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퀸덤 퍼즐’에서 체리블렛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13일 첫 방송된 ‘퀸덤 퍼즐’에서 3군에 속한 체리블렛 지원, 보라는 개인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원은 청하의 ‘벌써 12시’로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 수 위’ 24표를 받았고, 보라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열창해 ‘한 수 위’ 25표를 차지하며 1등으로 단숨에 올라섰다.
특히 보라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서사있는 무대를 꾸몄고, 이를 뒷받침하는 빼어난 고음실력으로 참가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뮤지컬 배우 해도 될 것 같다” “너무 잘한다. 깜짝 놀랄 정도로 최고의 무대였다”며 보라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처럼 체리블렛 멤버 지원, 보라가 놀라운 실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만큼, 오늘(20일) 방송되는 ‘퀸덤 퍼즐’ 2회에서 채린의 무대 또한 기대가 크다.
Mnet ‘퀸덤 퍼즐’은 기존 걸그룹 멤버 또는 솔로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리블렛 멤버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뛰어난 기량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모두의 트로트 | 보도자료·문의 everytro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