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10월 18일 개봉…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군산여행 담아 CGV가 가수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2D와 스크린X로 오는 18일 단독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CGV에서 개봉하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군산여행 여정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스크린X로도 개봉해 기대를 모은다.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이 좌, 우 벽면으로 펼쳐지며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준다. 관객들에게 공연 당시 웅장한 스케일과 공연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중이 휴식을 위해 직접 계획해서 떠난 군산 여행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른 들판과 탁 트인 해변, 고요한 숲속에서 사색을 즐기는 김호중을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리스트라’ 비하인드와 스탭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모습,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팬클럽 ‘아리스’의 의미 등 진심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6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대전탄방 등 전국 7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 고객에게 A3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 이어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를 개봉한다”며 “스크린X로도 개봉하니 좌, 우, 정면으로 펼쳐지는 김호중의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