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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 소개된 대구시 블로그기자단

라이프대구 2011. 7. 1. 11:07
현재 저는 대구시 사이버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몇년 전부터 뉴스레터를 발행해오며 사이버명예기자단을 선발해 대구의 소식을 전하고 있죠.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이죠. 때문에 대구시는 올해부터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새로이 블로그기자단 6명을 추가 선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6명의 블로그기자단 중 한명이 바로 저구요. :)

얼마전 블로그기자단 기획회의를 하러 대구시청에 갔었는데, 한국일보 기자분들이 와계시더군요. 블로그기자단을 취재하러 말이죠. 기자분들이 워낙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취재라기보다는 그냥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드디어 기사가 나왔네요.

아래 기사는 한국일보 대구경북 취재본부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인 엠플러스한국 7월호에 게재된 기사로 엠플러스한국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허락을 맡아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SNS로 대구홍보나선 '파워블로거' 6인
'웰컴 대구' 맛깔 내는 '마우스 특수요원'


"온라인은 세계로 열린 창입니다. 양질의 내용만 제공하면 홍보는 문제없습니다."

'꾼'들이 모였다.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등 온라인계의 '재야 실력자'들이 대구를 알리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블로그, 트위터, 사이월드 등 온라인상에서 불특정다수와 관계를 맺는 서비스)를 활용, 대구시를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 방문의 해이기도 하고 8월에는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사이버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SNS를 활용해 좀 더 광범위하고 전 방위적인 대구 홍보를 위해서 이들을 발탁했다. 거사를 앞두고 투입된 '특수요원'인 셈이다. 발대식은 기자 회견 형식으로 4월 30일 시청에서 열렸고, 이후 21명의 기존 사이버명예기자단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하루 방문객 1,000명 넘는 온라인 고수들

이들은 하나같이 블로그 방문객이 하루 평균1,000명 이상씩 되는 파워 블로거들이다. 활동 영역도 지역 사회 비평부터 맛집 소개까지 말 그대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을 온라인에 취재해 올린다. 6명 모두 전문 분야가 다르다. 이를테면, 김규진(32·여울)씨는 영화 소개와 문화·사회비평을, 김진년(33·LifeDaegu)씨는 대구의 면면을 훑는 현장 취재를 주로 하고 있고, 배호봉(42·꿈꾸는 수레바퀴)씨는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근대역사 관련 게시물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또한 손재익(39·손스마케팅)씨는 온라인광고 전문가답게 각종 문화 행사 등을 맛깔스럽게 소개하고, 신정훈(31·후니훈의 모험)씨는 맛집, 이승현(30·Exciting Zone)씨는 야구 등 스포츠 사진을 주 메뉴로 블로그를 채운다. 이들의 장점은 시민의 눈에서 발로 뛰어 취재한다는 것. 그만큼 네티즌들의 신뢰도가 높다. 이들 중 가장 연장자인 배호봉씨는 "파워 블로그들은 말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뛰기 때문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거의 본능적인 감각을 갖춘 사람들"이라면서 "체계적인 취재 계획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하면 그 어떤 매체보다 큰 홍보효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육상대회 등 세계로 열린 대구 알려

이들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8월에 열리는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알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 육상 선수 인터뷰, 선수 숙소 탐방 등 육상 관련 취재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를 방문한 외지인과 외국인들이 먹고, 자고, 관광하는데 참고가 될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취재해나가고 있다. 8월까지는 육상경기대회에 초점이 맞추어진 셈이다. 또한 이들이 취재한 소스는 SNS 지원팀의 2차 가공을 거친다.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 북 등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대구시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gu_news)와 카페(cafe.naver.com/colorfuldg)를 중심으로 게시하는 것이다. 이정화(27) SNS 지원팀장은 "육상경기대회도 그렇지만 대구 홍보가 너무 미흡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런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의욕이 샘솟는다"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호응하는 게시물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파워 블로그들은 한 목소리로 "뜨거운 여름, 대구를 일주일에 한 바퀴씩 돌 각오로 뛰겠다"면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협조를 당부했다.

김광원 기자 


조금은 화려하게 포장이 된 듯도 싶지만 대구를 알리려는 블로그기자단의 취지는 잘 소개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파워블로그'나 '마우스 특수요원'같은 말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말이죠. :)

기사에까지 소개되고, 대구 소식을 전하는 라이프 대구를 운영하는 블로거로서 그리고 대구시 블로거기자단으로서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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