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10일(월) 제1기 시민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22년 10월 1일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통합 공단 제1기 시민 서포터즈 모집을 이달 23일(일)까지 진행한다.
제1기 시민 서포터즈는 만 19세 이상 대구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 20명으로 선발될 경우 2023년 5월에서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시민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활용 홍보 △공단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의견 제안 △인권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1기 시민 서포터즈에 대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https://www.dpfc.or.kr)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요즘대구