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
뽀로로와 요술램프'가 2007년 12월 22일(토)부터 12월 23일(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공연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공연장
공연기간: 2007년 12월 22일(토) ~ 12월 23일(일)
공연시간: 11:00, 14:00, 16:00
관람연령: 24개월이상 관람가
입장료: R석 30,000원 / S석 25,000원
문의: 1566-7897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예매하기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 소개전국 15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가족 뮤지컬 '
뽀로로와 요술램프'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와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볼까요?
새롭게 등장하는 동화 속 요술램프로 인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램프의 주문을 찾아 떠난 뽀로로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신비한 일들은 어린이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멋진 영상 속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바닷 속 풍경과 4m가 넘는 거대한 요술고래가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마법의 세상, 요술램프가 혼자서 움직이는 등 만화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은 누구나가 행복해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시놉시스개구쟁이 아기 펭귄 뽀로로와 6명의 숲속 친구들은 동화책을 읽습니다.
제목은 요술램프와 하늘을 나는 고래.
하늘을 나는 고래 뿌꼬는 하늘을 날 수 없는 바다 속 친구들을 무시하고 잘난 체 합니다.
이런 뿌꼬를 보고 화가 난 바다 속 마왕은 뿌꼬를 램프에 가두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산 꼭대기에 램프를 갖다 놓습니다.
램프의 요정이 된 뿌꼬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살아갑니다.
뽀로로와 숲 속 친구들은 피크닉에서 낚시를 하다가 낡은 램프를 하나 건져 올립니다. 이 낡은 램프를 요술램프라고 생각하는 뽀로로를 친구들은 놀립니다. 뽀로로는 램프에게 소원을 빕니다. 그러자 소원은 모두 이루어집니다.
알고 보았더니 숲 속 친구들이 뽀로로가 실망하지 않도록 선물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오해하고 뽀로로는 진짜 요술 램프를 찾아 떠납니다. 친구들도 화가 난 뽀로로에게 사과하기 위해 뽀로로를 찾아 떠납니다.
뽀로로는 진짜 요술램프를 찾을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뽀로로를 찾아서 자신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출처: 고도예술기획관련 링크동구문화체육회관고도예술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