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노안! 막을 수 있을까?
- “눈이 썩는 느낌이 들어요” 예상치 못한 최악의 고통, 안구건조증!
- 대한민국 대표 안과 명의가 인정한 초간단 ‘눈 건강법’ 전격 공개!
- “2주 만에 시력이 좋아졌어요” 기적의 솔루션, 그 놀라운 결과는?
오는 16일(토) 밤 9시 45분 EBS <귀하신 몸>에서 ‘눈이 아프고 뻑뻑하고 침침하다면?’ 편이 방송된다. <귀하신 몸>은 치료가 아닌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의학 방송으로, 질병의 전 단계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 글자가 안 보이기 시작했다면? 눈이 아프고 뻑뻑하고 침침하다면? 이미 노안은 시작되었다.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찾아오는 눈! 심지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노안 관련 질환을 앓고 있고, 방치하면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심지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관리가 절실하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눈의 노화! 그렇다면 노안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EBS <귀하신 몸>에서 안과 명의가 인정하는 눈 건강법을 공개하고, 눈 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들을 모조리 바로잡는다!
성인 중 80%가 경험한다는 안구건조증! 눈의 노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노안과 함께 찾아오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기도 하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이 뻑뻑하고 불편한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 방치할 경우 시력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데...
심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윤경숙 씨(58세). 10년 전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은 후, 눈 건강을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자가 혈청 시술, 레이저 시술, 눈물샘 막는 시술만 여러 번! 눈에 좋다는 안구 운동부터 음식까지, 온갖 노력을 해봤지만 효과가 없다. 경숙 씨의 안구건조증은 대체 왜 낫지 않는 걸까?
이미숙 씨(61세)는 3년 전부터 극심한 눈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눈알이 빠질 것 같고, 눈이 썩는 느낌이 든다는 미숙 씨. 뇌까지 아파져 오는 두통을 느끼자, 혹시 큰 병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크다. 병원을 찾은 미숙 씨는 의사에게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게 되는데...
굴착기 운전을 하는 김태윤 씨(50세)는 자꾸 눈물이 흘러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이렇게 눈물이 계속 나는데도 오히려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다며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는 태윤 씨. 대체 눈은 건조한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노안 관련 질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와중에 각종 매체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걸 믿고 따라 해야 할까? 눈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제 루테인, 눈 마사지와 안구 운동, 그리고 당근·블루베리·결명자 등 눈에 좋다는 음식은 정말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걸까? 대한민국 대표 안과 명의가 모여, EBS <귀하신 몸>을 통해 눈 건강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전부 파헤친다. 아울러, 건강한 눈을 만드는 진짜 방법을 알려준다.
드디어 6명의 참가자와 함께 2주간의 눈 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고 뻑뻑하고 침침한 눈을 단박에 개선해 줄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대한민국 안과 명의가 인정하고,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초간단 눈 건강법’이 최초 공개된다.
2주 후 다시 만난 참가자들. “시력이 두 단계나 좋아졌어요“, ”건조한 눈이 2주 만에 촉촉해졌어요“, ”눈 염증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등 짧은 시간에 믿기 힘든 변화를 보여준다. 모두를 놀라게 한 기적의 눈 건강 솔루션, 그 모든 것이 3월 16일 토요일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