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수십여만원에 이르는 교복은 학부모님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원 한장이면 교복 한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스마일리 교복 장터가 그곳입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헌 교복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스마일링 교복 판매 장터'가 열렸습니다.
스마일리 교복 나눔 장터달서구는 졸업하거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교복 7천여점을 기증받아 3천원~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3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복 구입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덧) 위 영상은 공감코리아 정책기자마당
다정다감에도 함께 게재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