진심을 전한다. 타이틀곡 ‘Blue Moon’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살면서 몇 번 보지 못하는 환상 속의 블루문을 생각하며 만든 팬송이다. 수록곡 ‘TREE’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쳐버린 청춘들에게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며, 늘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엔플라잉의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하여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짧았던 음악이 끝나면 현실로 돌아가지만 꿈 같은 기억은 계속 남듯이, 엔플라잉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음악이 다시 시작될 그 순간을 꿈꾸며 영원을 약속한다.
한편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 발매를 앞둔 엔플라잉은 각종 팬 이벤트와 공연 무대를 통해 더욱 잊을 수 없는 8주년을 선사하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 13일 개최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이어, 6월 4일 ‘2023 어썸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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