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신’ 안신애가 골프웨어 브랜드 ‘크랙앤칼 골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크랙앤칼 골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칼(CRAIG&KARL)’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이며, 모던 미니멀한 스타일에 팝아트 모티브를 포인트로 준 힙스러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다.
안신애는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크랙앤칼 골프 F/W 의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안신애는 능숙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막힘없이 촬영을 진행하며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크랙앤칼 골프 관계자는 ‘스포츠계의 대표 미녀 스타 안신애는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골퍼로 유명하다. 이 부분이 크랙앤칼 골프와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느꼈으며, 고객층에게 진정성 있게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신애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크랙&칼의 글로벌 첫 단독 프로미엄 골프웨어인 ‘크랙앤칼 골프’를 입게 되어 영광이다. 의류를 봤을 때 독창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골프웨어를 입고 좋은 모습으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안신애는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여 개인 통산 3승을 거뒀다. 그 후 2017년부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하며 많은 일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크랙앤칼 골프는 광고 모델 안신애, 이은지와 JTBC 골프 ‘시그니처 라운드’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16일 월요일 22시에 JTBC 골프 채널에서 첫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